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당신에게 가장 상처가 됐던 말은?.jpg

nowhere2019.01.16 07:37
말 한마디가 천냥 빛을 갚기도하지만 평생 잊지못할 상처도 준다는 사실을 모두가 기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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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19.01.16 08:51
유명한 책이지만 "비폭력대화" 아직 안 읽어보신 분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말도 폭력이라는 걸
깨닫고 그래서 진짜 말 한마디도 서로 예쁘게 하는
그런 사회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져갔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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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2019.01.16 07:38
때론 물리적인 폭력보다 언어 폭력이 더 큰 상처가 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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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19.01.16 07:33
업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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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싶당19.01.16 07:37
넌 너무 못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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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19.01.16 07:37
말 한마디가 천냥 빛을 갚기도하지만 평생 잊지못할 상처도 준다는 사실을 모두가 기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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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안되는연애19.01.16 08:17
말 한마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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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1.16 07:38
41 너도 머리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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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19.01.16 07:40
잠깐 눈물좀 흘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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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9.01.16 07:38
때론 물리적인 폭력보다 언어 폭력이 더 큰 상처가 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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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19.01.16 07:39
저는 이런거 보면 속상해요
나이가 들수록 자기 아픈상처 말하는데
얼굴은 웃어요...
너무 가면을 쓰고 사는것 같아..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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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쌤19.01.16 09:53
좋아서 웃는게 아닐거예요.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안타깝고 자신에게 미안해서 계면적은 웃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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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록산록19.01.16 07:40
키가 크니깐 빨간옷을 입지 말라는 말 때문에
평생 빨간 옷을 입지 못했다는 할머니가
너무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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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9.01.16 07:42
여친있니?

아니요.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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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19.01.16 07:43
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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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스타킹19.01.16 07:45
넌 왜 다른덴 많으면서 머리털은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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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01.16 08:37
저렇게 말하는 사람 뚝배기 깨도 무죄 주고 포상금 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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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자파공화국19.01.16 08:39
진짜..... 말로 사람을 죽이구나... ㅠ 에구 그 마음의 아픔으로 주터 치유 되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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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9.01.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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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19.01.16 08:51
유명한 책이지만 "비폭력대화" 아직 안 읽어보신 분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말도 폭력이라는 걸
깨닫고 그래서 진짜 말 한마디도 서로 예쁘게 하는
그런 사회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져갔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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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특공대19.01.16 12:55
은연중에 친하면 친할수록 욕을진짜 많이 하는데 땡기네요..
친한친구가 할말있는데 욕좀 적당히 하자하는데 아차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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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술사19.01.16 18:27
혹시 책 읽고 싶은데, 비폭력대화라고 치니까 너무 많은 책들이 나오네요. 저자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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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19.01.16 18:56
마셜 B 로젠버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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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9.01.18 11:52
두번 생각 않고 댓글 보자마자 책 구매했어요
저한테 필요한 책 같아서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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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사챠챠19.01.18 13:23
님 덕분에 비폭력대화 책 방금 구매했습니다.
잘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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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9.01.16 09:13
머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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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마일19.01.16 10:15
저는 진짜 듣기 싫은말이
생각좀 하고 말해
생각좀 해
생각이란걸 하고 사냐?
입니다 딱히 저런 말들을 많이 들은 건 아니지만 다른 말보다 저 말을 들으면 진짜 열이 빧칩니다.
.
.
니 생각만 생각이냐? 내 생각도 생각이다 이 자식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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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호불호불어19.01.16 10:51
중간에 페이커가 보였는데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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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콩순이19.01.16 13:30
그러니까 여기 개드립 고급유머에 계신 분들은 예쁘고 아름답고 고운말만 썼으면 좋겠어요

알겠죠 이 씨부랄탱탱부랄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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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19.01.16 14:45
타코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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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19.01.16 19:04
못생긴 사람들만 모아서 물어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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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개드립홀릭[수정] 02-12 00:56 19.02.12 00:56
남편이 출장이 심하게 잦은 직업이라 신혼때 외박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하루는 말도없이 외박을해 아침 여섯시에 그지꼴을 하고 나타나서 너무 화가나서 시어머니에게 남편좀 혼내주세요 라고 전화드리니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이...”남자는 현관문 나서면 남의 남자라고 생각하며 사는거야 그게 속편해” 십년전 일이지만 가슴에 사무쳐 도저히 잊혀지질 않는다....(물론 나눈 젊은 혈기에 어머니 딸에게도 똑같이 이야기할수 았냐며 따박따박 따지긴 했다 내 글을 읽고 너무들 열받지 마시길 ㅎㅎㅎ충분히 지랄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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