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로 인싸 아싸 구별하는 법

허세아비2019.10.06 20:39
오늘 조커 보면서
처음부터 끝 까지
완전 집중하고 봤네여.

와. 뭐라 해야 되지
포레스트 검프가 인간의 어떤 어두운 면에서도
빛 나는 희망 같은 걸 얘기 했다면,

조커는 그냥 어둠 그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

진짜 계단 씬 최고이고, 여유 되시면
보시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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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베르크2019.10.07 02:56
잘이해가안가요ㅡㅡ 미국에선 인기별론데, 한국에선 인기가 많으면 마케팅으로 '속이는' 행위인건가요?
무의식적으로 미국 사대주의, 우월주의 느낌이 굉장히 강하신거같아요. "여기선 정작 저거 별론데 한국에선 인기많대. 걔들 마케팅에 속나봐"

1. 네셔널지오그래픽 옷을 미국에선 당연히 보기힘들겠죠. 국내 옷 만드는데서 그 이름만 갖다쓰는거니까(이름만 빌려쓸뿐 채널과 연관X)

2. 그리고 미국 사시는데 퀸이야기를 왜 하시는지? 퀸은 영국 밴드라 영화 보헤미안랩소디가 그닥 인기없을 수있습니다. 나중에 마이클잭슨 영화가 나왔을때 미국에서 인기없고 한국에서 인기 많으면 다시 이야기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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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019.10.06 22:26
저는 .. 개인적으로 별룬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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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19.10.06 19:08
애니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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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19.10.06 19:09
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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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수정] 10-06 19:24 19.10.06 19:23
조커를 안 보셨다면... 을 가정하고 설명

조커라는 인물의 설계가 굉장히 잘 되어있는데
장면의 구도나 음악까지 치밀하게 잘 계산 됐어요
그 중에 계단이 상징적입니다.

아무튼 흔한 표현으로 조커는 아싸입니다.
한 아싸가 어떻게 조커가 되어가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를 보고나서 인싸는 단지 영화의 평가를 아싸는
크큭 나도 내 안에 조커가 깨어나버릴지도 모른다구?
라고 하면서 나올거라는 뜻의 글입니다 이상 설명 끝.

스포를 피하려 노력했으나 문제되면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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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19.10.06 19:57
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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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19.10.06 19:11
건들면 엿된다는 그냥 미ㅊ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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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비둘기19.10.06 19:12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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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와마법사의똥19.10.06 19:12
진짜 아싸는 호랑나비~ 한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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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돼지19.10.06 19:30
난 좀 몰입하면서 봤는데

재미있는지는 모르겠고 좀 우울한 기분으로 영화보다가 조커의 심정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는것도 같고...

이거 아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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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19.10.06 19:38
아닙니다 :)
영화가 의도한 바일 뿐입니다.

치밀하게 설계된 인물을 보여주며
또 그래서 그의 반대편은 의도적으로
계산된 단면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당신은 조커를 이해하는가? 라는 질문과 함께
생각을 하도록 만들고 있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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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9.10.06 19:42
영화 구성이 철저하게 조커의 감정을 위해 구성되있어서 그게 맞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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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마음19.10.06 19:32
엘리베이터 기다리기 싫어서 계단으로 내려왔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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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9.10.06 20:20
춤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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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19.10.06 20:10
팩트
본인이야기 아니라는거는 전부 본인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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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아비19.10.06 20:39
오늘 조커 보면서
처음부터 끝 까지
완전 집중하고 봤네여.

와. 뭐라 해야 되지
포레스트 검프가 인간의 어떤 어두운 면에서도
빛 나는 희망 같은 걸 얘기 했다면,

조커는 그냥 어둠 그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

진짜 계단 씬 최고이고, 여유 되시면
보시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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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9.10.06 22:26
저는 .. 개인적으로 별룬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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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푸들19.10.06 23:31
저만 노잼이었나요.,
집에와서 다크다이트로 정화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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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으리카노19.10.06 23:37
저도 너무 재미없어서 다크나이트 보고싶던데.. 다들 재밌다고해서 제가 이상한건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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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Meyolk[수정] 10-07 00:39 19.10.07 00:3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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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미국사는 개드리퍼입니다. 한국에서 이상하게 미국에서 선전도 잘 안나오고 인기도 없었던 영화가 한국에서 대박 칠 때가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마케팅으로 속이는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br /> National Geographic는 TV 채널은 있어도 옷은 매장이나 백화점에서 찾아본 적도 없구요. 한국에서 한참 유행어까지 나왔던 가수 퀸을 다룬 영화도 저는 나온지도 몰랐어요. 아직까지 제목도 모름ㅋ. 한국이 많이 낚이는것 같아요. 정말 괜찮은 영화인지는 구글 한국 구글말고 미국구글로 co.kr말고 com으로 영화 검색하면 점수 사람들이준거 전문가가 준것들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없다고 하거나 인기 없었던 영화는 나중에 따로 나오면 더 저렴한 가격에 보는편이고 좀 확실히 재밌는 영화만 찾아가 보는 편이라 도움이 되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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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베르크19.10.07 02:56
잘이해가안가요ㅡㅡ 미국에선 인기별론데, 한국에선 인기가 많으면 마케팅으로 '속이는' 행위인건가요?
무의식적으로 미국 사대주의, 우월주의 느낌이 굉장히 강하신거같아요. "여기선 정작 저거 별론데 한국에선 인기많대. 걔들 마케팅에 속나봐"

1. 네셔널지오그래픽 옷을 미국에선 당연히 보기힘들겠죠. 국내 옷 만드는데서 그 이름만 갖다쓰는거니까(이름만 빌려쓸뿐 채널과 연관X)

2. 그리고 미국 사시는데 퀸이야기를 왜 하시는지? 퀸은 영국 밴드라 영화 보헤미안랩소디가 그닥 인기없을 수있습니다. 나중에 마이클잭슨 영화가 나왔을때 미국에서 인기없고 한국에서 인기 많으면 다시 이야기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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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수정] 10-07 03:40 19.10.07 03:39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봤는데 재미없으면 흥행실패해요ㅋㅋㅋ(개인적으로 수어사이드스쿼드,..마고로비 할리퀸으로 엄청 기대했는데 까보니까 캐릭터랑 노래,삼성밖에 남는거 없었음ㅋ)
그리고 나라마다 감성이 다르니까 흥행하는게 다르겠죠ㅋㅋㅋ
한국에서 흥행실패한 영화도 해외에서 주목받는 작품들도 있고, 해외에서 저조했지만 국내에서 인기있던 작품들도 있었으니까요
무엇을 보든 남 기준이 아니라 내가 재밌게 봤으면 된거 같아요
그리고 퀸영화 보헤미안랩소디 저는 정말 재밌게 봤어요ㅋㅋ오히려 좋은 영화 안묻히게 광고 해준게 다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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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Meyolk19.10.07 07:44
뭐 재밌는건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 좋아하는건 비슷하더라구요. 여기 댓글 다신 영화의 심오함을 아시는 분들 말고 저같이 평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이야기 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없었구요 네셔널지오그래픽옷은 미국에서도 잘팔린다고 잘나간다고 한국사는 제 친구가 속은적도 있었구요. 왤케 공격적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퀸영화나 조커 재밌게 보셨다면 ㅋ 할말은 없죠.

미국산다고 하면 다 유승준 처럼 생각하는지 아니면 자격지심인지 괜히 시비거는 사람들도 있어서 조심스럽네요. 그냥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일 뿐인데. 백인한테는 완전상냥 동남아는 무시 미국사는 한국인은 유승준 이런 이미지로 몰아가는 몰상식한 사람이 많아서 좀 이골이나서ㅋ 제가 큰 잘못을 했나싶네요. 도움될까해서 올린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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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9.10.07 12:27
힝... 왜 내 댓글에서 싸우는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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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19.10.08 02:25
잉..? 자격지심 갖는 사람도 있나?
그러면 미국 사는 사람들이 더 우월하다고 내심 생각하고 계신 건가요?
마케팅 때문은 아닌 거 같고 그냥 좋아하는 정서가 다른거 아닐까요ㅋㅋ
리스닝이 되도 생활하는 정서가 달라서 미국유머 너무 재미 없어서 이해 안가서 안보는 것 처럼요ㅋㅋ
미국 사람들이 뭘 좋아한다고 해서 우리까지 주관없이 같이 좋아해야 하나요 다들 취향이 다른데ㅋㅋ
본인이 오히려 우월의식에 빠져계신듯..
제 친척들도 재미교포들인데 다들 그런식으로 생각은 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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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9.10.09 02:46
머지 ㅋㅋㅋㅋ 자기가 먼저 미국우월주의에 빠져서는
미국에서 인기 없는거 니들은 재밋게 보더라 ㅉㅉ
님글의 늬앙스가 이거에요 인지 못해요?
그러면서 공격받으니까 뭔 자격지심타령 님이야 말로 미국부심 쩌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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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Meyolk[수정] 10-12 10:10 19.10.12 10:10
실제로 미국에서 인기좋은게 한국에서 인기좋아요. 팝송두요. 사실말하는데 무슨 부심. 못살아서 자격지심 있는거 아니세요? 별 거지같은게 시비네 이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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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07 04:24
미국이 영화의 본고장이긴 하지만 영화관련 인프라는 한국도 지지않죠, 한국만큼 빠르게 개봉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곳도 아마 없을거여요. 도심 한정이지만 영화관도 너무 가깝죠^^
그래서 전 영화보시는 분들 수준도 상당히 높다고 생각되여
그래서 흥행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마케팅보다 문화의 차이와 배급사의 차이라고 보여져요
한국은 스크린 독점이 빈번하게 일어나는게 단점이지만 그 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여겨져요
문화차이 같은건 예를들면 미국 코메디 같은건데...
전 미국 코메디가 별로 잘 안 맞아서 그런지 전문가 추천은 잘 안 믿어요, 아마 문화차이나 개인차인거 같아여.
그리고 구글 검색 보다는 로튼토마토쪽 검색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성공확률이 좀더 높은거 같아여 ㅇㅂㅇ 보기도 쉽고...

영화를 영화관에서 잘 안보시는거 같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전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좋아하지 않지만 영화관에서 보는건 추천드렸을 거예요. 한국한정으로요.
영화관에서 떼창하고 다같이 즐기는 문화는 인도 현지에서 영화 본 이래로 처음이었어요. 너무 즐겁답니다. 한번쯤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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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Meyolk19.10.12 10:11
실제로 미국에서 인기 좋으면 한국에서 인기좋음. 가끔 이변이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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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19.10.08 02:15
바르셀로나 삽니다. 조커 인기 쩝니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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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19.10.12 17:09
저도 미국사는데 혹시 귀농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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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9.10.07 03: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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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9.10.06 23:50
세상 조커라서 진짜 재밌는 건줄알았는데 음침 음흡 암울 ..
나름 빵빵빵 터지는 거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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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아비19.10.07 0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화까지..

저는 재밌었슴당 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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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19.10.07 00:17
영화는 취향이죠 누가 뭐라해도 내가 재밌는영화는 재밌는거고 누가 노잼이라해도 이상한사람 취급 할일은 아니에요. 연출적으로 쫄깃쫄깃한걸 즐기는사람도있고 빵빵 터지지않으면 영화관에서 자는사람도있고 영화를 아얘 안보는사람도있고..존중은 취향이니까 여러사람한테 “나만이상해??”라고 걱정하지 않으셔두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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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19.10.07 00:10
우울증 없는데 우울증 걸릴것 같다가도 그래도 저러면 안되겠다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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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19.10.07 01:27
전 진짜 엄청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또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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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Meyolk19.10.12 10:10
ㅋ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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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9.10.17 14:04
재밌게 봤다는 사람을 왜 비웃어 지가 재미없음 그만이지 별개 다 관종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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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Meyolk19.10.17 14:05
뒤늦게 이건 뭔 병.신이야 ㅋ. 대가리가 없나? 삽대가리 애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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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남훈남20.06.03 12:00
이거 상태가 좀 안좋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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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77719.10.07 06:30
여유가 필요할 정도 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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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첩19.10.07 07:59
사람들은 하층민의 리얼한 모습보다는 허구일지라도 상류층의 성공신화를 좋아하죠... 그래서 하층민은 항상 무관심에 시달리고 그게 조커의 주제가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이해 하려고조차 하지 않아서 영화를 안좋게 평가하는 사람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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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푸들19.10.07 11:22
유영철 영화로 만드셔도 이해하고 좋게 보실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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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신자19.10.07 18:34
저 혹시 실제로도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말 그런 식으로 하고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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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푸들19.10.07 19:00
정신병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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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첩19.10.08 09:39
공감능력없는거보면 님이 유영철이랑 비슷한 수준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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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자[수정] 10-07 11:56 19.10.07 11:56
진짜 감독 천재인거 같애요...

연출부터 배우들 연기까지 완벽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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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19.10.06 20:48
인싸 아싸를 구분하려고 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게 아닐까...
그냥 진짜 이상한 사람 아닌이상 그냥 다 같은거지
인싸 아싸가 따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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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흔한진지돌이19.10.07 00:13
요새는 인싸는 좋은거고 아싸는 나쁜거라기 보단 그냥 각자의 특징 같은 거라고 보는것 같아요. 외향적이고 주류의 문화를 즐기는 인싸와 각자만의 문화를 즐기는 아싸 그저 개성의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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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3847483호19.10.06 22:49
기생충보고 기분 졸라 더러웠는가 재미있었던 건가로 나누어지는 거랑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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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으리카노[수정] 10-07 01:42 19.10.07 00: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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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07 04:30
절대악이면 역시 ㅇㅂㅇ
잭니콜슨 조커가 ㅇㅂ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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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마음[수정] 10-07 07:14 19.10.07 07:13
히스레저 조커도 마냥 그런 종류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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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으리카노19.10.07 11:14
히스레져 , 시작부터 은행털면서 같이 강도질 하는 애들 총으로 빵빵 쏴버리는거나,.. 병원폭파장면이나, 배에 폭탄달고 기폭장치 반대로 주는 거나.. 잡혀서 갇혀있을 때도 배트맨 극딜하는 대사들 , 부하 배에 폭탄 넣어서 터트리는거나, 전부 천재악당 같아서 다크나이트 보고 나오면서 와 조커가 주인공이네 완전 .. 이럼서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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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마음19.10.07 12:24
아 뭘 기대 하셨는지는 알것같아요. 이번 조커는 조커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거라 이미 완성된 히스레저 조커에 비해 빌런으로서 보여주는건 없을 수 밖에 없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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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동생[수정] 10-07 07:18 19.10.07 07:16
조커가 뭔가 철학적이고 범죄자가 된 이유가 나올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영화는 스무스하고 지루하지 않았지만 기대보다 다크하지도않고.. 저는 재미도 있고 잘 보긴했어요. 뭐랄까 내가 좋아하던 슈퍼스타가 알고보니 치팅으로 올라간것을 알게 된 느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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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19.10.07 14:45
내 호의를 권리인줄 아는 사람보면 조커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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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9.10.08 01:06
수원 광교 롯씨에서 조커같이볼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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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구리19.10.09 17:02
전 마블 이런영화류를 다 싫어하거든용 남편이 자꾸 조커조커그러길래 영화같이 봤는데 조커보다가 운사람은 저밖에 없나보네요...음악도 좋았고 마지막에 바라는거없고 안아달라고 했을때 퐉 터졌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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