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넷째를 가진 임산부가 김수미네 식당에 혼자 밥 먹으러 온 사연

설명요물2019.11.13 18:19
설명) 내 나이 벌써 서른 중반... 간만에 붉어진 눈시울에 아 아직은 내가 세상을 느끼며 살아가는구나 했읍니다....

개드립.. 코딱지만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고 지식도 있으며 눈물까지 있는것 같읍니다...

횐님덜도 저와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 됩니다... 부디 울 횐님덜 당부하나 하건데, 부디 이 사랑스런 커뮤니티 개드립님이 회장이라지만 그 안에 모인 우리도 주인 아니겠읍니까... 부디 서로간 사상도 다르고 정치색도 다르며 성별과 나이까지 서로서로 다르겠지만, 부디 서로 싸우지 말도록 해야겠읍니다...

서로 밝게 인사하고 서로간의 의견은 존중하며 얼굴 뻘개지도록 말다툼 하는 일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횐님덜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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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파워2019.11.13 18:55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서른중반 같은 나이네요.
이런글 보면 세상은 아직 따듯하고 살만하다고 느끼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해봅니다.

그리고......습니다에요ㅠㅠ... 서른중반 85년생... '습니다'로 배웠잖아요 우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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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있네씨름놈아2019.11.13 19:22
습니다... 습니다!!!!!
85년 소띠..
우리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환승하는 동안에도
읍니다는 쓰지 않았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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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설싸19.11.13 18:08
울먹이시면서 껴안아주시는 저 사진이 너무..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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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때매회원가입함19.11.13 18:09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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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는녀석19.11.13 18:10
힘내세요 엄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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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날다람쥐19.11.13 18:10
김수미 선생님이 같이 울어주실때 나도울컥했다...
임신한 사실도 모르고 가시다니 ㅠㅠ 너무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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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뭐하는놈이야19.11.13 18:10
이이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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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못만져19.11.13 18:12
ㅜㅜ....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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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또집중19.11.13 18:14
사진 바라보고 쓰다듬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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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9.11.13 18:15
아기 어머니도 꼭 힘내셨으면 좋겠고ㅠㅠ 수미 선생님도 너무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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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장19.11.13 18:18
30살 이후로 운동 열심히하세요
심장질환은 우리나라에서 남녀모두 사망률 2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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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군대공대게임회사19.11.13 18:19
저 분을 무슨 말로 위로해요... 그냥 옆에서 같이 울어줘야지... 아이고...내가 다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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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hwi19.11.13 23:24
님 닉네임도...
마니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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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11.13 18:19
설명) 내 나이 벌써 서른 중반... 간만에 붉어진 눈시울에 아 아직은 내가 세상을 느끼며 살아가는구나 했읍니다....

개드립.. 코딱지만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고 지식도 있으며 눈물까지 있는것 같읍니다...

횐님덜도 저와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 됩니다... 부디 울 횐님덜 당부하나 하건데, 부디 이 사랑스런 커뮤니티 개드립님이 회장이라지만 그 안에 모인 우리도 주인 아니겠읍니까... 부디 서로간 사상도 다르고 정치색도 다르며 성별과 나이까지 서로서로 다르겠지만, 부디 서로 싸우지 말도록 해야겠읍니다...

서로 밝게 인사하고 서로간의 의견은 존중하며 얼굴 뻘개지도록 말다툼 하는 일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횐님덜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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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파워[수정] 11-13 19:29 19.11.13 18:55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서른중반 같은 나이네요.
이런글 보면 세상은 아직 따듯하고 살만하다고 느끼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해봅니다.

그리고......습니다에요ㅠㅠ... 서른중반 85년생... '습니다'로 배웠잖아요 우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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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있네씨름놈아19.11.13 19:22
습니다... 습니다!!!!!
85년 소띠..
우리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환승하는 동안에도
읍니다는 쓰지 않았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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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19.11.13 19:28
맞아요.. 저도 서른 중반.. 84 쥐띠에요..
막 웃으며 가족들과 대화하다 우니까 우리 시누언니가 왜우냐고 놀리네요..
그리고 습니다.. 맞죠.. 예요 아니고 에요고요..

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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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파워19.11.13 19:30
냉큼 고치고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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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19.11.13 19:38
아 귀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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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9.11.13 19:34
읍니다 안썻어요? (8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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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파워19.11.13 19:35
읍니다->습니다 는 88년도에 개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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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9.11.13 19:36
아하 그런데 저녁으로배웟어요 저녘으로 배웟어요? 혹시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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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19.11.13 21:48
저는 저녘으로 배웠어요 중국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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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9.11.13 23:30
그죠? 나도 녘으로배웠는데지금은 녁이 표준인거같더라고요
해질녁도 녁인가? 이건 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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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19.11.14 11:32
형님 일부러 연륜있어보이려고 읍니다로 쓰신거죠? 좋았읍니다 -86범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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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햄볶아줘19.11.14 00:08
국민학교 입학해서 초등학교 졸업하니 그런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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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19.11.14 02:28
이거보면 나이가.. 저는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자. 1학년때 이젠 읍니다 틀린거라고 받아쓰기할때 많이 배웠네요.요새도 받아쓰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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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비누19.11.14 02:56
ㅋㄱㅋㄱ그냥 등산카페 컨셉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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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수정] 11-13 19:40 19.11.13 19:36
같읍니다(X)
같습니다(O)

드립인 건 아는데 이건 개정전에도 '습니다'로 썼습니다. '읍니다'가 '습니다'로 발음 되기 위해서 앞음절에 'ㅅ'받침이 있어야겠지요? 'ㅅ' 받침이 없으면 모두 습니다로 적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먹습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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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투19.11.13 19:39
장미,,한송이 노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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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19.11.13 21:57
핵님 캄동입니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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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19.11.13 22:14
80년생 마흔입니다. 우리 똥강아지들 사랑합니다. 쿨럭쿨럭. 제 걱정은 마십시오. 전 괜찮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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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19.11.17 14:12
개정 이전에도 '괜찮습니다'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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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9.11.14 01:39
서른 중반이면 국민학교도 아니고 초등학교 나오신분인데
왜 나보다 어린데 삼촌같은 느낌이 나지? ㅎㅎ
컨셉인거 같은데 좋은말씀인거 같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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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19.11.14 09:50
이래서 개드립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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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바리19.11.13 18:19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주는 사회가 되면 좋을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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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9.11.13 18:20
사진으로 보다가
예능으로 보다가 인간극장같은 면모를 보았다..
김수미 매번 욕하고 그런 이미지였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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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세상나의빛19.11.13 18:25
신이 존재한다면 그보다 사악한 존재는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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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9.11.13 18:35
마누라에게 잘해야겠다...마누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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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9.11.13 18: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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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리고 여기 두번째 남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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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9.11.13 18: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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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구19.11.13 19:03
어머.. 나 어떡해... 손님받아야 되는데 계속 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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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19.11.13 19:21
짜파게티먹다가 눈물을 흘려버렸다 ㅠㅠ 넘모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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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색바다19.11.13 19:34
이거 영상으로 보시면 오열합니다ㅠㅠㅠㅜㅜ
캡쳐보고 영상찾아서 또 봤는데 또 움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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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19.11.13 19:37
그저 누군가가 공감해주고 같이 울어주길 바랬을건데. 저날 저 다둥이엄마님은 앞으로 살아갈 원동력을 얻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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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9.11.13 21:20
아이고...ㅠ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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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쩔어19.11.13 21:45
아 눈물이 멈추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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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9.11.13 22:28
눈물을 참으니 콧물이 나옴..
계속 한숨쉼.. 나 일하면서 힘들다고 징징거렸는데 오늘도 반성하는 하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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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씬쫩19.11.13 23: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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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죄송하지만 저만 조금 수상해보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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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3분카레19.11.14 00:11
예전에 봤는데 사람이 돌연 사망했을때 그 이유를 알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경우 심장마비로 분류한다고 하는데 이 분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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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19.11.14 00:55
신이시여 왜 그렇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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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냥이19.11.14 01:23
진짜 너무막막하고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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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ㅋㅋ 들에도 봄은 오나미19.11.14 14:59
40중반 회사에서 꼰대 소리듣는
아저씨인데 점심 시간에 밥먹다 갑자기 목이메이고 눈물이 주르륵...
앞에 같이먹던 직원이 무슨일 있냐고...

그냥 먹던 밥이나 먹어.하고
퉁명스럽게 말했는데
나부터 따뜻하게 말한마디 해야겠어요

아직 세상은 살만하고
따뜻함이 남아있다는걸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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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다19.11.14 17:1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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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라19.11.14 22:33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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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19.11.15 01:24
영상도 아닌데 왜케 눈물이 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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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이사람들이참19.11.20 16:21
2012년부터 봐왔던 개드립에 처음으로
드립말고 이렇게 감성 댓글을 다는거 같네요
몇일전 할머니가 먼곳으로 가셨어요 첫 손자라 사랑도 많이주시고
같이 동네 산책 나갈땐 꼭 바나나우유를 손에 쥐어주시던 할머니가
앞으로는 못보는곳으로 가셨는데.. 참 요 몇일간 할머니 보내드리고 허무한 감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울면 할머니가 슬퍼하실까봐 꾹 참고있다가 이렇게 허무하게 눈물이 나오네요
평소에는 이런글을 봐도 마음만 아플뿐 눈물이 잘 안나오던 사람인데
참 감수성이 품부해졌나봐요.. 그냥 마음도 뒤숭숭하구 할머니도 보고싶어서 두서없이 써봤어요 누군가를 이렇게 보내드리는게 참 힘든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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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눈팅중19.11.23 10:54
아이고~~~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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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12.01 03:00
울지마라
내 없어도 울지마라
니 울므는 내 몬간다
편히 몬간다
그래 눈에 밟히가
내 우찌 가긋노
울지마라
니 내 사랑했든만큼 아인나
고마 인자는 아시키들 보믄서 아인나
그래 웃으믄시로
내 좋아했던 니 웃음맹키로
그래 환~하이 그래 살아라
부탁이다
울지말고 우리 같이 하는거매이로
은제나맹키로 그래 웃으믄시로
같이 있는그맹키로
그래 웃음시로
기다릴낑께
환하이 웃으믄스 온나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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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9.12.02 00:29
뒤늦게 보는데 sbs에서 통 편집해서 유튜브건 다시보기건 안나와요
좀 더 뒤져보니 저 남편이 다둥이 아빠가 아니고 작년에 호텔에서 결혼식 했다고 하더라구요
어떤분이 Y나 그알에서 다뤄야하는문제인거 같다구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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