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생들의 발렌타인.jpg

알림2017.08.13 08:36
하여간 문과놈들 허례허식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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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2017.08.13 08:35
하여간 이과놈들 정성이란 걸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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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2017.08.13 10:38
어차피 없으면서 왜케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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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17.08.13 08:34
ㅇㅏ.. ㅇㅣㅈ ㅓㅣ ㅂ ㅂ ㅏㅇ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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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8.13 08:35
하여간 이과놈들 정성이란 걸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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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17.08.13 08:36
하여간 문과놈들 허례허식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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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제가안믿겨요17.08.13 09:06
하여간 문과 vs 이과 갈등은
뫼비우스의띠
전기장과 자기장
같이 끊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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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분석장인17.08.13 14:49
자기장은 언젠간 끝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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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초후문에서개드립을외치다17.08.13 17:44
지구자기장이 없어지면 다 죽습니다.
이과도 문과도..그리고 커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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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8.13 10:38
어차피 없으면서 왜케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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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8.14 12:57
나 실업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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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8.13 10:45
감수성이 풍부한 공대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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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8.13 13:19
토니 스타크가 시 쓰는 소리하고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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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백수라구여17.08.14 00:30
와 이거보고 왜 이과가 정성을 모르지라
한참 고민했네...

정량적 정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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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7.08.13 08:36
뭔소린지 모르겟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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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츠키17.08.13 08:36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니까 가만히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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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17.08.13 08:36
지금 자네는....초콜렛을 받아 봤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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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8.13 10:04
....아뇨...미적분만 *라게 했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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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octor17.08.13 08:37
저게 뭔 소리야!!!!!!!(오열)
-지나가던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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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8.13 10:05
앞구르기했다가 다시 뒤로 구르기했다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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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고민해17.08.13 11: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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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8.13 15:33
이과 설명충: 적분이란 변화(미분)와 함수(특정 행동/물체를 표현하는 공식)의 곱을 더하는 거임. 쉽게 말하자면 공을 던지면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라갈때 초마다 공과 땅의 거리를 표현하는 방식과 공이 앞으로 이동한 거리를 곱한뒤 이동거리를 더해서 포물선의 면적이 얼만한지 계산하는거에요. 미분은 속도나 비례양이라 알면 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상수(아무 숫자)를 미분하면 상수는 변화가 없기때문에 상수를 0으로 취급합니다. 그리고 적분을 하면 미분하기전 공식과 비슷한 공식을 찾아낼수 있는데 상수를 미분했을때 상수는 사라져버리니까 그걸 메꾸기 위해 적분상수 C를 오차 범위로 이 정도 오차범위가 있다라 씁니다. 근데 그 적분상수가 사랑인데 그게 음수면 사랑이 마이너스 되니까 저 표현은 틀렸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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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8.13 17:19
훌륭한 설명이었습니다.읽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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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8.13 08:37
그게 상처라는 거야 임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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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은됐어요아저씨마치아버지처럼좋은인상17.08.13 09:43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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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7.08.13 11:05
이거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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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W17.08.13 08:38
저거 이과 비하하려고 만든 문과의 글 아닌가?..
이과라구 저러진 않는다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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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8.13 10:22
이과에서는 발렌타인데이가 존재하지 않아.
내 경험에 의하면 존재하지 않는게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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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17.08.13 08:41
그래서 녹여줄 사람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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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치킨17.08.13 09:20
내 초기값은 언제나 0이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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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8.13 10:23
초기값이 절대값이라 할수있지. 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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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8.13 09:51
정작분은 적분상수 안생김
그리고 초코의 양이 한정돼있기 때문에 정적분임
적분상수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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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8.13 10:23
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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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마렵다17.08.13 11:53
그릇에 묻어서 손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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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8.13 15:37
글쓴이가 적분상수라 표현하지말고 오류범위라 표현 했어야 했을듯. 정적분엔 적분상수를 미리 빼서 없애긴 해도 미분으로 인한 오류범위는 그대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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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8.13 16: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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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8.13 10:04
미분 적분 나오길래 이해를 포기했다 -수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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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17.08.13 11:40
이건 문과생도 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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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왕김현피17.08.13 12:10
오 이거 현우진선생님이 직접단건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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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es17.08.13 12:54
미분 전의 결과를 알고있으니 적분상수는 0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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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가최씨였다니17.08.13 15:47
무슨 개무식한 소리야. 초콜릿을 녹이는게 미분이라고? 별 그지같은 소리를 다듣네. 미분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니 저런 소리가 나오지. 적분은 끼워맞추면 맞는 말이라 볼 수 있으나 미분은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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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8.13 16:26
초콜릿을 녹이는게 미분이 아니고 초콜릿을 녹였다가 다시 굳히는게 미분했다가 적분하는거처럼 서로 반대칭적인 행동을 가진 공통점을 비유한거임. 논점은 각 케이스에 나타나는 반대칭성이지 각 케이스의 반대칭성 의 공통점이 아니란거임. 물론 미분과 적분이 반대칭적이란거는 아니지만 초콜릿을 녹이는거의 반대칭도 무조건 굳히다는 아니므로 그렇게 나쁜 비유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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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17.08.14 05:29
엌ㅋㅋ 저거 현우진 선생님 메가스터디 유명한 수학강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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