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경상도 사투리 서로가 신기.jpg

얼음요정2019.02.22 17:57
마지막으로 오징어로 터트리려고 잘 설계한 대본의 냄새가 난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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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주인멍이집사2019.02.22 18:03
경북,대구,경남,부산 사투리가 다 다릅니다. 경북도 내륙쪽과 해안가쪽 사투리가 치이가 나며 강원도 가까운 쪽과 경남가까운 쪽의 사투리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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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2019.02.22 19:00
그래서 그렇게 말모이 말모이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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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까미유19.02.22 17:54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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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19.02.22 18:19
태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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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19.02.22 17:55
아따~ 거시기 있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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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요19.02.22 17:55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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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마니19.02.22 17:56
칭구님을 오늘부터 피데기라고 불러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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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나비[수정] 02-22 17:57 19.02.22 17:56
기 가!

잘못슴다!

기 가라고!

잘못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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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지19.02.22 22:00
와이파이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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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19.02.22 17:57
마지막으로 오징어로 터트리려고 잘 설계한 대본의 냄새가 난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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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말로는죽음뿐이다19.02.23 09:21
완전말린 오징어는 수루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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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19.02.22 17:57
치열씨 구미사람인데

대구/구미쪽 사투리는 같은 경상도라도 좀 달라요

부산에서 첨 왔을때 못 알아먹음 ㅋㅋ

지금은 저 말 다 알아먹음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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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주인멍이집사19.02.22 18:03
경북,대구,경남,부산 사투리가 다 다릅니다. 경북도 내륙쪽과 해안가쪽 사투리가 치이가 나며 강원도 가까운 쪽과 경남가까운 쪽의 사투리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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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19.02.22 19:00
그래서 그렇게 말모이 말모이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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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77719.02.22 21: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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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재수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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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발사휠릴리19.02.23 00:07
오늘 안 좋은 일 있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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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해19.02.23 00:46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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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수정] 02-27 21:09 19.02.27 21:09
말모이 재미있게봤는데
댓글이 재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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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9.02.22 19:05
구미 아가씨 만났을 때 사투리 귀엽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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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군화양19.02.22 22:54
그러게요 저는 서부경남인데 ㅋㅋ피데기 말고는첨 들어봐요 ㅋㅋ 재래기는 파저리나 파저래기라고는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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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북오북오부기19.02.22 17:57
재래기랑 피데기 밖에 모르겠넼ㅋㅋㅋㅋ경상도 사람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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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딱지코오오딱지19.02.22 17:58
갱시기? 처음듣는 29년산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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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19.02.22 18:05
다들 아는거 아니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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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9.02.22 18:15
이분 예전에 개콘에서 내아를 나아도~ 이런거랑 비슷한 컨셉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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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가능[수정] 02-22 18:16 19.02.22 18:16
갱시기는 쓰는말 아니었어요? 회사 메뉴에도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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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오이19.02.22 23:25
김칫국 먹고 남은거에 밥끓여 먹는거 좋아하는데.. 그게 이름이 있는 음식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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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02.22 18:20
저런말을 진짜로 진짜로 사용해요?? 저 사람이 오바한게아니고 정말로 사용하는말인가요 좀 과한건가요???
.... 한번도 모두 들어본적없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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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가능19.02.22 18:27
저기서 오그락지인가 저말 말고는 다 흔히 써요 피데기는 정말 흔히 썼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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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19.02.22 19:41
사투리사용에관해서는 단언하시면안되요ㅋㅋ
저는 갱시기말곤 다흔한말이었어요
경상도 사투리는 시는 커녕 옆동네끼리도 차이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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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주기충19.02.23 03:36
오그락지도 많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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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말로는죽음뿐이다[수정] 02-23 09:24 19.02.23 09:23
오그락지 많이씁니다.
그리고 오징어는 수루매로 많이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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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누나19.02.22 20:37
저기나온 저 말 다 써요ㅋㅋ심지어 흔히써요~
재래기는 파무침만은 아니고, 고깃집에서 파랑 상추랑 같이 무쳐나오는것도 재래기라고 합니다ㅎ
-32년째 대구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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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주기충19.02.23 03:37
맞음 맞음 저는 파무침은 그냥 파무침
상추람 간장베이스소스랑 무쳐진게 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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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누른사람19.02.22 18: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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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쌍도 특징: 자기네들 사투리, 음식, 지형 모르면 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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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19.02.22 18:28
부산토박인데 다 모르겠다. 파재래기는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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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치킨먹어[수정] 02-22 18:37 19.02.22 18:37
당연히 저 지역에서만 쓰니까 모르지ㅋㅋ어떻게 이걸 모르지? 라는 반응은..ㅋㅋㅋㅋ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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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02.23 13:17
걍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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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백형19.02.22 18:42
갱시기는 꿀꿀이 죽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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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9.02.22 18:59
비주얼보면 그럼 ㅋㅋㅋ
밥이랑 소면 김치 콩나물 수제비 이런거 막 넣고 끓이는건데 생각보다 맛도 별로고 비주얼도 별로 ㅋㅌㅌㅋ어릴때엄마가 마니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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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19.02.22 19:44
저희는 죽밥이라 했었는데
저건 뭐 기준이 전혀 없어서 맛은 온전히 만드는 사람한테 달린거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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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7719.02.22 23:12
라면도 같이넣어먹는데 감기걸렸을때 먹으면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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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9.02.23 08:37
어머님께 다시다를..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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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짧은놈19.02.22 18:56
수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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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는언제쯤봄이될까19.02.22 21:30
오글낙지래서 뭔가했네. 오구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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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77719.02.22 21:58
작가가 네이버 검색해서 써준대로 참 잘 읽네...

저 나이면 저거 먹어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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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7719.02.22 23:13
97년생 먹어봤슴니다 어머니 66년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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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주기충[수정] 02-23 03:39 19.02.23 03:39
자아분열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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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9.02.22 22:31
무말랭이 무침
우리 어머니는 오그락지라고 하셔서 나도 그렇게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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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크빠치닭수리먁19.02.23 01:40
오글낙지는 처음듣는다 오그락지도 처음
난 오그랑지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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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되면뭐하지19.02.23 03:12
전 강원도 가까운 경상도인데 무말랭이는 곤짠지 피데기는 피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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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수정] 02-23 04:36 19.02.23 04:22
충청도에서 태어나 직장때문에 경상도에서 살게된 사람으로써 느낀점은 저런 사투리 쓰는사람은 엄청 나이 많거나 경상도중에서도 시골사람들이나 쓰더라구요 방송의 재미를 위한 대본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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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코19.03.01 16:24
초등학교때 경기도로 이사온 대구 사람인데 지금도 저 말 다써요! 부모님이 두분 다 경상도 사람이고 휴가때나 명절때 꾸준히 가서 그런가.. 지금도 고깃집가서 재르기 좀 더 주세요 하면 알아들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고ㅎㅎ.. 고등학생때도 반찬보고 오 오늘 오그락지 나왔네(제가 좋아하는 반찬이라..ㅎㅎ) 하면 애들 뭐냐고 묻고 다음에 또 말하면 또 물어보고ㅋㅋㅋ 그냥 표준어보다 입에 더 잘 붙은 말이라 잘쓰는거졓ㅎ.. 일부러 오바하려고 쓰고 그런건 아니예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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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팥팥22.04.16 12:01
나 경상도 38년살았는데 갱시기 첨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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