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힝 ㅜㅜ

ㅠㅠ행복하지않으면 치열하기라고해라...........
그렇게 해야만 하는 세상...

2년만에 경찰 수석으로 합격하신분 보고 참 안타깝다 싶었지 ~ 자기가 원하던거 하는거지만 저정도 노력에 사회전체적으로 낭비되는 인재가 몇인겨?

2년이면 비교적 빠른 편 아닌가요??

근데 저 분들이 각 분야에 취직하면 경쟁률은 그만큼 올라가요.

저기에 학원안오고 인강만듣는 숨은 공시생까지 포함시켜야함

공무원하고싶어하는 사람이 많으면 나라가 망할 징조라던데

경제가 어려울수록 철밥통이라 불리는 직종에 사람이 몰리니 망조 맞네요ㅠ

그게 아니라 공무원 밖에 길이 없을정도로
그 만큼 헬조선이 각박한거잔아요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에게 돈 주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공무원으로 몰린거죠

댓글분의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들은 불행합니다.. 일부 운이 좋은 몇몇을 제외하고요..

열심히 하고 있을테지만 안타깝긴하네요
공무원하기엔 아까운 인재들 많을텐데...
안좋은 시각으로만 비치는것 같아 지웠습니다 ㅠ

인정....심지어 돈은 꼬박주는데는...
사람을 엄청 불려먹음 
월급이상의일을 시킴.....
보고있나 롯데...

그건 그렇죠 ~ 육아휴직 사대보험 퇴직금가지고 안싸워도 되는직장이넘쳐나면 노력대비 그만한 박봉받으면서 공무원왜함 ?

꼭 그렇치만도 않음

요즘 아이들이 똑똑해짐

우리 부모세대는 고용이 늘었던것도 있지만

고생하는 일도 그냥 모르고 함

그래서 가정을 신경못쓰시피 하니

가족간의 불화 부자 부녀지간에 서먹거림 그런 부작용들이 많이 발생했음

일에 치여 집안일은 나몰라라 하니 유대감이 있기도 힘들었음 은퇴후 서먹한 가장의 모습들이 많이 조명되기도 했었고

근데 요즘은 일끝난뒤의 시간도 생각하게됨

요즘말로 워크앤밸런스를 중요시함

일도 일이지만 현재의 시간 일과 후 시간도 중요시하기때문에

너무 고된일 체력적으류 힘든일이나 야근을 밥먹듯 하는 직종들을 멀리하게됨

그렇게 다 제하고 나면 워크앤밸런스가 적정한 직업군이 몇 없음

그중 탑이 공무원 그다음이 공기업임 

사기업이 아무리 복지가 좋아도 오너일가의 욕심이 없는 공무원 공기업만 못한것임

글리고 있다해도 고스펙이나 들어간다해도 정년까지가 불투명하니

초년생으로썬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음

헬조선이란 말 듣기 진짜 별로던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 시대가 헬인 사람은 있을거에요. 그걸 헬이라고 생각하고 멍하니 사는 사람과 그안에서 이루어나가는 사람이 있을뿐.

이거 맞는 소리 같은데 싫어요가 왜 이렇게 많죠?

그런 공무원자리만 더 무자게 늘린다고하면 진짜망할 징조라던데

그냥 여러가지 직업을 모르고 맹목적으로 공부하다보니까 취직할때쯤 되서 뭐하지...공무원이나 하자 이런거임 진짜 대학나와서 공무원하는사람이 가장 이해안감 공무원은 수능볼 실력에 몇가지 더해서 보는게 훨 나음 왜 굳이 대학을 와서 4년 보내고 공무원으로 가냐

4년공부하고 대기업못갈빠에
중소가서 쥐꼬리만한월급받고 주말없이 야근밥먹듯이하며 수당하나도못챙겨받으며 일하다가
언제망할지모르는 중소기업에서 하루하루불안에떨며 일하고  망하지않더라도 나이40넘어가면 언제 퇴직당할지도모르는데
중소에서 경력쌓고 이직???  요즘같은시대에 이직이 쉬운편도아니고 전국 중소다니는사람 대부분이 이직을노리고있는데 그렇다면 경쟁률또한 만만치않음
물론 이런글쓰면 댓글에 안그런 중소기업도 많아요~~ 라는댓들 달리겠지
그걸 누가모르나 진짜좋은중소기업도 존재하지 분명 하지만 대부분의기업이 그렇지않으니까 문제인거고

공무원들어가도 야근하는거 똑같다 일에치여산다 라고해도 적어도 수당이라도 챙겨주며 해고에대한 불안감없이 일할수있고
직렬마다 다르다곤해도 평균적으로 인식이 중소보단 그래도 사람답게 살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 라고인식되고있음

흔히 사람들이 공무원과 회사원비교할때 정년을 45살 65살로 잡고 비교함 
이런글에 댓글달리는게 45살이후에 노는것도아닌데 왜 45살이상부턴 소득제로처럼 기준을 잡냐 라고하는데
현실적으로 퇴사한45살이 뭘할수있음?? 기업체에 재취업이 가능한건 진짜 소수일뿐이고
자영업의 볼모지인 헬반도에서 자영업했다간 다 까먹는게 비일비재한데   그렇다면 뭘할수있을까
그러니 45vs60얘기가 나오는거고
얇고 길게가는 공무원이 선호되는것



이러니 중소기업갈빠엔 공무원하자 라는생각으로 공무원에 몰리는게 현실인데
사회적 경제적분위기가 그렇게내몰고있는걸 청년들탓하면안됨
오죽하면 대학안가고 바로 공무원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이 해가 바뀔때마다 대폭늘어나겠음

우리헬반도가 독일처럼 장인제가 형성되어있어서 양질의 일자리의 종류가 많거나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위주로 돌아가는 경제였으면 공무원에 몰릴 일 자체가 없음
현재 대한민국 정말 일할곳 없습니다.

일할곳이 없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일을 모르는거에요 꼭 어디 등록하고 사무실 있어야 일하는걸로 인식하는거죠 요즘에는 단순 네트워크만 형성해서 팀단위로 일하는것도 많아요 외주받아 자택근무도 많고요 물론 수입이 일정치 않다지만 자기 능력에 따라 대우받는 일도 많다구요 일할곳이 사람 수에비해 적긴하다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공부 이래버리니 몰라서 문제라는거죠

단순 지금 당장 일을해서 돈을 벌어야해!!  라고생각해서 일할곳은 많죠
하지만 제가말하고자했던건 여기 수많은 다른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워크앤밸런스,  즉 일한만큼 받아갈수있는 직장을  일할곳이라 여긴겁니다.
뭐 팀단위며 자택근무며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그런것들이 안정된소득과 정년을 보장해주나요??

그렇게 일할곳이 많다는데 왜 매달내놓는 취업률은 역대최저치를 매달 갱신해놓고있을까요
현재청년들 대한민국 건국이후로 그 어느때보다 똑똑한 청년들인데 님이말한 일자리에 대한 정보조차 얻을 능력이없어서 취업을 못하고있을까요??
아니면 일자리로 여기지 않는걸까요??

일 몰라서 안가는일은 극히 소수고 대우가 엿같으니 안가는겁니다

ㅇㅋ 넌 절대 공무원쪽 오지마라

어차피 공무원이나 하자 하고 들어오는 사람은 못 버팀. 고생고생 늦은나이에 들어와 삼청교육대 시절 옛생각만하다가
고성욕설에 따귀에 편돌이보다 심한 대우 받으면서 하는게 동사무소 직원임.

정해진 시간만큼 일하고 일한 만큼 받을 수 있으면 공무원 중소기업 안가리죠. 그 기본적인 것 조차도 지켜지질 않으니 그게 지켜지는 곳으로 몰리는거.

그렇지도 않은게 대기업 경쟁률은 더 빡세요.. 한마디로 잉여인력... 쿨럭

조선시대처럼 되어가나...

내가 이런말하는 새끼한테 출처 물어서대답하는 새끼를 못 봄. 고급유머에 근거없는 소리 쳐하는 새끼들 좀 근절 시킵시다. 좋아요 줄게 아니라..

저렇게 치열하게 합격해서 공무원되도 ㅈ같은상사만나면 어후

저도 회사다니며 느낀건데.  공기업  공무원 못간게 죄입니다 .. 어휴

전한길 선생님 강의같은데
왼쪽여자 저거저거 필기노트아녀?

그런거 같아요
강의하시는 자세도 그렇고ㅋㅋ
보자마자 전한길쌤인가 했네요

두명씩이나? 한명도 나올까말까 할거같은데

이래서 노량진 스타 강사이신 아는 분이 양평에 20억원어치 땅을 사고 BMW 5시리즈를 농사용 짐차처럼 사용하시는구나!

뭐 저정도가지고 ㅋ 난 항상 저런풍경보는데 모두가 흰옷입고 무릎꿇고앉아서 말이지
공무원보다 더 영광스러운 미래를 위해서

공무원 모집에 나이 안보는 것도 한몫 하는거같아요. 
엔간한 기업은 나이 차면 거들떠도 안보니깐요....

9시 출근 5시 퇴근만 시켜줘도 저중 절반은 취업했겠다

전한길 선생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