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무거워서 좋다며 2만4천명 줄 선 담요

당신에게좋아요를드릴게요2017.07.23 19:23
택배기사님은 오늘도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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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2017.07.23 19:24
저도 저거 비슷하게 베개를 배위에올리고 자는데 잠 잘와요 뭔가 안정된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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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데리앙2017.07.23 19:24
난 7.4키로 사면 되겠고 여러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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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좋아요를드릴게요17.07.23 19:23
택배기사님은 오늘도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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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뱅잉17.07.24 10:53
빨래할때 엄마는 짜증냅니다... 최소한 저런건 자기가 빨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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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데리앙17.07.23 19:24
난 7.4키로 사면 되겠고 여러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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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ㅡGae17.07.23 19:30
그냥 제가 살포시 눌러드릴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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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7.07.23 21:04
과연 살포시가 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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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마17.07.23 19:45
두장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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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7.23 21:10
고갱님. 그건 없는 사이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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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똥딱지냐17.07.23 21:51
전 9kg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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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열자리제한이네17.07.24 20:27
(19세 여) 빠졌어요~ 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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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쇼핑하다예루살렘17.07.23 19:24
마지막말은 사랑하는사람이 있는지부터 물어ㅂ...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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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07.23 19:24
저도 저거 비슷하게 베개를 배위에올리고 자는데 잠 잘와요 뭔가 안정된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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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저만잘되게해주세요저만17.07.24 01:10
전 이렇게하면 99%확률로 악몽꾸는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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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충17.07.24 09:30
저도!!! 몸에 올려놓으면 편안해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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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아이스아메리카노샷추가해서연하게17.07.25 01:44
어 맞아여 ㅋㅋㅋ 고양이 올리고 자면 좋은데 ㅋㅋㅋㅋ
적당히 묵직하고 고롱고롱 기능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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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7.07.25 19:17
저도 묵직하게 눌러주는게 좋아서 겨울에 덮는이불 2개 3개덮고자는데 가격만 좀더착하면 진짜사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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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7.07.23 19:25
그래서 애인없으니까 저거 사라 이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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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17.07.23 19:26
내가 한여름에도 겨울이불이랑 씨름하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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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7.23 19:30
저도 엎어져서 자면 왠지모를 포근함에 답답해도 늘 그렇게 자곤 했는데 저런 원리가..ㅜ 근데 무거운 이불 덮고 자는건 넘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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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이친구17.07.23 19:31
저도 생겨버렸습니다 애인이.. 존재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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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섯다17.07.23 19:39
난 6.8짜리로 사면 되겠네 ..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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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7.23 19:41
이인용산다며 두사람 몸무게 합친걸로 계산하는 사람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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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씨이세돌잔치17.07.23 19:43
두사람이 덮을거면 서로 껴안고 자면 되겠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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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구리당당숭당당17.07.23 19:46
6.8키로 짜리 쓰려면 5키로 정도 더 쪄야되니깐 치킨 시켜먹어야겠다 오늘은 헤헤래라래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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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빛17.07.23 19: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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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아17.07.23 19:52
목화솜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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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7.07.23 20:09
부장 : 너 시간이 몇신데 아직 출근을 못했어????
뭐??? 이불에서 나올수가 없다고??? 이불이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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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7.07.23 20:29
나도 겨울되면 무거운이불 좋아서 이불3개씩 덮고자는데 저거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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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7.07.23 21:09
진짜 이게 아이러니한게...
여름에도 에어컨빵빵하게틀고 두꺼운이불 돌돌말고자야
안정감있게 잠이잘옴..
약한바람살짝 해놓고 얇은 아사이불같은거 덮고자면 뭔가 허전해서 뒤척거려짐ㅜㅜ
내가 청개구리인가 싶을때도있지만 암튼 나만한 사람두깨만큼 돌돌말아 다리에 끼고있어야 잠이잘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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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롱17.07.23 21:50
빈백이라고 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요 깔고 앉기도하고 저는 덮고 자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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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함씨32대손함필규17.07.23 23:47
겨울에 두꺼운 무거운이불덮으면 엄청 편하둔데 이런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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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안해요17.07.24 03:50
저도 비슷하게 무거운이불을 더 선호하거나
무거운 쿠션 베개 배위에 올려놓고 자면 잠이 더 잘오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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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내가좋아는건양념이야17.07.24 04:01
어릴적 할머니댁 가면 꼭 무겁고 뚜꺼운 이불이 있었는데 한겨울 그이불 덮고 아랫목에 잠들면 언제나 꿀잠을 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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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무슨아름다운신상헛소리야17.07.24 05:58
이거 쓰면 담날 재시간에 출근 못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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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17.07.24 08:10
물론 가장 좋은 치료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진짜 포옹이겠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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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7.24 08:15
아.. 아들놈이 내 몸무게의 십프로 이상이라 아늑하지 않고 괴로운 거였구나 ㅜㅜ 아흑 십오킬로 배위에서 재우려면 내가 150킬로가 되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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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7.24 09:05
우리나라 솜이불하고 비슷한거 같은데...-ㅇ-;; 덮으면 아늑하고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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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쌀라말라쿰17.07.24 10:29
이거 사고 싶은데 인터넷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구매 방법 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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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우엉우엉17.07.24 12:33
저 고밀도 플라스틱 알갱이들은 지구에 엄청난 환경오염으로 다가올텐데...
사용할때는 좋다지만 다 쓰고 버릴때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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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타자수생물체17.07.24 14:34
군대에 있었을때 에어컨 너무 춥게 틀었다고 투정부렸다가 고마운 선임들이 모포를 8개나 덮어줬는데.. 덥긴 했지만 꿀잠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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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주우쭈쭈쭈17.07.24 15:29
와...막줄에 펀치라인 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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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7.07.25 07:30
맞아여 무거운 이불 덮었을 때 잠이 더 잘옵니다.
반대로 정말 깃털같은거 덮잖아요? 잠 하나도 안옴 ㅡㅡ
뭔가 내 위쩍에 덮어진게 없는 것 같은 찜찜함이란 ㄷ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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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7.07.27 05:39
세탁기:힘들어! ㅆㅂ.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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