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틀전 중국집인수해서 장사중입니다..
직원으로 일을 오래하여 직원으로 인정받어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배달원>팀장>바지사장>까지 올라갔지요

그런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관뒀습니다..
가게 모든걸 관리하고 직원관리하고 .
사장은 돈만 챙겨가면서 사사껀껀 투집을 잡아서
그럴꺼면 바지사장을 왜주냐 하고는 때리치웠습니다
막상 관두니 뭘 다시 시작해야될찌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자 ..
배달원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
제의 존제가 소문이 너무 많이 났더군요
사장들 입장에선 너무 많이 기대를해서 .부담도되고
실수하면 뒤서 욕을 하더라구요 .
그렇게 몇군대를 옴겨다니다 ..

결국 제가 중국집을 인수해서 시작을 했습니다..
아직 이틀째라 좀 힘들긴하지만
내 장사니깐 내 음식 내 손님들께 기량을 발휘해서
드렸습니다..
하나같이 약속이나 한것처럼 ..그릇을 싹싹 비워드시고 내놓어셧더군요 ㅜ ㅜ
설거지도 많이들 해주시고 ㅜ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응원 해주세요 ㅜ
긴글 적어서 죄송합니다 ..

그럼 일단 공대를 가.

흐응~ 난 커서 치킨장사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