솔로가 편햬

화장빨로 너무 이쁜것보단 화장안해서 조금이쁜게 나은듯요. 물론 제생각

자기가팩폭했다 생각하고 기분좋아 올려논거 보소

그러게요
13시 13분에 마지막 메시지 날리고 바로 캡처함ㅋㅋㅋ

무조건 이쁘면 됨

성격 밝고 마음이 이쁘면 됨. 진심.

진짜요?

닉값

진짜 닉값...!

아 진짠데...ㅋㅋㅋㅋㅋ

김양 이양만 골라서... 사실인가요?

아 그래서 양 치기...?

제가 39년 살아오며 성격에 모난 사람을 많이 바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거든요. 님의 확율로 생각해봤을때 저는 잘생긴 축에 드나봅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만난 여자중 이쁜 여성보단 외모가 떨어지는 여자가 더 많아서 친구들이 못생긴 여자들만 좋아한다고 하기도 했었죠. 
만나보니 사람이 좋아 사귀게 된거지 외모가 떨어져 사귀기 쉬웠다 그런것 아닙니다. ㅎㅎㅎㅎ 
사귄 여자중 가장 이뻣던 친구가 잡지 모델이었고 두번째가 하루에 한두명씩 전화번호 따간다는 친구였죠. 그 둘다 만나며 좀 피곤했습니다. 다툼도 많았고. 
지금도 가끔 잘 지내는지 생각나는 둘이 있는데 그 둘은 친구들이 같이 있기 쪽팔리지 않냐라고 했던 친구들 입니다. 그 둘다 부모님께 소개도 했었는데. 인연이 아니었는지 헤어졌죠. 좋은 사람들 이었는데. 
여튼 제가 살아오며 느낀건 외모에 따라 사람을 미리 평가하면 안된다는 것 이고. 내가 먼저 친절하게 다가가면 상대도 친절하게 받아준다는 것 이었죠. 
이런경우 자주 있습니다. 어떤 고객인데 누군 상대하기 어렵다 까다롭다 하고 저는 그런지 전혀 몰랐는데 라는 경우죠. 
뭐가 다를까요. 그사람의 외모에 따른 성격차이 일까요? 아니면 저의 외모일까요? 저는 사람을 대하는 나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을 날림.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1..
미리보기 방지 뒤에 'ㅋㅋ' 를 써서 방지했어야지

..아이폰 나쁜사람들

명답이네

갭이크면 분장이지ㅋㅋㅋㅋ 뭘 또아니래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나? 그냥 줄 그은 호박일뿐!!!

나는 누나가 어떻게 하고 나와도 다 이쁘더라

이렇게 한 커플이 시작되고...

소현이는 끝내 읽지 않았다...  

또르륵... ㅠㅠ

이건 정말 반박불가에 팩트를 명치에 메다꽂은느낌이다..

누나 : 시끄러. 조언 해 달랬지, 잔소리 해라는 이야긴 안했다.

뭐지;; 왜 댓글이 두개 달려;;;;

화장빨이라도 이쁜게 좋죠
요즘은 인터넷방송도 뷰티방송 많고
꾸미는법 쉽게 배우는데
이제 예쁜거도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안꾸미고 예쁜사람도 꾸미면 더 예뻐요

꾸민고 안꾸민데?
좀 별로하나?

너무 개떡같이 말을해서 찰떡같이 못알아듣겠다

몸매가이쁘면 어지간히 생겨도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