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무례하다vs사이다다.gif

좋아요하나에희망하나2018.12.11 18:51
아오씨! 읽기 귀찮어~

거절을 그리하던 말던.. 이혼 편견 있던 말던

결혼을 하던 말던... 고양이 키우던 말던..

고기는 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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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듐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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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2018.12.11 19:24
도중에 읽다가 그냥 내렸는데 사실 저기 등장하는 등장인물 두 사람의 생각과 어투, 의도를 들어봐야 안다고 봅니다.
이혼남 만나 볼 생각있냐고 하신분이 정말 순수한 호의로 괜찮은 남잔데 이혼한게 안타깝기도 하고 쓰니와 잘 어울릴거 같아서 추천의 의미로 했는데 쓰니가 저렇게 말한거면 쓰니가 나빴고
반대로 쓰니의 말대로 자신은 아무런 결혼 생각도 없고 실제로 중매한 분이랑 친하지도 않고 그저 오지랖으로 결혼 못했다고 생각하며 쓰니랑 엮으려 했다면 쓰니의 말대로 괜한참견이라 기분나빠 그렇게 말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국은 평소 두 사람의 관계나 행동, 말투 등의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누가 잘했고 잘못했는지를 따지긴 쉽지 않겠네요. 자잘못 따진 시점에 이미 망한관계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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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라네18.12.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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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good18.12.11 18:53
딱히 반대하는건 아닌데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저라면
아니요 괜찮아요
하고 말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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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라네18.12.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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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이방[수정] 12-11 22:12 18.12.11 22:10
전

젊은 애없는 이혼녀가 노처녀보단 나음

애 없음

동거하다 헤어진거나 이혼한거나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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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아낙네18.12.12 09:48
먼 개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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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사이다가 되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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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12.11 18:42
왜 이런 글을 내가 읽고 참견을 해야하는 건지... 싶어서 스크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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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이미웃고있다18.12.11 18:43
저녁을 뭘 먹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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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마법사의팬티18.12.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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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18.12.11 18:44
그래도 좋게 거절해도 되는걸...저건 좀 무례하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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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수정] 12-11 18:52 18.12.11 18:50
오지랖 넓은사람도 할말없긴한데 저렇게 반응하는거 보면 글쓴이도 히스테리 상당할듯

오히려 글쓴이가 철창에 같힌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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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12.12 00:13
단박에 공격성 멘트와ㅋㅋ 상대방 가족까지 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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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하나에희망하나18.12.11 18:51
아오씨! 읽기 귀찮어~

거절을 그리하던 말던.. 이혼 편견 있던 말던

결혼을 하던 말던... 고양이 키우던 말던..

고기는 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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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8.12.11 18:54
고기는 웰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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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12.11 19:18
고기는 미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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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듐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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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수정] 12-11 22:12 18.12.11 22:12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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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기는 남자18.12.11 22:45
고기는 웰던이고 뭐고 그냥 있음 머금
하지만 웃겼으니 좋아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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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밥18.12.11 23:23
이거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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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19.06.15 16:02
배운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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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푸시캣워우워우워18.12.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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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봉규18.12.12 04:17
웰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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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였을까18.12.12 07:26
던(x) 든(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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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12.12 08:26
난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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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18.12.12 11:34
거기는 레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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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곰웅금[수정] 12-12 09:35 18.12.12 09:34
ㅋㅋㅋㅋ덕분에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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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8.12.12 22:16
미디움레어파지만 훌륭한 드립, 훌륭한 라임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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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에요18.12.11 18:54
어이구 쎄시네 쎈언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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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8.12.11 19:01
대게는 회사 분하고 잘 안 되면,
그 분하고 껄끄러우니까 못해주는데.
저렇게 들이미는건.
소개해주는 사람이 회사사람보다 상사여서 갑 위치이고 주선해주는 사람에게 이득챙기려고 하는게 많음 ㅡㅡ;;

그리고 40 여도 아쉴거 없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애딸린 이혼남을 만남... 남자가 돈이 미치게 많거나 미치게 어린것도 아닌거 같구만. 가면 집안일
+ 애케어+ 남편 뒤치닥거리. 개고생해야하는 자리구만. 소개팅으로 조건은 매우구림.
남자여도 여자가 그러면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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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주디18.12.11 19:33
애 안딸렷다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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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8.12.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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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8.12.11 19:12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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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18.12.11 19:24
도중에 읽다가 그냥 내렸는데 사실 저기 등장하는 등장인물 두 사람의 생각과 어투, 의도를 들어봐야 안다고 봅니다.
이혼남 만나 볼 생각있냐고 하신분이 정말 순수한 호의로 괜찮은 남잔데 이혼한게 안타깝기도 하고 쓰니와 잘 어울릴거 같아서 추천의 의미로 했는데 쓰니가 저렇게 말한거면 쓰니가 나빴고
반대로 쓰니의 말대로 자신은 아무런 결혼 생각도 없고 실제로 중매한 분이랑 친하지도 않고 그저 오지랖으로 결혼 못했다고 생각하며 쓰니랑 엮으려 했다면 쓰니의 말대로 괜한참견이라 기분나빠 그렇게 말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국은 평소 두 사람의 관계나 행동, 말투 등의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누가 잘했고 잘못했는지를 따지긴 쉽지 않겠네요. 자잘못 따진 시점에 이미 망한관계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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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비18.12.11 21:55
ㅋㅋ저는 딱 이 생각만 드네요. 사람들 다 떠나도 본인만 쿨하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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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까미유18.12.11 19:58
당해본 입장에서 기분 개같음
대학교 4학년때 아는 오빠가 나 30대 이혼남이랑 소개팅 주선하려고 했음. 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기가 차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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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글이내요18.12.11 20:27
대학 4학년이랑 마흔 미혼은 갭이 좀 큰것 같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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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수정] 12-11 20:33 18.12.11 20:32
당하는입장에서는 기분은같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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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글이내요[수정] 12-11 20:37 18.12.11 20:35
원글 첫 줄에 마흔 미혼이라고 적혀있는건 안보이시나봐요?
다짜고자 시비거시는대 일단 신고넣고 가겠습니다

닉네임을 못봤는대 그세 지우고 도망가시내요
한국어 못 한다고 비아냥대던 분
난독가지고 익명으로 말 막하지않았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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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8.12.11 21:20
30대 미혼 남인데

이혼남이 큰 죄인가요..?

궁금해서 그럽니다

30살 살인미수죄 소개시켜줄까? 도 아니고

그냥 30살인데 한번 갔다 왔는데

어때 괜찮으면 보고 아니면 말아

이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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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수정] 12-11 22:13 18.12.11 22:11
머 그닥 좋은건 아니잖아요? 문제 없이 잘 사는 사람도 많은데. 결혼당사자 서로에게 문제가 없었어도 종국에는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아바지않고 선택을 한 판단력에는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알아 봊이도"가 욕이냐 하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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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2 00:12
이혼을 했으면 책임감 없고 참을성 부족하고 신중하지 못하고 생각이 깊지 못한 인간아님?

상대방 잘못이라면 사람 보는 눈 없고 신중하지 못하고 생각이 얕은건데 그런 인간이 좋은 사람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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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8.12.12 05:54
그렇군요...

모든 이혼남녀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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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수정] 12-12 08:28 18.12.12 08:28
싫수할수도있지.... 왜케들 공격적임....

이혼한거 흉아니라고 생각해요 살아보지않았는데

어케 그사람을 100% 알겠어요 살아도 100%모를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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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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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팡이18.12.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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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글이내요[수정] 12-11 20:32 18.12.11 20:31
처음엔 글쓴사람이 지나친 줄 알았는대
다시 생각해보니
먼저 제안하신분과의 관계와 말투에 따라
사이다인지 무례한인지 결정이 되겠내요.
저 글은 글쓴이 입장 뿐이니 사이다다 무례하다
제 3자가 판단 할 수 없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다만 보통 저런 유형의 글은
본인이 유리하게 쓰는 것이 일반적인대도
저정도로 간단하게 설명된 것을 보아
글쓴이가 무례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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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해적[수정] 12-11 20:43 18.12.11 20:42
전 돌싱입니다. 서로가 안맞아서 슬프게 아쉬워하면서 이혼을 했고 그 다음에도 아직 누구를 안만난지 5년이 됐죠.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28살에 일년반을 연애하고 만나 이 사람을 평생 사랑해야지란 마음으로 청혼을 해 약 6년정도의 결혼생활을 하고 33살에 헤어진 후 지금까지 왔습니다.(애는 없습니다.) 누가 바람을 핀것도, 누가 폭력을 저지른것도, 아닌 그저 집안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고 서로가 노력을 했었지만 그 노력이 서로에게 닫지않아 헤어졌습니다. 지금도 누구를 함부로 안만나는 건 내 전 친구에 대한 나 혼자만의 의리이죠. 근데 가끔 이런 글들의 댓글들을 보면 전 이혼이라는 딱지 하나로 꽤나 하자있는 사람이 되어버리네요. 씁쓸한 밤이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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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12.11 23:28
아닙니다. 이혼하신분들 많아요
마음쓰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좋은 사람이 다가오고 싶어할 수도 있으니 너무 굳게 마음 안 닫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더 행복할 수도 있는 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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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의전설18.12.11 20:54
무례한거죠.
이혼남이건 뭐건 떠나서
가령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전해줬다고 하면
응 니딸이나 먹여요^^ 라는 느낌 아니에요?
아다르고 어다른데
예의가춰서 거절해도 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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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8.12.11 20:55
결국 본인이 손해보는 말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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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JK18.12.11 21:08
이혼남이나 노처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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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JK18.12.11 21:11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
거절을 그따구로 하니 노처녀다!
어느새부턴가 싸가지 없는게 사이다가 된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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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8.12.11 21:32
노처녀 히스테리인거같은데 ㅋㅋ 결혼못한 이유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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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12.12 00:23
본인들은 그래도 생각해줬다라는 입장일텐데 솔까 소개받는 입장에서 돌싱을 소개시켜준다는건 ‘그냥 그 나이에 뭘 따져. 아무한테나 시집가라. 가는거 자체를 감지덕지해라.’ 이런 뜻임. 결론은 개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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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싫어18.12.12 00:25
결혼을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 아닌가? 뭘 자꾸 못했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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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18.12.12 00:30
그냥 무례한 사이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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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니스[수정] 12-13 10:39 18.12.12 01:56
걍 본인이 싫음 싫은거임.
난 솔직히 본인의 판단을 남에게 떠넘겨서 위안을 얻고싶어서 그런 댓글만 추려 보려는게 목적인 글은 안좋아함..
본인의 판단기준을 못믿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사실 짝없이 불혹을 넘긴 이유이기도 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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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v[수정] 12-12 04:36 18.12.12 04:30
소개해준다는 사람 입장에선 딴에는 생각해서 좋은사람 소개 시켜준다고 생각할지 몰라도.....순서가 잘못된듯...”””주변에 이혼은 했지만 사람 성격도 괜찮고,,직장도 괜찮은 사람이 있는데 한번 만나볼 생각 없느냐~~~~??서로 어울릴거 같아서 말 꺼내본다~~””””라고 물어봤어냐 맞는거 아닌가??다짜고짜 이혼남 있는데 소개해준다면 나같아도 기분 나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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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켠18.12.12 06:00
글쓴이가 축약한거 글보면 모르시나 ㅋㅋ
어떤 이유건 저딴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 매너도 못지키면서 남탓만 하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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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전자레인지18.12.12 05:26
히스테리 부린걸로 밖에는 안보이는데.
글쓴이가 젊었으면 저렇게 반응 했겠어 이러이러하니 기분이 나쁘다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얘기를 하든가 했겠지 저렇게 신경질을 부릴 이유가 ㅋㅋ 기분인 나쁜거랑 기분나쁘다고 가족까지 건드려가며 히스테리부린거랑 다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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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켠18.12.12 06:03
걍 니맘대로 혼자살어 언젠가 결혼해서 한 남자 인생 고달프게 하지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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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어어는쥔쫘뺌18.12.12 08:39
맞춤법의 신세계 ㅋㅋㅋ
욹으락푸르락 ㅋㅋㅋㅋㅋ
울다가 얼굴이 퍼렇게 질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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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8.12.17 22:49
이건 이혼남의 얘기도 들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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