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보다 일반인이 더 좋아하는 비건푸드.mp4

개드립No.1360902019.12.13 07:39

감자(식물)

콩기름 (식물성)

토마토 (식물)

맥아 발효 산물(식물성)

좋아요 1 0

출처 : 개드립넷

메동생2019.12.13 08:09
자기 야채먹는다고 뽐내면서 고기먹는사람은 야만인이라고 욕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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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빌런2019.12.13 10:55
비건입에서 '나는 신경쓰지 말라'가 아니라 '나는 도시락을 싸왔으니 먹고들 오시라'라는 말이 나와야지;; 비건이 자기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먹으라 하면 일부로 고기집 데려가고싶음ㅋㅋㅋ진짜 신경 안써서.. 근데 그러면 또 ㅈㄹ하겠지? 배려가 없는거 아니냐, 너무 무례하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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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2019.12.13 08:11
자기 식단만 신경쓰면 상관없는데

남의 식단까지 바꾸려고 하는분들땜시 인식이 나빠진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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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따떠냄새나떠19.12.13 07:40
비건대표가 좋아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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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9.12.13 07:43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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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19.12.13 07:40
비건 사장니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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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9.12.13 07:41
봉구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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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19.12.13 07:41
아침부터 맥아발효산물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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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12.13 07:42
치킨에는 맥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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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19.12.13 07:43
그러고 보니 튀김은 식물성이 많네?
고구마튀김, 야채튀김, 김말이, 분식집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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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19.12.13 07: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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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북미권에서 사는 사람인데 솔직히 한국보다 식단 레귤레이션 훨씬 다양하고 처차만별임. 치킨만 먹던지 돼지만 안먹던지 생선만 먹던지 채소만 먹던지. 그래도 그 누구도 암말 안하눈데 음식 나눠먹는 문화땨문인지 뭔지.. 비건이던 채식주위자던 솔까 진짜 남이사인데 왤케 비건/채식주이자 공격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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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힣이히이힣이19.12.13 08: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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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동생19.12.13 08:09
자기 야채먹는다고 뽐내면서 고기먹는사람은 야만인이라고 욕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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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힣이히이힣이[수정] 12-13 08:22 19.12.13 08:1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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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건 비건의 특성이 아니라, 그사람의 오만함탓인것같은데요? 저는 비건인데 티안(못)내요.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고기 안먹으면 자꾸 억지로 먹여서..들키면 발악해야 다음부터 안건들임..돈을 안내는 것도 아니고..하..특히 명절 진짜 딥빡..일년 두번보는 친척이 고기 강요할때 그 무시당하는 느낌이란.. 외식할 때 비건찾기 힘들어서 매일 풀쪼가리만 먹어야하고, 어쩌다 외식할 땐 뭐들어가는지 물어야하고 비건이라고 하면 예민한 취급받으니까 외식이 스트레스네요. 비건뿐만이 아니라, 동물성 단백질, 글루텐이나 땅콩 같이 주된 알러지 유발 물질도 병기되어있으면 여러 사람들이 편하게 음식고를수있을텐데, 그냥 재료를 메뉴에라도 써주셨음 좋겠어요. 그럼 다들 먹기싫은 재료를 빼는 옵션도 생길수있을텐데요. 이상 비건의 사자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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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9.12.13 08:41
남한테 피해 안준다고 자부하는 비건들도 웃김
비건이랑 팀 된적있는데
매번 걔때매 점심 먹을때 고민함
고기들어간거 먹으면 안되니 국밥집도 못가고 부대찌개도 못먹고
걔는 신경쓰지 말라는데 신경을 우째 안쓰냐
지가 고기안먹는다는데

존재 자체가민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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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힣이히이힣이19.12.13 08:4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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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신경쓰이시면 비건옵션있는 식당에 가시든지..애초에 비건데리고 육식당에 가는거 자체가 신경 안쓰신거아님까? 알러지나 병때문에 비건하는 사람도 엄청 많아요.. 동료가 아프다는데 어째요..;; 휠체어 탄 동료있으면 휠체어 접근이가능한 식당 가는 것처럼 원래 같이 밥을 먹으려면 서로 메뉴맞추는게 당연한거 아니예요? 근데 비건은 그럴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그냥 가는건데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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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할아버지19.12.13 09:13
따로 먹겠다. 민폐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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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타드19.12.13 09:28
그럴거면 지만 따로 밥먹으러 가는게 맞지
왜 다수가 한 사람때문에 고생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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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한심청이아부지19.12.13 09:38
사회생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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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어니19.12.13 09:41
운영자의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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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12-13 14:30 19.12.13 10:00
알레르기 식단조절은 당연하지만
비건은 정신병 아닌가요???

다수가 악이고
소수가 선이라고 단정짓는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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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좋냐산이좋냐19.12.13 12:40
애초에 다른 사람과 다른 길을 걷겠다면서 일방적인 이해를 바래? 터무니없는 소리.고개를 숙일 줄도 모르고 빳빳이 남을 탓하는 사람이 자기 잘못 없다하니 돌팔매짓을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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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9.12.13 13:45
훗 비곤 죽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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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아닐껄요19.12.13 14:19
그냥 혼자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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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Agent19.12.13 17:23
그럴꺼면 혼자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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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호19.12.14 13:32
항상 남들한테 신경쓰이고 싶냐? 오만한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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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9.12.13 09:14
그 사람한테 아무말도 못하고 신경 쓰지 말라는데도 신경 쓰면서 존재가 민폐라고 이런데 적는 님이 더 민폐일 듯. 비건육식을 떠나 님같은 사람이 훨씬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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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빌런19.12.13 10:55
비건입에서 '나는 신경쓰지 말라'가 아니라 '나는 도시락을 싸왔으니 먹고들 오시라'라는 말이 나와야지;; 비건이 자기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먹으라 하면 일부로 고기집 데려가고싶음ㅋㅋㅋ진짜 신경 안써서.. 근데 그러면 또 ㅈㄹ하겠지? 배려가 없는거 아니냐, 너무 무례하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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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파리채19.12.13 11:59
ㅋㅋㅋㅋㅋㅋ 개공감ㅋㅋㅋ
나때문에 여럿이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인 것을 인지했다면 어떻게 해야 그걸 최소로 할까 라는 생각은 전혀 못하나봄ㅋㅋ

진짜 고기파티에 데리고 가고싶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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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19.12.13 14:46
나는 비건이니까 너희 여섯명은 샐러드먹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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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19.12.13 08:41
음. 이런 답장하실때 꼭 생각하셔야 될게... 나는 안해. 이거 위험해요...제가 교회를 싫어하는게 전도가 심하고 신념을 강요해서인데... 나는 교회신자지만 안그래! 그러면서 나는 안하니 모두를 모욕하지마라는 발언은... 그렇죠??^^ 다수의 평균과 소수의 다른 사람을 동일하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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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힣이히이힣이19.12.13 08:5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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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게 왜죠? 비건 전부를 만나신 것도 아니고, 크리스찬도 다 거리에서 전도하고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크리스찬욕먹는건 교회세습이나 탈세등등 여러 부패사건들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각설, 어떤 집단의 돌출되는 일부특성을 가지고 집단전체의 특성을 결정짓고 바라보는 걸 편견이라고 합니다. 그게 더 나아가면 혐오구요. 게이면 다 홍석천 친구 아닌것처럼 비건 전부가 비건시위하는 것도 아니구요. 여튼 비건이라고 개인생각피력하는 것만해도 여기서 눈총받는데 뭘 비건눈치를 보신다고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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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19.12.13 09:01
진정하세요~^^ 모든 사람이 비건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모든 비건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예요>< 다만,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비건문화가 아직 잘 자리잡지 못해서인지 님 말씀처럼 비건들이 불편함이 많죠. 사회적인 트러블도 많이 생기구요. 일부 비건들이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해왔죠. 모든 비건이 그런 행동들을 한 것도 아니고 조용히 사시는 분들도 많지만 주변에 비건이 많은게 아니라서 그들이 평소 어떻게 살아가는지 잘 모르는데다 비건에 대한 소식은 거의 나쁜 소식 뿐이니 점점 예민해져가고 있는 추세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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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19.12.13 09:10
지금 제가 님한테 눈치주는건 비건라서가 아닙니다. '나'라는 사람이 특정 집단을 대표하듯이 하는 말은 설득력이 없으니 그 사람들의 특징 혹은 평균적으로...또는 사회적 이슈를 만드는 부분에서 나는 안하니 그렇게 그 집단을 그렇게 보지말아라 라는 말은 이해해주기 어렵다는 겁니다. 좀 더 그 분들의 말을 이해하기 위한 말이니 욱하는 감정은 자제하시고 글을 쓰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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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한심청이아부지19.12.13 09:47
비건이야 본인들 선택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발악하고 되도않는 개논리 퍼레이드 보고 있으면 정상은 아니구나...생각드네요 스님도 몇십년 동안 채식을 했는데도 건강검진에서 당뇨판단이 나오던데 채식만이 정답이라고 빡빡 우기는거 보면 미래의 개꼰대 빌드타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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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시엔19.12.13 09:59
정육점가서 ㅈㄹ병 하는건 뭐로 설명가능? 휠체어탄 사람들하고 비교를 하는데 이딴 논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페미나 비건이나 좋은 소리를 들을수가 없는거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자기가 휠체어 타고 싶어서 탐? 그건 본인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다같이 배려해야 되는것이고 누구나 다 휠체어를 탈 가능성은 존재하기 때문에 근데 비건은 ‘본인의 선택’인데 그로인해 다른사람이 불편을 겪게 되는 상황인데 왜 배려를 안해주냐고? 당신 선택땜에 다른사람이 밥먹을때 겪게 되는 불편은 왜 배려 안해줌? 심지어 당신 반대편이 절대다수일텐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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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수정] 12-13 13:00 19.12.13 12:57
이슬람교도들이 욕먹는 이유하고 비슷함

물론 그쪽도 극단주의자들은 일부임 ㅋㅋ

난 특이하게도 민폐끼치는 비건을 비판하는 비건은 못봄 ㅎㅎ

극단주의 이슬람교도를 비판하는 이슬람교도도 못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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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흣자[수정] 12-13 14:50 19.12.13 14:43
그런말 하면 바로

아 선사시대 였으면 돌도끼로 바로 머리 찍어버렸을텐데... 아쉽다. 닥치고 풀이나 뜯어 ㅂㅅ아라고 해줘야줘~ 그리고 다음에 만날 때 단톡에 형 돌도끼 챙겨간다? 이렇게 써줘야 제 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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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19.12.13 08:11
자기 식단만 신경쓰면 상관없는데

남의 식단까지 바꾸려고 하는분들땜시 인식이 나빠진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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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19.12.13 08:20
ㅇㅇ 자꾸 시위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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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그냥밀까19.12.13 08:38
지들끼리 풀뿌리를 캐먹던, 나무껍데기를 벗겨먹던 하면 괜찮은데, 남 밥먹는데 와서 밥상머리 앞에서 ㅈㄹ들을 하니까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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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19.12.13 08:41
육식 반대 시위까지하면서 피해를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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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넣고넌받고19.12.13 08:46
어딜가나 극단적인 식단에 비건이 엄청 고상한 사람인 마냥 떠드는 사람 때문이죠. 북미라고 욕 안 먹는거 아닐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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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타드19.12.13 09:26
남이사인데 남들보고 육식먹지 말라 ㅈㄹㅈㄹ 하니까 그렇지
마트 정육점 앞에서 고기먹지 말라고 개ㅈㄹ 떠는데 그걸 좋게 볼 수가 있음???
채식할거면 지들만 하라고 제발 남들한테 강요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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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12-13 14:27 19.12.13 09:58
안아키 같은 비문명인이라 그럼

백신을 안 맞아야 산다
고기를 안 먹어야 산다

딱 이런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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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19.12.14 01:41
와우 제 의견이 이렇게 불합리했나요?
댓글보며 느낀 점이 아마 한국에선 굳이 밥을 다 같이 먹나보다 싶네요. 북미권에서 동물 보호나 건강 뿐 아니라 다양한 종교와 건강 상의 문제로 다양한 식단적 제제를 갖고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가 중국 가서 산다고 굳이 원숭이뇌(중국이었는지 기억 가물.. 그저 예시일 뿐입니다) 꼭 먹어야 하는것 아니듯 생각보다 전 세계에는 다양한 "흔하게 먹는 고기"와 "안먹는 고기"가 있기도 하고, 유제품의 경우 신체적으로 안받는 사람듀 있고..

어쨋든 가장 큰 차이는 회사에서 사회에서 굳이 다 같이 같운 메뉴로 밥을 먹는것 같습니다. 여기선 선약 잡지 않으면 당영하게 같이 밥을 먹는 문화는 경험 못한 것 같네요. 전 뭐든 잘 먹지만 제 친구들 중에는 채시주의자, 비건, 돼지고기안먹는 분, 갑각류 안먹는 분 등등 워낙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식당 가면 알아서 각자 먹을만한 거 잘 시킵니다. 아마 개인 디쉬인 경우가 많아 문제가 없었기도 하고, 여긴 워낙 그게 흔해서 채식주의자 메뉴가 한두개씩은 식당마다 있는것 같기도 하고..

뭐 어쨋든 딱히 남 뭐먹는지 뭐 안먹는지 크게 생각이나 의견을 강하게 가진 적이 없었는데 (돼지고기 평생 안먹은 친구에게 고맙다 덕분에 나의 고기가 늘었다라고 감사한 적은 있음) 이런 포스팅이나 의견들이 요즘 개드립에 많은 것 같아 한국에서 머 ㅅ건이라도 터졌나 했네요. 즐거운 개드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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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19.12.13 07:51
이건 채소들이 열심히 노력을 한 결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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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캐스터19.12.13 09:28
비건들 대체로 냄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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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19.12.13 10:45
begin - began - v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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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흣자19.12.13 14:57
아... 여기 돌아이들이 왜 이렇게 많아졌죠? 자살을 하라마라... 원래 이런 어플 아니었는데...그냥 드립치고 웃고 재미없지만 드립남겨보고 그런 어플이었는데...돌도끼로 진짜 꿀밤한대씩 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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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19.12.13 16:54
비건에 대한 분노가 강하군요. 근데 주변에 있는 예의없는 사람 때문에 싫은건지(그런 사람이라면 고기먹는 사람이라도 분노했을겁니다. 마침 비건이었기때문에 비건을 싸잡아 욕하는것 아닌지요? )아니면 미디어에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가담해서 싫어하게 된건지 그건 분명하게 해야할듯합니다. 사회 혐오현상이 그런 식으로 발생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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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수정] 12-13 17:04 19.12.13 17:03
갠적으로 저도 좀 싫어하는데

그건 그녀/그가 베지테리안인것 보다 그들의 마인드 때문이었던거 같아여. 같이 레스토랑 가면 베지테리안이 주 인 그룹이 아님에도 레스토랑에 들어간 다음 ‘난 못먹음’을 시전 가 쫒겨나게 만들고, 조리시에 남들보다 오래 걸리는건 알지만 그럼 주방을 공유해야하는데 사실상 독차지 하고 씁니다... 그래서 전 비건을 안 좋아해요.
비건이라면 일단 멀리합니다.
먹을때 스트레스 받는 것 만큼은 피하고 싶어요 ㅠㅠ

베지테리안 음식 맛 나졍. 특히 구운 치즈는 고기 맛 나고 근데 조리 시간은.... 한식 저리 가라임...실제로 만나보기전엔 과일만 씯어 먹는줄..

근데 문제는 제가 만난 다수의 베지테리안들이 ‘배려’받기를 원한다는 거였어여 그래서 이제 멀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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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19.12.13 17:48
혐오스러운 짓을 하는 사람
vs
혐오하는 사람

어느쪽이 더 나쁜지는 알아서들 판단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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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9.12.13 20:00
에구 채식하는 입장 에서 이런 글 볼때마다 답답하네요
전 친구들 만날때마다. 고깃집 델꾸가서 소고기 실컷 사줍니다.
항상요.
어느 비건 비상식이 강요?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채식하는사람 본적이 없네요. 강요나 권유조차 하지않는게 불편해요 채식하는거. . . 고기도 맛나보이고.
싸잡아서 이런식으로 모는것 자체가 개인적으론 나치가 유태인 잡아죽인거랑 차이가 없을정도로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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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19.12.14 14:35
제가 난독인가요 이해가 안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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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정주행후회원가입19.12.14 12:59
식물도 생명이다. 생명존중차원에서 물먹지 채소는 왜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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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요이하19.12.14 16:48
우리나라 사람들 뭐 하나 아니다 싶으면 극단화, 양극화 되는게 너무 심한거 같아요. 일부 댓글들은 보면 그냥 채식 자체를 혐오하는 것 같고 이때다 싶어 우루루 몰려서 공격..
같이 밥먹으러 가는거는 물론 우리나라 단체주의 문화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아무래도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지만 또 그렇다고 혼자 먹으러 가면 본인도 같이 어울리고 싶은데 소외당하는 것 같을 수도 있을 것도 같기도 하고..

아무튼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운게 아직은 내것/우리것이 아닌 다른것을 받아들이는데 아직은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봅니다.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가치를 존중해보는 마음도 필요한 것 같아요. 거기에서 어떤 방향으로든 강요가 일어나면 그건 폭력이고 지양 되어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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