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액수.jpg

부릉부릉부릉2019.10.14 18:38
개인적으로는

청첩장만 받은 사이 = 5만원 + 미참

청첩장에 밥 사준(사주려고 했던) = 10만원 + 참

미친놈들 = 2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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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2019.10.14 19:00
정해주긴 뭘 정해줘 자기형편대로 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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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19.10.14 21:23
담달에 비융신 하나 가는데 20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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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보리보리하네19.10.14 18:36
웃는얼굴로 쌍욕주고받는데 카톡으로 받으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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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비누19.10.14 18:38
축하이모티콘과 기프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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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19.10.14 18:41
쌍욕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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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ㅇㅅㅇ19.10.14 18:37
그냥 능력껏 알아서 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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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비둘기19.10.14 18:37
이거 옛날에 개콘에서 나오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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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19.10.14 18:38
개인적으로는

청첩장만 받은 사이 = 5만원 + 미참

청첩장에 밥 사준(사주려고 했던) = 10만원 + 참

미친놈들 = 2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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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기에최적화된과민성대장증후군환자[수정] 10-14 19:15 19.10.14 19:15
님 댓 보고 그간 20만 이상 축의금 했던 친구들 떠올려보니 다 미친놈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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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19.10.14 20:26
미친놈들은 국룰이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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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수정] 10-14 21:23 19.10.14 21:23
담달에 비융신 하나 가는데 20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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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수정] 10-14 21:44 19.10.14 21:43
내가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새키들한텐 축의금도 쓰레기버리듯 아쉬움 없이 투척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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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19.10.15 07:40
여기서 미친놈들은 쌍욕박는 절친 말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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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9.10.15 07:45
ㅋㅋㅋㅋ 저희친구들은 서로폰에 쓰레기1 ,2 이런식이라ㅋㅋㅋ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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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19.10.14 18:40
저는 국롤
점심 주면 10 안주거나 내가 참여안하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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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9.10.14 18:5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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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9.10.14 19:00
정해주긴 뭘 정해줘 자기형편대로 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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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모[수정] 10-14 20:28 19.10.14 20:27
도의적인 액수라는게 있음

돈없다고 만원 내실건가요??

상한선은 형편대로 하는거지만 예의상 액수는 지켜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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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9.10.14 21:57
도의적인 액수라는 말 참 좋네요 그냥 밥값내고 처먹어라 이말인데 ㅋㅋㅋ 돈없으면 참석해서 밥 안처먹고 나올수도 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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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수정] 10-15 00:18 19.10.15 0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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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9.10.15 00:18
도의?? 이사람아 의리를 논하는데 금액을 정해요? 참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십니다 얼마나 팍팍한 의리 챙기시며 사셨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제 친구들은 그런거 안따지고 와서 축하해주고 밥먹고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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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가몰라19.10.18 22:07
제가 결혼을 일찍해서 친구들 부주 하나 안하고 그냥와서 축하해주고 밥먹고 갔습니다 친구들한테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도 만나면 그때 고마웠다고 얘기하네요 술 한잔하니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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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9.10.15 11:56
이걸 정해줘야 할 만큼
인간들이 자존감이 낮은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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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19.10.14 19:25
요즘 예식장 식대 35000 원이상일텐데
고려해서 5만에 와이프에 자식 까지 델꼬 가서 복수해야됨
별로 연락도 안하다가 결혼식 오라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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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천국긍정지옥[수정] 10-14 19:59 19.10.14 19:59
평소엔 연락않고 서로 생일만 챙기는
내 전친구의 전여친이 결혼한대서
왕복3시간 운전해서 내여친 데리고 25내고 밥 맛나게 먹고옴
더 하려다가 오바싸는것 같아서 그만멈춤
내 전친구의 전여친이기도한데 헤어지기전 셋이서 같은 일하던 사이라

근데 왜 전친구냐
ㄱㅅㄲ가 저 결혼한애랑 헤어지고 지 신용불량일때 내랑 사업하자고 내 앞으로 사업자 냈는데 1년 운영하고 빚만 5천넘게 남음 근데 이 ㅅㅂ놈이 지가 갖다쓴돈이 나보다 더많은데 한 400인가 주고 연락끊음 완전 ㄱㅅㄲ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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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10.14 20:15
내 돈도 아닌데 알아서하게 냅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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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츄19.10.14 20:16
이걸보니 올해초 친하지도 않던 고등학교 동창이 갑자기 연락오는데 내가 지 꿈에 나왔대나 어쨋대나ㅋㅋ심지어 모바일 청첩장도 안보내주더군요ㅋㅋㅋ카톡 띡ㅋㅋㅋ물론 전 안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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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9.10.14 21:34
이젠 100일전에 죽는아이도없는데 계속이어져 오늘날엔
어른들의 과시욕으로 변한 100일.

어려웠던 서민들의 품앗이 결혼문화.
(축의금문화까지는 좋은데 난 얼마했는데 얼마안해줬다고 친구와 절교하고, 친하지도 않고 자신은 상대방과 연락도 안하면서 청첩장돌리고. 자식의 결혼식에 들어온 축하받은 돈을 부모가 가져가고.)
일륜지대사 라느니 평생에 한번하는 좋은날이라느니 하면서, 축하보다는 값을매기고 부담까지 가지는 결혹식 속 쓰레기문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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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19.10.14 21:45
내 경조사에 와주면 좋을 사람에게
내가 받으면 좋을 금액을 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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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10.14 23:28
이번주 일요일에 안그래도 결혼식이 있는데 고민이네요.

초딩때 친군데 연락은 잘 않고 생사만 가늠하다 십년전에 우연히 알바하며 만났고 알바 이후에 또 쭈욱 연락없이 내가 새해인사를 톡으로 보내면 답하는 정도인 사이인데..결혼한다고 몇 달전에 톡하고 잠잠하다 오늘 또 톡왔네요. 드디어 이번주라고..

토요일이면 얼굴이나 볼겸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 오후..

몹시 고민됩니다.

간다면 신랑이랑 아들이랑 같이 갈건데 축의금은 얼마나 해야하는지도 고민이구요.

하객없다고 식구들 몰고 오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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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수정] 10-15 07:05 19.10.15 07:04
이런것 조차 객관식을 받고 남의 조언까지 찾는 한국사람들
참 창의성없고 타인 시선 엄청 신경쓰는 민족임은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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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니치와와발발이19.10.15 14:11
요새도 3만원 하는 사람이 있나요?
한 3년쯤 전 사촌 결혼식에서 축의금 받는 일 도와줬었는데 3만원 내는 사람 한명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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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징징19.10.15 17:14
축하 이모티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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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튀김19.10.15 23:26
최근에 결혼한친구가 10했었는데 저는 와이프랑 가고 호텔결혼식이고 해서 20내고 왔습니다. 결혼전 그친구가 밥도 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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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19.10.17 20:49
친구 이태리서 결혼한다해서비행기값 친구가내준다는데 얼마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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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핏1일차22.07.0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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