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_들은_충격적인_한마디.jpg

넘나부끄러운것2018.02.26 07:30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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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2018.02.26 07:58
1. 살아 있는 심장이 뛰는 사람이 아무리 피곤해도 맥이 안잡힐리 없음. 특히 한의사가 환자한테 맥이 안잡힌다고 하는건 나 실력 없소 말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2. 학교 체력검정 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안.과 에서 검사판으로 시력 측정을함?
3. MRI로 종양의 유무를 알수는 있지만 그게 양성인지 음성인지는 조직떼서 검사해야 알수있고 크기가 아무리작아도 뭔 대뜸 약 부터 줌?
4. 귀에 그 큰그리마가 살아서 들어있는데 저리 말할수없음. 귀 바로 앞에서 천둥치는 소리가 계속 날텐데 대화 불가능. 아파서 반죽음.
5. 의사가 환자 개인정보를 어찌 알수 있음? 요즘 진료 받으려면 직업도 적어야함?
6. 의사가 환자 한테 할 소리가 아님. 정말저랬다면 의사 자격 없음.
7. 마찬가지. 아파서 온 환자한테 자기가 치료도 못하는데 저딴식으로 말한다면 의사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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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나프나프미네랄2018.02.26 08:37
1. 심장 박동수가 유난히 느려서 손목 동맥에 잘 안잡히는 분들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큰병원 심장내과 가야죠
2. 대학병원서도 시력측정계 씁니다.
3. 뇌종양중에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커지는 종양이 있습니다. 이를 억제하는 약 초기에 먹으면 안째도 됩니다.
4. 반대쪽 귀는 놀고있나요?
5. 그정도 대화는 할 수 있죠. 그리고 병 진단에 직업력이 중요한 경우 많습니다. 주부는 습진이 많고 이런식으로요.
6. 이 사연은 좀 못믿겠음 - 폐가 제일 건강할수도 없고 트위터 하는 사람 나이대라면 딱히 비정상으로 나올만한 것도 없음
7. 이 사연은 좀 못믿겠음 - 새로운 병일 가능성 거의 없음. 그러나 의사자격이 없다뇨. 의사는 병을 자주 봐야 아는것이지 안보면 잘 모릅니다. 미국가면 말라리아 진단 못하는거 아세요? 우리나라는 말라리아 모기가 휴전선 부근에 많지만 미국에서는 사실상 없기때문에 큰병원에 와도 이게 뭔지 진단을 빨리 못합니다. 평소에 그런 환자가 희귀병수준으로 거의 안오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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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부끄러운것18.02.26 07:30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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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02.26 07:59
두번째껀 충분히 가능한이야기임
제 친동생이 시력이 2.0이 넘어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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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2.26 08:03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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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던트18.02.26 08:35
애니프사 + 트위터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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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8.02.26 15:38
저런 드러운 글 쓰고 혼자 키득 거렸을거 아냐... 아.....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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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일찐여친구함v18.02.26 16:42
프로필사진만 봐도 씹혼모노 오타쿠새끼들 뇌속에서 개소리 창작해내고 재밌다고 낄낄거리면서 트위터에 실화인것처럼 ‘그랬다는....;;ㄷㄷ’ 이지랄하는거보면 진짜 존나 패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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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오타구만18.02.26 07:30
웃프다는 말이 여기서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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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8.02.26 07:30
몇 개는 사실같고 몇 개는 믿거트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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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18.02.26 07:59
한개빼곤 다 구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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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빈18.02.26 07:31
이쯤되면 개드립님... 일부러 우리 고통주려고 트위터 올리는게 분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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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18.02.26 07:31
티 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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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는임금님귀18.02.26 07:32
귓속에그리마는진짜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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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라기18.02.26 07:33
글도 이해 못하겠고 댓글들도 이해 못하겠다....
아침이라 그런가? 똥이나 마저 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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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다학교늦었어요18.02.26 07:39
재미있을라고 지어낸거 너무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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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18.02.26 07:44
정도껏해야 믿을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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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18.02.26 07:54
의사가 저런말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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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수정] 02-26 08:08 18.02.26 07:58
1. 살아 있는 심장이 뛰는 사람이 아무리 피곤해도 맥이 안잡힐리 없음. 특히 한의사가 환자한테 맥이 안잡힌다고 하는건 나 실력 없소 말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2. 학교 체력검정 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안.과 에서 검사판으로 시력 측정을함?
3. MRI로 종양의 유무를 알수는 있지만 그게 양성인지 음성인지는 조직떼서 검사해야 알수있고 크기가 아무리작아도 뭔 대뜸 약 부터 줌?
4. 귀에 그 큰그리마가 살아서 들어있는데 저리 말할수없음. 귀 바로 앞에서 천둥치는 소리가 계속 날텐데 대화 불가능. 아파서 반죽음.
5. 의사가 환자 개인정보를 어찌 알수 있음? 요즘 진료 받으려면 직업도 적어야함?
6. 의사가 환자 한테 할 소리가 아님. 정말저랬다면 의사 자격 없음.
7. 마찬가지. 아파서 온 환자한테 자기가 치료도 못하는데 저딴식으로 말한다면 의사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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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2.26 08:2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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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1.6.7은 동의 못하겠네요<br><br>의사도 사람임 면허가 자격이지 마음이 자격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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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8.02.26 08:43
아 잘몬 눌랐네ㅡㅡ
시러요 의술이 인술이 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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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8.02.26 09:56
마음이고 뭐고 환자의 치료 과정에는 환자의 심신 관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을 따라 진료를 한다면 의사 자격 박탈이죠.

시한부 선고하고 장난이라고 하면 기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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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8.02.26 12:07
병원 가보신적 있으세요? 어느 병원을 가도 저렇게 안말합니다 사리분별 못할만큼 멍청하면 가능하겠지만, 그런 사람이 의사일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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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아18.02.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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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8.02.26 15:38
트위터 하나봄 ㅋㅋㅋㅋ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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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수정] 02-26 17:41 18.02.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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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나프나프미네랄[수정] 02-26 08:54 18.02.26 08:37
1. 심장 박동수가 유난히 느려서 손목 동맥에 잘 안잡히는 분들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큰병원 심장내과 가야죠
2. 대학병원서도 시력측정계 씁니다.
3. 뇌종양중에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커지는 종양이 있습니다. 이를 억제하는 약 초기에 먹으면 안째도 됩니다.
4. 반대쪽 귀는 놀고있나요?
5. 그정도 대화는 할 수 있죠. 그리고 병 진단에 직업력이 중요한 경우 많습니다. 주부는 습진이 많고 이런식으로요.
6. 이 사연은 좀 못믿겠음 - 폐가 제일 건강할수도 없고 트위터 하는 사람 나이대라면 딱히 비정상으로 나올만한 것도 없음
7. 이 사연은 좀 못믿겠음 - 새로운 병일 가능성 거의 없음. 그러나 의사자격이 없다뇨. 의사는 병을 자주 봐야 아는것이지 안보면 잘 모릅니다. 미국가면 말라리아 진단 못하는거 아세요? 우리나라는 말라리아 모기가 휴전선 부근에 많지만 미국에서는 사실상 없기때문에 큰병원에 와도 이게 뭔지 진단을 빨리 못합니다. 평소에 그런 환자가 희귀병수준으로 거의 안오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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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218.02.26 12:57
저도 간호사로 근무해봤어서 이분 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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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수정] 02-26 13:21 18.02.26 13:19
/개드리**/분은 의료계 쪽에 계신 분이 아니라 트위터 특성상 줄여 말할 수 밖에 없는 부분만 보고 어림짐작하여 쓴 것으로 보여져요.
저 중에 비슷한 경험이 있는 저로는 마냥 믿거트라고는 볼 수 없던데요 ㅎㅎ
그래서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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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우뀨꺅18.02.26 09:31
특히 3번 자궁 MRI인데 어떻게 뇌종양을 발견?
전신MRI는 가격 어마어마할텐데 굳이 전신 찍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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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감님[수정] 02-26 11:09 18.02.26 11:04
생리를 안하니까 아마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을거에요.
큰병원가서 내분비내과를 가보라고 했겠죠.
여기서 순서의 문제가 있는데 바로 MRI를 찍진 않았을거에요. 뇌 MRI 비용도 그렇고요.

내분비내과에서 갑상선 기능검사, 호르몬 검사, 저혈당검사 등등 많은 검사를 했을거에요.

결과를 가지고 아무래도 뇌하수체 종양이 의심되니 MRI를 찍어보자고 했겠죠.

뇌종양의 일종인 뇌하수체 선종(종양)으로 판명되면 크기, 위치, 그리고 뇌하수체 종양의 성질(활성이냐 비활성이냐)에 따라 약물치료를 선행할지 바로 수술을 할지 결정할거에요. 물론 내분비내과에서 단독으로 판단하진 않고 신경외과 (실제 수술 담당), 영상의학과 (MRI판독) , 안과 (시신경 압박여부) 등과 협진을 통해서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아예 근거 없는 말은 아니랍니다.

- 지나가던 9.29 뇌하수체종양 절제 수술 받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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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우뀨꺅18.02.28 08:39
오오 그렇군요 식견을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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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수정] 02-26 11:15 18.02.26 11:14
MRI상 자궁에 이상이 없으니 다른 병을 의심해서 내분비과로 가라고 한건 아닐까요?의사는 자기 전공이 아니면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대충 이런 증상은 무슨 병이 있으면 이렇다 하는걸 알테니까요.

라고 쓰고 전송 눌렀더니 윗분이 아주 자세히 써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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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8.02.27 09:42
자궁문제없고 피검사상 호르몬문제 있으면 뇌MRI을 찍는게 다음 순서입니다. 프로락틴분비종양이라고 해서 뇌하수체에 생기는 건데 증상은 딱 저렇고, 크기가 작다면 약만으로 완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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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남18.02.26 09:35
저 다이어트 너무 심하게 하다가 몸 상해서 한약먹으러갔는데 한의사가 기계로 맥짚었을때 바늘안움직여서 어 기계 고장났나 이러더니 주변간호사들 다 재보고 기계엔 문제가 없다는걸 알게되었죠.
다이어트 심하게한다고 혼났습니다.
뚱뚱하게 살아야하는체질인데 날씬해지려고하니까 맥이 안잡히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안좋아서 맥이 안잡히는 사람 간혹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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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오이18.02.26 09:44
나 아는 사람도 맥이 거의 안잡힌다는 말 듣는 사람있어요.. 의사도 정말 다양한 많은 사람이 있어서 저런말 할 수도 있을것도 같고.. 저는 편도선염이 계속 나빠져서 유명하다는 다른병원 갔더니 할아버지 의사셨는데 첫마디가 ‘목이 썩었네 썩었어’ 이거 였어여 트위터는 보통 요약해서 쓰니까.. 중간과정같은 자세한 얘기가 빠져서 더 믿거트처럼 보일수도 있을꺼같고,, 제 편도선 얘기도 처음 부터 그냥 목이썩었다 했다하면 그정도로 될때까지 병원에 안간건 말이 안된다,, 이런 얘기 들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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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주세용18.02.26 09:45
심장박동이 느려서가아니고 혈압이 낮으면 안잡힐수 있습니다 흔히 요골동맥이 촉지될때 80이상은 된다는얘기입니다 이런식으로 잘알지도 못하고 이건이거다라고 자신있게말하는 사람때문에 잘몽된정보가 유입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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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8.02.26 09:47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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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2.26 11:02
님이 말하는거 모두다 딱 의사와 환자 사이라면 맞는말이죠 근데 의사선생님들도 친해지다보면 이런얘기 저런얘기 농담도 많이해요 저기있는게 다 사실은 아니겠지만 단순한 농담조로 얘기한것도 몇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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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218.02.26 12:56
너무 일반인적인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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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18.02.26 13:00
안과안가보셨나보네ㅋ 안과서도 시력측정하고 눈가리고 시력측정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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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일찐여친구함v18.02.26 17:05
걍 이런 논리적 반박 없어도 걍 상식적으로 개구라 병신들 뇌에서 똥 끄집어낸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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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18.02.26 17:09
한의사입니다. 맥이안잡히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진짜 의학은 1도 모르는분이 적은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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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치방18.10.23 17:29
2번도 측정기계로 보고나서 말했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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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2.26 08:00
의사가 저따위 단어를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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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8.02.26 08:15
재밌다고 웃으며 스크롤 내렸는데 믿거트 딱 적혀져 있으면 내가 바보된거같아요 뭐 딱히 저런거 지어냈거나 말거나 상관없는 글인데.. 믿거트니 주작이니 그런말은 진실여부가 중요한 글에나 적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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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8.02.26 08:19
말도안되는 구라인데 재미까지 없어서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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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2.26 11:00
에효 결국 그냥 믿거트라는 말을 쓰고싶은거네 왜 구라라고 생각하는지 생각 조금도 안해보면서 트위터네?? 믿거트!! 이러는거지 뭘 차라리 위에 나름의 이유라도 댄사람이라면 그럴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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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8.02.27 12:53
뭐라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난독 오지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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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8.02.26 15:40
님 좋으라고 조용히 있어줘야 됌? ㅋㅋ 저런 드런 글 보고 기분 잡친거 민거트 댓글 보고 푸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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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일찐여친구함v18.02.26 17:06
남 기분 좋으라고 오타쿠새끼들 헛소리 싸지르는거에 박수짝짝 호응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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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삿카18.02.28 02:15
허무맹랑한 말들을 쉽게 믿는 당신은
바보가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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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가따릉18.02.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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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8.02.26 08:23
이래서 믿거트 믿거트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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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8.02.26 09:11
나도 믿거트 싫어하긴한데
이건 그냥 최불암, 만득이 시리즈 같은 깔깔유머집 수준으로 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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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일찐여친구함v18.02.26 17:07
96년도 학교앞 문방구에서 팔던 최불암시리즈 미니북보다 못한 트위터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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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크앙악어18.02.26 09:14
역시믿거트 재미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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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꾼18.02.26 10:19
예전에 영 좋지 않은 질병에 걸려서 항X외과에 갔는데 수술전에 X문외과 쌤이 대장 내시경을 하더군요. 근데 그게 비수면이었는데 바지에 큼지막하게 구멍난 환자복입고 뱃속아가처럼 웅크리고 옆으로 누웠는데
막 +%#&×>×:&#>× 말로는 형용하기 힘든 그런게 들어와서 ㅠㅠ 근데 비수면이라 온갖 촉각이 곤두서 있는데 내시경하다가 다른 쌤을 부르는 겁니다 그러고는 자기들끼리 조용한 소리로 말하는데 그게 오히려 더 잘 들림
"어머... 이거봐 장이 굉장히 짧다 특이 케이스네... 신기하다...." 막 둘이서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다 들려서 웅크린 채로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도 했죠
"마...많이 짧은가요?..."

그니까 놀란 눈치로 사는데 지장은 없다고 하더군요.

이래저래 정신적 데미지를 입었지만
지금은 에피소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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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18.02.26 11:50
항문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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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꾼18.02.26 14:45
그렇게 콕 집어 말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치질과 대머리 놀림
남의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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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더쿠18.02.28 04:07
대장내시경을 비수면으로 하시다니...
존경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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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하고공부18.02.26 10:33
사연 대부분이 허갤에 그대로 올려도 상관없는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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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8.02.26 10:45
진짜 믿거트......... 관심 받을려고 자기 똥도 먹었다고 말할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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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상어뚜루루뚜루18.02.26 10:47
트위터 관종 모음집인가 글쓴놈보자 저기에 좋아요하고 팔로우한 것들이 저렇게 많다는거에 더놀란다 븅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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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랄라18.02.26 11:31
맨 아래 거 미국 아재개그 유머집에도 나오는 옛날 개근데 지 일인 척 써놨네.. 멍청한 건가 뻔뻔한 건가.. 리플리 증후군인가 싸이코패스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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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애앇ㄱㅅㄷ18.02.26 11:32
트위터 애니프사 찐따 새끼들 또 또 주작질 하네
재미라도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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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훟풓텡토18.02.26 11:46
실제로.. 제친구도 인도여행다녀와서 귀에서 거미?를 제거한적이 있습니다. 간호사들 소리지르고 난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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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8.02.26 12:09
허언갤은 재밌기라도 한데 저기는 재미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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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8.02.26 12:12
의사: 맥이 좀 약하네요
나: (히힛 트위터에 내 맥 좀비수준이라고 써야짓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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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일찐여친구함v18.02.26 17:08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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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아저씨[수정] 02-26 12:47 18.02.26 12:45
20대 초반에 부정맥이 심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묶어놓고 세우고 약물 주입해서 하는 검사였음. 의도적으로 기절시키는 검사임. 겁이나서 샘한테 저 심장 멈출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니
샘: 그럴려고 하는 검산데요. 사람이 쉽게 죽지는 않아요. 근데 죽을사람은 죽어요.
라고... 긴장타고 검사받는 중 한 두번 기절하고 나옴 ㄷㄷㄷ
참고로 10년 넘게 지난 지금도 부정맥은 있지만 죽지 않는걸 아니까 잘 살아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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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수있을까18.02.26 14:22
저렇게 글쓰는거 왜케 짜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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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안됨18.02.26 15:02
또 믿거트 믿거트 하겠지만
나는 20살 되서 신검때문에 병원가니까 뇌성마비 판전 받음
그래서 군대 면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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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18.02.26 16:13
이래서.믿거트믿거트하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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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유머18.02.26 19:54
의사선생님 말투가 인터넷 소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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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연18.02.27 00:34
이건 그냥 애교로 넘길수준 아니다 극혐이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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