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의 외출.mp4

ozzan2018.12.08 10:37
좋아하는게 아니고
긴장해서 호흡빨라져서 개구호흡하는거 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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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마이쪄2018.12.08 10:56
긴장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그래도 애가 엄청 얌전하네요
아는 분 고양이는 저러고 나가면
옷을 다 찢어놓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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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한옛날에2018.12.08 13:04
제 고양이가 아퍼서 병원 데리고 갔더니 낮선 곳이여서 과호흡에 긴장하고 병세가 더 악화되어서 집에 델꼬오니 차분해졌지만, 병원에서 이미 예민하고 상태가 급 악화되어서 퇴원하루만에 죽었어요. 고양이들이 환경이 달라지면 극도로 예민해지고, 신체나 정신적으로도 딥다운될지 상상도 못해서 치료도 제대로 안되고 되려 스트레스랑 악화만 줘서 일찍 죽게 해서 미안해요. 고양이는 개처럼 강제로 외출시키거나 만지거나 귀찮게 하면 안되요. 다 인간들 욕심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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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만드는기계[수정] 12-08 10:33 18.12.08 10:33
ㅋㅋ우리냥이도 저랬으면 밖에만 내보내면 미친듯이 낯설다고 집으로 뛰어들어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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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꿩18.12.08 10:33
워매 역시 서울은 다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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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쳔요정[수정] 12-08 10:38 18.12.08 10:35
영상찍는 사람 얼굴 보고 놀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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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an18.12.08 10:37
좋아하는게 아니고
긴장해서 호흡빨라져서 개구호흡하는거 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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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8.12.08 12:10
ㅇㅇ동의합니다 덥거나 긴장하면 호흡이 빨라져서 개구호흡을 하게되져 개구호흡은 힘이 많이 들어서 계속하게 되면 살이빠지기도 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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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한옛날에18.12.08 13:04
제 고양이가 아퍼서 병원 데리고 갔더니 낮선 곳이여서 과호흡에 긴장하고 병세가 더 악화되어서 집에 델꼬오니 차분해졌지만, 병원에서 이미 예민하고 상태가 급 악화되어서 퇴원하루만에 죽었어요. 고양이들이 환경이 달라지면 극도로 예민해지고, 신체나 정신적으로도 딥다운될지 상상도 못해서 치료도 제대로 안되고 되려 스트레스랑 악화만 줘서 일찍 죽게 해서 미안해요. 고양이는 개처럼 강제로 외출시키거나 만지거나 귀찮게 하면 안되요. 다 인간들 욕심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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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8.12.08 15:03
그러게요 키우는 것부터도 욕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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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니야생각하고살자18.12.08 16:39
길냥이 수명이 고작 이년남짓합니다. 교통사고도 많이당하고 겨울에 대부분 얼어죽거나 물을 구하기어려워 병에걸려죽습니다. 그런 길냥이를 집으로 데리고가 키우면 15년 삽니다. 오래살수있게 생명을 구하는게 사람 욕심이라면 욕심이라고 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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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8.12.08 17:29
실질적으로 길고양이를 데려가서 키우는게 아니잖아요?
뭐 그런 사람도 있기야 하겠지만....
동물을 키우는게 이 생명을 위한다는 헌신, 이타적인 마음으로 키우는게 아니잖아요,.?
키워지기 위해 브리딩되는 개체들이 얼마나 많고, 그 과정에서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개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행동이죠..
귀여운것, 애정에 대한 욕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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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니야생각하고살자[수정] 12-08 21:07 18.12.08 21:00
왜 그렇게 데리고 가서 키우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서 그걸 후려치시나요. 인간이 애시당초에 아가페를 실천하는 동물이 아닌걸요. 본인이 펫샵에서 입양 안하면되고 길고양이 키우면 좀더 나은 결과가 나오는거에요. 왜 멀쩡하게 길고양이 데려가 키우는 사람들 후려치면서 애정 욕심이다 이타심같은거 없이키운다 운운하는지 모르겠네요. 님부모님도 희생정신과 헌신의 마음이 없었음 님키우시기 힘드셨을꺼에요.
그리고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헌신과 봉사정신이 있어야하나요? 꺼꾸로 그럼 동물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봉사와 희생정신이 투철한건가요?ㅋㅋㅋ 말도안되는 소리는 접어주세요.
애시당초에 동물의 생활의 헌신을 위해선 저는 개인적으로 인간이 가장 먼저 없어져야된다고 보는데 님이 생각하는 헌신은 뭐길래 이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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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개싫다18.12.08 15:29
맞음 애초에 사람이 반려동물이란거로 정해놓고 지맘대로 키운다는거부터 인간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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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8.12.08 15:32
그렇다고 젖먹이들을 쓰레기더미에 방치할수는 없잖아요? 저는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을 선택한겁니다. 삐딱하게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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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19.01.06 14:58
자기가 보기에 귀엽고 키우고 싶어서 키우는거면서 불쌍해서 키우는 척 하지 맙시다. 불쌍한 건 지네 뱀 바퀴벌레 등등 많고 사람중에도 소아마비 장애 있는 버려진 아이들 등등 많잖아요. 고양이 강아지 귀여우니까 키우는거면서 동물 위하는 척 하지 맙시다. 저도 개 두마리 키웁니다. 나를 위해서 키우는거지 무슨 개를 위해서에요. 솔직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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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8.12.09 00:12
예전에 글을 본적이 있어요 강아지는 이사가면 사람따라오고 고양이는 이사가도 이전 집에 남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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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12.10 05:41
고양이들이 주변 환경에 민감하고 스트레스에 예민하지만 그런 이유로 숨까지 거두는 일은 많지 않아요 마지막까지 곁에 있어 주셔서 행복했을꺼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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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로공단18.12.10 03:30
고양이는 냄새를 잘 맡기 위해서도 개구호흡합니다.
낯선 환경이니 잘 파악하려고 개구호흡하는 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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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전역18.12.08 10:38
캣잎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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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도아침엔빨딱선다18.12.08 10:47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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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IO18.12.08 10: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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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18.12.08 10:49
재채기가 나올듯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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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마이쪄18.12.08 10:56
긴장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그래도 애가 엄청 얌전하네요
아는 분 고양이는 저러고 나가면
옷을 다 찢어놓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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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IO18.12.08 10:57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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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와이파이가짜다18.12.08 10:58
뽕파티 거하게 하고 난 후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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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비둘기18.12.08 11:14
강아지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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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님18.12.08 11:54
니도 발있으면 그냥 걸어 신발아...

아 고양이 신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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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12.08 12:02
읭?? 내 콧구멍이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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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18.12.08 16:37
고양이 : 우와~
여자 : 그렇게 신기해?

고양이 : 아니 내가 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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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수정] 12-08 20:46 18.12.08 20:45
저는 한여름에 이사를 하느라 고양이를 케이지안에 몇시간뒀다가 이삿짐센터 아저씨들 다 가신후에 꺼내줬는데 개구호흡이 너무 심해서 숨넘어가는줄알았어요. 캣타워에서 꼼짝안하고 웅크리고있길래 물떠다가 갖다주고.. 미안하고 걱정되고 그러더라구요. 다행히 몇시간 지나니깐 적응해서 돌아다니고 하긴했는데 이사 두번다시 못하겠더라구요ㅜㅜ 먼거리도 아니고 한시간거리 이사였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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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구묘18.12.09 12:34
고양이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저런식으로 구개호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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