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차장도 좀...
성별을 떠나서 애초에 기본인 주차도 못하면
운전면허도 발급해주면 안되고 차몰고 다녀서도안됨

동감.. 일반주차구역 좁히더라도
장애인주차구역 만큼 확장해서
임산부 전용 주차장을 만들었으면함..
쇼핑몰 출입구 좌측 몇칸 장애인전용,
우측 몇칸 임산부전용

개인적으로 여성전용주차장은 근본적으로
여성비하사상같아서 오히려 차별같음..

정말로 사회적으로 배려해야할 대상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그다음 확실하고 철저하게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장애인 주차공간을 같이 사용했으면 좋겠다라는 글 좀 그만 봤으면 좋겠음
아니 윗 댓글분처럼 임산부 주차구역을 따로 만들면 만들지 장애인주차구역을 왜 사용하라는거임??
보행장애인들은 그자리 없으면 불편한게 아니라 못내린다.
휠체어 사용이라던지 보행장애가 있는 분만 댈수 있기때문에 공간을 넓게 만든거고 입구에서 가장가까이 있는거다
임산부가 그자리 쓸수 있게 되면 그자리는 죄다 임산부가 차지 할테고 빈자리는 없겠지
그럼 다른 임산부차량은? 불편하게 나마 다른 일반주차장에 대겠지만
장애인은?? 어디다 댈까??일반주차공간은 휠체어를 내릴수도 없는데 걍 못대는거.

장애인 주차구역 비어있는데 아깝다고 좀 하지마라 그 공간은 비어있을때 의미있는 공간이니깐.

비어있어야 보행장애인분이 주차를 할수 있는거고. 거기 다 차 있으면 그분들은 볼일바지 말라는거다.
장애인 주차구역이 왜 만들어 졌는지 좀 생각좀 하고 말했으면
보행장애인의 이동권보장을 위해 만들어진건데 임산부가 그자리쓰면 장애인 주차구역인데 이동권 보장은 다날아가는꼴
보행장애인들에게 여쭤봐라 그분들에게 장애인주차구역이 남아 도는지 부족한지
걍 지나가다가 비어있는거 보고 맨날 비어있네 이러겠지만 정작 많이 이용하는건물에 꽉차있을때도 있다. 그럴땐 부족하구나 라고 생각안하면서 꼭 비어있는거 보면 보통 아깝다고 떠들던데..

그 장애인 주차공간. 장애인분들이 진짜 투쟁해서 간신히 보장된 자리다. 대체 왜 거길 자꾸 같이 쓰려는건지?? 좀만 생각하면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텐데..

윗 댓글분 의견처럼 걍 여성 주차구역 3칸을 없애고 임산부 주차구역 2칸으로 만들자고 하면 동의하겠는데


솔직히 나도 비장애인이지만
비장애인 사람들이 왜 지금 장애인주차구역을 사용하는 보행장애인들의 의사나 부족한지 여부는 하나도 모르면서 맘대로 임산부를 거기 같이 쓰게 하자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쓰면 나는피해없으니깐?? 일반주차구역을 더 떼주자니 지금도 부족한거같으니까??? 대체 뭐냐. 피해보는 사람은 보행장애인분들이 될텐데 왜 비장애인이 그렇게 하면 좋겠느니 마느니 하는건지.. 전부터 이런글 한번씩 있던데 볼때마다 솔직히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