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시바신이 함께하리라 저 악랄한놈들

기여어

이사람들이 인상이 좋네여 그사람들입니다 조심하세요

노파심에 추가하자면 보통 남녀 페어로 다니지만 홀로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구요. 백팩과 크로스백을 주로 매고 처음엔 조사를 한다느니, 이상한 사람아니라고 발뺌하기도 합니다.. 근데 얼굴에 뭐 복이 많다느니 삶이 힘들지 않냐느니 하는 말 나오는 순간 바로 쌩까세요
걍 아무밀도 하지말고 무시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받아주면 겁나 ㅈ좋아해요ㅡㅡ 옆에서 툭툭치고 말걸어도 왕따시켜버리면 됩니다.

추가로 외로운 사람이나 내적으로 힘든분들 당하는 경우가 좀 있는데 이런 사이비한테 줄돈으로 상담소에가세요ㅠㅠ

그니까요 제 인상이 좋아보일리가 없는데 뭔소린지 제가 제 인상을 아는디

사이비종교처벌법이 생겨야 하는 이유

지정된 법만 믿을 수 있게 따로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ㅇㅇ

종교의 자유보다 사람의 안전이 먼저임

제 인상이 얼마나 만만하면 밖에나가는 족족 매일 만나요 무시하고 너무바쁘다고 하고 지나가지만
끈질기게 쫓아온적도 많고
안만난적이 손에 꼽을정도..지겹지도않나?

베프라는 애가 한명 있었는데
도를아십니까에 들어가서 돈쓰고나와선 다단계들어가서 저를 소개하더라는
참으로 ㅋㅋ에휴

저도 하도 만나니 이제 대충
5~10m 전에 느낌이 오더라고요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지라 아예 못 들은 척
다가오기 전부터 아예 눈을 안 마주치고가요
그냥 내가 사람 좋게 생겼나보다 여깁니다 ㅋㅋ

저도 자주 말거는데 저번엔 통화하다가 짜증나서 전화끊고 엄청 화나서 인상쓰고 걸어가는데 "얼굴에 화가 많으세요"하더라구요....

아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차갑게 생겼다는 말을 자주듣는데 호구라서 그렇다기보다는 꾸미고 나간날,돈좀 있어보이는 외형?을 잡는거같던데요
오해라면 안타깝지만 차가워보인다 쌀쌀맞아보인다 소리마니듣는데 도를 아십니까 자주 만나여

결혼 전 와이프 기다리는데 그 사람이 오더라구요.
처음에 길 물어보길래 초행길인가해서 알려주니, 이것저것 말 거네요.
그래서 이 쪽 계열이구나 싶어서 설렁설렁 대답하니까, 다음부턴 그러지 말래요 ㅋㅋㅋㅋ
근데 1,2달 후에 차타고 지나가는 길에 그 사람이 다른 사람 붙들고 있더군요 ㅋㅋ

인상이 참 좋네요 그러면 예수믿으라고 우리교회가서 회개하자면됨

제가 들은 에피소드중에 하나는 다단계 하는 사람이 길가다 그사람들 만나서 물건 팔아먹었다든데..

관상이 좋아보이시네요 하면 
그래? 그대가 보기엔 내가 왕이될 상인가! 하고 소리지르면 걍 간데요

그 남녀 짝지어서 크로스 가방메고 돌아다니는 것들 맞죠?

좋아요 누르다 실수로 싫어요 눌러 버렸어요 미안해요 ㅠ

저 이거 두번 정도 당했는데 한번은 대학교 1학년때라 많은돈이 없었고 알바해서 번돈 저금하고 남은 생활비 7만원에 상품권도 받는다길래 현금대신 도서상품권도 줬었습니다 받을때 상품권은 어디에다가 쓸수있는지 물어보더군요..
혼자 걸어가고 있는데 절 보자마자 집안에 자살한 사람이 있지 않냐고 해서 그런사람 있다고 했고 아기도 있는거 같은데 제 여동생이 미숙아로7삭둥이로 죽었던걸 얘기했고 그분들이 못먹고 죽어서 날 보니 배가 고프다는 말을 하길래 주변에 음식점에 가서 햄버거 사줬었어요. 나이만큼 돈을 내야하는데 제가 그런돈은 구할수가 없다고 계속 그래서 결국 10만원정도로 쇼부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전 그들의 영혼을 달래줘야한다는 말에 빠졌었고 가서 제사를 지내야한다고 하고 이미 제사상은 차려져 있고 가서 그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절을 몇번합니다 그러고 나서 손에 종이를 말아서 그 윗부분부터 태워요 그러면 손바닥까지 타고 들어오는데 그 자국이 하루정도 갑니다 그런걸 설명해줘요
그리곤 가족들 신상을 물어요 말로는 앞길을 풀어준다 뭐다했었고 집에가서든 여기밖을 나가면 절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집에가서 생각해보니 도저히 뭔가 아닌것 같아서 돈이 생겼다고 해서 만났는데 그사람한테 신고 한다고 했더니 하라는 식으로 적반하장 식으로 하길래
그냥 얘기 좀하다가 포기했었습니다 다른분들은 부디 당하지 마시길 10년전 일입니다

한번 저런분들한테 당할뻔한적이 있어요
어이없는건 본인들 목적에 이용하려 하면서도 이야기 하는데 커피한잔정도는 사실 수 있죠 라는식으로 커피값도 뜯어냄 ㅋㅋㅋㅋ

너무 어리고 경계심 없던때라 두시간정도 얘길 나눴지만
조상님과 정성금(이부뷴이 현금 갈취방법) 얘기 나오는 순간 눈치채고 나왔네요

그 후로 그분들을 식별하는 능력이 생겨
말 걸기도 전에 쌩깝니다

가끔 모녀처럼 보이게 다니는 팀도 있어요
길을 물어보든 설문조사를 하든 그 뒤에 뭔 말이라도 하나 더 붙여서 대화 이어가려하면 백프로 쟤네입니다.

뽕맞은 눈빛 추가 하나

사이비 종교들 첫번째 타킷이 외로워보이거나 힘들어 보이는 사람들인데 , 일단 빠지는 사람들은 상담소 갈 생각도 못하죠 .. 아무리 빠져내오고 싶어도 귀에 들리지도 않을텐데요 뭐 , 가족 아니면 그냥 포기하는게 답이에요 인연도 끊고 .

(큰 목소리로 깜짝 놀란 듯이)네? ㅅㅅ요?
(더 크게) 여기서요?!


이러면 도망간다고 들엇서요ㅠㅠ
(스타렉스에 끌려갔다 20분만에 탈출한 1인)

참치회 좋아

첫짤이후 구급대원의 다른모습을 찾을수 없었다...

하여튼 사이비 종교는 다 총살에 목을 베어 발로 차 버려야해

제 십년지기 친구도 흔히 사이비라 불리는 어떤 종교에 빠져선 직장도 관두고 집도 나가고 오년도넘게 거기다니고있는데... 그친구엄마가 속 썩어서 정말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일단 가정이 개판날정도로 돈을 요구하고 가정에서 떠나길 강요하거나 아무에게도 우리 종교라는걸 첨부터밝히지말라던가 그런소리하면 사이비일 가능성 많습니다
그렇게 떳떳한데 대체 왜 숨기라 하는건지.. ㅡㅡ
글고 제대로된종교라면 기본적으로 가정의화목을 가르치는데 사이비는 그딴거없이 돈만보고 사람을 속이니 가정이 개판나죠...

구급대원 이쁘다....

구해줘

구급대원 1인에8명.. 과잉인력이다

그러고보니 대순진리회와 포천의 대진대학교가 무슨 관계가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대진대학교 검색해보니까 대순진리회가 뜨던데?

증산도라는 교파에서 갈라져나온 대순진리회 이구여 여기서 또 여주본교단과 밀려난 대진성주회가 있는데 일단 여주교단에서 대진학원이라고 교육사업을 하고있슴다. 대진대, 대진고, 대진여고, 분당대진고, 대진디자인고, 일산대진고, 대진정보통신고 분당제생병원 이렇게 운영하고, 대진성주회는 중원대학교 제단임

무섭다...

대구에는 대학생인데 과제 중이라 조사 좀 도와달라면서 접근하던데 에휴....대구는 어린 학생들이 많아요

이거 요즘엔 젊은 사람들도 정장차려입고 설문이라고 막 하던데.. 깜빡 속을뻔

거긴 신천지요! 신천지가 위는 흰색 아래는 검은색 바지 입고 설문조사나 심리테스트라고 하면서 사람들 많이 속이죠

정치판에 일부 댕댕이들이 저것도 표라고..
그 표 받을라고 애지중지하다보니 이처럼 댕댕이 나라가 되어버렸음.

솔직히 종교가 다 돈 벌려고 하는거 아님??

한 집 건너 한 집마다 교회가 판을 치고 번화가마다 사람 쫒아다니는 벌레들 다 돈 때문인데 ㅋ

세금도 안내니까 돈 쭉쭉 쓸어담을라고 ㅋㅋ
종교인 세금 조금 걷으려니까 별 헛소리를 해대면서
우리교횐 아니에요~이따위 소리나 하고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사탕 주면서 교회 나오라고 했던 게 흔했음.
무슨 종교이든 세금 다 걷고 세무 조사 다해야지
거기도 다 돈 굴러다니는덴데 성금 낸거로 대놓고 지네 건물 올리고 밥 사먹고 쓰고 다하는데

자꾸 따라와서 논리적으로 따지면 멀뚱멀뚱 하다가
살면서 제일 어이없었던건 해외에 어학연수 갔을때도 방문 두들기면서 교회 찾더라고요.
나라망신은 다 하는듯

그리고 궁금한게 사이비와 사이비 아닌 건 무슨 기준으로 나누나요?
제 눈엔 다 사이비라서 ㅋㅋㅋ

사람의 약한부분을 파고드는 암보다 더 악질인 악마같은 새끼들. 사기꾼보다 더 나쁜놈들임. 저것들

제가 본 사이비 종교 : 
1) 설문조사와 관상, 심리검사 등으로 말붙임
2) 걸려들면 일단 까페나 소모임하는 곳이나 집회장소로 끌고감
3) 신상조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성경에 나오는 구절로 개소리를 조금씩 흘림 
예) a. 살아있는 아무개가 신의 대리자이거나 신이다.
b. 내세에 문제가 있으니 돈을 바쳐라.
  (돈 많이 드는 제사, 헌금, 굿값 전부 포함)
c. 성경에 나오는 구절들을 지들 입맛대로 한국 정세나 지역, 인물과 끼워맞춤. 
4) ㅇㅇ교단 교회는 온갖 음모론을 지들 입맛에 맞게 짬뽕잡탕을 끓여놓은 비디오를 보여줌ㅋ의외로 꿀잼이나, 개인적으로 음모론자료는 유투브가 더 나음ㅇㅇ
아는 지인의 손에 끌려갔다면 뿌리치고 나올 때 욕얻어먹을 각오해야 됨

대부분 끼워 맞추며 헛소리 하는 것은 조금만 더 성경을 연구하고 알아보면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알 수 있는데요. 
이 억지로 갖다 붙이는 게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전 세계적이더라구요. 미국, 아일랜드, 중동의 사례도 있죠.
유독 기독교에서 사이비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성경을 왜곡한 교리들 때문이죠.
기독교에서 갈라진 사이비 종교는 크게 다음과 같죠 : 
로마황제가 세운 제일 큰 이단 천주교=모자숭배, 태양신 숭배, IHS
두 번째로 큰 이슬람=마호메트/얘네 마누라가 천주교인
천주교의 교리와 이도교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세번 째로 큰 사이비 이단 개신교
파면 끝도 없는데요,

단 한가지 확실한 이단판독은 "돈의 흐름"입니다.
"돈"
왜냐하면 이단은 돈을 가장 사랑하며, 돈이 곧 신이죠.
다단계처럼 윗대가리들만 단물 쪽 빨아먹거든요.
"돈"이 "신"인 종교는 
다 사람을 호리며 등쳐먹는 사이비종교입니다.

뭔가 좀 께름직하다, 불편하다면 이단일 가능성이 높죠.
맹목적인 것도 불편한 현실을 부정함인 것 아시죠?
신앙심에 바친 헌물이 다 세월을 팔아서 고생한 결과임을, 모르는 척 등이나 쳐먹는 사이비 이단 종교에 갖다바치는 일이 더이상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