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옛날 성냥들 수집한 디씨인.jpg

낭만진진2019.03.30 19:19
종이성냥 좋아했는데.. 육각 성냥갑에 불 붙여서 그게 커텐에 붙어서 엄마한테 동생이랑 되지게 혼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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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닉넴2019.03.30 19:36
종이성냥은 윗부분만 들어내면 열리는디..
전체가 스테이플러로 찝힌게 아니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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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2019.03.30 19:23
히히히 다 태우고 싶다 이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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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19.03.30 19:16
일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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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스타킹19.03.30 19:18
염색약 하나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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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19.03.30 19:19
종이성냥 좋아했는데.. 육각 성냥갑에 불 붙여서 그게 커텐에 붙어서 엄마한테 동생이랑 되지게 혼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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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IO19.03.30 19:22
엇! 저랑 똑같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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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닉넴19.03.30 19:34
두분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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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소준19.03.30 19:19
중간에 뜨끔한 8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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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19.03.30 19:20
밑에서 두번째는 종이성냥인데
아 이게 신기해보일수도 있겠구나
신기하다.. 나도 이제 아즈씨인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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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9.03.30 19:23
히히히 다 태우고 싶다 이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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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덤19.03.30 19:30
이 사람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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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닉넴19.03.30 19:36
종이성냥은 윗부분만 들어내면 열리는디..
전체가 스테이플러로 찝힌게 아니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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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ky19.03.30 20:30
시골가면 뚜껑에 닭 그려진 대용량성냥도 있었는데.. 카우보이들 말타고 다니는 사진 박힌 말보로 성냥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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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호층간소음1819.03.30 22:47
저도 성냥 모으는데, 블로그에 자랑질 사진 올려봐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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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마19.03.30 22:51
옛날번호는 앞자리가 2자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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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이19.03.30 23:53
맞아요 ㅋㅋ 87년생인데 유치원때까진가 우리집 전화번호가 51-1151 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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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9.03.31 10:49
저 80년생 부산 살았습니다.
제가 어릴땐 앞자리가 두자리,세자리 다 있었는데..제 기억이 맞다면 기계식전화는 두자리고 전자식전화는 세자리였습니다.
전자식은 요즘에도 사용하는 전화기고 숫자가 버튼이라 번호 누르면 전자음 들리는거고,기계식은 옛날 드라마같은데보면 나오는 숫자있는 동그란거에 손가락 넣고 돌려서 하는전화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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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마마19.03.30 23:22
어릴적에 성냥 몰래 먹었어요.
입안이 시원해지는 느낌인데 드셔보신분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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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그린19.03.31 03:12
저도 어릴때 부터 모으던 커피숍 성냥 한100개는 넘었었는데 결혼전에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혹시 불날까봐 다 버렸어요 ㅎ 아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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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프19.03.31 03:30
UN성냥 생각나네요

거기에 그려져있는 강아지랑 의자에 앉아있는 소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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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9.03.31 18:44
아빠 창고 구경하다가 96년도 대일밴드 몇 박스 완전 깨끗한 싱태로 나왔는데 필요하신분 말씀하세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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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킥19.03.31 23:11
한국적인 이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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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고19.04.01 16:58
그 외국프로에 전당포사나이들 이런 이름에 프로그램있는데
우리나라도 있었음 좋겠다
진품명품처럼 올드한거 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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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4.01 20:55
나도 고딩 때부터 5년이상 모았었는데
어학연수 댕겨온사이 누가 다 써버렸음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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