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좀 말자

아... 상상만 해도 괴롭다...
앞으론 잘라서 버려야지...
배고파 죽는것보다
고개가 접힌상태로 계속있는게 더 불쌍했는데 이제보니 책보고 논문본다고 수십년째 고개숙이고 있어서 더 공감이 간듯...

크아. 안타깝네요. 굳이 저걸 ㅠㅠ

꼭 잘라서 버려야겠다!!!!

가위로 자를 정신있으면 함부로 버리지도 않겠죠

별의미 없겠지만 스티커가 불편하다

걍 안버리고 분리수거 잘하면되는거 아닌가요?
자~그다음~

불쌍한 새야 내가 미안하다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걸리는 경우도 생각하셔야죠 고갱님

님같은 분도 살고 있다는것까지 계산을 못했군요.

댓글 수준이 매우 높네요.

이 멘트 왜 이리 맘에 든담...

말뽄새가 참...
h님같은 사람이 왜요? 내가볼땐 지극히 정상이구만
오히려 님이 비정상으로 보여요

한분 추가요 ㅋㅋ

모르면 그럴 수 있어요. 근데 봤잖아요. 어떤결과가 생겼는지

저도 역시 여태껏 잘라버린적 단 한번도 없었지만
사진들 보고나니 생각 날 때 만이라도 잘 처리해야겠다 싶거든요

다른 생명체들 고통받는거에 아무 감정이 없으신 분들은 아니실거 아닙니까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것들 내가 당했을때 똑같이 돌아와요.
봤으면 느끼고 배워야 인간이죠 ㅋㅋㅋ

haz 맞는말했구먼 님들 중에 쓰레기통에 버릴때 저거 자르고 버릴 사람만 haz님한테 싫어요 누르세요...

생각이다를수도있는거를 말 너무심하게하시는거 아니에요?

앞으로그럼 너는 살면서 니가 줄수있는 모든 모든 모!!!든 피해에대해서 생각하고 충분히고려한다음 행동을실천하고 살아라 말갖지도않은소리를...
숨쉬는것도 이산화탄소나오니까 아껴쉬어라 ㅡㅡ 말도안되는소리를 할수있는위치에서 생각이닿는범위 실천할수있는범위에서하는거지
모든걸 다할순없다

또 물타기인듯 뭐.. 새를 생각해서 그러는게 좋겠지만 여기서 실천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저도 솔직히 새가 쓰레기통 뒤지는거까지 생각 안할거같어요.. 이 게시물 봤으니까 조금은 변하겠지만 바닥에 안버리고 쓰레기통에 잘 버리는게 최선일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윗분말대로 쓰레기통에 버린다고해도 그 쓰레기들이 모이는 곳에서 새들이 쓰레기 뒤지다 저럴수도 있다는거 생각해야할듯

쓰레기봉투를 고양이가 다 터트리잖아요
.. 거기서 나오는 걸 비둘기가 먹구...

어떻게 1차원적인 생각만하고 그게 맞다고 서순이 잘못됐다 뭐 어쨌다 당당하지... 쓰레기통에다가 버리면 쓰레기통이 아라서 잘라주나요??

쓰레기통에 넣으면 그게 뭐 차원 넘어 사라지는 줄 아시나봄
허리높이에서 떨궈도 그렇게 쉽게 터지는 봉지인데..
누가봐도 캠페인 느낌의 문화 선도 문구잖아요 좀 관대한 태도로 하나씩 바꿔보세요.

난 쫌 일리는 있는 말같음 일단 모든게 사람 편하자고 만드는게 제품이지만 요즘에는 사람이 사용하고 난후 자연보호도 생각해야하기에 님말이 맞으면서 틀렸어요 물론 위에 말씀처럼 일리는 있습니다 제품이 저렇게 나오고 그후 처리또한 신경써야 하는 부분? 처음 제품부터 한쪽 부분을 얇게 만들어 개봉시 자동으로 뜯어지거나 아니면 콜드 쥬스처럼 쭉 뜯어서 개봉을 한다거나... 어차피 용도는 개봉유무 확인과 배송과정에 뚜껑열림 방지 정도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당연하지만 쓰레기는 재활용과 일반 쓰레기로 나누어 잘 버리고 ...
빨대도 비슷한거같아요 내년부터는 모든 스타벅스 플라스틱 빨대 사용금지라고 합니다 다른방법은 요즘 종이빨대가 하나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더 좋은방향으로 갈수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하고 그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어쩔수없는 이기적인 동물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리만에? 아니!!! 나만의 편의보다 앞으로 우리 자연과 우리아이들이 자랄수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려면 자연보호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야겠죠...

일리가 있다는 말씀은 소비자가 구입하고 쓰레기통에 잘 버리믄것이 소비자가 할수있는 의무?입니다. 거기 까지만 해도 소비자는 잘 한거에요... 소비자 100명이 고생 하는것 보다 기업하나가 제품을 바꾸는것이 훨신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어 말씀 드립니다
아직까지 생각치 못했다면 지금까지는 누구에 잘못도 아니지만 알면서도 안하는건 잘못입니다 저도 저 링이 동물들에게 위험할수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그보다 저거를 굳이 pt병에서 잡아 뺄일이 있나요? 그냥 마시고 버리면 뚜껑이랑 분리되서 병에 붙어있던데... 아! 우유는 안붙어있다!!!ㅋㅋ
그리고 방금 생각난건데 저걸 잘라서 바려도 또 다른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차츰 하나씩 해결하면서 더 좋은 미래를 만들면 좋겠어요...

사람들 수준 상당하네요 의식님 잘못없어요
싫어요 누른 사람들이 고상하거나 삼척동자같은분들이고
의식님 의 의견이 비정상인양 트집잡는 분들이 생각이 짧은 분들일거라 생각돼요
분리수거나 쓰레기통에 잘 버리는 것만 해도 좋은 일일진데
저런건 나도 생각지 못한 일이고
생명을 살리거나 동물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일이니 꼭 잘라서 버릴거라는 장담은 못할 일입니다

인간이 젤 나빴어 ㅠㅠ

애초에 저 링을 손으로 당겨 잘라서 여는 병뚜껑을 썼으면 좋겠다.

잘린 링을 먹다 죽는 새도 발생할 가능성이야 존재하지 않으려나

있지요~저런것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을 포함한 많은 쓰레기들을 먹다 소화 안되고 배출이 안되서 뱃 속에 계속 남아 죽는 동물이 사진으로 몇장 봤지만 아마 엄청 많을 겁니다.

일인일닭 치느님 하면서 배달의 민족 어플 키는 손가락으로 패트병 꼭다리 자르는거 무엇? 생태계 먹이사슬로 죽는 조류, 인간의 소비로 죽는 조류의 비율이랑 비교해서 저걸로 얼마나 많이 죽나 봐라. 동물 실험 안하는 화장품 로션 얼마나 쓰나 따져봐라. 그리고 정말로 매일 패트병 음료 먹고 정말로 잘라서 버리긴 할거냐? 버리면 뭐, 급식으로 나온 오리 로스구이로 나온 그 오리 유통과정은 어떤지는 아냐? ㅋㅋ

깨시민 코스프레...?

뭐라는지 모르겠네

의식하지 못한 살생을 막자는 게시글인듯한데요 아저씨

동의, 모순이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