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안 부리던 욕심을 부리는 둘째 딸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개드립No.1176752019.03.16 19:15

좋아요 0 0

출처 : 네이트 판

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019.03.16 19:18
지가 고쳐야할 부분을 지 자식이 이해해주길 바라네..
바로가기
61
0
중력의배변법칙2019.03.16 19:18
둘째 불쌍해ㅠㅠㅠ
바로가기
29
0
대륙2019.03.16 19:19
부족한 부모때문에 둘째만 불쌍하네요
그동안 참았으니 계속 참으라는건가
바로가기
24
0

중력의배변법칙19.03.16 19:18
둘째 불쌍해ㅠㅠㅠ
댓글달기
29
0
WEareMAD19.03.16 19:18
ㅠㅠ
댓글달기
0
0
기다릴게19.03.16 22:43
우선 일도하고 20대 중반이면 첫째 용돈을 안주는것 부터가 시작이다.
댓글달기
3
0
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19.03.16 19:18
지가 고쳐야할 부분을 지 자식이 이해해주길 바라네..
댓글달기
61
0
nowhere19.03.17 00:13
존나 한의사세요? 진맥 빡고수시네....
댓글달기
0
0
대륙19.03.16 19:19
부족한 부모때문에 둘째만 불쌍하네요
그동안 참았으니 계속 참으라는건가
댓글달기
24
0
아이언골렘19.03.16 19:20
집이든 밖이든 참고살면 득보단 실이 많구나...
댓글달기
3
0
OIIIIIIIO19.03.16 19:21
이 아줌마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달기
1
0
나에게알콜을주유19.03.16 19:25
주작같아..
댓글달기
3
1
오노레나마에라19.03.17 10:24
주작 같죠...근데 전부 현실입니다
저도 이런 집안과 비슷해요
내 아래로 여동생이 있는데 10대 까지는 이게 차별인줄 모르다가 20대에 군대가고 사회에서 생활하니 이게 차별이라는걸 느껴죠...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쉬때도 뭐라하는 부모님이 동생이 몇달 동안 놀아도 뭐라 안그러고 내가 번돈으로 무엇가 주문하면 왜 쓸모 없는걸 주문 하냐 하고 동생이 주문하면
아무말안하 등등 은근히 차별하고 그게 쌓이게 되니까... 주작같지만 현실입니다
댓글달기
2
0
극한의가능충19.03.16 19:26
제대로 키우지 못할거면 차라리 낳지를 말자;;;
댓글달기
2
0
넘나좋은것19.03.16 19:32
난동생이더커서 동생쓰던거 물려받았는데
댓글달기
0
0
배가고프군19.03.16 19:47
세번 참으면 혹우된다 - G Park
댓글달기
0
0
s뀨뀨쀼뀨뀨s19.03.16 19:57
내가 저래서 하나만 낳았다.편애 절대 안하고싶어서 하나만 낳음
댓글달기
3
0
광어가커졌다219.03.16 21:17
내가 장녀인데 저집 둘째딸같은 포지션임.
칭찬받는데 내 존재 의의를 두고 칭찬받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보니 진정한 나는 찾기 힘들고,
돈쓰고 성질부려가며 부모님 속썩였더라도 자기길 알아서 잘찾고 개성있다는 평가받는 동생 보며
이제와서 씁쓸함을 느낌...
내 밥그릇 내가 찾아먹어야했구나 싶음
댓글달기
3
0
코코보로보로19.03.16 21:18
이래서 부모가 무식하면... 쯧쯧...
댓글달기
4
0
흐아음19.03.16 21:50
세상에 욕심없는사람 없다는걸 왜모르지??
댓글달기
3
0
살아있는성자19.03.16 21:56
둘째야 꼭 자취하기를 바란다
댓글달기
2
0
닥터전자레인지19.03.16 22:06
애낳는다고 다 부모 아님ㅋ
부모도 부모가 되는 교육을 받고 시험쳐서
합격한 사람들만 애낳게 해야함ㅋ
적어도 부모가 제 자식보단 현명할줄 알아야지 쯧쯧.
댓글달기
3
0
크리스토퍼도놀람19.03.16 22:11
부모와 첫째의 문제를 마치 둘째가 문제있는거처럼 써놨어ㅋ
댓글달기
2
0
파도파도19.03.16 22:33
첫째딸 어떻게 할까요? 로 바꿔야지;;
댓글달기
0
0
이넘은또뭐야19.03.16 23:33
내가 저랬음 (음슴체 불편하시면 ㅈㅅ)
고등학교 중반까지 말을 안하다보니 필요한것도 안사줌.
심지어 학교 관련 용품도 옷도 신발도 안사줌.
생필품도 안사줌. 안경도 칠판이 안보일 정돈데 안사줌.
그냥 집이 돈이 없는줄 알고 있었음. 아니었음.
나중에 왜그랬냐니까 닌 말이없길래 괜찮은줄 알았다함.
내가 분명히 고등학교 대학교때 저런것 때문에 싸우지 않았냐 하니 그냥 한때인줄 알았다함.
난 말안한 내 잘못인줄 알았음. 대학교때만난 와이프 아니었음 평생 그냥 그런게 맞구나 하고 살았을수도...

이제 와이프 임신했는데 내 아이는 필요한거 다 누리면서도 겸손하게 컸으면 좋겠음. 우리애는 내가받은 상처 없게 차별도 없게 열심히 키울거임.
(임신 8주 아내 남편)

실은 울 와이프 임신한거 자랑하고싶었음.. ㅋㅋ
윗글은 사실 맞음.
댓글달기
4
0
한스빡19.03.17 00:05
축하
댓글달기
1
0
화신선짱19.03.17 10:25
근데, 말안하면 모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댓글달기
1
0
현빠[수정] 03-16 23:48 19.03.16 23:47
저런것고 애.미라고 ㅅㅂ
댓글달기
0
0
곰한이19.03.17 00:21
자 긴 글 쓰면 사실 스스로 정리가 이미 다 되지 않나? 자기가 뭘 잘못했고 어떻게 고쳐나가야하는지..??
댓글달기
1
0
띠빠19.03.17 02:5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햇님이반짝19.03.17 04:07
ㅂㅅ같은 부모만나 둘째는 맘고생 심하겟다
댓글달기
2
0
화신선짱19.03.17 10:23
이런원글은 검색하면 꼭 사라지고 없더라~
고칠생각 안하고, 그냥 아뿔싸하면서 지우면 땡이라 생각하는건가??
댓글달기
1
0
개듧19.03.17 22:52
우리집 형이랑 내모습 보는거 같다 ㅋㅋ
진짜 올해 30대 후반에 엊그저께 결혼했는데도 여전히 철딱서니 없는데 ㅋㅋ
잘사는 집도 아닌데 엄청 바라는것도 많고.. 메이커 옷으로 치장하고 싶어하던 대학생때..(군대갔다온뒤임) 논에서 일하고 오신 아버지 한테 옷사게 돈달라고 했다가 옷 많은데 또사냐고 싫은소리 듣고선 의식주는 기본중의 기본인데 그런것도 안해주냐고 화내고 학교 기숙사로 걍 가버림... 와.. 난 진짜 저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그럴수록 형한테 백만원 줄때 난테는 20만 정도 밖에 안오더라.. 걍 나라도 부담 덜어드리자고 말았어 나는...
댓글달기
0
0
개듧19.03.17 22:53
근데 저 원문은 둘째 딸이 올린거일수도 있지 않을까?
댓글달기
1
0
검은콩우유19.03.18 18:32
후기.. 후기가 보고싶다...
댓글달기
0
0
우째서19.03.20 16:00
이래서 (인성이)좋은 부모를 만나야 함
댓글달기
0
0
재수니19.03.23 01:30
우리집도 저랫음
형은 욕심많고 식탐 많고
햄버거 하나씩 사줘놓고
형은 빨리 먹고 내꺼 한입만 달라 그러고
엄마는 또 나한테 형 한입 주라그러고
내가 네네 하니까 난 먹기싫고 욕심 없는줄 알고
댓글달기
1
0
클라캣19.04.14 01:19
이래서 부모 자격증이 있어야돼
댓글달기
0
0

작성

긴박감이 느껴지는 트랙터 운전.mp4 19
개드립No.1176772019.03.16
채식주의자를 찾는 방법.jpg 35
개드립No.1176762019.03.16
갑자기 안 부리던 욕심을 부리는 둘째 딸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35
개드립No.1176752019.03.16
알 밴 청어를 사고 깜짝 놀란 이유.jpg 15
개드립No.1176742019.03.16
도대체 화장실에서 전화하는사람들 이해안됨 32
개드립No.1176732019.03.16
[스압] 발리여행 총정리.jpg 25
개드립No.1176722019.03.16
헬스장 상식 논란.jpg 50
개드립No.1176712019.03.16
[스압] 받은선물중 가장 쓸모없는 선물은?.jpg 28
개드립No.1176702019.03.16
[스압] 60,70년대 10대 여고생들의 머리스타일 52
개드립No.1176692019.03.16
술주정 레전드.jpg 21
개드립No.1176682019.03.16
[스압] 서울 돈없는 취준생들의 지상낙원 .JPG 27
개드립No.1176672019.03.16
즉석간식.jpg 11
개드립No.1176662019.03.16
거미줄을 대량 생산하는 방법.jpg 42
개드립No.1176652019.03.16
삼국지 게임 모델이 된 박나래.jpg 33
개드립No.1176642019.03.16
특이점이 온 쇼핑몰 후기.jpg 16
개드립No.1176632019.03.16

이전 7851 7852 7853 7854 785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