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산책 가실래요?.mp4

놀러와2019.08.18 10:34
제가 괜한 말을 했나요. 드립이었습니다 ㅠㅠㅠ

일단 옷은 보이는 것이니 옷을 보는 것 자체로 논란이 될 것 같지 읺습니다. 그러니 옷을 보고 느끼는 느낌도 크게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실은 저도 레깅스 입으신 분들 보면 민망합니다.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보면서 이쁘다고 생각되는게 스스로 민망하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잘 안보려고 눈을 돌리기도 하는데
절로 눈이 가는 것을 보면 사람이란게 이런거규나 싶더라고요

그렇게 눈 즐기려고 하악하악 하지 않아요... 남자들 장난 으로 하는 말이지 사실은 시선 어디 둬야할지 당황합니다.

그러니 시선ㄱㄱ 같은 말을하면 좀 슬퍼용
그런 의미에서 이런 드립도 좋은 드립이라 할 수 없다는 것 인정합니다. 밑에 남겨 놓울게요 ㅈㅅ합니다

요즘 저런 레깅스 입고 다니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이걸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일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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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2019.08.18 14:38
표현을 왜 그렇게 하세요
남들 시선이 신경쓰이시면 안입으시면 되요
자유입니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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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019.08.18 12:34
그게 왜 고마운건지 이해가 잘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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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19.08.18 10:33
꼬리는 벌써 신 났는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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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수정] 08-18 16:45 19.08.18 10:34
제가 괜한 말을 했나요. 드립이었습니다 ㅠㅠㅠ

일단 옷은 보이는 것이니 옷을 보는 것 자체로 논란이 될 것 같지 읺습니다. 그러니 옷을 보고 느끼는 느낌도 크게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실은 저도 레깅스 입으신 분들 보면 민망합니다.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보면서 이쁘다고 생각되는게 스스로 민망하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잘 안보려고 눈을 돌리기도 하는데
절로 눈이 가는 것을 보면 사람이란게 이런거규나 싶더라고요

그렇게 눈 즐기려고 하악하악 하지 않아요... 남자들 장난 으로 하는 말이지 사실은 시선 어디 둬야할지 당황합니다.

그러니 시선ㄱㄱ 같은 말을하면 좀 슬퍼용
그런 의미에서 이런 드립도 좋은 드립이라 할 수 없다는 것 인정합니다. 밑에 남겨 놓울게요 ㅈㅅ합니다

요즘 저런 레깅스 입고 다니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이걸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일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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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곰돌이19.08.18 10:48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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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키19.08.18 11:02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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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될거다19.08.18 11:10
솔직히 얘기해서 저런거 입고 나닐 정도 되는 분들은...
자기 쳐다본다고 해서 시선ㄱㄱ? 이런 단어 안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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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먼219.08.18 13:40
저런거 입는 분들은 신경 안쓴다 (x)
저런거 안입는 분들은 신경 쓴다 (x)

이유: 저건 시선끌기용으로 입는 옷이 아니기 때문.
결론: 쓸데없이 논리펼치며 변명거리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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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먹방19.08.18 11:53
서구권에서는 옛날부터 아주 흔한 패션중에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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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9.08.18 13:26
ㄴㄴ 패션브랜드 업체에서 비교적 최근 만든 유행입니다.

이런경우는 많은데요. 야구점퍼,야구모자는 야구할때만 입다가 실생활에서도 입게되었죠?
골프복장도 그렇구요. 아웃도어 등산복도 그렇습니다. 농구화도 그런 경우입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능의류를 일상복에 입는 경우가 많지만, 패션업체에서 마케팅으로 이 고정관념을 직접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광고와 연예인들에게 입히는 등으로요. 당연히 매출이 늘어날테니까요.

레깅스는 속옷개념이 강했고 요가할때만 입는 기능성의류였죠. 일상생활에 이걸 입고 다니는게 창피했던건 서구권도 같았어요.
하지만 요가 기능성레깅스 모업체에서 이 고정관념을 연예인들에게 입히면서 깹니다. 모토는 집근처 100m 주변에선 레깅스만 입어도 상관없다! 였어요.
그래서 최근엔 우리나라도 종종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 젊은층이 보이죠.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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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먹방19.08.18 16:08
7~8년 전에도 영국같은 경우에도 10대 소녀들이 레깅스를 일상복으로 입고 다녔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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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부족19.08.18 16:39
그렇게 알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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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먹방19.08.18 16:42
네 어렸을때부터 여러 나라 유학 다녔던 친구가 예전에 해외 중고등학교 여자애들 전형적인 패션이라면서 레깅스+후드티 입은 모습을 그려줬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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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번식력19.08.18 20:42
맞아요 10년 전 영국에 1년 지냈는데
레깅스만 입는 여자들 진짜 많았어요ㅋ

근데 우리나라처럼 몸매좋은(?) 여자만 입은 건 아녔고
마르든 뚱뚱하든 다들 입고 다녔어요
무슨 추리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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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19.08.18 12:34
그게 왜 고마운건지 이해가 잘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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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d19.08.18 13:08
압도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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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수정] 08-18 14:14 19.08.18 14: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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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런댓글 좋아요가 저렇게나 많다니<br /> 요즘 레깅스 입은분들이 님들 눈요깃거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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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19.08.18 14:38
표현을 왜 그렇게 하세요
남들 시선이 신경쓰이시면 안입으시면 되요
자유입니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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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왔쪄염뿌우19.08.18 16:36
이또한 꼰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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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울면흑설탕19.08.18 16:36
이쁘면 보는거죠. 눈이 먼저 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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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9.08.18 17:59
솔직히 눈요깃거리 되기 싫으면 입지 말아야죠. 여자가 봐도 레깅스만 입고 있으면 눈이 가고 당연히 내심 여러 평가가 됩니다. 보기좋고 안좋고도 보게 된 사람의 개인가치관과 판단이고요. 그게 싫으면 왜 입는지 모르겠네요. 역으로 모든 인간이 레깅스를 입는 것이 인류의 의복문화인 곳에서 청바지나 면바지 입으면 쳐다보겠죠. 굳이 성적인 접근을 하지 않아도. 레깅스의 경우는 하반신이 피부색 빼고 그대로 노출된다는 점에서 더한 것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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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19.08.18 20: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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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눈요깃거리 되기싫으면 입지 말라고요? 성폭행 당하기 싫으면 짧은치마 입지 말라는거랑 뭐가 달라요?<br /> 레깅스 입은 사람 봤을 때 처음에 눈이 가는건 당연할수도 있지만 상대방 불쾌감 생각못하고 눈을 안떼고 끝까지 쳐다보고 평가하는건 잘못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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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19.08.18 22:28
죄송합니다. 레깅스 입으신 분들 보면 눈을 뽑아 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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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수정] 08-19 08:39 19.08.19 08:38
댓글 어디에도 눈을 끝까지 안떼고 불쾌하게 쳐다본다는말은 없고 갑자기 성폭행이라는 말은 대체 왜 나오며 불편함을 만들어서 불편함을 갖는거에 약간 즐거움을 느끼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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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19.08.19 13:45
애초에 불특정다수의 모르는 사람이 레깅스를 입는다는거에 감사함을 느낀다는 댓글이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도 않으세요? 그 감사는 뭐에 대한 감산데요? 레깅스회사 직원이라서 감사하다는 걸까요? 평소에 저도 느꼈으니까 본문보고 웃다가 댓글보니까 언짢아서 그런겁니다 당연히 여기 계신 많은 몇몇분들은 안불편하겠죠 당해본적이 없으니까.. 제 경험이나 주변인들이 겪은거 생각나서 글 쓰다가 나온게 끝까지 쳐다본다는 내용인데 지어낸거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겪는거예요 처음 문제가 된 댓글도 그냥 웃고 넘길수도 있었겠지만 님 말대로 저는 너무 불편해서 그런 드립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긴거예요 그리고 성폭행이란 단어는 답글 단 댓글이 잘못 됐다는걸 반박하기위한 비유 잖아요 글 읽어보면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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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19.08.19 14:03
공격적인 댓글 우선 사과드립니다.

짧은 치마 입었다고 성폭행 하면 안됩니다. 맞습니다.

레깅스 입은 여자를 뚫어지게 쳐다보면 당사자는 기분 나쁠 수 있지요.

그런데 쳐다보는 걸 어떻게 막나요?어떻게 법적 처벌을 하실겁니까?왜 처벌이 어려울까요?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성폭행과 비교하는 건 너무 편협한 사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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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19.08.19 15:38
저절로 가게된 시선 막을 방법 없죠 쳐다보게 됐다면 그냥 시선을 거두면 됩니다 그러면 불쾌할 상황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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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19.08.19 16:15
레깅스라는 패션 님의 만족을 위해 입으셨을거 아니에요 ?
남의 시선을 의식해가며 입은 패션아니잖아요 ?
그럼 대놓고나 몰래 카메라로 찍는거 아닌이상 남의 시선에 대고 왈가왈부하는거 자체가 뭔가 모순아닙니까 ?
그리고 지나가는 내내 미친듯이 님이 레깅스입는 모습만 뚫어져라 보는것도 아니고 잠시 머무는 시선에 까지 신경쓰이면 입지 말라는 말 아닙니까
님의 만족을 위해 입으셨으면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시선이 그정도로 신경쓰이면 입지 말아야죠
난 입고 싶은데 니들은 보지마 이건무슨 애가 떼쓰는것도 아니고... 되도 않는 성폭행에 갖다 붙이지마세요
피해의식입니다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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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수정] 08-19 16:27 19.08.19 16:23
몇번이나 말하는건지... 시선 잠시 머무르다 그쳤으면 좋겠다고요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보거나 계속 힐끔거리는 사람이 잘못 된거라고요... 성폭행 비유는 제가 잘못했네요 맞는 비유가 아닌거 인정합니다 그래도 눈요깃거리 되기 싫으면 입지말라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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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19.08.19 16:36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기준의 모호함입니다. 잠시란 얼마만큼의 시간을 의미하나요? 불쾌함이란 사람마다 그 기준과 종류가 다릅니다. 주관적인 피해가 있으니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라는 말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화나고 답답한 지점 있는 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선악을 자로 잰것처럼 나누기 힘듭니다.

레깅스를 보며 좋아하는 마음을 나쁘다고 단정하기 힘든 이유입니다.

행위에 대한 기준은 명확해야하지만, 생각과 느낌이라는 기준은 그러려니 넘어가야 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어쩔 수 없지요. 느낌의 기준을 정립하는 건 불가능하니까.

그 주관적 기준이 매우 낮고 불쾌하시다면 레깅스를 포기하세요. 불쾌함보다 편의성이 좋으면 감당하면 됩니다.

편의는 좋지만 내 기준에서의 불쾌함은 감당하기 싫다는 선택지는, 안타깝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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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19.08.20 06:48
ㅅㅂ 그럼 입지마 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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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19.08.22 06:53
본인이 입었을때 시선이 부담스럽다면 안입는게 맞죠. 입고 싶으면 감수해야죠
만약 불쾌하다면 어떻게 해결 하실건가요?
방법은 하나죠 안입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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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19.08.19 17:32
이딴사람들 걍 최소한 내주변에는 없었으면 하.. 개드립 안하면안됌? 베넷에 길게 뭐가 써 있길래 심하게 말했나 했더니, 저렇게 좋게 좋게 알아듣게 얘기하는데도 성폭행 들먹거리네 진짜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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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먹방19.08.18 20:49
오우야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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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번식력19.08.18 20: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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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가바다에빠졌슈19.08.18 16:39
캐나다사는데
다저렇게입고다녀용 편함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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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살걀맛있어19.08.18 20:52
진지빨고 보자면

아니 시선이라는건 너무 자연적인건데
그냥 보이는걸 보는거지
레깅스입고다니는게 보이니까
그라인이 드러나는게 그냥 보이는데
보는건데 뭐 어떤가요?

쳐다보는게 싫다구요?
그럼 입질 말아야하는게 맞지않나요?

민망한 상황을 만드는 옷입은 당사자 문제 아닌가요?

물론 대놓고 뚫어져라보는 행위는
보는사람이 민망한상황을 만들었으니 본사람에게도
문제가있을수는 있겠지만요

요즘 댓들보면 기준맞추기 경쟁하는거 같아요

님들아 여기 수십억 인구가 사는 세상이에요
각자의 기준속에서 살아가는거라구요

좀 주변을 이해하고 너그러이 품고 웃고 넘어갈줄
아는 사람이 되자구요

자기의 고작 몇년 살은 생각과 잦대들이밀고
이게 맞지않나 동의구하지말구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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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먹방19.08.18 22:31
오잉 그러면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 동양인 외 다른 인종들 보이면 뚫어져라 쳐다봐서 불쾌한 외국인들은 애초에 단일민족국가인 한국에 발을 들인것 자체가 미쓰였다는거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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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19.08.22 06:55
다 그런것도 아니고 일부만 가지고 비약해서 확대하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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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에좋은약추천좀19.08.18 23:38
상대방이 인지 할정도로 쳐다보는건 변태 아닌가요?

아주 도촬도 하지 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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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19.08.19 15:29
얼굴이 이뻐야 시선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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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센스욘두해요19.08.19 17:08
우문현답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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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람19.08.20 18:00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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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람19.08.20 18:03
냠냠.
이 댓글부터 불 잘탄다...
장작이 따로 없네...

레깅스를 입고 말고는 마음대로지만 사람의 시선은 어쩔수 없는 것.

위에서 아래로 중력에 이끌려 흘러가는 물처럼.
아름다운 모습에 시선이 절로 가는건 생물이면 어쩔 수 앖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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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줄알아19.08.26 21:54
흐음...
실제로 레깅스던지 아니면 짧은 치마나 바지 등 뭔가 '눈에 띄는' 것은 저도모르게 눈길이 가기도 하죠
같은 여자인데도 말이죠
편해서 입기도 하고 자기만족을 위해 입기도 하고 혹은 남의시선을 즐기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렇게 기분나쁘면 입지말라니 그건 아닌것같네요
레깅스 뿐만아니라 짧은 바지를 입었을때 있었던 기분나쁜 일들을 생각해본다면 문제는 짧은 바지를 입었던 제가 아니라
제가 무엇을 입든 저쪽부터 계속 지켜봤다며 짧은 바지 입지말라던 할아버지, 자전거타고 제 주변을 빙글빙글 돌던 젊은남자
이런 이상한 사람들이 문제아닐까요?
짧은 바지를 입었던 제가 문제일까요?
잠시잠깐 쳐다보고 눈길가는건 지나가는 누구에게나 그렇죠

누군가를 기분나쁘게 할 수 있다면 저는 시선을 되도록 빨리 치워버립니다 얼굴에 큰 화상이나 흉터가 있다고 계속 쳐다봐도 될까요?
그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아픈사람들이니까 배려해주는게 당연한거고 긴바지나 치마만 입는걸 선택할수도 있는데 그렇지않은 잘못인가요?
짧은 치마바지 그냥 입고싶으면 입으면 안되나요?
누가봐도 노골적으로 쳐다보거나 쑥덕거리고 기분나쁘게 자기들끼리 웃으며 쳐다보고 얘기하고 그런거에 기분나쁠 수 있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내가 입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입나요?
내가 그사람들한테 피해를 준건가요?
피해를 당한건가요?

어쨋든 그렇게 기분나쁘다면 입지말라는 얘기는 잘못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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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19.08.29 17:04
며칠전에 필라테스 하느라 레깅스 입고 위에는 좀 긴 남방 걸쳐서 가리고 갔다가 운동 끝나고 돌아오는길에 좀 뛰고 싶어서 천변으로 갔어요.
운동 끝날 무렵엔 덥고 어둡고 사람 거의 없어서 남방 벗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자전거가 오더라구요. 지나가시라고 한 쪽으로 비켜서 걸었는데 계속 안 지나가고 제 느린 걸음에 맞춰 천천히 뒤따라 오네요??
뒤돌아보니 눈 딱 마주치고 그제서야 쌩하니 지나가는데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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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고온진지충입니다19.08.18 10:35
몽 몽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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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9.08.18 10:36
어색한 미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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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끼루19.08.18 11:01
심쿵...어떻게안데리고나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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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될거다19.08.18 11:09
실례지만...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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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ash19.08.18 11:44
꼬리가 보이진 않지만 그림자가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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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9.08.18 13:06
Do yo 산책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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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9.08.18 14:17
개목줄만 있으면된다.

희망이 생겼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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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왕김부장19.08.18 14:56
요즘 저녁 선선 하드라 오랫만에 줄한번 땡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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