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책상 정리를 하고있었다..jpg

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2019.03.30 18:41
아! 너무하네 갑자기 훅들어오냐ㅠㅠ
제목은 콘돔이나 ⚾️?같은거 걸린썰일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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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122019.03.30 18:51
주작이면 뭐 어때요....
가슴 울리는건 매 한가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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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형이좋아요왜그냥그냥그냥2019.03.30 18:41
왜 울리고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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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수정] 03-30 18:40 19.03.30 18:39
헝..1등놀이 하기에 가슴아픈 게시물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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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민토니[수정] 03-30 19:37 19.03.30 19:35
'하늘에서 보고있었어' 읽는순간 시야가 뿌옇게ㅠㅠ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흠칫 ㅠㅠ 잘되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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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19.03.30 18:39
그리고 그는 하고싶은 걸 못했다고 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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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민토니19.03.30 19:37
내감동 내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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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꿩[수정] 03-30 18:41 19.03.30 18:41
내가 메마른건가?
이젠 이런것도 주작같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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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1219.03.30 18:51
주작이면 뭐 어때요....
가슴 울리는건 매 한가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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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19.03.30 22:00
영화나 드라마등도 똑같죠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주작이네 아니네 생각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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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9.03.30 18:41
아! 너무하네 갑자기 훅들어오냐ㅠㅠ
제목은 콘돔이나 ⚾️?같은거 걸린썰일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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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형이좋아요왜그냥그냥그냥19.03.30 18:41
왜 울리고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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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형19.03.30 18: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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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인19.03.30 18:55
얼마나 대견해서 칭찬해주고 싶었으면 거기까지 가셨을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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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세상에이런일이19.03.30 20:25
엄마가 돌아가시고 5년이 넘게 심한 우울증을 앓고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단순히 엄마가 그립거나 슬퍼서 병에 걸린게 아니고 알고보니 평생 엄마에 대한 미움과 상처들이 친구를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네요. 최근에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얘기를 들으니 가슴이 철렁합니다
도대체 어떤 위로를 해 줘야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내가 여기 있다, 언제나 하고 싶은 얘기 다 해라고 말 해 줘도 마음을 열기가 힘든가 봅니다
약물치료와 꾸준한 상담도 받고 있기는 한데 많이 좋아진 것 같지는 않네요...
어떻게라도 도움이 되어 더 나빠지지 않도록 하고싶는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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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내맘좆도몰라19.03.30 21:39
많은 시련들이 있을거에요
세상모두가 날 미워하나 싶을정도로
세상모두가 날 시기하나 싶을정도로
세상모두가 날 질투하나 시을정도로
모든걸 이겨내고 두발로 서게되면
세상은 조금 달라져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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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19.03.30 22:23
이틀전에 어머니께서 다리가 계속 저려서 입원했다고 연락이 왔어요
두통이 같이 와서 뇌경색이 의심된다고 ct랑 이것저것 검사한다는데
철렁 하더라구요
에이 설마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는데 거참...검사결과 나오는게 왜 그리 긴지...
깨끗하다는 검사결과가 어쩜 그리 반가운지...
생각이 많아지는 이틀이었습니다
모르겠어요 표현한다는거
그냥 한번 더 안아드리고 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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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19.03.30 22:30
일단 어머님 다행이예요.. 저희 어머니는 뇌에 꽈리가 생겨서 몇달후 재검사해요..
하고픈 말은 그건 아니고, 제 넓은 오지랖인지 모르겠지만.. 두통 다리 저림은 골반신경쪽일 수도 있어요. 산부인과쪽도 한번 알아보심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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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19.03.30 23:32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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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드르렁크르렁19.03.31 00:46
오늘따라 아버지가 많이 보고싶네ㅠ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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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OH22A19.03.31 11:39
엄마나 선생님등 의지했던 사람이
꿈에 나온다는건 내가 그 사람 없이 홀로 설수 있다는것을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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