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폰을 잘 안봐서 그런지 자는동안 충전하면 되더.. 헐 2퍼 남앗어!!! 펴으저

다들 그러는거 아니에요?
밖에서는 충전할 수 있으면 해 둬야지...
나중에 무슨일리 있을 줄 알고

일리 있네요

맞아요 그 말이 맞는데 이상하게 주변 지인들은 집에서도 50%위아래로 두고 쓰더라구요...

아무일 없어서...

난 밖에서 잘 안하는데 충전을..?

저는 폰을 회사 업무용도 외에는 거의 안봐서 꺼지면 충전해요ㅠ 충전 강박인 남편은 이해를 못하는데, 저는 충전이 넘나 귀찮은 것..ㅠ

뭐 충전 잘하는게 좋은거죠, 근데 선 꼽아 놓으면 쓸 때 걸리적 거리는게 싫어서 50%정도면 그냥 안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몇년쓴 폰은 순식간에 닳아버려서..
또 추운날에도 빠르게 닳아버려서
폰의 배터리 상태를 잘 못믿음

이거보니까 괜히 충전하고 싶네

충전강박증이라... 너무 방전되면 배터리 수명 짧아진대서 20프로 이상 항상유지하는건데 ㅜㅜ

지금 자기 배터리 상태 보았다 손!!

요새 다 %로 표시할텐디

나야나~ 나야나~

엌ㅋㅋ 저도 이랬는데 4년전에 폰 바꾸고 예비배터리를 함께 쓰다보니까 이런 강박증이 두배가 됐어요!

예비배터리도 완충이 되어야해....

그래도 요즘은 급속충전이라 넘좋아 용량도 커지고
예전 갤럭시 초창기 모델은 베터리 두개 들고 다녀도 부족하기도 하고 충전도 오래 걸리고 ㅎㅎ

배터리 일체형 저만 불변한가요?ㅜㅜ

보조배터리 없음 사용도 못하고 맛이 가도 이제 뺄 밧데리가 없어서 강제 종료도 못하고ㅜㅜ

후 제 남편이 저래요 ㅠ 방마다 충전기 있구요 항상 꽂아둡니다 4년넘게 만나는동안 초록불 아래로 떨어진적이 없어요 ㅋㅋㅋㅋ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연락오는...
하..고독하다

근데 일체형 스마트폰이면 모르겠지만 내꺼는 배터리가 분리되는 LG V20 이라서 사실 그다지 별로 상관이 없엉

난 100%일때도 충전기 꽂고 유투브 본다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니기에 폰 배터리가 줄어들 이유가 없다.





허나 보조배터리의 충전량이 한칸이 되면 초조해 지기 시작했다.

충전식 리튬 배터리는 바닥까지 쓴 후 충전을 하는 게 배터리 건강상 좋지만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는 남은 전력을 재료로 써서 전자를 충전하기 때문에 바닥날 때까지 쓰고 충전하는 습관은 배터리 수명도 짧아지고 배터리가 빨리 닳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남은 배터리가 많을 수록 충전 시간이 빨라져요. 이게 설명하기 좀 애매한게 우움... 그러니까 똑같이 10%를 충전하더라도 남은 배터리가 10%일 때 20%까지 충전하는 시간보다 20%일 때 30%까지 충전하는데에 드는 시간이 짧다는 거죠. 0%일 때 충전하기 시작해서 100% 완충 시까지의 시간을 조사해보면 일정한 속도로 전력이 차는 게 아니라 점점 더 빨리 찬다는 말이예요.
그리고 100% 완충이 되었는데도 계속 충전기를 연결해두는 것도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고 빨리 닳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스마트폰에 보면 배터리 전력이 낮아지면 알림이 뜨는데 보통은 20%에 뜨지만 설정을 잘 찾아보시면 3%, 5%, 10%, 30% 등 몇 퍼센트에 알림을 받을 지도 설정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굳이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게 만들고 알림을 띄워주는 이유가 그래서입니다.
결론적으로 완충이 아니라면 무조건 충전해주시되 완충이 되었다면 충전기와 분리해주시는 게 배터리가 빨리 닳지 않게하는 방법입니다.
폰이 꺼지도록 충전을 미루는 습관은 좋지 않아요.

훗 나는 예비 휴대폰 배터리에 휴대용 배터리도 갖고 다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