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11살 꼬마숙녀에게 할 조언은 아닌거 같은데ㅋㅋㅋ뭘 버리고 계속 바뀌어

ㅋㅋㅋㅋㅋ미쳤나봐

상담은 저리하는거지 ㅎㅎ
좋은말 이상적인말 누구도 아는말이아닌

말이라는건 생각에서 기반되고 생각이란 무의식은 본인이 보고 배운대로 형성되기 마련입니다.
순수와 순진은 다른 거라는 글 아시죠?
순수는 빈 유리잔에 순수한 물을 가득 채우는 것인 반면
순진은 빈 유리잔에 아무것도 차있지 않은 물이라, 무엇이든 수용할 수 있는것이죠. 혹 그것이 그릇된 것일지라도.

오른쪽 남자분은 도타 맞나요? 저 분은 순진해서 나오는 말이 아닌 높은 수준의 언행을 하기위해 순수로 가득 차 있는게 한마디 한마디 느껴집니다.
사실 왼쪽 여성분과같이 말하는게 진지하지도 않고 유쾌하고 잘 놀고 시원시원한 스타일이라 인기도 많고 유머있고 팩트폭력배같고 진짜 속된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으로 보이기 쉽지만, 그저 마음 괜찮자고 한 실상없는 조언에 더 가깝다고 보입니다.

저 글에서도 자신은 한 남자아이를 짝사랑하는데 그 남자는 자신을 싫어한다는 얘기를 보면 남자가 무슨 죄가 있다고 똥멍청이고 여자는 싫음 받았다는 이유로 예쁜 존재가 되어야만 합니까? 다들 싫어하는 이성 있어봤을거 아니에요. 그 이성이 날 좋아한다고 나는 똥멍청이가 되어야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내가 싫어하는 그 사람이 예쁜 존재여야 합니까? 그저 마음 다치지 말라고 툭 내뱉는 말에 불과하지요. 허나 도타?분이 얘기하는걸 보면 여자아이가 사랑한 그 자체를 인정하는 모습에서 보다 깊고 철학적이며 생각하게 만드는 조언을 해주죠.

남을 깎아내리는 유머코드가 활발할수록, 상처받는 사람도 많겠죠? 그저 친구들끼리 하는 농담에는 좋아도 진지한 조언은 오른쪽이 맞다고 생각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악의가 있어서 쓴 글은 절대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본 게시물보고 불편하진 않았구요

......애 곤죽 만들어놓고 '너한테 나쁜감정은 없었다'라고 하는거 같아요. 무셔 우왕~~~ㅠㅠ

순진과 순수는 다르다...물잔에 비유하셨는데 100%변태도 순수 한겁니까? (수줍)

순도 100% 변태의 결정체...

제 글의 어떤 부분이 악의로 느껴지셨는지 궁금하고
그런 오해가 있었으면 죄송합니다

익명이 보장되면 이런일이 흔해집니다 저도 많이 당했고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도티?라는 분이 하는 말이 더 고심끝에 나온 말이라고 봐요.

여자분이 하는 이야기는
아주머니들 동네 수다 하실때 나오는 급의 이야기라고 봐요

상담이란건
듣는 사람이 고려 되야 하는데 아주 예민한 시기에 상대가 내 기대에 맞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상대를 깎아내리는것을 배운다면 나중에 여러모로 잃을게 많을거라 생각해요.

진짜 존나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어케 살아온지 너무 뽀록이 나는데? ㅋㅋㅋㅋ

맵다 매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첫번째사연자 라임이 쩔어
일산에사는 열한살 이산.

노빠꾸네 ㅋㅋㅋㅋㅋㅋ
다음 방송이 없을것처럼 말 다하네 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 남자애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바스트면 여ㅇ...읍읍

일산 사는 이산이 왜케 웃기지 나는

요즘은 선 넘는게 트랜드야?

어릴땐 통통한게 좋을듯 중고 가면서 빠지면서 키큼 ㅋㅋ 181

온도차 ㅋㅋㅋ 근데 현실적임 ㅋㅋ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

교양있는 말투와 싼티나는 말투
물론 방송이라 웃길려고 그러신 거겠죠
지혜씨도 내면은 교양있는 여성이시라 믿기는 개뿔
책좀 읽어라 책좀

결혼 직전에도 딴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미화해서 알랴주면 머하냐

여기글남기는 애들이나 미화된 세상을 듣고 자랐지

요즘애들은 빠르다 빨라 ㅋㅋㅌㅌㅋㅋ

세상에, 어른이 듣기에도 자극적인데 아이들을 상대로 저렇게 말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