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음식 레전드.jpg

일회용수저2019.04.06 11:11
한입만 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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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수저2019.04.06 09:17
어느정도 이해수준:햄버거 샌드위치 감자 김밥 빵 델리만쥬 등등

그냥 참는수준 : 구운 마른오징어 버터오징어 타코야끼 냄새 심한거.

나도먹고싶다수준: 짜장면 족발 피자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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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2019.04.06 10:31
냄새 심한 건 원래 저런 공공 이동 수단에서는 안 먹는게 예의입니다.
참지 마시고 한 소리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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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광이친구19.04.06 09:11
이걸보고도 꼰대라고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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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쪄는개드리퍼들19.04.06 09:28
꼰대라고 하긴 좀 그렇죠?
배려가 없는 사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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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쪄는개드리퍼들19.04.06 09:12
내 뒤에서 피자 먹었었는데

피자도 은근 사람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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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두칸뿐19.04.06 09:12
전 냄새나고 소리날까 빵도 안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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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맛있어요19.04.06 09:41
저두 냄새날까 방구도 안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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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19.04.06 09:13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 같음 ㄷㄷ
짜장면 시켜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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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짬뽕19.04.06 09:14
짬뽕에 탕수육 안먹는게어디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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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수저19.04.06 09:17
어느정도 이해수준:햄버거 샌드위치 감자 김밥 빵 델리만쥬 등등

그냥 참는수준 : 구운 마른오징어 버터오징어 타코야끼 냄새 심한거.

나도먹고싶다수준: 짜장면 족발 피자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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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9.04.06 10:31
냄새 심한 건 원래 저런 공공 이동 수단에서는 안 먹는게 예의입니다.
참지 마시고 한 소리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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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수저19.04.06 11:11
한입만 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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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아빠르르남편19.04.06 11:50
참지 않고 말했다는게!!그런겁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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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4.06 14:33
닉네임도 일회용 수저야ㅋㅋ 준비되신 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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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시발이되지않게19.04.07 00:17
아 ㅋㅋㅋ 컬투쇼 한입만 사연 생각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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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수정] 04-06 23:54 19.04.06 23:51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였다.
오늘은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 기일이라 산소에 가야하는날이다.
취업준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어제 기일인걸 깜빡잊고 제사를 못치뤘다....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김밥과 바나나우유로 떼우고 도착한 산소에서 간단한 과일과 소주로 제사상을 차리고 일년만에 찾아온 두분 산소에서 힘겨운 삶에 넋두리를 투정부리듯 혼잣말로 두분께 이야기하던중 영원이 울릴것 같지 않던 전화벨이 울렸다.
“안녕하세요 ㅇㅇ산업입니다. 보내주신 이력서가 서류면접레 통과했는데 2차 면접통보에 차질이 생겨 ㅇㅇ님에게 연락이 누락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오늘이 면접일인데 참석가능하신가요?” “ 네...네! 가능합니다. 어디로 가면되나요?” 본사로 오시면 되는데 오후5까지 도착 가능하세요?” “ 네 지금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 아네, 아직 5시간 남았으니 천천히 오세요” “ 제가 지금 지방이라 서둘러야 할것 같아서요! 도착해서 뵙겠습니다!”
얼마만에 면접인가...
서둘러야한다.
급하게 도착한 터미널엔 서울행 버스출발이 십분밖에 남질 않았다. 터미널에 붙어있는 중국집에 가장빠르게 나올수있는 메뉴가 뭐가 있나고 물으니 짜장면이 십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버스시간이 십분 남았다고하니 주방장이 버스에서 먹을수있게 일회용 그릇에 담아줄테니 그거라도 가면서 먹겠냐고 물었다.
난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러겠다고 말하고 시계를 들여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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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9.04.08 01:14
요즘 한소리하면 꼰대소리들어요. 그냥 사진찍고 sns에 올리는게 요즘 인싸들이 하는 대처법. 이게 바로 우리나라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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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9.04.06 11:42
이거 중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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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사관19.04.06 12:09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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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낮지만성적욕구는높아19.04.06 12:42
김밥 냄새 겁나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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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프리사이즈19.04.06 12:46
하지만 족발을 한젓가락을 나에게도 권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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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콜라19.04.06 16:54
델리만쥬는 옆에사람 하나주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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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19.04.06 19:07
델리만쥬 냄새 맡고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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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33319.04.06 09:17
패기좋네
뚜드려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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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따야오굥19.04.06 09:19
운영자의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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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밥말은라면이맛있지19.04.06 10:03
이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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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19.04.06 13:23
먼가 애매하내.. 첫줄 바보라고하고

두번째 아버님까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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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9.04.06 23:54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였다.
오늘은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 기일이라 산소에 가야하는날이다.
취업준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어제 기일인걸 깜빡잊고 제사를 못치뤘다....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김밥과 바나나우유로 떼우고 도착한 산소에서 간단한 과일과 소주로 제사상을 차리고 일년만에 찾아온 두분 산소에서 힘겨운 삶에 넋두리를 투정부리듯 혼잣말로 두분께 이야기하던중 영원이 울릴것 같지 않던 전화벨이 울렸다.
“안녕하세요 ㅇㅇ산업입니다. 보내주신 이력서가 서류면접레 통과했는데 2차 면접통보에 차질이 생겨 ㅇㅇ님에게 연락이 누락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오늘이 면접일인데 참석가능하신가요?” “ 네...네! 가능합니다. 어디로 가면되나요?” 본사로 오시면 되는데 오후5까지 도착 가능하세요?” “ 네 지금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 아네, 아직 5시간 남았으니 천천히 오세요” “ 제가 지금 지방이라 서둘러야 할것 같아서요! 도착해서 뵙겠습니다!”
얼마만에 면접인가...
서둘러야한다.
급하게 도착한 터미널엔 서울행 버스출발이 십분밖에 남질 않았다. 터미널에 붙어있는 중국집에 가장빠르게 나올수있는 메뉴가 뭐가 있나고 물으니 짜장면이 십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버스시간이 십분 남았다고하니 주방장이 버스에서 먹을수있게 일회용 그릇에 담아줄테니 그거라도 가면서 먹겠냐고 물었다.
난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러겠다고 말하고 시계를 들여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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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이개드립을알아아아아는구나19.04.06 09:21
그거 먹다 급똥이나 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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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퍼19.04.06 09:37
미개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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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같은사장님19.04.06 09:38
접시값은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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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19.04.06 09:41
그릇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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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9.04.06 09:51
요즘 기사가 먹을거 먹으면 안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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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당19.04.06 10:03
가사허용하되 단시간내먹을거면 그정돈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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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토끼[수정] 04-06 10:43 19.04.06 10:42
작년에 버스에서 음식물 섭취 못하게 바뀌었습니다
배려가 없는 수준이 아니고 범법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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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면서하고있어하하19.04.06 13:13
진짜 인생 개썅 마이웨이로 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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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콩순이19.04.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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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어떡해19.04.06 14:18
기사 아저씨가 햄버거 먹지말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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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콜마이네임19.04.06 16:57
저도 십년전쯤 도끼눈뜨고 뭐라뭐라해서 마음에 상처를,,, 근데 차에서 간단한 것도 못먹게 할꺼면 터미널에서 안팔았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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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칫치치치치19.04.06 15:02
햄버거 김밥 냄새 심한데
밀폐된 데에서는 똥내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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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스타킹19.04.06 15:21
냄새 나는 음식 포장하고 대중교통 타는사람도 ㄹㅇ 개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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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19.04.06 21:38
짜장면은 자기것만 사서 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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