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 통하는 남편, 똑같이 해줬습니다.jpg

부끄부끄2018.03.17 19:58
난 저래 해주실 엄마아빠가 안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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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 생각지도 못할만큼 많은 분들이 댓글로 위로해주셨네요.ㅜㅜ다들 너무 찡하게 해주셨는데 한분의 댓글에 울컥했어요. 실제로 저희 엄마가 아가라고 부르셨어서..ㅜㅜ 그 외 많은분들 위로와 응원 고맙습니다. 개드립은 따뜻하군요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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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낭비갑2018.03.17 19:58
저런 남자가 아직도 많은거 사실임 반반결혼하고 여자가 직장다녀도 육아랑 가사 대부분 여자가하고 남자가해봤자 20% '도와'준다는 인식이 일반적임 저기다가 시어머니까지 와서 감놔라 배놔라하고 명절에 주방에 무조건 들어가야되는게 현재 결혼한 여자들 대부분의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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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나퍼먹자2018.03.17 20:06
아 순간 먹먹해졌네요 힘내세요 엄청좋으신 시부모님 만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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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믿거트18.03.17 19:23
사람은 스스로 역지사지를 못하는 동물이라 똑같이 해줘야 말을 알아쳐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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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18.03.17 19:35
캬...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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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삼분트롤18.03.17 19:41
결혼했다고 넘지말아야할 선까지 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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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시벌18.03.17 19:42
저건 그냥 독립을 못하는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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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반갑습니다18.03.17 19:44
근데 진짜 저런 사람이 있음? 요즘 같은 세대에 저렇게 꽉막힌 눈치없는 사람이 있나? 네이트판은 믿을수가 있어야지.. 정도가 지나친 사람들이 허구언날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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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수정] 03-17 21:53 18.03.17 21:42
저도 저런거 보면 주작이고 저런사람이 있나 생각했는데
저 아는누님 곧 결혼하는데 시어머니가 진짜 저러심...
상견례도 안하고 결혼얘기도 안꺼내고 그냥 사귀고있을때 집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집안일 다 시키고 남자친구 집안에 초상낫는데 거기서 밤새 일시켯다함...
그 외 진상 갑질 많은데 기상천외함ㅋㅋ드라마임

아직 결혼한다고 말도 안하고 상견례도 안했는데
집안 손님일텐데 당연하게 부려먹고...
자기아들 잘난것도 없는데 판검사의사 마냥 자랑스러워함...
(아들이 사관학교 엘리트도 아니고 걍 지방대ROTC...)
장기선발도 아직안됨 그런데 아들 공무원에 월급따박따박
나오는 군인이라고 자랑스러워함...
(나라지키는 군인이면 자랑스러운게 당연한건데...
이걸로 갑질하니 욕하는거)
ROTC비하 발언은 아닌데 오히려 군인 아내로 시집가면 잘해주지 못할망정 예비장군인마냥 아들부심부림...

주변에 다 시집가지말라고 말리는디
본인도 시댁은 싫은데 남편이 착하고 좋다고
이 남자 아니면 안된다고 어쩔수 없다함

근데 남자가 착한게 아니고 바보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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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상어뚜루루뚜루18.03.18 20: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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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18.03.18 00:48
저런 케이스 많아요 오냐오냐 하고 자란 아들들이 은근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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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8.03.17 19:50
아빠가 대단하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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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수정] 03-18 19:12 18.03.17 19:58
난 저래 해주실 엄마아빠가 안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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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 생각지도 못할만큼 많은 분들이 댓글로 위로해주셨네요.ㅜㅜ다들 너무 찡하게 해주셨는데 한분의 댓글에 울컥했어요. 실제로 저희 엄마가 아가라고 부르셨어서..ㅜㅜ 그 외 많은분들 위로와 응원 고맙습니다. 개드립은 따뜻하군요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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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나퍼먹자18.03.17 20:06
아 순간 먹먹해졌네요 힘내세요 엄청좋으신 시부모님 만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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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03.17 20:31
그냥 개그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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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멍멍18.03.17 20:48
저도요
감정표현 확실히하고 사니까 살맛납니다
참고살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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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18.03.17 21:27
슬퍼하지 마세요. 어머니 아버지같은 시어머니, 시아버지
만나실거예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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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미18.03.17 21:29
저두요ㅜㅜ 그래서 가끔씩 서러움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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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3-17 21:48 18.03.17 21:47
웃으면서 내려왔다가 급 짠해져서 가요ㅠㅠ...
앞으로 좋은 인연 만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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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댜18.03.17 22:21
좋은 시부모님도 많아요~! 님은 이런일 겪지 않으실거니까 미리 걱정하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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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03.17 23:02
먹먹해졌지만 응원합니다 우리 힘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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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18.03.18 00:30
좋은 남편 만나 누구에게도 자랑 할 수 있는 멋지고 착한 시부모님 만날거예요 걱정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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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몇그램18.03.18 01:37
잘 커줘서 고맙다.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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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아쥬칭찬해18.03.18 03:24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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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반18.03.18 07:49
남들보다 더 빨리 가장이 되었고

남들보다 더 빨리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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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H아파18.03.18 13:55
전 계셔도 안해주시는데요 뭐.. 괜찮아요!! 윗 댓글들처럼 그보다 더 멋진 시부모님 만나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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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개드립18.03.21 10:13
어우~ 개드립퍼 님들의 대댓글이 감동하게 만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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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갈콘19.07.02 13:11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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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낭비갑[수정] 03-17 19:59 18.03.17 19:58
저런 남자가 아직도 많은거 사실임 반반결혼하고 여자가 직장다녀도 육아랑 가사 대부분 여자가하고 남자가해봤자 20% '도와'준다는 인식이 일반적임 저기다가 시어머니까지 와서 감놔라 배놔라하고 명절에 주방에 무조건 들어가야되는게 현재 결혼한 여자들 대부분의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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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라구18.03.17 20:29
ㅇㅇ 맞음 결혼하면 장단점은 있겠지만
주변 결혼한 사람들 보면 뭐하러 한지 모르겠음
그냥 평등한 삶을 위해 결혼은 안하는게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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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8.03.18 11:37
퇴근하고 같이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소세지 대충 볶아서 맥주 한 캔 씩 같이 먹는 그 재미를 아직 모르시나보네요.

...저도 모릅니다. 결혼하고 싶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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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03.17 23:03
고맙습니다.... 욕먹을거 알면서도 솔직하게 말해주고 그래서 고마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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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18.03.18 00:34
가사노동 제대로 할수있는 돈없고 능력없는 32세 뚱뚱남 대려가실분 없나요.. 처가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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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혐오18.03.18 03:06
??? 진짜에요 이게?
제 부모님은 두분다 일나가시고 돌아와서
어머니는 밥차려주시고
집안일은 아버지랑 제가 했었는데
와 요즘은 다 이런줄알았는데
아직도 저런집이 대부분이라니 ㄷㄷ
좀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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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고몽환적인[수정] 03-18 08:23 18.03.18 08:02
그건 님 주위사람 들이고요. 둘다 맞벌이 하면 가사 분담해서 합니다. 물론 성격차이 때문에 더 깔끔한 사람이 더 청소 같은일 많이 하기는 하죠.

그리고 반반결혼 의 기준이 뭔가요??
설마 남자가 집 해왔는데 혼수 해왔다고 반반 그러시는건 아니죠??
반반 이면 결혼할때 들어간 금액 정확히 반반 그리고 맞벌이시 정확히 같은연봉 이 되야 반반 이죠. 근데 그런사람 본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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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18.03.18 09:53
막말로 집 해오시면 같이 맛벌이 해도 집안일 안하시고 육아 안하셔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결혼할때 돈 더 많았으니까 집안일과 육아는 덜낸쪽이 해야한다?

부디 꼭 결혼 전에 부인 되실 분께 사전에 말씀하세요. 저같으면 결혼 여부가 바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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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고몽환적인[수정] 03-18 12:24 18.03.18 12:20
당연히 분담해서 해여죠. 저 윗분이 반반 어쩌고 하시니까 반반 얘기 한거요. 그냥 가사분담 하고 잘 사는 사람들 많은데 대부분의 남자들이 가부장적인것 처럼 말하는게 좀 그렇네요.

그리고 이미 결혼 했습니다.
물론 가사분담 하고 있고 명절때 와이프 주방 안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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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얭이솜방망이맛좀볼래18.03.19 10:36
맛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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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03.23 14:36
내가 결혼할때 돈 더들고갔어요 여자고
근데 집안일 내가 더해요
자, 내주변에 나같은 인간이 많으데 님은 정말 시야가 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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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8.03.18 13:05
그 대부분이라는 통계 출처좀 알 수 있을까요? 이렇게 확신하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주위 인맥 서너명 있을걸로 뇌피셜때리신건 아닐테고 그죠?

쌩까지 마시고 출처 확인 좀 꼭 부탁드립니다ㅋㅋㅋ

그래야 저도 미안한 마음에 더 잘할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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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 Rocky18.03.18 13:09
그쪽 주위에 그런 사람만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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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3.18 20:53
원래 결혼은 끼리끼리 하게되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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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다18.03.17 20:08
왜 이렇게 결혼했는데도 가정의 독립을 못하는 사람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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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수정] 03-17 20:32 18.03.17 20:31
별에별 말종들이 넘쳐나요
주변 지인, 지인의 지인한테 있었던 일들인데
자기 씨뿌려 놓고 나몰라라하는 새끼랑
장인어른한테 돈달라던 씨부랄탱놈이랑
시부모가 해준 집 자기 명의로 해달라던 모지리년이랑
결혼하고 시부모님, 장인한테 돈빌려쓰다 걸린 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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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8.03.17 20:45
크으 아부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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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8.03.17 21:43
남자인데 남자를 실드쳐줄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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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8.03.17 21:49
진짜 개사이다 글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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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털O18.03.17 22:31
저는 결혼 7년차에 아이가 3명 있는 가장입니다. 저는 사연의 글과는 반대의 행동을 했지요.
저의 부모님께서 집에 불쑥 오시면 제가 부모님께 이렇게 오시면 제가 불편하다 투덜되며 못 오시게끔 서운한 말을 드렸지요 반대로 장인어른 장모님이 오시면 최선을 다해 대접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와이프도 장인어른 장모님께는 오지말라하고 저의 부모님께는 그렇게 잘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지요.
저의 부모님 오실때 나보다 더 자식처럼 챙겨줘서 고맙다고 했지요~
와이프도 말하더군요.
장인어른 장모님을 부모처럼 챙겨줘서 고맙다구요~
혹시나 해서 와이프의 사연을 들어보니 어릴적 가족관계가 순탄치 않아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표현을 못하는 성격이 되어버렸다고 하더군요. .
저 역시도 비슷한 자식이 였습니다.
전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었던 생각으로 장인어른 장모님을
와이프도 그 생각으로 저의 부모님을. .
이러한 글을 읽다보니 저와 제 와이프가 했던 이 방법은 어떨까 하고 싱글분들께 나름의 의도치 않았던 노하우?를 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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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3.17 23:38
님과 아내분도 현명하지만 솔직히 부모쪽의 문제인 경우가 더 많다고 봐요. 부부끼리는 안싸우고 문제없는데 부모님들의 개념없음과 끊임없이 바라고 자기 자식아니라고 안베푸는 그런 부모들 되게 많아요... 님과 아내분의 부모님이 부럽네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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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18.03.17 22:40
나도 남자지만 사이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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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8.03.17 22: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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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8.03.18 02:07
저도 결혼 1년차반인 유부녀인데ㅋㅋ
아직 이해가 안되는말이..

1. 자기부모님도 너희부모님 처럼생각해라
2. 이제 다 한식구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30년 넘게 떨어져 살던사람들과
한순간에 어떻게 그런마음이 생기겠습니까ㅋㅋ

물론 시댁쪽에도 잘하고 예의를 지키는건 당연하지만
저 말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ㅋ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겠지만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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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수정] 03-18 04:26 18.03.18 04:23
공감. 먹여주고 입혀주고 학교 다닐 때 학비 보태주고 용돈주고 해준 적도 없으면서 무슨 쌩뚱맞게 부모대접을 받으려고 해ㅋㅋㅋ 내 부모나 더 잘챙길랍니다 자기 부모는 자기가 각자 알아서 챙깁시다 내 부모인데 배우자를 통해서 효도하려는 수준낮은 짓은 하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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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18.03.18 03:03
남자가 진짜 병신이네
왜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어떤 사람인지 파악도 안하고 결혼하는건가
아니면 혼기 되서 적당히 결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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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03.18 03:57
증말 시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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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3.18 06:58
남편 병신이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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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즐기는선비[수정] 03-18 10:16 18.03.18 10:15
역으로
지x을 해야
사람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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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무도사18.03.18 11:00
결혼해보니 친정이 엄청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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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8.03.18 12:03
ㅁㅓ리나쁜면 몸 으로 느끼게 해줘야 이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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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레나마에라[수정] 03-18 13:30 18.03.18 13:30
역시 인생의진리는 역지사지라고
역:으로
지:랄 해야
사:람은
지:가 뭐 잘못해는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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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좀늦긴했318.03.18 14:12
이런건 진짜 같은 남자가 봐도 화가난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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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벌3세18.03.18 16:29
억울하면 여자도 집반 해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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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8.03.19 00:11
해왔다잖아요ㅋㅋ
그리고 요즘은 여자들도 다 절반씩해갑니다 저런꼴보기싫어서!!!
대출도 같이 받아주고 생활비도보태고 그런여자분들
많습니다ㅋ
집해오는게 남자만의 벼슬인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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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수정] 03-23 14:39 18.03.23 14:38
여잡니다.
더해왔는데도 저러면 어찌해야되나요?
더 해온게 유세인가?
나는 그걸로 내 신랑 기죽일 생각없는디?
부모돈으로 기세등등해져가지고..ㅉㅉ
미래에 부인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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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씨힘들즁18.03.19 02:07
저런 남자와 살아주는 여자가존재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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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수정] 03-23 14:39 18.03.23 14:39
저럴줄몰랐음
진심 몰랐음
정말 진심으로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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