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조시간을 댄스타임으로 바꿔버린 중국 교장쌤

개드립No.1353672019.12.01 09:20

40세의 젊은 교장선생님은 매일 쉬는 시간을 활용해 전교생들과 활기찬 댄스로 시작한다. 700명의 학생들과 그가 추는 춤은 ‘셔플 댄스’. 펑페이 교장선생님은 전교생들 앞에서 런닝맨과 T스텝을 번갈아가면서 구령과 함께 학생들을 리드한다.

장 펑페이 교장은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이 폰을 놓고 활발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며 “아이들에게 춤을 선보이기 위해 한 달 동안 광장에 나가 셔플 댄스를 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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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서울가고싶다2019.12.01 10:38
개인의 트라우마를 너무 확장시켜서 적용하시네요;;
이런 사람이 학부모면 선생님들 너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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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레2019.12.01 10:25
이걸또 이렇게 꼬아볼수있군요 대단
초딩이 뭐 단체로 잘하면 무조건 학대가 떠오르기라도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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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타드2019.12.01 10:33
일상생활 이미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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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오징어말려19.12.01 09:22
멋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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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해찰리19.12.01 09:22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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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레19.12.01 09:22
와 한명도안빼고 다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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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어얼화아아아수우우모옥금퇼19.12.01 09:23
나는.. 몸치라 그런거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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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19.12.01 09:23
그렇게 중국 국민체조로 발탁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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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9.12.01 09:24
무료 백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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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19.12.01 09:32
춤 잘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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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19.12.01 09:33
에브리데이 암 셔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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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19.12.01 09:40
빠빠빠빠 빠빠밤~~~빠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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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희19.12.01 09:34
황비홍 음악에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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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사19.12.01 09:38
화질이 좋지 않아서 정확히는 안보이지만
아이들 얼굴이 웃고있는거 같아서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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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우리꺼19.12.01 09:41
저스트 댄스인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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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19.12.01 09:46
아직 중국에도 참 교육인이 남아있긴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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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갑19.12.01 10:03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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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춤을 잘 못추는 아이도 싫어하는 아이도 있었을 텐데 모두가 똑같이 잘 따라하네요. 마치 열병식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중국답네 어떻게 가르치고 어떻게 연습시켰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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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레19.12.01 10:25
이걸또 이렇게 꼬아볼수있군요 대단
초딩이 뭐 단체로 잘하면 무조건 학대가 떠오르기라도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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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갑19.12.01 10: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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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네.. 국민학교 때 신랑각시춤 하면서 선생님한테 많이 혼났던(맞았던) 기억이 있어요. 아무래도 경험적인 편견은 잘 사라지질 않네요. 뭐든 단체로 똑같이 하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심지어 저 어린애들이 단체로 모두 다 잘하면 저 어렸을때가 떠올라서 더 끔찍해보이구요. 엄망진창으로 하고 있으면 괜찮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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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타드19.12.01 10:33
일상생활 이미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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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고싶다19.12.01 10:38
개인의 트라우마를 너무 확장시켜서 적용하시네요;;
이런 사람이 학부모면 선생님들 너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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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닉네임19.12.01 13:17
교사친구한테 들은 이야깁니다. 3학년이 되도록 한글 모르는 애를(난독이나 발달장애같은거 아님) 3학년 담임선생님이 포기 안하고 가르쳐서 한글 땠는데 학부모가 따지더래요. 선생이 어떻게 가르쳤으면 우리 애가 한글을 아냐고. 괴롭히거나 무섭게 한거 아니냐고!!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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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19.12.01 13: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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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도 마시고 믿지도 마세요 그 아신다는 선생이란 사람이 허언증이거나 정상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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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19.12.01 13:5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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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예상 시나리오 한글 모르는 학생이 있어서 짜증나서 괴롭히고 때리고 혼내고 해서 가르침 애가 엄마한테 가서 선생님이 집에도 못가게 하고 때린다, 힘들다 라고함 당연히 이러면 부모는 눈뒤집힘 선생은 지잘못한건 모르고 왜 가르쳤는데 머라하냐라고 지랄 이럴거라고 확신함 가만히 학교에서 잘 공부하던애보고 부모가 왜 우리애 공부가르쳐 라고 할사람이 어딨음? 공부하라고 학교 보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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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닉네임19.12.01 14:34
여기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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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19.12.01 16:39
살면서 진짜 별별 사람 다 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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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꿍꿍이19.12.01 14:24
왜 그런 사람이 없다고 확신하시는지..
아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는 일이라서 상상할 수가 없으신거죠? 상식이 있으신 분이라 다행이에요 근데요 저런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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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토리19.12.01 15:04
초등학교 받아쓰기 없어진것도 아이들 받아쓰기 못해저 상처 받는 거 싫다고 학부모 몇이 민원넣어 없어졌죠. 그럼 그 한글교육을 집에서라도 시켜야하는데 안시켜요. 아이가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안가르쳐서 수업을 못따라가도 그건 학교책임이고 가르치려고 교사들이 애를 쓰면 그 교사가 아일 힘들게 한다고 민원 넣고. 교사들에게 책임만주고 권리는 안주면서 왜 우리애에게 이렇게 안해주냐, 저렇게 안해주냐하는 분들 있다하더라고요. 만약 어떤식으로 하면 왜 이렇게 했냐, 저렇게 했냐 할분들이죠. 몇몇의 마음의 상처를 고려해 모두의 학력을 다운시키고 있죠. 요즘 초등학교는 사교육이 필수예요. 한글, 숫자 안떼고는 들어갈수가 없어요. 그걸 몇몇 부모들이 만들었고 대중이 어릴적 마음상처가 있느니없느니 동조했죠. 그게 맞을수도 있지만 사교육을 못받는 사람들은 접근성이 더 안좋아진거예요. 부익부빈익빈이 교육안으로 들어온거죠. 옛교육방식이 옳다가 아니라 개선될 부분과 수정해서 끌고 나가야할 부분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그냥 없애버린게 제가 보기엔 참 그래요. 뭐 동의 안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글, 숫자 학교에서 배우는게 제 생각에 맞다 생각해요. 그 방식을 받아쓰기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접근이 필요한거지 그걸 없애고 토론이 전제되어 가는 초등학교라는게 사실 잘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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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주기충19.12.01 15:08
초등학교 받아쓰기 없어졌나요ㄷㄷㄷ 교육현장이 말이 아니네요 부모들 등쌀이 얼마나 억셌으면...
초등학생 5학년이 넘어 한글도 제대로 못쓰던 제친구는 당시의 선생님과 멘토(받아쓰기당번)로 붙여줬던 여자애한테 정말로 감사하며 잘살아가는데 덕분에 자기 인간구실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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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9.12.01 17:12
세상은 정말 넓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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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19.12.02 22:40
모두들 속고있는겁니다 잘하는 애들은 앞에 세웠을뿐 ~가운ㄷ맨위에 둘네여섯 번째~딱걸렸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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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19.12.01 12:02
뒤에 보면 엉망진창으로 추는 애들도 많아요~ 표정이나 동작만 봐도 그런 분위기는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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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Agent19.12.01 16:09
지만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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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19.12.02 09:09
지금이랑 그 때랑 같냐;; 눈 좀 떠 제발 이러니 틀딱소리듣고 꼰대소리 듣지 한심한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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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19.12.02 09:46
개드립 물타기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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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19.12.01 17:25
난 싫었어 정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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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12.01 10: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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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맞는 말이고만 무슨. 단체로 저지랄할려면 얼마나 연습이 돼야하는지 준비해본 적 1이라도 있음 아는데? 방송한다고 얼마나 연습했을지 눈에 훤하다. 저번에 교도소 춤 영상이랑 해서 좋게 보이는 거도 있는데 이거도 맞는 말이지. 자유로운 탈피 이런 이미지 하면서 결국은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했을 거 생각하면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고 모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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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타드19.12.01 12:01
왜 국민체조도 지랄이라 해보시죠
불편한 사람들 참 많네 ㅎㅎ
머리들이 많이 불편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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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12.01 13:0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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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ㅋㅋㅋㅋ 네네 그래서 국민체조는 열심히 하세요? 어릴 때 연습 때 빼곤 안하시죠? 그때 어떻게 배우셨는지? 나는 다른 부분도 인정해야 한다는 걸 말하는 거고 적절한 비유가 아닌건 본인도 아시죠? 트라우마는 뭐가 트라우마요 그리고 회사에서 당장 내일부터 우리도 저렇게 하자면서 단체로 한다고 하면 입부터 나올 사람들잌ㅋㅋㅋㅋㅋ 그런 태도가 진짜 어릴 때부터 꼬인 거에요. 저럴 수도 있구나가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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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수정] 12-01 13:35 19.12.01 13:34
갖다붙일 데에 갖다붙이세요
본인 말을 합리화하려고 회사 얘기까지 꺼내시네
본인은 국민체조 할 때도 혼나가면서 강제로 배워서 지금은 안하시는건지??
적절한 비유를 참 이상한 시각으로 바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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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9.12.01 14:17
곧 죽어도 지가 맞다는 꼬인놈들하고 대화나누면 자기만 손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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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19.12.01 16:00
그 말은 즉 토의를 할 필요가 없고 의견 대립이 생기면 무조건 중단해야 한다는 위험한 말씀 아닌가요?
한 사물을 보고 생각하는게 모두 다르듯이 각자 개인적인 경험과 관념이란게 존재하는데 그것을 하나로 맞추기는 어려운게 사실이죠.
그저 어린시절 무엇을 하는것에 대한 능동적이냐 피동적이냐의 입장 차이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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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치겠네19.12.01 19:17
저말이 그렇게까지 확대되나요?

그냥 또라이랑은 말섞지말자는뜻인거같은데ㅋㅋ

지성인끼리의 토의도 하지말라는 내용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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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19.12.02 12:26
이런 논쟁들을 보자면 공자는 역시 4대 성인이라 할만 하네요
'선자호지 불선자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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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맨19.12.01 16:21
이건 국민체조랑 틀리고 그냥댄스구만ㅋ 애들도 즐기는거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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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19.12.02 09:46
물타기 피해자시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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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19.12.01 11:24
못하는애도있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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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김나나헤이19.12.01 11:47
잘하는 아이들이 보통 앞에 배치되어 다 잘해보일수도 있어요. 개인적 트라우마에 투영하여 안좋게 보일수도 있고, 빡시게 연습 시켰을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좀더 스마트폰에 벗어나 즐겁고 활기찬 하루시작을 바랬을 교장선생님이 무리해서 춤연습 시켰을 것 같진 않아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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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사봇19.12.01 12:35
어린시절 안좋은 기억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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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말번역기19.12.01 12:49
원래중국은 단체운동시간이 있는데 댄스시간으로 바뀌고 애들 다 반응이 좋다고 인터뷰기사 떴었어요ㅋㅋ 너무안좋게볼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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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나기19.12.01 12:58
운동회때 곤봉돌린다고 손에 물집 잡혀가며 강제로 연습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런춤 배우면 재미있을듯, 나중에 쓸모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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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는이동준19.12.01 13:31
닉 부터가.. 어떤 분들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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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붕어빵19.12.01 13:42
저도 너무싫어요 저런거 ㅋㅋㅋㅋ 춤추는거 자체라 스트레스인애들 많은데 억지로해야되고 계속 체크받고 못하면 집에못가고 남아서 연습하고 혼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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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수정] 12-02 11:04 19.12.02 11:02
님 말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잘 압니다ㅜㅜ 근데 자세히 보니 FM대로 빡세게 시킨 거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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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카레똥19.12.02 14:05
넵둬 불치병한테 따져서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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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12.03 06:54
어떤 뜻인지 이해는 되는데 너무 안좋게만 보진 맙시다
토목 건설현장에선 아침 조회와 운동을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죠 강제인데 님의 의견대로라면 폐지해야할까요? 안전을 위해서라도 강제해야할까요? 강제 안하면 일반 노동자들 절대 안합니다 귀찮아해요 심지어 연세좀 있으시고 경력있는 분들이 더 심하게 안하려고 해요
또 일부 공장에서도 합니다
저 경우도 교장이 아이들이 너무 스맛폰만 보려고해서 시작했다고 하니 때론 강제도 필요할때는 해야한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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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그냥밀까19.12.01 10:03
전신운동+유산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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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19.12.01 10:44
광장에서 춤 배우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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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12.01 10:47
훌륭하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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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9.12.01 10:54
오늘은 중복이 유난히 많네...
산에 올라갈려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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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희19.12.01 10:56
매일 쉬는시간마다.....? 애들 휴식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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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게19.12.01 11:24
어린시절 저런게 다 추억이 되는 듯 해요!! 다 큰 성인 입장에서는 귀찮보이지만 어릴 때 뭔가 같이 하는 활동은 협동심과 자존감을 올려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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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9.12.01 12:51
아모르 파튀~ 따라따 따다다 따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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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플레이스19.12.01 15:13
나는 어렸을때 반마다 합창대회 행사가있었는데 주말에 학교와서 연습하고 학교끝나고 연습하고 그랬는데 나도 노래 못했는데도 그런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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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줌마19.12.01 16:01
나 국만학생때
선생에게 벌받아서
복도에서 손들고잇다가
쉬는시간에 손내리고
앞으로뻣엇는데 복도에서
뛰는넘이내손가락밟아서
손가락부러졋는데.
선생님이 쉬는시간에
손안들엇다고 혼냇음...
그35년이지나도기억남...
덕분에 중지손가락 98퍼만복원됨
약간휘엇음..
그래도선생에겐 아무말 못하던시절
이엿음...지금시대엔 난리날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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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수정] 12-02 11:07 19.12.02 11:05
그 선생 같지도 않은 것들 때문에 현재 교권이 심각하게 추락했죠. 얼마나 추락했냐면 학부모에게 있어 학원 강사가 더 권위 있고 신뢰가 갈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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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19.12.01 18:29
학대아닐텐데..
그냥 반복학습의 승리아닐까??
그리고 중국은 광장무라고 해서 아줌마들이 단체로 춤잘추고 춤에 대해 열린사고를 가지고 있음.
우리도 국민체조랑 고딩때배운 체조(청소년체조인가뭔가) 한번도 맞은적 없는데 애들다 잘했지않음??(거의대부분의 한국인이 그럴듯-지가 처까불다 맞은 것 빼고)
나 국3때 도시락싸던 시절에 담임선생님께서 젓가락질 가르쳐주셨는데 절대 때리지 않으셨음 돌아다니시면서 손가락 모양 자세히 보여주시고 매일 반복함-> 애들 젓가락질 잘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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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2.02 14:38
남극은 평화롭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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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9.12.01 22:49
중국 부모들이 얼마나 극성인데 애들이 학대받으면 가만히 놔둘거같아요?
애들이 즐기니까 단체로 저러는거지.
커가는애들한테도 좋아보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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