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잘봤다고 원래 다니던 회사 그만두면 안되는 이유

이보시요2019.03.10 20:27
..최종합격 전에 퇴사하는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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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폐아님2019.03.10 19:47
퇴직금 3개월만에 썼으면 기존 회사는 1~2년 정도 댕겨나보네요 본문 내용이 상세하지 않아서 추천을 받앗다는데 지인이 괜찮다고 이력서 넣어보라고 한건지 아니면 다른 회사에서 오라고 권유를 받은건지 모르겠는데 후자라면 일정을 미루진 않았을테니 전자로 면접을 보고 합격발표도 안났는데 퇴사를 한거 같은데 섣부른 결정한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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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맨2019.03.10 22:28
최종합격해도 연봉협상에서 거절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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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수정] 03-10 19:24 19.03.10 19:23
아이구.. 근데 세달 놀고 퇴직금 다떨어진거면 원래 직장을 오래 안다닌건가..아니면 지출이 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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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주술사19.03.10 19:23
이건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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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크래커19.03.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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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19.03.10 19:24
X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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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개탕19.03.10 21:00
이건 세상탓 할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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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니가19.03.10 19:25
근데 이건 다른게, 면접 합격하고 연봉 조건 맞추는 단계에서 퇴사처리한 건데 저래 연기 돼버리면 지원자 입장에선 달리 방법이 없는것도 사실...
입사 직전에 합격통보 받았어도 연기되기도 하는게 현실이라 저경우는 글쓴사람 말을 확실히 따져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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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해드릴까요19.03.10 19:35
이직하기도 빡신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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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폐아님[수정] 03-10 22:42 19.03.10 19:47
퇴직금 3개월만에 썼으면 기존 회사는 1~2년 정도 댕겨나보네요 본문 내용이 상세하지 않아서 추천을 받앗다는데 지인이 괜찮다고 이력서 넣어보라고 한건지 아니면 다른 회사에서 오라고 권유를 받은건지 모르겠는데 후자라면 일정을 미루진 않았을테니 전자로 면접을 보고 합격발표도 안났는데 퇴사를 한거 같은데 섣부른 결정한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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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19.03.10 21:13
애초에 경솔한 퇴사네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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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9.03.10 19:57
전 kt 협력사에서 자회사로 옮기려고 면접까지 끝냉상태에 출근 대기중이였는데 협력사 사장놈이 자회사 지점에 직원빼간다고 개지랄해서 채용취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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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03.10 21:47
ㅎㅎ동지네요 저도 작년에 똑같은 일을
당했었죠;;;뭐 법적인거야 내가 불리했든
어쨌든 그런상황에서는 어지간해 개x끼
라도 해도 보내주는게 도리인데 말이죵
ㅎㅎ 본사 정직원 되려고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고생했는데ㅠㅠ 적지않은
제 나이에 내 인생 마지막 기회였을
텐데 말이죠;; 솔직히 이상황이 법적으로
내가 불리한것도 정말 ㅈ같지 않나요?
하청노예는 평생 노예로 살아야 한다는
건지뭔지??
암튼 남일같지 않아서 댓글 남겨보네요
모쪼록 님도 힘내시길요 홧팅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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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요19.03.10 20:27
..최종합격 전에 퇴사하는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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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맨19.03.10 22:28
최종합격해도 연봉협상에서 거절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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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19.03.11 20:46
합격 후 출근 날짜 조율 하고 퇴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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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막만졌잔아요19.03.13 19:28
일사일 다정해놔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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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보아라19.03.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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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19.03.11 01:12
대기업 최종 합격도 안부르는 경우있어요.ㅋ 몇달치 월급 물어주기는 하는데 그래도 빡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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