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름은 저대로 "60초"
핵 터지기 60초 전에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벙커로 가져가야한다.
그중 라디오,지도,총,총알,구급팩...등등 식량 및 물건(자고로 아내,딸,아들도 직접 데려가야 한다.)도 있어서 음식만 챙기기엔 생존 물품들이 많아서 버릴수가 없다...
그중 라디오와 지도,방독면들은 필수템.
게다가 한번에 4개 정도 들수 있는데 부피가 있는 물건들은 한번에 2~3개정도 차지하므로 시간이 매우 촉박한편이다.
그런 상황에서 가져온 물품들로만 생존해야하는 게임이다.

물론 게임 도중 방독면을 쓰고 밖으로 나가 물품을 구해올수 있으나 방독면이 망가지거나 나갔다 온 캐릭터가 질병에 걸리거나 하는등 갖가지 문제가 생길 확률도 있고, 가만히 버티기만해도 작고 큰 문제들이 생겨 질병에 걸리거나 생존에 필요한 물품이나 식량이 망가질수도 있다.

대충 게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적어봤는데 글 쓰기 어렵네요....

저 게임은 출시 초반엔 최고 난이도에선 아무리 많이 가져가도 충분하지가 않아 저렇게 플레이해야 클리어할 확률이 높았는데...
1회차에 저렇게 플레이 했다면 대단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