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겜해야할듯

단군할아버지 이 땅에 터잡으시고

뭐가 우수냐고? 비꼰거?

거기 있었음 이정도 못됐지

실상 사대부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였는데

기초과학 저변이 넘사인데 먼 ㅋㅋ

많은 분들이 서양이 동양에게 쭉 밀리다가 산업혁명 때문에 앞서간걸로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오호~근거는요?

4대문명중 1개만 아시아임. 피라미드건국시기만봐도 넘사벽

인더스도, 메소포타미아도 아시아입니다. 아마 황하문명만 아시아인줄 아셨어요?ㅎ

이집트-북아프리카 나일강유역
인더스-파키스탄, 인도 펀자브지방
메소포타미아-서아시아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유역
황하-중원(중국)
위치를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확실히 하겠습니다.
세계 4대문명중 3개는 아시아에 있답니다?

의미없어요 문명 발상지라고 자위하는 것 뿐

뭐 솔직히 말해서 유럽쪽에서는 4대문명이란 말을 안쓰긴해도 기본적으로 지금의 문명에 큰영향을 준 문명임을 부정하지 못하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산업혁명은 결코 서양문명이 운이 좋아 터진 것이 아니죠. 오랜시간,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진 수학과 과학, 철학에 대한 탐구가 비로소 산업혁명 때 꽃을 피운 것일뿐이죠.

실학이 쩜 더 일찍 생기고 번성했다면 어찌 됬을지....

산업혁명은 어디서 뚝 떨어졌나?

청나라 초기만 해도 현재의 미국보다 강대국이었음
전세계 gdp의 20프로 이상을 독식하는 규모

생각해보시면 고대급의 발명품들은 아시아 쪽이 많죠
우리 나라도 최초 타이틀 붙는 것들 몇개 있구여

청이 정책적으로 쇄국 펼치며 비리 뻘짓하면서
급쇠퇴한 것도 있지만
탐보라 화산 터지면서 기후 변화 생기고
전 세계적으로 패닉 온 적 있었는데(특히 식량)
그때 청의 피해 자체도 컷지만 대처를 엉망으로 했죠
그 이후 국가 자체가 망트리 타게 되고
유럽권에서 상대적 버프는 다가져가고
특히 미국이 급성장한 계기가 되죠

청과 조선이 쇄국으로 뻘짓 중일 때
왜에서 문명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혼자 근대화 되면서 급성장 후(메이지 유신)
두 나라 다 개털리는 흑역사가 시작되구여

그걸 이겨내고 무역전쟁 중인 현재죠

짱깨도 왜놈들도 딴애는 각자의 리즈시절 생각하고
저 지롤 중인거임

정책의 정신 자체가 그 시절의 것을 표방하죠
짱깨의 한족 머시깽이야 지들끼리 놀면 되는데

왜놈들의 요시다 쇼인 정한론 블라블라는 심각하죠
그 동네 직계들이 아베 등등이구요

서쪽엔 짱깨 동쪽엔 쪽바리 북쪽엔 귀두컷한 돼지쉐이 ㅋㅋ

주위에 둘러쌓인 중국.일본.북한.러시아... 미국까지

그래서 강해진 겁니다...

시대와 지정학적인 중요성이 없다면 성장하기 어렵죠.

50년대~70년대는 자본주의 황금기 시절이어서 많은 나라들이 경제성장률이 높았습니다.

특히나 한국과 대만 등이 성장한 원인 중 하나는 당시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도 한몫해서
미국은 상징적인 남한, 대만, 서독에 지원을 해왔습니다.

물론 대만은 독재, 남한은 친일 독재와 재벌구조로 제대로 성장하진 못했지만...
(한국이 본격적으로 성장한 건 민주주의가 발전한 90년대 이후)

북한도 80년대 이전 사회주의체제가 연속으로 붕괴되고, 미국이 경제제재가 있기 전까진
한국보단 조금 잘살았습니다.
(일제시대 공장 때문에 잘살았다는 글들이 많은데.. 한국전쟁 때 남북한 모두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아프리카와 중남미를 비롯한 국가들이 해방되어도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그 나라들이 해방될 때 민족에 따라 독립된 게 아니라

제국주의 국가들에 의해 멋대로 그어진 역사로 찢어지게 된 상태에서
민족과 종교 등의 갈등을 남겨두었으니 끊임없이 민족과 종교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한국도 수십년간 일본에 종속된 경제였듯이
현재까지도 많은 나라들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그 제국주의였던 국가들에게 종속된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천연자원이나 식량자원이 많다고 해도
유럽과 북미 국가들이 자원을 헐 값에 사서 정작 그 나라들의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거의 없고,

독재와 부정 부패의 뿌리가 너무 깊어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성장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전쟁이나 갈등의 원인 중엔 유럽과 북미 국가들이 관여를 해왔던 것도 있습니다.

불곰국도 잊지말아줘용~

그대로 서쪽에 갖다놓으면 매우 큰 나라지만, 서쪽에서 시작하기엔 문화부터가 너무 다르기에..

누가그랬는데..단군할아버지가 다른데 터잡앗으면 유럽놈들한테 털렸을꺼라고..

여러분 우리나라가 강대국 사이에 있지만, 반대로 이러한 위치였기에 빠른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김일성만 아니었어도 따따블 먹고 들어가는건데...

북한 때문에 한반도가 이념 대결의 상징처럼
되어 버렸고 동시에 군사적 요충지가 되기도 했죠
그게 아니었다면 6 70년대 미국의
막대한 경제 지원과 정책은 없었을 겁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말이죠

중국만으로 충분 ㅇㅇ

북한 없이 중국만 있었다면 일본을 밀었죠
실제로 분단 전에는 그랬었구요

문명 하드코어모드 - 좆박은 위치선정

뭔말인가했는데 님댓보닌깐 이해됨ㅋㅋ

여기있으니까 이러는거임 이 종족 그대로 서양이었으면 문화발전을 몇세기 앞당겼을듯

암튼 ㅈㄴ쌤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

근데 역사엔 만약이라는게 없다는 말처럼, 만약 사방에서 ㅈㄹ하는 애들 없이 평탄히 살았으면 오히려 강대국이 안됐을 수 도 있음

하긴.....천지 사방에 잡아먹을려고 눈이 뻘건 애들밖에 없으니 목숨이라도 부지할려고 죽을동살동 몸부림치다보니 그나마 이렇게 된것일지도...

애시당초 그 와중에 살아남은게 제일 가상함. 사실 역사로 보면 벌써 조지고 엘리당했어도 열번은 당했어야 하는데 생명력하난 기가 막힌듯.

우리나라도 유럽쪽에서 스타트 끊었다면
제국주의 코인타고 부유한 군사강대국이
될 수 있었을텐데 말이지

하필 당하는 쪽이라 ㅈ같음
개같은 일본

ㄴㄴ 조선 임금들 한계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