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연애의 참견 역대급 시누이.jpg

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019.08.13 18:00
그걸 보여주다니..... 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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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동생2019.08.13 17:58
사실이면 남친이 이상한거고
거짓이면 시누이가 이상한거니

사실 여부 관계없이 탈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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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2019.08.13 18:28
보여주니 본성나오는데 머리는뒀다뭐하냐 아내될사람한테 할소린아닌듯 ㅋㅋ
애초에 성품이 폭력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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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칭구고갱님19.08.13 17:58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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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fisjwi19.08.14 14:53
추격자인가 그 영화에 나오는 가게 아줌마 생각나네... 메세지 보여주지 말라니까 결국 보여주네 ㄷ ㄷ 동생은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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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동생19.08.13 17:58
사실이면 남친이 이상한거고
거짓이면 시누이가 이상한거니

사실 여부 관계없이 탈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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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9.08.13 18:04
어차피 누가 이상해도 탈주닌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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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19.08.13 18:19
캬 솔로몬이네 역시 메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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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가몰라19.08.13 18:38
셋 다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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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19.08.13 22:42
현명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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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수정] 08-14 04:54 19.08.14 04:54
오~굿#엄지척

근뎅 시누이 말이 너무 논리 정연해
설득력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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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9.08.16 18:16
보여준 본인이 최강자라 둥가둥가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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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n19.08.13 17:59
착한 시누이네. 하지마 아직 기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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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19.08.13 17:59
?? 사실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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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만코19.08.13 18:00
도망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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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이불편불편해19.08.13 18:00
와 진짜 곤란하겠다.
인생극장처럼 A, B 나눠서 둘 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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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19.08.13 18:00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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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19.08.13 18:00
그걸 보여주다니..... 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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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19.08.13 18:28
보여주니 본성나오는데 머리는뒀다뭐하냐 아내될사람한테 할소린아닌듯 ㅋㅋ
애초에 성품이 폭력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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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쉬의왕스타킹[수정] 08-13 19:37 19.08.13 19:36
성품문제가 아니라 보여준게 문제

님이 회사 후배한테 부장에 대해 이것저것 말했는데

"00대리님이 부장님 ㄱㅅㄲ라는데 사실임???"하고가서 대놓고 물어봄.....

그리고 회사 그만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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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9.08.13 18:58
그러게요 동생입장 뭐가됩니까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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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아아오옹드립19.08.14 13:38
셋다 이상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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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흩흩흩릍흩흩흩19.08.14 16:12
고민하고 있다는거 보니까 머리가 멍청한가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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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탕탕19.10.14 16:25
글게여 저런 사람 대부분 본인도 똑같음 끼리끼리가 괜히 나온말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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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는개드립19.08.14 16:23
그니까 끼리끼리 만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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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수정] 08-13 18:07 19.08.13 18:00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네
그런데도 결혼하면 지팔자인거고.

+ 저런일 좀 봐서 거짓말같지가 않다.
중학생때 친구오빠가 친구한테 라면끓여오라 시키고 라면 불면 밥상뒤엎고 친구한테 싸대기 날리는 놈. 근데 주변 친구오빠중 이런 놈이 한명이 아니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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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S219.08.13 21:36
눈에 콩깍지 씌여서 그래요. 제 주변에도 7살 차이나는 여자랑 결혼한 친구 있는데 남자랑 친구고 누나랑도 친군데 남자에가 시력이 안좋음 그래서 누나한테 이결혼 하면 후회할꺼라고 누나가 먹여살리고 제가 장남이라 어머님께서 여태 캐어하신거 누나가 할꺼라고 누누히 말했는데 제 주변 사람, 누나 어머님, 누나 친구들 다 말렸는데 시집감. 그리고 애하나 낳고 초딩들어가기 잔에 이혼하네마네 이지랄. 여자팔자 지가 만든다고 하소연 하면 눼~눼~ 만 해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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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수정] 08-13 23:24 19.08.13 23:22
와 제가 아는 사람들 하고는 극과극이네요
그래서 사실 이런 글 읽을 때마다 안 믿길 정도임
제 친구 1은 6살 차이나는 여동생 고3 일때 일주일에 3일은 마중나가고
친구 2는 맨날 지 필요할때만 연락한다고 욕하면서 치킨 사오라면 사가고
사이가 안좋은 친구도 있었는데 그냥 서로 이야기 안하고 신경 안쓰는 정도였지 저런 미친 경우는 본 적이 없음....
세상을 너무 좁게 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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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치볶음밥입니다19.08.13 18:00
이게 사실이면
남자가 노답이니까 거르는게 백번 맞고
사실이 아니면
남자 여동생이 노답이니까 거르는게 맞는듯
결혼후에 또 어떤 거짓말로 이간질 할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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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통닭19.08.13 18:02
하.. 동생이 저정도로 말한거면... 진짜란건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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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수정] 08-13 18:03 19.08.13 18:02
이것도 믿거트인듯 시누이가 보낸메시지를 남친에게 알리는 여자도 비정상인듯 방송에 채택될려고 주작이 들어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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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19.08.13 18:03
디엠 보여주지 말라니까 바로 보여주네;;
예비 신부는 뭐하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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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마음뷁구19.08.13 18:32
남자하고 여자하고 천생연분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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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9.08.13 18:55
내가 결혼하려는 사람이니까.
그래고 믿고 싶어서 그런가봄.

여자친구네 인사갔는데.
여친 남동생이 저런말 했다고,
몇년 만나고 좋아하는 여친보다 여친 남동생를 더 믿겠음? 으례... 우리 누나 진짜 만날꺼예요? 진짜? 이런것처럼 처음에는 에이... 설마 했겠지
현실도피하고 싶었겠지. 지 팔자 지가 꼬는 사람 은근 많음. 이상한 애들이 멀쩡한 사람 잘 꼬셔서 결혼하더라. 그건 남녀공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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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미키19.08.13 20:23
결혼을 생각한 사이면 뭐가 됬든 얘기하고 봐야지 ㅋㅋㅋ 헤어져도 말하고 헤어지는게 맞죠. 저런거 얘기안하도 넘어가는게 부부관계로써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큰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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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19.08.13 20:37
다른 징조들도 충분히 있었잖아요
시모를 무시한다던가
여행이니까 도와줬다는 등의 말로도 충분히 얘기해볼 수 있었을텐데
굳이 시누이의 디엠을 까야 했을까요?
이건 시누이 멕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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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그냥사람19.08.14 09:22
시누이는 빼고 말했어야...신경써서 얘기해 줬는데 사실이면 은혜를 원수로 갚은 꼴이니까요.
그냥 본인은 결혼하면 일을 50대 50. 아니라면 40대 60으로는 나누길 원한다...이런식으로 물꼬만 터도 본성 나올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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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9.08.13 18:06
여자친구가 개 병.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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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19.08.13 18:08
동생 말이 진짜일듯 남친이 자기가 첫째라서 받은게 많고 사랑받았다고 하잖아 그게 구체적으로는 남아선호 장남 장손 우대인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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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9.08.13 18:1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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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안맞으면 이혼하면되는거아님???<br /> <br /> 간ㅡ단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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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19.08.13 18:14
이혼을 간단히 할수있을것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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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니19.08.14 14:03
이분 최소 모솔..사랑하는사람을 간단히 내칠순없음
절차적인걸 떠나서 마음이 그렇게안됨
사랑을 한번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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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쉬의왕스타킹19.08.13 18:28
이게 진짜 논란인게 예랑이가 ㅂㅅ같은게 아니라

저 예비신부가 눈치없는게 더 ㅂㅅ같다고 욕많이 먹음

시누이가 본인 위해서 저런말 했는데 저 디엠을 오빠한테 왜 보여주냐고

본인은 결혼안하면 그만이지만

결혼하든 안하든 여동생은 오빠한테 디졌다고

그러다 결혼파토나면 두고두고 역적인데

가족은 안볼수도 없고 살아남을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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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닉네임19.08.13 18:41
전생에 조상님이 (예비)시누이로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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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19.08.13 18:57
줏대도 없고 헤어져도 뭐 썩 괜찮은 사람 못 만날듯

그리고 판단을 본인이 해야지 무슨 사연을 보내

자기인생인데 자기가 판단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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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9.08.13 21:05
이미 본인도 알고 있겠지만 자연스레 현실부정 되니까 그래서 보내는 듯
저도 본인이 판단해야지 사연까지 보내야 하나 하는 생각인데요 그래도 고민 해결 방법 중엔 다른 사람 말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까요 본인은 많이 답답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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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하고싶다19.08.13 19:02
걍 결혼해. 그걸 또 남친한테 보여주는 거 보니 시누이가 쓸데없는 짓 한 듯. 시누이 남친한테 안 맞았나 몰라. 시누이만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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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9.08.13 19:04
하....너무 공감가는게...내밑으로 남동생이 하나있는데 정말 개차반임. 동생으로도 삼기 싫을 정도...어디 누구에게라도 소개시켜주기 싫을정도로... 밖에선 예의바른놈이 집에와선 엄마아빠 못잡아먹어서 안달...욕설은 기본이고 껄렁대는 태도나 말투, 가족이라면 무조건 개무시하는 근본없는 인간임. 거의 조현병수준이라 여태 살인안난게 다행일 정도임. 학교나와 취업나갈때까지는 참 괜찮았는데 어느샌가 180도 변해서 34살먹은 지금까지 속썩이고 있는데 근 몇년전에 얘둘딸린 돌싱여자랑 동거한다고 데려왔는데 뜯어말리고 싶었다는...그 여자도 전남편이 개진상부려서 이혼했다는데 ㅡㅡ; 또 같은 놈만나고 다니다니...속으로 남자복도 지지리도 없다생각했음. 여자대여자로써 넌지시 얘기는 해주고 싶은데 동생이 알면 개지랄떨까봐 입닫고 지켜만보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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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줄알아19.08.14 23:31
에휴 ㅠㅠ 여자도 여자지만.. 애들 팔자는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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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군대사전19.08.13 19: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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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와...여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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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8.13 19:43
등신인가? 저 정도 봤음 각이 딱 나오는데 뭘 고민이랍시고 묻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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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19.08.13 20:13
이거 댓글 중에 이런거 있었어요.
(글쓴이도 어차피 판단력 없고 제정신 아닌것 같으니)그 남자 놓지 말고 걍 결혼하라고ㅋㅋ

다른사람 피해보지 않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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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8.13 20:27
시누(?)빼고 제대로 된 사람이 없나??
보여주면 쟤는 저 집에서 아예 연을 끊겠는데??
몰래 타지로 가서 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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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수정] 08-14 02:07 19.08.14 02:07
그냥 다 바보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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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9.08.14 08:17
디엠을 보여줬구나... 동생 입장이 뭐가 될까... 둘이 때리고 맞고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 제발 서로 놔주지마라 남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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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빠바19.08.14 11:07
...? 저걸 질문이라해..? 얼마나 빡대가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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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19.08.15 08:00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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