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학부모도 어린이집에 입학시켜 처음부터 다시 배우게 해야됨.

시대상을 파악해야죠

그 때는 체벌이 가능하니 패면 됩니다

그렇게 맞고 자란 세대가 지금 학부모님들 세대인걸요...ㅠ 닉은 성자시면서 손가락은 나쁜 손가락이세요 ㅋ

계속 말씀 드리지만 아 닉네임으로 욕을 하면서 대리만족을 하라는 건데요.. 내가 화를 내니 사이다 같이 생각하라고 만든 거에요

지금학부모세대가 현세대보다 훨씬낫습니다, 인문학적으로 현세대 최악입니다. 책임감도 최저구요 중고등학교 체벌부활해야합니다.

오픈 로그(아무나 누가 얼마나 감시하는지 알수 있게)와
오픈 컴플레인(누가 어떤 컴플레인을 했는지 알수 있게)
해야 할듯요
컴플레인은 청원과 비슷하게 추천수로 개선하게끔 해놔야
자신의 요구가 얼마나 부끄러운줄 알지요
물론 원장님의 의견도 댓글달수 있어야하구요

과연 자기자식은 저렇게 키우고 있을까?

맘충이 참 골고루 진상짓을 벌이고 다니네요...

부모는 남자여자 두명입니다 맘충이란 언급없는데 왜 그리말하세요.. 진상아빠가 더 무섭습니다

진상 부모라고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왜 사실을 말하면 반박할까 이부분 어이가없음
대부분 맘충맞는데.

제가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거라 봐야죠...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강력범죄(폭행, 강도, 살인)와 성범죄(몰카, 성추행, 성희롱, 성폭행)는 대부분 남자들이 저지르니,
그런 기사나 내용이 나올 때마다 “한국남자충들 또 사고치고 다니네 어휴”라고 쓰면 좋겠습니까?
길을 돌아다니면서 피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흡연충”이라고 부르고,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음주충”이라거 부르면 좋겠습니까?
담배 피는 사람들 중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사람이 별로 오지 않는 것에서 피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음주하는 사람 중에서 맥주 한모금만 마셔도 운전대를 잡지 않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해 “충”을 붙이는 게 맞습니까?
진상짓을 하는 보호자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보호자가 아버지인지, 어머니인지, 할아버지인지, 할머니인지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른 겁니다.
그런데 그걸 모두 어머니라고 지칭하는 거잖습니까.
저도 한 아이의 어머니이고, 부족하지만 공공장소에서는 아이가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구요.
대부분의 보호자는 다들 저와 같습니다.
“맘충”이라는 용어는 그런 노력들을 모두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조그마한 실수라도 하는 순간 나 자신과 내 아이가 “벌레”가 되어버릴 거 같거든요.
그래서 자꾸만 아이가, 아이니까 당연히 할 수 있는 실수들에 대해서도 화를 내게 되고, 재촉하게 됩니다.
“맘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기 전에 이렇게 노력하는 부모들이 많다는 걸 한번만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상짓을 하는 부모는 “진상부모”라고 지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제는 양쪽에서 일어날수 있다는것을 의미하는군요

문제는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전직 남자 어린이집 교사 입니다.
도시쪽은 남자라서 서류 광탈당하고
부근 시골쪽 어린이집에서 잠깐 일했는데
저런 부모님들 반에 두세명정도 뿐이라 버틸만했습니다.

남자 어린이집 교사가 있으면 평가인증 기간도 아닌데 자주 어린이집으로 오시더라구요.
다른 교사님들 한테 죄송하고 원장님한테 죄송하고
죄책감에 관두고 다른일 하고있습니다.

갑자기 어린이집ㅈ이야기 때무네 과거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전공공부까지 마치느라 힘들게 자격증 받았을텐데 사회분위기로 일을 못하게되는 아직 우리 사회 미성숙한 지점..수고하셨어요. 더 좋을 일 많길 바래요

가정교사 쓰라그러고 퇴원시키면 안되나요?
어차피 정원까지밖에 못 받는데 그런애
아니 사람자식도 아니지 호모하빌리스유충이랑 성충 배제해야 평판에 도움되지 않나요?
걍 자신있게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는 아이와 부모는 받지 않습니다 때문에 저희 원은 올바른 사회성을 올바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ㅇㅈ 학부모도 미투당해서 신상털리고 조사받아야함
개쪽 당해봐야지

맘.충

그렇게 못미더우면 지가키우지

아이 좋아서 어린이집에서 4년간 일한 여친 보면 정말 안타 깝습니다.

퇴근후에도 전화는 기본.
직장과 집이 멀지 않으면 외출 중에도 만나고

개인 생활에 대한 시선이 많으니 외출 자체를 꺼려합니다
좋은부모도 있지만 이상한 부모 꼭있죠
퇴근이 6시인데 서류다 청소다 6시에 나오는걸 못봤는데
그와중 본인 퇴근 늦는다고 8시 9시 기다리게 만들고
미안해 하지도않아요

이젠어린이집 못하겠다네요
원장 되고싶고 더많이 만나고 싶다던 여친이
애들이 보기 싫어질 정도랍니다


애들이 미운게 아니래요
부모가 싫은거지
정말 정말 이쁜 아이 인데
부모때문에 미워보이고

너무 사소한 일인데
부모때문에 이뻐보인답니다

5만원짜리 상품권도 부담스럽다고 거절하다하다 받으면
아이 생일날 그만큼 더해주는게

제여친인데


부모때문에 어린이집은 다시 하기 겁난데요
하루종일 아이들 들고 나르느라 어깨상해서 병원다니고 허리아프다고 끙끙대는데

보람을 못느껴요


뻑하면 티비에는 유치원이나 국공립같은 이미 충분한 여견이 준비된곳이나 지원한다고하지

영세 사립은 최저임금도 안될돈으로야근하고
애들도 두배이상 더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사건 나면 그난리 치면서
정작 도움이 필요한 영세 사립은 관심도 없어요


아이를 키우지말라는거죠

cctv는 약간의 자업자득? 같은 측면이 있음. 애 몸에 생채기가 났을 때 아동학대 유치원 기사를 몇 번 접하고 나면 걱정될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 함.(미혼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 부모면 더 할 거 같아요.)

**여기부터는 사족. 초등학교 급식 어머님 터치 심해요. 제가 겪은 가장 어이 없었던 터치 중 두가지는 본인 아이가 알러지 있어서 새우를 못 먹으니 전교생 새우 먹이지 말라는거랑 일본 방사능 사건 터졌을 때 다시마 어디서 채취한건지 동네 알아오라고 했던거예요. 만만한게 어린이집인건 아니에요.

자업자득 뜻은 아세요?ㅋㅋㅋㅋㅋㅋ

뭔 카더라 통신? 둘 다 내가 겪은 일인데? 난독증 있나봐요? 너님이야말로 어디서 개소리를 시전하고 그래요?

그냥 애들 엄마가 키우면 모든게 해결되 불과 20년전만해도 다 엄마들이 키웠어. 정부 세금도 줄고 서로 원망안하고 좋네

6년째 어린이들과 일하는데 저 딩크족으로 살려고요.. 결혼한지 1년 갓 넘었는데 애들이 무서워요. 학부모는 더 무섭구요. 제가 그 중 한명이 된다고생각하니 몸서리쳐지더군요

이쯤되면 학교에서 애키우는법도 가르쳐줘야할듯

그렇게 불안하면 자기가 키우면 됨
다들 맞벌이하니 어쩔 수 없이
믿고 보내야하는 처지면서
너무 많은 걸 바람
바라기전에 선생도 사람이고
당신 아이만 보는게 아니라서
요구가 많아질 수록 금방 지치고
점점 신경질적으로 변해감
(그렇다고 아이들을 향한 학대를 정당하다 여길 순 없음
쳐죽여야하는 범죄임!)
내 아이가 대접받길 원한다면
선생에게 갑질하지말고 존중해주고 믿어줘야함

맘충이란말은 빼주세요~ 그런 사람들은 엄마 되기 전에도 진상이었을거예요~ 보통 부모들은 내 자식 밉보일까 하고 싶은 말도 속 시원히 못 하고 그냥 넘어가고 그래요~~
모든 선생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지인은... 어린이한테 인사좀해달라고 학부모한테 요청이옴. 여러아이 돌보느라 아이한테 인사 못할때도 있는건데, 굳이 선생님이 먼저 아이한테 인사를 하라고 합니다. 어른한테는 아이가 먼저 인사하는거라고 가르치면 좋지 않을까요?
...
좀 순화해서 적긴 했는데, 결국 그 아이도 선생님한테와서 똑같이 요구하더랍니다. 자기한테 인사해달라고...
...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세상에는 꽤 많더군요.

저는 어린이집 교사인데요 이젠 애 엄마들에게 아무런 기대도 없습니다.

얼집에서 물건 없어지면 학부모 전원 참관하에 범인 나올때까지 몇일에 걸쳐서 cctv 돌리고 범인 안나오면 범인없넹 빠잉^^ 하면 됩니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저런 년놈들이 꼴에 자식새l끼는 싸질러놨는지 모르겠어 정말 지금 나라가 완전 개판이야

생수로 양치시키는데 이상한건가요?
어린이 집에 부탁하지는 안습니다만

가정에서 그러는 건 전혀 상관없죠~ 생수로 양치하는 것이 이상한 게 아니라 다 같이 생활하는 원에서 자기 아이만 생수로 양치라니요ㅠㅠ 다른 학부모님들이 아시면 안 좋아 하실 것 같아요. 게다가 양치하는 바쁜 시간에 매번 화장실까지 생수 떠와야 하는 선생님들도 수고스러울 거에요.

얼집도 퇴학 시켜야함. 얌전한 아이들은 뭔죄?

아이가 현관으로 나올때 선생님이랑 같이 나오죠 전 아이가 나오기 전에 쪼그려 앉아서 기다려요 그럼 나오는 아이와 눈높이가 같아지거든요. 나와 눈높이를 마추고 뒤뚱뒤뚱 걸어나오는 아이를 보면 행복합니다.
가자고 가자고 보채는 아이를 양말신기면서 선생님이 그날 하루 애기해주시면 웃고 선생님하고 이런저런 애기 3분정도 하고 데리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