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의 다른 단어(?)

빨콩2019.12.04 19:06
채짱아치는 또 첨듣네...무(생)채라고 하는데 우리집은 . 그렇다고 저런식으로 설명도 아니고 나는 그렇게 부르니 알아서 들으셈 이라고 이야기 하면 대화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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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2019.12.04 19:14
장아찌는 피클처럼 짠물에 담그는 거고,

저건 생으로 채썬 거를 버무린 건데..??
그래서 생채 아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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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2019.12.04 18:59
채지 라고 해요 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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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왕꿈틀이19.12.04 18:56
우리할머니는 무짠지나물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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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19.12.04 18:58
저도 무짠지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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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ix19.12.04 21:16
무짠지는 저거 말고 소금에 절임식으로 해서
김치비슷한 느낌으로 짜게 나오는 다른 반찬아닌가요 외형은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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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19.12.04 18:57
무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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뀰19.12.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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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커버를열고19.12.04 18:57
'요즘 만나는'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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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19.12.04 18:59
관점이 다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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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보고싶다19.12.04 18:58
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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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19.12.04 19:26
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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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없네19.12.04 19:38
부추!!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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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집정자인고19.12.04 19:57
부추무침 솔=부추 전라도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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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먹은요구르트19.12.04 20:04
그냥 웃지요!!저는 솔지 익은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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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애옹19.12.0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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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9.12.04 21:39
새우리영 고튼 말 아니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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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9.12.04 22:17
대전: 정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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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19.12.04 18:58
쓸대 없는걸로 싸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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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19.12.04 18:58
말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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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19.12.04 18:58
강원도-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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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tjq7519.12.04 20:09
전 강원도 홍천인데 채김치 라고불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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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19.12.05 08:27
부모님이 강원도 홍천이신데 채짠지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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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대체뭘로하지19.12.05 22:30
원주!! 무생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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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19.12.04 18:58
ㅋㅋㅋ 여자랑 밥을 먹었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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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s19.12.04 18:59
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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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19.12.04 18:59
채지 라고 해요 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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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정] 12-04 19:12 19.12.04 19:12
제주도? 제주에선 파무침도 파지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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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19.12.04 19:14
전라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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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19.12.04 19:39
엄마아빠 모두 전라도가 고향이시라 사투리를 쓰셨고, 저도 광주에서 초1까지 다니다가 초2때 안양으로 이사갔는데ㅋㅋ 중학교 국어시간때 한사람씩 일어나서 김치이름 얘기하기했는데 제 차례가 되어 당당히 "채지!!" 라고 했는데 교실 모두의 표정이 "???" 였어요ㅋㅋㅋ 전 그게 사투리일거라 생각도 못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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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ppp19.12.05 00:36
헉 저도 채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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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12.05 21:27
서울사는 전라도 사람 입니다
저도 그리 불러요
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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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홀로집에19.12.04 19:02
사투리건 뭐건 다 이해하는데 저 남성분은 말투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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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름은무엇일까나19.12.04 22:29
백: 메뉴에 없는건 시키지마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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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9.12.04 19:06
채짱아치는 또 첨듣네...무(생)채라고 하는데 우리집은 . 그렇다고 저런식으로 설명도 아니고 나는 그렇게 부르니 알아서 들으셈 이라고 이야기 하면 대화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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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입니다19.12.04 21:24
인천 및 경기도권은 채장아찌, 앞사라를 익숙해하다라구요~ 저도 시집가서 채장아찌가 무생채라고도 불린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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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수정] 12-04 22:44 19.12.04 22:43
인천 토박이인데 채짱아찌 앞사라 안써요. 채짱아찌는 처음들어보고 앞사라 이건 아주 가끔 몇년에 한번정도 듣고 보통 앞접시라고 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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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입니다19.12.04 23:27
저는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들어왔고, 고향이 인천이라 보통 친구들 사이에서도 무생채를 채장아찌라고 불러서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우리가 아는 무생채에 해물을 더해서 무친 걸 황해도에서는 채장아찌라고 부른다네요~ 아마 황해도식 무생채가 내려오면서 무생ㅊ채를 채장아찌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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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실시간입니다19.12.05 00:52
헐 앞접시였어요?ㅋㅋㅋㅋㅋ 둘 다 처음 들어 봄 ㅋㅋㅋㅋㅋ 내일 되면 까먹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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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입니다19.12.05 00:53
맞아요~ 생각해보니 20대 초반까지는 많이 썼는데, 지금은 앞접시라는 말이 더 익숙하네요! 좋은 현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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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ra19.12.05 01:19
사라가 일본어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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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ra19.12.05 01:18
잘못사셨넼ㅋㅋㅋㅋㅋㅋ토박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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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을신고뛰어보자팔짝19.12.05 03:55
저희 엄마 인천에서 태어나셨는데 채장아찌라고 하십니다. 저도 무생채보다는 채장아찌가 편해요. 엄마 나이 5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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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19.12.04 22:51
경기도권인데 첨들어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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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다19.12.05 05:25
이사왔게죠 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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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실이내꺼19.12.05 00:59
인천산지 30년이 넘었는데 제주위에도 채장아찌라고 안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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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여신19.12.05 17:04
인천에서 나고 자랐는데 채장아찌 앞사라 써요 지금도 그게 입에 더 붙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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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다19.12.05 05:24
채장아치 겨란 등등 수도권 사투리가 있어요 요즘 지방서 너무 많이 올라와서 그렇치 수도권 증조부 이상 수도권 토박이들은 알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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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존재하는 닉네임[수정] 12-05 10:07 19.12.05 10:06
전 인천 토박이로 아직까지 40년 이상사는 사람으로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채장아찌라고 과거에는 더 많이 불렀고 현재는 무생채 무채라고도 부릅니다.
전 채장아찌라고도 했다가 무생채라고 했다가 왔다갔다 합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론 막 무쳤으면 무생채
좀 익었으면 채장아찌에요ㅎㅎ
그리고 앞사라는 제 대학시절까진 많이 썼지만 최근엔 거의 앞접시라고 합니다.
사라가 일본어라 반감이 생겨 다들 고쳐부르기 시작했어요.
어르신들중 아직 좀 쓰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제 또래만 해도 거의 앞접시라고 합니다.
다 제 기준입니다.
다들 주변에 계신 분들에 따라 다르니 싸우지들 마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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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냐옹19.12.05 18:41
ㅇㄱㄹㅇ 저도 인천 토박이인데 채장아찌로 알고 자랐어요. 아빠 인천태생 엄마 서울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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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19.12.04 19:14
장아찌는 피클처럼 짠물에 담그는 거고,

저건 생으로 채썬 거를 버무린 건데..??
그래서 생채 아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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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ka19.12.04 21:35
뜬금없는 말이니 오해하지 말고 들으시길..
무생채 맛있게 먹는법은 소금으로 숨 죽이고
물엿으로 버무리면
꼬들꼬들하니 보쌈 족발집에서 만든 식감을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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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19.12.05 00:44
그러니까 소금에 숨만 죽이는거랑 간장에 푹 절이는거랑 다르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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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ka19.12.05 02:33
그건 저두 몰러유..그냥 맛있게 만드는 법만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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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19.12.05 07:48
오호라...메모해놔야겠네요^0^
덕분에 꿀팁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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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ka19.12.05 18:56
음...무생채는 아니긴 하지만..
조금더 도움 드리자면
소금으로 숨 죽일때 일단 소금하고 물엿도 같이 넣어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최대한 쭉 짜서(식당에서는 보통 탈수기 돌립니다)
양념 버무릴때 물였을 또한번 넣어줍니다.
그러면 꼬들꼬들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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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9.12.04 22:04
장아찌 어원이 '장에채' 장에 채소를 절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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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9.12.05 13:31
그냉 뇌가 없는 사람이니 상대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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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9.12.04 19:16
앞사라는 그냥 한국어+일본어... 앞접시라고 하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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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19.12.04 19:28
채장아찌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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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막힘19.12.04 19:29
울엄마도 채장아찌라고 하셨었음 고향은 담양
아 엄마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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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9.12.04 19:39
무생채 무채라고는 들어봤어도 ㅋㅋ채짱아찌는 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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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9.12.04 19:55
근데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 다른 말로 알려주거나 눈 앞에 있는 반찬 가르키면서 '이거'라고 말해주면 될 걸 '채장아찌는 채장아찌지' 해버리는 건 좀...
무생채라고 하는 것도 알고 있다며...
다른 사람이 모를 수도 있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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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실시간입니다19.12.05 00:54
진짜 단어보다 대화가 노답이네요. 사람 하나 걸렀네 하면 될 듯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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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19.12.04 20:12
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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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12.04 20:14
저도 첨 듣는 말이긴한데 채 썬 짱아찌라고는 알아들을 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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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칼칼칼19.12.04 20:38
광주사람인데

짠지라고합니다 우리집만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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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12.04 21:55
짠지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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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19.12.04 22:52
짠지는 절인무로 만드는거고 저거는 생무로 만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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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19.12.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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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주기충19.12.04 20:48
무깡 아시는분?

ㅈㅅ사실 방금 만든 단어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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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12.04 21:56
깡으로 댓글 다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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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빡쳐19.12.05 00:11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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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19.12.05 01:15
닉대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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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9.12.04 20:49
보통 지라고 하면 절인걸 지라고 하지 않나 ?
짠지는 짜게 절여서 짠지고
무생채는 생무를 채썰어서 양념한거라 절였다고 표현하긴 적절하지않은것같음
뭐 구전되는 과정에서 섞여서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사라는 접시의 일본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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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19.12.04 21:15
그냥 앞사라는 앞접시다 채짱아치는 무생채다 어릴때부터 써와서 이게 편하다라고 말하면 안됨?
채짱아치가 뭐냐고 하면 채짱아치가 채짱아치지 앞사라가 앞사라지 굳이 이렇게 말할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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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19.12.04 21:27
애기때ㅋㅋ 이름 몰라서 쭉댄김치라고 불렀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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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경찰양반19.12.04 21:31
저희 할머니는 채짠지라고 하셨었어요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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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고릴라19.12.06 13:36
울엄마두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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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ka19.12.04 21:32
전구지라는 단어도 부산에서 처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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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ka19.12.04 21:36
근데 와이프가 부산사람이라 국밥집 가면 전구지 달라고 합니다. “전라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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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쟌19.12.05 00:11
정구지 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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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ka19.12.05 02:34
오홋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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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수정] 12-06 05:17 19.12.06 05:16
전 대전 사람인데 저희집은 부추를 정구지라고 불러요. 근데 제 친구들은 정구지를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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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보나마나고양이관련글이겟지19.12.04 21:39
무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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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고환19.12.04 21:46
그래서 밥 같이 먹을 여자가 있다 이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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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박19.12.04 22:01
쓰잘데기없는걸로 예민반응하네 걍 그렇구나 단어가 다르구나 신기하다 하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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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수정] 12-05 09:46 19.12.04 22:15
상대방이 모를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 만으로 매력이 없는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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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219.12.05 00:43
격함공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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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19.12.04 22:16
사라는 일본어라서 앞접시로 바꿔 부른 게 한 20년은 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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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19.12.04 22:18
(무)생채라고 해요. 무만 생채로 먹으니 무를 생략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전북에선 부추를 솔이라고도 하던데 ‘지’라는 단어는 안 써서... 묵은지가 유행할 때 처음 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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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9.12.04 22:40
난 장아찌 종류는 전부 강장이나 된장에 묻혀뒇다 먹는음식인줄 알았눈데 저건 무채라고하고 채짱아치는 난생 처음 들어봄 그리고 앞접시라고 쓰지 앞사라는 10년에 한번쯤은 듣을까말까 강산이 한번 변할때 가끔 쓰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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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9.12.04 23:17
무말랭이는 오그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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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자제발19.12.04 23:21
사투리를 사용하는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사투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부드럽게 알려주는 태도는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 사투리가 대다수인 지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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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RLIVE19.12.04 23:37
이 음식은 알고있었는데 밑반찬격이라 이름을 부를일이 없어서 이름을 매번 몰랐는데 군대에서 알게됨 무생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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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19.12.04 23:48
경북은 무시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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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12.05 00:40
저건 뭐라고 부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대처방법이 쒵인데? 저건 설명도 아니고 알아서 들으란식으로 짜증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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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19.12.05 00:46
그래서 저건 어느지역 사투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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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도록19.12.05 02:30
그냥 사이좋게 무 생채 장아찌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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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19.12.05 05:50
사라 한국말 아니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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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19.12.05 08:26
채짠지라고 안한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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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산19.12.05 10:13
딴건모르겠고 서울가서 재래기더주세요했는기억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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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가입19.12.05 11:40
전남 순천 사람이에요 무(생)채, 앞접시
채장아찌,앞사라 둘다 안 쓰는 단어긴 하지만 사라라는 거는 일본말이라서 대충 알아먹고 채장아찌는 정말 처음듣...그냥 그게 뭐에요 라고 바로 말이 튀어나올 만큼 다른 단어로 들려요
채를 썬 장아찌 뭐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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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탕탕19.12.05 12:29
장아찌라고 하는거 자체가 이미 틀렸는데 뭘 우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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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9.12.05 17:52
전라도 전주 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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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9.12.12 01:07
"갈비탕" 이라고 동생하고 어릴때 이름붙였음. 먹을게 흔치않을때 갈비처럼 말랐다고.. 재미로 붙인기억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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