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jpg

눈물몇방울2018.09.20 07:51
이게 바로 복지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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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입니다2018.09.20 07:57
로또당첨되신 분이
이러시면 어떠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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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2018.09.20 10:11
그래서 최소한의 법정 노동시간과 최저임금을 만들어놓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자고 하는건데요 내 돈 내가 쓰기 위해서 내 시간 내가 쓰기위해서 말하는겁니다만? 지금 눈코입님이 말씀하시는건 천민자본주의 행태를 여실히 보여주고있습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하루 24시간이라도 일해야하고 주말도 없이 일해야되고 그러다 어디 아프면 병원도 못가고 뭐 이래야 된다는 말씀이세요? 아플때 돈 없어서 병원 못가면 추후에 더 큰 병이 온다 그래서 가난에 이자가 붙는다는 말인데 뭘 그렇게 자꾸 부자들만 옹호하세요? 내 노력이 부족하다가 아니라 애초에 시작점이 다르다는말이 뭐가 그리 어려우신가요?

부자집에서 태어난 A와 가난한집에서 태어난 B는 같은 학교를 다녀도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죠 A는 개인기사를 고용하여 학교가 끝나고 고액과외를 받고 쪽집게 강사를 통해 강남에서 학원을 다닙니다

B는 학교가 끝나면 밥 먹을 돈이 없어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할 수 있는곳은 정해져있죠 편의점 패스트푸드 까페 등 최저시급 안지키는곳 꽤 많죠? 그럼 일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내가 내 돈 써서 먹고 살아야되니까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구조라는거죠

수저를 바꿔주던 사시는 폐지되고 로스쿨로 바꼈죠?
B가 뒤져라고 알바해서 2년간 2천만원을 모았어요 등록금으로 나가네요? 근데 열심히 알바하다가 좀 다쳤어요 내돈 내가 써야되니까 병원비가 나가네요 등록금 어떻게 내야하죠? 그런데 A는 그냥 다니면 되죠

가난에 이자가 붙는다는 말 이해가 아직도 안되시나요?

부자들의 노력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는걸 말하고 있는겁니다 공산주의를 하자는게 아니라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복지를 하자는겁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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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비누18.09.20 07:48
주무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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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18.09.20 07:48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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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아진실의방으로18.09.20 08:01
거지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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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9.20 1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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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두끼세끼네끼볶음밥볶음밥18.09.20 09:26
이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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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18.09.20 07:48
시간은 금이라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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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아이디18.09.20 07:49
시간은 금이라구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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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8.09.20 07:51
내일은 금요일이라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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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18.09.20 10:49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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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은학연지연흡연18.09.20 07:49
가난을 뒤집으면 난가? 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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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18.09.20 07:49
부자들도 이자붙는 재미로 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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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07: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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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좀 억지 아닌가요?<br /> 저런것도 관심종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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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09.20 07:53
조금억지는맞는데 일부는 맞는말 부자들24시간이랑 가난한사람24시간은확실히다릅니다 삶의질과양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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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09:38
물론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일하는 방식과 질이 틀릴뿐 쉬는 시간이 틀릴뿐
부의 양이 틀린거지요

쉬고 놀수있는 시간이 틀린거지 공산주의가 이론으로는
완벽한겁니다.
열심히 일하고 돈잘벌어서 성공해서 쉬고 다른곳에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에게 가정부와 비교하면 되나요?

금수저들이요? 당신들은 돈벌면 다 기부하고 자식들에게는 하나도 안주실 분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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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9.20 12:55
핵심을 잘못파악하신듯한데 24시간이라는 양이 동일한걸 부정한게 아닙니다 다만 그 양을 분배하는게 다른거죠
님이 말한거보면 뭘 말하고싶으신건지 잘 안들어오네요 같은내용인거같은데 왜 반발하듯이 말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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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man18.09.20 13:38
사상이나 이념을 논하기 전에
국어공부나 더 하시죠...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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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동굴18.09.20 08:17
당신의 하루와 만수르의 하루를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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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09:38
그걸 원망하고 비난하며 살고있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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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9.20 13:18
살만한가보죠. 밑바닥 인생 산 거 아니면 그냥 가만 계세요. 이런 글에라도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많은 삶들 비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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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Vi18.09.20 08:48
니 얘기한다고 열폭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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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09:33
반말하지마시죠 얼굴안보인다고..
모자란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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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수정] 09-20 09:19 18.09.20 09:09
가난한 사람은 시간에 치여 달리고 돈이 많은 사람은 시간보다 먼저 걸어갈텐데요 서로 가진 시간이 다른 이유죠...

사장님은 8시40분에 출근해서 회의자료를 보고받지만 직원인 저는 8시에 와서 회의자료를 정리해둬야 8시40분에 보고할수 있습니다. 억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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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09:40
자신의 일을 하는게이상한건가요?
사장이 사장자리에 오르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돈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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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09:47
댓글과 글을 잘 보시면 가난에 이자가 붙는다고 했지 부자들의 돈을 뺏으라고 한적 없고 그들의 노력을 폄하한적 없어요

문제는 2세들이죠 누가 그럽디다 부모 잘만나는것도 능력이라고 부자 2세로 태어나는것과 가난한 2세로 태어날때 어떤 노력 시간의 차이가 있었던거죠?

대X항공 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시간을 빼았았던 경력이 있는데 뉴스 잘 보고 다니시나요?

법정 근로시간은 잘 지켜지고 있나요?

업무시간 이후에 초과 근무시 수당은 적정하게 지급되고 있나요?

그들이 노력했다고 해서 그리고 제가 노력을 덜 했다는 이유로 내 자유를 빼앗아갈 권리는 없다고봐요

그들의 시간과 노력은 폄하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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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0:06
제가 부자들의 돈을 뺏는다고 했나요?
부자가 되시면 자식들은 남들과 동일선상에서 출발시키시고 실패하면 버리실껀가요?
돈 버시면 자식 안주고 사회 기부하실껀가요?
대한항공 애들이 갑질하면 저같으면 때려치고 다른데 일자리 알아볼거 같습니다. 뭐가 있으니까 저걸 참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결혼해서 자식이 있고 기둥역활을 하고 있으면 못그만 두겠다 생각 했습니다.
회사가 좆같으면 때려칠수 있는 세상이 아니게 만든 정부 잘못이지 그게 기업잘못인가요? 그갑질사건 박정부때죠?
지금은 좀 낳아졌나요? 힘든일하는거 누구나 싫어하지만
저는 힘든일하고 있네요 누구나 싫어하는 그런 일이요
일할사람 없네요... 왜 편한것만 할라고 하면서 세상은 비판하는지 저 가정부 비교한 사람이 가정부인가요?
앉아서 비판만 하는 사람인가요? 정작 가정부는ㅈ특별히 불만 없을수도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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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0:18
법으로 정해져있는걸 안지킨 기업 잘못이지 정부는 법으로 하지 말라고 정해둔거죠

업무외 사적인 일 시켜도 되나요? 이거 정부 잘못이에요?

최저임금 안지켰어요 이거 정부 잘못이에요?

에버랜드 때문에 국민연금공단이랑 뻘짓한거 정부와 기업 합작인데 누구 잘못인가요?

사시 없앴어요 이거 기업 잘못인가요?

누구를 탓하자는게 아니라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공평하다는 개소리 하지마라가 너무 어려우세요?

꼰대같은 말 하지말자는게 그렇게 어려우신거에요?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어요 그래도 최소한 사람이 사람답게 살 권리를 받고자 하는게 잘못이에요?

눈코입님 힘든일 하는지 쉬운일 하는지 내가 알바 아니죠 지금 제가 말하고자 하는게 뭔데요? 불합리함을 인정할 건 인정하자는건데요?

부자들의 시간과 노력을 폄하하고 정부 탓을 하며 다 죽여버리고 공산주의 하자는게 아니라는데 자꾸 왜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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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0:20
그리고 눈코입님 말씀 그대로 인용해보죠? 회사가 좆같으면 때려칠 수 있게 만들지 않은 정부 잘못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공산주의랑 뭐가 다르죠? ㅋㅋㅋ 다들 회사 다니기 좆같으니까 다 때려쳐도 정부가 먹여살려주겠네요 공산주의 사회주의 같은데요?

불합리함을 바꾸자는게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넘어왔네요 눈코입님 말씀하시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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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0:28
제가 무슨 일 하는지 알고서 남들한테 쉬운일 운운하는지 모르겠어요...

건설현장 노동자들도 해외랑 비교해볼까요?

평균연봉 차이에서부터 일하는 근로조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아세요?

제발 뇌피셜 작작하시고 하기 싫으면 니가 안하면 되고 좆같으면 그만둬라 이런 말좀 하지마세요

배고프니까 일하지 일해서 보람 느끼려고 일하세요?

내가 지금 쓰는 글들 보시면 돈 많이 달라고 했어요? 최저임금 지켜주고 법정근로시간 준수하고 야근 시킬거면 초과수당 달라고 했어요 왜 여기까지 넘어온거같나요?

정부탓 기업탓 얘기하신 눈코입님 때문인거 같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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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잘용인얼짱18.09.20 10:32
가정부라는 단어에 되게 꽂혀 계신것같은데 '돈이 있으면 집안일 할 시간에 사람을 부리고 집안일이 아닌 다른일을 할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생김, 돈 없으면 집안일 하느라 바쁨. 고로 돈의 여부와 시간의 여부는 반비례' 정도로만 보시면 될것같아요. 가정부에 되게 열등감 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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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0:09
그리고 돈받고 일하면서 ... 돈은 받고 싶고 맘대로 하고 싶고? 사장님 좋은 회사 많아요...
때려치고 나오세요...돈 조금만 적게 받고 사대보험 해주는 좋은 회사 많습니다. 회사가 자유를 박탈하면 신고하고 그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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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0:21
내가 기업을 신고 했을때 내부고발자로 찍혀서 다른 기업에도 못가고 정부에서는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난 뭘 잘못했죠?

사회가 불합리하다고 고발했는데 남은건 내 배고픔과 가난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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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18.09.20 11:22
최저임금 같은 기본적 권리를 안챙겨주면 신고하면 되죠. 내부고발자라 인생 망친다구요? 요즘 어떤세상인데 그렇게못하죠. 오히려 그런마음때문에 세상이이렇게 된거아닌가요? 자기 권리주장도못하면서 세상이바뀌길바라나요? 법적으로 문제있는건 당당히 합법적으로 이성적으로 내 권리를 찾으면되는거에요. 문제는 법적이나 제도적 모순보다는 저런글들은 감정적으로 호소를 하는데 있다는겁니다. 재벌2세가 잘나가서 사회적으로문제가 되나요? 재벌이라하면 다 친일파에 탈세하고 갑질이라 생각하시는분들 많은데 정말 정직하게 누구보다 노력해서 일궈낸분들 많습니다. 그 자녀또한 망나니같은사람들만 매스컴에 소개되서 그렇지 아닌사람도 많아요. 노오오력하면 되는 세상이에요 아직까진. 저도 남들한창놀때 노력해서 여기까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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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1:32
신고하지말자 고발하지말자가 아니라 ㅡㅡ 그걸 잘 지켜달라고 한건데요... 애초에 고발할 일이 안생겨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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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8.09.20 13:08
데이드림님
근로기본권침해당하면 신고하면된다하셨죠? 신고하면 됩니다 . 단 내부고발자로 찍혀서 주구장창 괴롭힘 당합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법이 지켜줄거같지만 실상 퇴사전까지 내내 괴롭힘까지 막아주진않아요.
언론에 나오는건 극히 일부일 뿐이에요. 여기 제가있는 회사에도 내부고발자분 계신데 비밀이 전혀지키지지도않고 힘들게 일하시고계시죠. 젠장할 이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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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09.20 10:01
님도 억지같은데요?
관심종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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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0:32
모자라면 가만히 있으세요

뭔 말을해도 니가 하기 싫으면 다른데 가라 이런 소리만 하고 있어요...

잘못된거 보면 신고하라고요? 내부고발자 되요

힘든일 하신다는데 만족하신다고 하시니까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가 댓글로 말씀 드린 부분들 잘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최저임금 법정근로시간 초과근무시 초과근무수당 잘 챙겨주고 있는가 등등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기업에서 지키고 있는지 정부는 그걸 잘 감시하고 있는지

참고하시고 기업이 정부보다 더 강해졌을때 생기는 문제에는 뭐가 있는지 참고하시라고 영화 리포맨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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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켓18.09.20 10:50
아 거 참 답답한 양반이네
보이는것만 봅시다. 안보이는걸 보려고하지말고.. 노력을 얼마나 했든, 일하는 방식이 어떻고, 쉬는 시간이 어떻고 왜 이런걸 따지고 앉았는지 모르겠는데 위 내용은 당신이 얘기하는 그 좋은 사장님들과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24시간이 다르다는 얘기 아니오. 더 좋은 곳 가려고, 한 달 생활비가 부족해서, 집 살 돈이 없어서 아둥바둥 사는 사람. 일을 하고싶은데 애를 맡길데가 없어서, 혹은 돈 때문에 맡기질 못해서. 그런 사람들의 24시간이 그 좋은 사장님들의 24시간과 같냐고 하는 얘기아니오.
장난조로 그런말이 인터넷에 돌았었는데 아시련가모르겠소만, 빌게이츠가 길 가다가 10만원짜리 수표가 떨어져있으면 줍겠냐, 안줍겠냐의 질문에 네티즌들의 답은 안줍겠다. 였소. 왜? 그 돈 줏을 시간에 나는 더 많은 돈이 들어오니 줍는 시간이 아깝다고.
물론 빌게이츠 본인이 아니라면 알 수없는 답이나, 그렇게 있는 자와 없는 자. 환경과 생활방식이 다른 자들에게 모든사람의 24시간은 동일하다 라는 말은 다소 억지일 수 있다는 얘기요.
어떤 주제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것은 좋으나, 그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타인의 의견은 무시하는 것은 그것 또한 억지부리는 것이오,
당신도 일부 맞다고 동의한 바 있고, 많은 사람이 당신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데 왜 그리 자신의 주장만 펼치고 있는지 모르겠소.
그냥 그럴수도 있구나... 하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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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1:18
맞는 말씀 입니다.
그래서 조금 억지라고 했고요.
오바해서 적은 느낌 아닌가요..칫솔... 침대...치과...
가정부 ... 그냥 사회분란 조장하는ㅈ그런 글로보여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일을 하기 싫게 만드는 효과가
생길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 아닌가요?
저게 복지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도...모르겠고...
틀린말은 아닌데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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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benlui18.09.20 12:13
그렇게 보일수도 있어요 문맥이나 맥락이 주어지지 않았으니..
그치만 뭐 부자들의 침대를 빼앗자! 이런내용은 아니니까 공산주의나 복지문제로 꼭 연결할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어쨌거나 돈없는 사람이 보면 힘빠지는 내용이긴 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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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2:20
네 저는 빼앗자라는 말 한적 없어요...
글이 좀 한쪽으로 치우쳐있어서 쓴 글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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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8.09.20 16:06
이분 말투가 밉지 않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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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18.09.20 12:06
부럽네요 당신이 살고있는 세상은 24시간이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여유를 가진사람이니까요 온실속에있는 사람들은 온실밖에 생활이 얼마나 치열한지 얼마나 혹독하고 차가운지 모르는건 당연하니까요 진심으로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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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2:24
제가 힘든지 모르고 바보처럼 살고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당장 손에 들어오는건 없는데 월세 걱정하고 애 학원비 걱정하며 한달한달 보냅니다.
남 생각하고 걱정할 여유가 없는게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일하다보면 사람들의 양면성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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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8.09.20 16:05
이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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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멜맡겼또18.09.20 07:50
지금 당장 머리털이 없는가?
그럼 내년에도 없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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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자18.09.20 07:51
아 갑자기 살맛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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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입니다18.09.20 07:57
로또당첨되신 분이
이러시면 어떠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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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스빨리와18.09.20 09:20
이1등이라곤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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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짜18.09.20 12:46
갑자기 채식하신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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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유사미아빠18.09.20 16:21
이자가 많이 체납되서 하늘나라 강제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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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8.09.20 07:51
이게 바로 복지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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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따뜻한아메리카18.09.20 07:52
(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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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18.09.20 07:53
가난은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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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메이커18.09.20 07:58
척추환자들은 침대에서 자면 안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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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09.20 08:00
디스크환자마다달라요 약간단단한데시에서자야하는사람있고 침대처럼 푹신한데서지야하는사람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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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9.20 08:01
그렇지 24시간은 동일한데 필수적으로 쓰는시간 빼고나면 남는시간은 몇시간이냐가 훨씬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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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09.20 08:05
부자는 24시간 놀아도 돈이 생김

가난하면 24시간 일을 해도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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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대장18.09.20 08:10
마음의 위안은 되지만 생각의차이겠죠
남아도는시간도 허비하는 사람은 가난할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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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18.09.20 08:17
발상 자체는 뭐... 그렇다 칩시다.

문제는 저런 발상이 시작으로

"뭐 해봐야 의미없으니 때려쳐."

VS

"그러니까 열심히 살아야 되는거 아니겠어?"

누가봐도 후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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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물망[수정] 09-20 13:13 18.09.20 08:24
개인적 노력은 할 생각은 안하고 사회 구조의 문제점만을 부르짖으면 게으름뱅이이자 루저고
사회 구조의 문제점은바지못하고 개인적 노력만 부르짖으면 노예이자 찐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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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18.09.20 08:29
오케이 플스허락 맡으로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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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뉘기야18.09.20 09:00
위에서 같이 실제로 보면
부자일수록 돈을 덜써도 되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
빈부격차는 점점 벌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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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수정] 09-20 09:07 18.09.20 09:06
빈익빈 부익부 라는 말이 이미 있죠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된다는 말로만 쓰이지만 실제로는 가난은 더 큰 가난을 낳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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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9.20 09:12
허리가 아파서 며칠째 잠도 못자고 이 게시글을 보니 무섭고 두렵다.. 허리수술할 돈도 없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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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09:55
시간이 필요한것과 침대 치약과 복지가 무슨 상관인지..
대한민국은 의료복지정말 잘되어 있고 시간이야 본인이 나눠써야지... 하루12시간씩 일하고 주말에도 일생기면
무조건 합니다. 돈벌면 내가 쓰지 남이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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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0:11
그래서 최소한의 법정 노동시간과 최저임금을 만들어놓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자고 하는건데요 내 돈 내가 쓰기 위해서 내 시간 내가 쓰기위해서 말하는겁니다만? 지금 눈코입님이 말씀하시는건 천민자본주의 행태를 여실히 보여주고있습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하루 24시간이라도 일해야하고 주말도 없이 일해야되고 그러다 어디 아프면 병원도 못가고 뭐 이래야 된다는 말씀이세요? 아플때 돈 없어서 병원 못가면 추후에 더 큰 병이 온다 그래서 가난에 이자가 붙는다는 말인데 뭘 그렇게 자꾸 부자들만 옹호하세요? 내 노력이 부족하다가 아니라 애초에 시작점이 다르다는말이 뭐가 그리 어려우신가요?

부자집에서 태어난 A와 가난한집에서 태어난 B는 같은 학교를 다녀도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죠 A는 개인기사를 고용하여 학교가 끝나고 고액과외를 받고 쪽집게 강사를 통해 강남에서 학원을 다닙니다

B는 학교가 끝나면 밥 먹을 돈이 없어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할 수 있는곳은 정해져있죠 편의점 패스트푸드 까페 등 최저시급 안지키는곳 꽤 많죠? 그럼 일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내가 내 돈 써서 먹고 살아야되니까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구조라는거죠

수저를 바꿔주던 사시는 폐지되고 로스쿨로 바꼈죠?
B가 뒤져라고 알바해서 2년간 2천만원을 모았어요 등록금으로 나가네요? 근데 열심히 알바하다가 좀 다쳤어요 내돈 내가 써야되니까 병원비가 나가네요 등록금 어떻게 내야하죠? 그런데 A는 그냥 다니면 되죠

가난에 이자가 붙는다는 말 이해가 아직도 안되시나요?

부자들의 노력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는걸 말하고 있는겁니다 공산주의를 하자는게 아니라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복지를 하자는겁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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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0:36
세상이 공평할수가 있나요?
순박하게 님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육식하고 사시는데?
제가 부자를 옹호했나요?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건데?
주말에도 일이 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아파도 병원에 잘 못가요..
정기검진은 받습니다. 많이 아프면 당연히 일 안하고 가죠
많이 아픈데 회사에서 나오라고하면 그만 둬야죠..
그딴회사 뭐할라고 다닙니까?

출발점이 다를수밖에 없어요..
개천에서 용날수 있습니다. 본인이 용 안되었다고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대기업 회장이 용입니까? 아니에요..
다들 다른환경에서 사는데 왜 같은 환경에서 살아가길 바라시나요?
개인적으로 학자금대출 없었으면 좋겠어요..
학교는 공짜여야 합니다. 돈내고 다녀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쓸대없는 복지나 개발 말고 학비나 공짜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 회장 아들이 회사가 싫은데 억지로 할수도 있고 말아먹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억지로 변호사나 판사 하면 행복할까요? 행복을 목적을두고 살아가시는거 아니에요? 돈이 목적입니까? 행복은 돈으로 살수없어요
하지만 돈이 없으면 행복할수 없어요...그러나 행복을 사기위한돈을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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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0:47
야이 돌대가리 새X야 ㅡㅡ 말귀를 못알아먹어 복지 최저임금 법정근로시간 야근시 야근수당 사람답게 살 최소한의 권리를 챙겨달라고 하는 말을 왜그리 못알아쳐먹어 ㅡㅡ

자꾸 다른 소리만 하고 있어 학교를 왜 무상복지 하는데 못사는 애들만 챙기면 되지 아까는 공산주의 어쩌고 하더니 갑자기 왜 잘사는 놈들까지 학교를 무상으로 다니게 하고 있어 이 돌대가리가 그리고 대학교는 선택적 교육인데 미친 소리 하고 있어 대학교의 존재는 취업이 아니야 지식의 상아탑이라는 말 못들어봤냐? 죄다 대학 보내서 뭐할건데 필요없는 스펙만 올라간거고 사회진입 시기만 늦춘거자나 이건 뭐 대가리에 똥만 찼나 말귀를 못알아먹고 자꾸 핫소리만 하고 있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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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0:59
미친놈아 복지에 잘살고 못살고가 어딨냐?
미친거 아니냐? 대학도 가고싶은 애들만 가는거지
공짜라고 다가겠냐?

최소한의 생활? 일 해라ㅈ미친!놈아

일도 못하는 애들이 꼭 그러냐?
노가다 판에 중국놈들 천지다.
노가다만 해도 한달에 250이상벌고 기술자는 기본 500부터 번다
일하라고 닥치는대로 안정되면 그때부터 쉬엄쉬엄 하던가

남들 자가용타고 다닌다고 너도 자가용부터 타고싶냐?
출발이 틀리면 인정하고 일하고 살아
니자리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행복찾아 살라고

땅콩회장처럼 살고싶은데 안듸냐?
니가 그자리 가면 틀려질거 같냐?

정싡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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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1:09
거듭 말하지만 시작선도 다르고 노력에 대한 댓가가 다르니까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말하는거란다 이 멍청한놈은 사회적 구조가 피라미드인데도 와 피라미드인지 모르는놈이네 모두가 노력한다고 해서 모두가 사장이 될 수 없으니까 하위계층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라는 말이 그렇게 어렵나고 이 노가다자식야

월 250에서 기술자 500이고 나발이고 노가다랑 같은 대우 해달라고 안했어 또라이야 최저임금 지키라는 말이 도대체 어딜 봐서 노가다하는 사람만큼 돈 달라는 소리로 들어 또라이야 문화생활같은거 다 포기하고 살고싶냐?

커피 만드는 사람이 있어야 커피를 마실거고 술을 만드는 사람이 있어야 술을 마실거 아니냐 바보아 ㅋㅋㅋㅋㅋ 농사를 짓는 사람이 있어야 밥도 해쳐먹고 바보아 ㅡㅡ

이런 작은 부분들부터 지원해서 복지를 만드는거고 니가 쌔빠지게 노가다해서 건물 올리면 바보아 거기서 만족하고 일 할 사람이 있어야 기업도 살아남는거고 그 건물 지을 기업이 망하면 니 기술도 다 말짱 도루묵이야 바보아 순환해야 하는 이유를 좀 쳐 알고 씨부려 바보아

이정도 간단한 경제논리도 모르는게 저기서 말하는게 뭔 뜻인지나 알고 억지라고 지랄이야 바보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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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1:25
말을 말자...
최소한의 권리가 뭔데..
말을 해도 못알아먹네... 이미 다 받고 있자나..
너 아프면 병원 못가냐?
잘대 없어? 이미 복지는 나쁜편은 아닌 나라에 살면서
편하고 쉬운일만 원하는 애들이 할소리는 아니라고 본다
너 3d업종 아니다 어디서 까부냐 ㅋㅋ
니말대로면 3d업종 아닌 사람이 어딨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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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수정] 09-20 11:35 18.09.20 11:34
공기업 기술직들 전부 현장에서 업무 뛰는데 이 돌대가리 자식는 뇌피셜만 오져가지고 ㅋㅋㅋㅋ 니가 일하는 노가다현장만 3D냐 바보아 ㅋㅋㅋㅋㅋ 잘 모르면 가만히좀 있어 ㅠㅠ 나대지날고 제발 ㅋㅋㅋ

3D가 뭔지는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보아 저 트윗이 한국에서만 국한된 문제냐?

저 트윗에 쓰여있는게 한글이냐 영어냐 바보아 ㅋㅋㅋㅋ 쟤들 한국인이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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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생활11년차18.09.20 11:49
진짜 멍청하시네.. 이미 복지가 괜찮은 나라? 그걸 가능하게 한사람들이 누군데? 그리고 뭐든 절대적인건없어 아직도 사회는 발전중이고, 복지의 이상은 아직 아무도 알 수 없어. 노력하고 발전하는 중이지. 자본주의도 완벽한 제도가 아니야 아직도 수정하고 정부개입하고 해야 개선된 제도가 나오는거야. 너같이 평생 현시점에 만족하며사는 사람만 있다면 이 사회는 발전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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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1:53
그냥 노예 자식에요 ㅋㅋㅋ 조선에서 사노비 or 백정으로 태어났어도 밥 빌어먹고 살면 다행이라고 ㅋㅋㅋㅋ 지나가다 양반한테 쳐맞아도 밥 먹으니까 다행이라고 할 바보자식 ㅋㅋㅋㅋㅋ

이런 바보때문에 20-30 결혼도 포기하고 출산도 포기하고 ㅋㅋㅋㅋ 바보아 나가뒤져 그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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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켓18.09.20 10:55
첫 문장만 가지고도 자신의 말이 모순이라는 것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본다면 알 수 있을 것인데... 세상이 공평할 수 있나요? 라고 물은걸 보니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그래서 모든사람의 24시간은 동일하지 않다고 위 내용에서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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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1:00
동일하다는 말 안했습니다
틀린데 그게 왜 중요하냐구요
자신의 시간을 각기 다른데 투자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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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1:19
틀리면 노력의 댓가가 다르다고 이 바보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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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2:28
하는일이 틀린데 틀려야지 공산주의자냐?
같은일하냐? 틀린일을 하는데 당연히 틀려야 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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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수정] 09-20 12:34 18.09.20 12:33
서로가 가진 24시간이 다르면 같은 노력을 해도 댓가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공산주의자... 글 몇개 읽어보니 학교 교육이나 무료로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셨는데 애가 있어서 그렇군요 뭐 내 자식에 교육비 들어가는게 빠듯하면 다른 복지 빼고 그런말 할수도 있겠죠 힘내세요... 대학교는 선택적 교육이며 지식의 상아탑이 더 어울립니다 더이상 취업관문이 아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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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3 22:50
당연히 다르죠
같다고 안했어요...댓가가 틀리니까 일하는 시간이 틀리죠...
학교 공짜 아니여도 상관없습니다.
학교 보낼정도는 벌수 있어요. 기타 다른 애들 다 생각해보고 학교다닐때 알바하던 동생애들 생각나서 생각하는 일입니다. 안가는 애들은 생각이 있어서 안가겠지요 저도 그래서 어릴적에 안갔거든요.
힘들지만 먹고사는거 잘하고 있습니다.
장사 안되면 20년 유지하기 힘들거든요..
세금도 일년에 소득세 종부세 꾸준히 잘 내고 있어요...
그럼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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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3 22:56
의미의해석을 다르게 보고 과정도 다르게 제가 생각한거
같습니다. 좀오바해서요,.
다 같이 불만없이 잘사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제 늙었는지 요즘 젊은사람들 일하는거 보면 왜 이런일
하는지 알수 있을거 같은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꼰대의 마인드인가 봅니다.ㅋ 안그랬었는데요
고쳐야 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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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생활11년차18.09.20 11:46
학교도 복지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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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0:53
사장님 회의자료 얘기는 먼저 하셨어요
그래어 재벌 얘기가 나온거구요

대기업에 악감정 있으신가요?
내부고발자요? 그럼 그냥 나오시면 되잖아요?
그냥 이직 잘들 하던데요?
다들 싫어하면서 왜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명함이 중요한가요?

제가 순박하게님이 쉬운일 한다고 안했습니다.
저는 3d업종입니다. 궁금안하신거 알아요.
최저임금? 안주면 가지 마세요. 왜 안주는데 간다고 하니까 미1친놈들이 그가격에 올리는 거죠.
노가다 일당 요즘 일조금만 잘해도 15만원이에요
소개소에 때줘도 13만5천원 받습니다.
왜 커피숖에서 일하나요? 왜 최저시급 안주는데가서 일하시냐구요.. 안줘도 하니까 .. 사람없으면 시급 올라갑니다. 여자분들은 노가다 힘든거 알아요
그럼 여자도 할수있는 노가다 있습니다.
회의자료 얘기하면서 기업얘기 먼저 꺼내시고서...

솔직히 시간이 뭔 상관인지...
가난에 이자가 붙겠지요... 놀고 있으면요
대한민국은 의료가 잘되서 특히 의료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이불? 칫솔? 난방? 냉방? 전기세? 이런게 출발선상이랑 뭐가 다른지요? 그사이에 그들은 그돈으로 다른거 하고 돈 더 번다구요? 왜 그들과 같아져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하시는게 더 웃긴 생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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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수정] 09-20 11:03 18.09.20 10:59
됐다 내가 졌다...

말귀를 못알아쳐먹네...

첫글은 서로가 가진 24시간이 다르다는 의미였고

두번째 글은 가진돈이 다르니까 누구는 치과를 못가고 누구는 치과를 간다는 말인데

이게 너무 어려워서... 그리고 참고하세요 난 공기업인데 나도 3D 입니다...

영화 리포맨 보고오세요

사람이 살고자 하는 이유는 본능에서 나오는거고 이직 잘만한다고요? 취업은 왜 안되요 그럼? ㅋㅋㅋㅋ 돌대가리 진짜 ㅋㅋㅋㅋㅋㅋ 평생 노가다 뛰면서 살아라

너같은 인간때문에 요새 젊은 친구들이 자진거세 하면서 살아가는거야

난방 냉방 이불 칫솔 출발선상이랑 뭐가 다르냐고?

같은 공부를 하도 누구는 따뜻한곳에서 시원한곳에서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누구는 덥거나 추운곳에서 공부를 하는데 능률이 같고 결과가 같을까? 멍청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 말귀를 못알아쳐먹어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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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2:30
니가 이겼다

짱 먹어라

출발선 다르다고 없는애들 혜택 있는집애들이랑 똑같이
집주고 냉난방다해주고 밥주고 학비대주고 하면 누가 일하냐 ? 바보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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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2:37
가진게 없는집에서 태어난 애들은 무조건 춥고 더운집에서만 살아야해요? 항상 배고파야해요? 여러번 말씀 드리는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게 그리 싫으세요? 최저생계보장 해주는게 그렇게 싫냐구요 최저생계비 받고 사는 애들이 돈 아껴서 만원짜리 치즈돈까스라도 하느 시켜먹으면 불편하다고 민원 넣으실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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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님말싸미[수정] 09-20 13:30 18.09.20 13:26
두분말씀 다 공감이 되는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게
결국은 자본주의 사회고 부는 축적되는게 당연한거고
그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그 부를 물려준 부모든 누군가든
맨 처음 본문에서 언급한 24시간을 공정성이고 나발이고 애시당초에 미친듯이 살았겠죠, 남들과는 다르게 더 치열하게 살았겠죠. 그랬기때문에 사회에 돌리지 않고 상속하고 자기 울타리 안에 있는사람들을 위해 뿌리고 가는것일 거구요, 물론 운대가 좋았거나 부가적인것도 있겠지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방향이든 열심히 살던 친구들은 대부분 나름 잘 사는거 같아요.

개드립에 흔하게 올라오는 백종원님한테 컨펌받는 푸드트럭하는 청년들 잘된사람 다 금수저고 망한사람 다 흙수저에요?

아니잖아요.

잘 된사람은 푸드트럭하면서 요리과외받고 요리잘하게 돈내고 기사님고용해서 최고 컨디션으로 장사를했나요??

결국 그 사람들은 잘 안되서 욕먹는 푸드트럭 기사보다 뭔가라도 더 열심히 꼼꼼히 연구해서 칭찬받고 관심받고 그로인해 소문나고 더 장사 잘되고 망한사람은 그로인해 욕쳐먹고 멘탈나가고 그게 방송나가서 더 장사안되고 결국은 더 망하겠죠.

그리고 푸드트럭 잘되서 성공한 출연자는 결국 돈 맛좀 보고 죽기전에 자식한테 물려주겠죠 그리고 그자식이 결국 그돈에 대해 이어서 혜택을 받는거고.

전 어디쯤이 뿌리가 되었건 뿌리를 찾아가다보면 누군 노력했고
누군 노력을 하지 않았고 그런차이가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매국노 후손쌉자식들 제외하구요.

님들도 관련게시물보면서 속으로던 댓글로든 한마디씩 하셨을거 아니에요 장사 참 거지 같이 한다. 어떻게 저런 썩은 마인드로 요식업을 할 생각을 했지 하고 욕하잔아요.

그렇게 한마디씩 한적있는데 세상 불공평을 따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공평하게 맛있게 먹어주고 한번씩 팔아줬어야죠

정 따지려면 부모님께, 무덤에 계신 조상님께 따져야죠

왜 사업에 실패해서 이 좆같은 자본주의 세상에 날 흙수저로 뒀냐고, 왜 바람이 쳐 나서 나한테 고아의 삶을 줬냐고,
왜 개천에서 용날수 있는세상일때 홍준표처럼 사법패스 못해서
검사딸래미 아들래미로 안키워줬냐고 따져야죠

뭐 저런 부정적인 요인들 말고 잘 안된사람은 조금은 미안합니다.

공평 공정 운운하면서 투덜투덜할거면 북조선 가서 참 공평하게 나란히 공평하게 풀때기 먹고 살던지.

산이나 무인도가서 혼자서 나혼자산다 찍으면서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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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2:40
추가로 공교육 공기업 공무원 왜 있는지 한번만 생각해봐주세요...

공산당이 아니라 왜 그것들이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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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09.20 12:48
아오답답햐 ㅋㅋ
부자 1시간일하면100만원번다
가난한사람1시간일하면만원번다
여기서 24시간이동등하다고느끼나요?
동등하다고느끼면 님은이걸이해못하는거니 대화가안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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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3:27
사람의 90%가 갑질을 당하면서 삽니다.
사람은 당연히 사람답게 살아야죠... 순박하게 님 .. 당연한 말입니다.
지금 사람답게 사시는거 아니에요??
최저생계보장 나라에서 해주고 있잖아요? 나라에서 지원 많이 해주고 있어요.. 최저임금도 계속 오르고 있잖아요... 더 오르겠지만..
제가 애들 치즈돈가스 먹는다고 욕 했나요??

저 트윗글이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서 좀 이상하다는 말이 잘못된건가요??
저 트윗 위에 여자는 관심종자 같은데요??

어려운 사람들 당연히 도와야되구요!!
힘든 사람들 당연히 도와줘야 하구요,.,
못먹는 사람들 당연히 맛있는거 먹어야 하구요..
공부역시 돈 없어도 당연히 배울수 있어야 합니다.
버는거 역시 최저임금 이상 최저 생계비 이상 벌어야 합니다.
-- 여기까지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몸이 불편하지 않는이상 일도 해야하구요.
세금도 내야하구요 공부도 열심히 해야합니다.

감자캐러 님 부자가 하루에 2000만원 버는거 당연합니다.
기본 자본이 없는 사람이 하루에 20만원 버는 거 당연한겁니다.
틀렸나요???
자본주의 나라에서 살면서 돈 적게 번다고 뭐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24시간 틀려요... 틀릴수밖에 없어요... 같다고 안했어요...
왜들 이상하게 몰아가시는지...
남는 시간에 일을 계속 해야하느냐
남는 시간에 취미생활을 하느냐..
병원 갈시간이 넉넉하냐
병원 갈시간이 촉박하냐
진료비를 낼때 걱정이 있냐
진료비를 낼때 걱정이 없냐
집에서 밥먹을때 반찬걱정을 하냐
집에서 밥먹을때 반천걱정을 안하냐..

등등의 차이겠지요..

세상 모두가 잘살순 없습니다.

누가그랫죠

남의 희생으로 내가 편하면 잘못된거다..

남의 희생이 없으면 내가 편할수 없어요..
저 말도 잘못된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남의 희생을 돈주고 사는거잖아요...
커피 집 이불 의자 컴퓨터 인터넷 다 남의 희생으로 이뤄진걸
내가 돈주고 사는거잖아요...

제게 싫어요준 유저분들 말 틀리다는거 아닙니다.
순박하게님 말 다 맞아요..

다 잘먹고 잘살아야 됩니다. 당연한 권리에요...
일을 하면 그만큼 받아야 하구요..

하지만 부자라고해서 욕먹어야 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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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09.20 15:26
저한테한말씀같은데 ㅋㅋ 제가부자라서욕먹아야한다했습니까?그냥24시간 은 부자와기난한사람이 질과양차이로다르다했을뿐입니다 상대방이무슨말을하는지잘읽어보시고 답하세요 그냥그거하납니다 부자를비난하거나 가난한사람을옹오하는것도아니에여 ㅋㅋ그냥 24시간 질과양자체가다르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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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8:16
다르죠
누구는 쉬고 누구는 일하고
그래서 어쩌라구요...
다른거 알아주라고요?
돈버는거 다른게 어떻다고 뭘 알아달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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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09.20 19:13
이양반답답하네 ㅋㅋ그래서어쩌라고가아니고 이게시물제목이 가난에는이자가붙는다자나 꽉막혀있구만 가난하면계속가난하니까 복지가필여하단거지 누가어쩌래?ㅋㅋ말이인통하네 ㅋㅋ내가부자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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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3 22:59
그러니까 내가 복지가 필요 없다고 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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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8.10.09 23:48
멍청해서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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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2918.09.20 10:11
그렇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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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0:24
다들 대답은 안하시고 싫어요만 주시는데

돈있으면 자식 안주고 기부하실분은 댓글 주십시요..
자식은 적당히주고 기부하실분? 적당히가 어느선인지도 알려주시구요,. 세상 본인이 제일 힘든거 압니다.
더힘든 사람도 있구요 물론 더 잘사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은것도 압니다.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떠들어야되고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야 합니다.
세상에 십억의ㅈ인구가 있으면 십억의 생각과 사상이 있습니다. 상대가 당연히 싫고 이해가 안갈수도 있지만
통상적으로 이해하고 생각 하는ㅈ수준을 넘기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그런사람들은 왕따가 되기 쉬운데 돈이 많으면 또 그게 정석이 되기도 합니다.
돈을 쫓지 않으면 편해지지만 그렇지 못한현실이 힘든거죠
돈에 쫓기지 않으며 사람답게 살고 싶어도 돈이 없으면 사람 답게 살기 힘들죠...
그래서 다들 일 열심히 하시는거 아닙니까?
부자들 부러워해봐야 소용 없어요...
재수좋아서 복권이 되거나 물려받았거나 무언가를 대박치지 않는이상 인생역전은 힘들거든요..
재벌2세가 딱히 행복해보이지 않아서 부럽진 않습니다.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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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0:51
행복의 척도는 서로 다른건데 니 기준으로만 말하면서 인생 역전 힘들다고 말하지마

누군가의 인생에서 행복의 척도는 돈이 될 수도 있는거야 이 자연인아

노력을 한만큼의 댓가가 따라와야되는데 안따라오니까 자꾸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 아니냐 이 돌대가리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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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1:02
돈으로 행복을 찾아라
속물새키야

노력 더하고 ... 니가한건 새발의 피도 안된다...

돈있으면 땅콩보다 더할 사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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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1:17
내가 속물이라고 해서 내가 부자라고 해서 그들보다 더할수도 있지 근데 아닌데 왜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더할거같다고 속물이라고 지랄하냐? 이 우동사리자식야 ㅋㅋㅋㅋㅋ 이런것도 궁금하면 마이너리티리포트라도 보고와 아직 저지르지도 않은일로 너한테 속물이라는 말을 들어야할 이유가 없어

그리고 내가 너한테 돌대가리라고 하는건 팩트라서 하는말이고

내 행복의 척도가 편하게 돈 많이 버는게 왜 속물이라는 소리를 들어야하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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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1:20
니가 그들을 싫어하면서 동경하니까 ,.너 중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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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1:30
요새 중딩들 꽤 똑똑해졌네 너같은 아저씨 노가다꾼들 가르칠줄도 알고 바보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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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benlui18.09.20 12:05
눈코입님 본인은 가진거 없어도 행복하게 잘 사시는것 같네요.

근데 모두가 그런건 아니거든요.

우리나라 의료보험 잘되있지만 보험도 안되는 큰병 걸리면 답없어요. 특히 험한일하고 자기 몸 관리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이 아프기 쉬운데 내가 아프면 모를까 가족이 아프면 빚내서라도 치료비 내야죠. 목돈 없고 신용 없으니 2금융권 사금융 어떻게든 긁어모아서 대겠죠.. 그럼 인생 끝장입니다.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한테도 같은말씀 하실수 있나요?

공사장 일 돈 많이된다지만 그것도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전 다치거나 몸 어디 잘못될까봐 엄두도 못내겠네요. 건강하고 튼튼한 몸에 감사하시구 지금처럼 행복하게 쭉 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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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8.09.20 12:15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적령기 끝자락인 사람입니다
혹시나 운 좋게 경제적 여건이 좋아도 자식한테 대물림은 안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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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0:38
눈코입님 이 분 진짜 대단하신게 아무도 부자들 돈뺏자고 한게 아닌데 왜저러시죠?

가난에 이자가 붙으니까 복지 챙겨주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말이 어떻게 부자들 돈 뺏자는 말로 들리세요 윤리 공부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노블리스 오블리쥬는 무엇인가 공부도 좀 해보시구요

모자라면 가만히 있으세요 제발... 내가 가졌으면 당연히 나도 주기 싫겠죠 그래도 줘야히는 이유가 뭔데요 순환이 안되니까 지금 N포세대 생긴거고 애도 안나아요 성욕도 포기해버린 젊은 친구들...

기계들이 일 대신한다구요? ㅋㅋㅋㅋㅋ

내가 부자임을 느끼게 해주는건 남이 나보다 가난해서 인데 부자들끼리만 남으면 부자여서 뭐하게요? ㅋㅋㅋㅋㅋ

순환을 시켜야 하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시는거보면 공부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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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1:04
내가 돈뺐자고 안했는데... 자꾸 몰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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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1:05
지가 지글 에다가 줘야 하는 이유가 뭔데요 라고 적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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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1:06
기계들이 일을 대신한다니? 무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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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1:29
그럼 내가 돈 뺏자고 했어? ㅋㅋㅋ 바보인가 ㅋㅋㅋㅋㅋ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일한만큼 돈 달라고 하는게 돈 뺏는거야?

한글 이해도를 좀 높이고 경제에 대해서도 좀 배우고 와라 ㅋㅋ

같은 노력을 했는데 누구는 돈으로 돈을 벌고 너는 몸으로 돈을 벌고

사람이라면 무릇 여기에 의구심을 가져야해 돌대가리야 ㅋㅋㅋㅋ 왜 같은 노력을 했는데 서로 돈을 버는 구조가 다르고 쟤는 왜 나보다 많이 버는걸까? 라고 이 바보아 ㅋㅋㅋ

기계들이 일을 대신하면 빌게이츠도 기계세를 내야한다고 주장을 했다

기계는 왜 나왔을까?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프렌차이즈 햄버거 가게에서 도입한 키오스크(맞나요?) 사람 대신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럼 이로 인해 잘린 사람은 뭘 해야되냐?

너처럼 노가다판 가야겠지 근데 학생들도 노가다판 갈 수 있냐? 내일은 공부 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 바보아 모두가 노가다 할 수 있냐?

모두가 기술자 되서 500만원 받을수 있냐고 이 바보아

기술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잡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나눠져 있어 모두가 기술자의 자리에서 500을 못받아

모두가 잡부가 되서 250만원 못받는다고 바보아 그리고 언제부터 노가다판이 기술자였냐? 기능직 아니었냐? 뭐 다단한 일 쳐하신다고 남들 밥 빌어쳐먹고 사는걸 노가다 하라고 지랄이야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커피숍에서 일하면서 150은 받아야 사람이 사람답게 먹고사는거고

알바하는 애들은 80-90이라도 받으면서 공부도 하는거라고 바보아 커피숍에서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애들이 너같은 돌대가리 내수용 인간들을 나중에 먹여살리는 기술을 프는 아이들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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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benlui18.09.20 11:54
틀린말이면 알아듣게 설명하시고 그래도 안되면 안되나보다 하면 되지 왜 인신공격에 저열한 욕설까지 섞어가며 혐오발언 하시는지.. 님이 여기서 제일 모자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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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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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1:59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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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benlui18.09.20 12:07
모자라 보인다는말은 심했네요 저도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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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2:21
그냥 조금 욱했어요... 저도 나이가 서른둘인데 결혼도 하기는 해야될텐데 뭐랄까 거세당한 느낌인데 자꾸 뭘 만족하라고 하니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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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benlui18.09.20 12:26
이해합니다 저도 서른하나에 모아놓은 돈은커녕 빚만 있어서 결혼같은거 생각만해도 까마득하네요ㅋㅋ 같은처지에 힘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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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2:28
다른건 괜찮으니까 제발 집값믄 잡아주면 좋겠네요... ㅠ

너무 천정부지로 뛰어올라버리니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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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하나만18.09.20 10:52
여기서 말하는 부자는 로또나 주식 혹은 부모님 한테 상속받은 큰 회사나 재산으로 인해서 부자가 된 케이스인 것 같은데.. 혹은 엄청난 두뇌랑 천부적인 재능으로 성공 하거나

가난한 사람 마찬가지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을 예로 들은거 아닌가 다이소가도 1000원이면 칫솔 사는데 그것도 못 살 정도면 몸이 불편한데 동생들이 있다가나 빛이 있다거나 의료보험이 잘 되있어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돈이없아서 병원에 검사를 못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 함
근데 치과는 너무비싸 치과는 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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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2:19
눈코입님 일단 욕한거 죄송합니다

다만 모두가 님과 같이 만족하며 살지 못한다고 저 글을 억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계속 말씀 드렸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 법정근로시간 최저임금 야근시 수당 이런건 돈과 관계없이 난 커피가 좋아 그럼 커피 만들면서 살 수 있게 해달라는겁다

커피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품목은 아니죠 기호식품이죠 근데 사람이 밥만 먹으면서 못살자나요 커피가 먹고싶은 사람도 있어요 그럼 그 커피를 만드는 사람도 필요한거구요 그러니까 그 커피를 만드는 사람이 사람답게 행복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게 잘못된건 아니자나요? 그리고 같은 이치로 지금 짓고 있는 건물들 더 지을 필요가 있나요? 콘크리트 수명을 반영구로 보죠? 리모델링 하면 되요 새로 지을 필요가 없는거 아시자나요? 그럼에도 짓는 이유가 뭘까요? 새 집에서 살고싶은 사람 마음이 있으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사실 까놓고 말해서 그런 생각하다보면 눈코입님도 짤립니다 저도 토목전공이라서 건설현장 업무환경 어떤지 잘 알아요

자 그리고 정리해보자면 첫글에서 적었던 사장님과 직원 얘기는 같은 업무로 회의를 하더라도 서로 사용하는 시간이 다르다는걸 말하려던거였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가진 24시간의 가치가 다른거구요

두번째 트윗은 쾌적한 환경에서 노력하는 사람과 불편한 환경에서 노력하는 사람 누구의 능률이 더 좋을지 생각해보세요

저 글에서 나온 치솔은 단편적으로 예를 든겁니다 허리가 아프면 병가를 써야하는데 병원에 갈 돈이 부족해서 병원에 못가다보면 결국 일어날수조차 없어서 출근도 못하게되겠죠

억지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도 있다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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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2:55
하.. 글쓰려고 인터넷에서 싸이트 찾아서 씁니다.
순박하게님의 말씀도 충분히 맞습니다. 서로 좀 흥분해서 글을썻던거 같습니다.
최저임금 야근수당 이런거 잘 못받는 사람들 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좀더 할수도 있죠.. 사장의 입장에서 보면 그런 생각을 하게되겟지요..

제 꿈은 어릴때 택시기사였고 나중에는 커피숖을 차리는게 꿈이였죠..
음악 들으면서 커피팔고 사람 상대하고 하는게 굉장히 좋을거 같았거든요...
하지만 꿈은 꿈일뿐이고 커피숖은 공장처럼 돌아가야 월세내고 수입겨우내는 공장처럼
바귀었고 돈좀 있고 부자들은 제가 말한 음악들으며 커피 조금씩 팔아도 먹고 살수있는
그런 환경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도 그런 부자들 여유있는 사람들 굉장히 부럽습니다. 하지만 제 현실에서는 어쩔수 없어요.. 저도 모르는거 아니고 그렇게 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은 안타깝습니다.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결혼하기전에는 생각좀 해봤는데 결혼하고나니 이제 꿈은 꿈일뿐
인거 같습니다.

제 직업이 인테리어 업입니다. 20년째 하고 있죠.. 대학도 늦게 가서 일하면서 병행했습니다. 하루 3시간씩 자면서요.. 학점도 4점 넘었습니다. 장학금 받으면서 다녔어요..

그렇게 해도 현실은 변한거 없이 그냥 동내 인테리어 업자입니다 구멍가게에요..
나름 오래해서 단골도 많고 유명한연애인집도 공사하고 했어요..
사무실은 코딱지만 한데 인지도는 좀 있습니다. 요즘 월세가 올라서 많이 힘든데
아들 학원비 유치원비 내려면 등골 하나씩 빼서 팔아야하나 걱정입니다.

돈 많은 사람의 24시간 나의 24시간 아무 상관 없어요.
그들은 그들의 시간을 보내고 나는 나의 시간을 보내요. 삶의 진행 방향이 틀려요..
돈 많은 사람들은 집도 자주 고치고 유행따라 집도 바꾸며 이사하고 투자하고 하며
살아요 저도 집사고 싶습니다. 망할정부가 그걸 용납 못하게 하네요.
이제 대출도 막아놔서 전세대출도 힘드네요.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지만, 그런 사회는 제가 살아가는
동안 오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커피팔면서 음악즐기며 여유있게 보내고 집에서는 학원비 유치원비 걱정 안하며
살게 하고 싶습니다.

아프면 병원가고 쉬고 싶으면 쉬고 싶어요..
그게 돈많은 사람들과 관계가 있는지 해서 묻습니다.
저 트윗은 그냥 편가르기에요.. 같이 공존하며 살아가야하는데 ..
그들은 돈을 쓰고 최대한 많은 임금을 받고 일한만큼 돈을 받으며 그들은 그걸로
좀더 편하게 생활하게 되고 일하는 사람은 돈을 많이 받게 되서 좀더 편하게 살게
되는.. 돈 을 많이 받아서 먹고 사는데 걱정없게 되는 .. 그럼 세상이 왔으면 좋겠
습니다.

출발선이 틀리다고 다 같은 출발선상에서 출발하게 할수있는 방법 있으신가요??
누구는 지원해주고 누구는 내버려두고 하면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쳐있는 사람들은
피해를 보게되지 않을까요??
누군가 이득을 보게되면 어딘가에서 피해를 보게 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세상에는 만명이 살면 만가지의 생각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살다보니 살아가면서 지금삶에서 행복을 찾지 않으면 살아갈수가 없어요..
한강다리 가야죠..

저는 몸도 그렇게 좋지 않아서 생각을 건강하게 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ㅋㅋ 병원가봤는데 못찾는 병이 많이 있어요.. ㅋㅋㅋ
그냥 웃으며 살고 있습니다. 되는데로 살아야지 방법있나요..
가끔 치킨 뜯으며 아들 재롱 보는 재미로 사는데 아들이커서 사춘기가 오면 어쩌나
걱정하며 삽니다. 지금 하는 가게가 월세때문에 망하면 다른거 찾아봐야죠 ㅋㅋ

그리고 금수저들 좋은사람 많습니다. 그들도 힘들게 살더라구요..
세상에 걱정없는 사람 없을듯..

즐거운 오후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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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3:23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모두에게 주어지면 좋겠네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기본권조차 거세당한 사람이 많아서 저도 너무 흥분해서 글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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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2:57
그리고 병가를 못쓰게 하는 기업이 어딘가요?
저는 아직 산정특례 안받았지만 웬만한 병은 다 의료지원 되는데... 돈이 없어서 못받는다니,,.허리는 안다쳐봐서.. 의료보험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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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20 13:17
아파도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가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해서요... 저희 어머니도 당뇨가 살짝 오셔서 병원비만 드는게 아니라 먹는것도 가려먹어야하다보니 돈이 꽤 들고 있거든요... ㅠ 아직까진 아버지가 일을 하셔서 감당하기는 하는데 아버지 퇴직하고 나시면 저도 동생도 그 금액을 감당해야할 시간이 올텐데 쉽지 않을거같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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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8:20
의료보험이 좀더 확대되어서 모든 질병이 보장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의료보험 안되는게 있어서.. 산정특례 받기도 힘들구요.. 받으면 일반보험들어놓은것도 적용이 안된다는 말도있어서 여러가지로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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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20 13:13
Read women.
Cite women.
Credit women.

Teach women.
Publish women.
Present women.

Acknowledge women.
Award women.
Amplify women.

Hire women.
Support women.
Promote women.

Hear women.
Believe women.
Follow women.

Pay women.
Pay women.
Pay women.

저 위에 shailja patel 이라는 여자가 쓴 트윗 글입니다.
저 여자분은 글써서 돈을 번는 분인거 같고.. 밑에분은 가수네요..

제 짧은 생각에 조금 다른 표현으로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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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8.09.20 15:17
공평한건 거기에 있잖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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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8.09.20 21:15
가난이 대물림되는 이유는 그저 부모가 돈이 없기때문이 아닌거 같습니다.
보통은 부모의 가난을 부르는 정신이 자녀에게도 대물림되어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부모가 가난하다면 책을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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