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렇군요

합법이요?

세입자가 이사를 위해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하면 정작 건물주(인줄 알았던) 사람이 돈이 없는 이유

ㄴㄴ 그건 간단하게 말하면
일반적 원룸 장사하는 사람들도 전세 돌려주기 쉽지 않아요

내재산은 5억인데 10억짜리 건물을 5억을 빚지고 구매
전세로 서람들에게 방을주고 4억을 바로 갚음
남은 방을 월세를 받아서
남은 1억의 빚에서 나오는 이자 +1억을 야금 야금 갚음
야금야금 갚다가 1억을 다 갚으면 전세를 줄여 월세를좀더 늘려 남은 돈을 갚아감(월세 전세 비율은 집주인 자산과 이자에 따라 조정됨)
그렇게 대략10년간 반복
나중에가면 그건물이 15억 되있음
이러면 5억 자산으로 10년 돌려서 15억 자산이 됨
반대로 5억 자산 20년 돌려서 7억 될수도 있음

하지만 이러한 중간 과정에서 집주인이 들고 있는 유동자산은 처음부터끝까지 0에 가까움(당신이 낸 전세는 그사람 빚갚는데 이미 들어가 있기 때문) 그래서 다음사람이 정해져야 전세를 돌려줄수 있다는 소리가 나오는것
못구하면 빚을 져서 주고 다음사람오면 바로 다시 그 빚을 치워야하는데 그과정에서 예상외 지출이 많음 + 대출을 더이상 받을수가 없음=전세 돌려주기 힘듬

전월세 끼고 매매도 하는 시국에...

잘못들어가면 임대사업자는 전세금 줄 돈이 없어서 돈 얼마 더 받고 매매 강요하는 곳도 많다네요

전세는 LH전세 들어가세요
아니면 전세보증보험 꼭드세요
확정일자 받는거만으론 안돼요

맞습니다. 여러분 전세는 꼭 보험드세요.

LH는 전세도 임대료 비싸던데요~~
장기임대 말씀 하시는거죠?
요새 LH가 날강도 같다고 말이 많아요~~

요새 전세보증금지원 하는거 그게 좋을거 같더라고요
내가 전세구하면 LH에서 집주인과 계약하고 보증금의 50%이상 빌려주는데 금액에 따라 이자가 1~2%로 엄청 싸요

전세금을 왜 나눠갖어 ㄷㄷ

쉽게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ㅠㅠ

건축비 100원의 집을 a가 주문합니다

건축을 b가 100원에 지어요~

A가 분양가 130원에 판매하고

C가 100원에 전세를 들어옵니다

갭투자가 d가 100원 전세를 끼고 30원에 건물주가 됩니다

A b가 도망갑니다~

100원인 건물이 130원에 팔려서 애초에 30원은

날아갈것이고 전세보증금이 없는 c는 전세금을

돌려줄 수 없고~

부동산쪽을 잘 몰라서그러는데 신축만 해당되는 얘기인가요? 지은지 좀 된 집은 상관없는거죠?

둘다 입니다. 리스크 안고 불안에 떨며 스트레스 받느니 보증보험을 꼭 들어두는 게 좋습니다. 가급적 건물주가 짓고 자기가 살고 있는 돈 많은 집주인 빼고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음...그렇군요ㅜㅜ 전세는 살아본적이없어서 몰랐는데 무섭네요. 감사합니다..ㅜㅜ

제가 이상황입니다
29일이 만기인데 돈이없다고 못준다해서
할수있는 법적조취를 알아봐서 변호사끼고 경매넘기겠다니까 이제서야 경매가알아보고 대출도 제가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계속 세입자가 들어와야 보증금돌려준다고
분명 삼개월전에 말했는데 얼마전에 들었다고ㅂㄷㅂㄷ

헛 나쁜인간이네요. 진짜. 이런건 처벌좀 강하게 해야하는데. 주인이 정작 돈안주면 세입자는 딱히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인듯 싶어요

그래서 위험안고서라도 소송쪽이랑 경매넘기는쪽으로 말하니까 집도 더 싸게내놓고 경매도 알아본다던데 대출받기는 싫으신건가...참..

전 6개월만에 법적 조치하면서 겨우 받았는데 오우...화이팅입니다!

뭔말인지 알듯 모를듯 다시 알기쉽게 설명해주실분 ㅜ

누가 글을 썻는지 몰라도 글참 못쓰네요

어려운 이야기도 아닌데

못알아먹게 써놓고 이해하라니


웃기는군요 ㅋ

님 독해력도 웃기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