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AhnLab

슬렁슬렁 할껍니꽈

저 할배는 그래도 빠르기라도 하지.....

왜 하는겨? ㅋㅋ

총 있나 보고, 멀리서부터 인상착의 확인을 위해 시선을 두는거 같구요, 어차피 완벽히 모든 인원을 샅샅히 뒤질 단계가 아니라거나 아니면 그렇게 할 상황이 아니라서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아무도 가방이나 짐이 없는걸 보니 1차 체크 후 간단히 보는 것 같네요

봉선화라 부르리~~

뒤쪽 보안요원은 고개돌리며 허리굽히며 열심히 하네요

더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저 뒷줄 분들은 스킨헤드라서 따로검사하나본데요

뒷분은 권총이나 나이프 검사 하시구요
이분은 기관총이나 자동소총 도검 이론거 검사 하시는 분이에요

대전차 미사일 같은건 잡을 수 있겠네요

제목 도랏 ㅋㅋㅋㅋㅋ

예전에 같은 제목보고 엄청 웃고 뿜었는데 요즘 확실히 힘드네요...제목보고 저 아저씨 표정봐도 감흥이 없다니 ㅠㅠ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언브레이커블 아시나요? 접촉만으로 그사람의 기억을 읽어내는 능력.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 . 글래스 세계관 시리즈인데. 저 분은 언브레이커블의 실제모델입니다. 지금 근무하는 경기장 35년째 근무중인데 4번의 대형 테러를 사전에 막아냈다고 합니다. 언론인터뷰에서는 그냥 느낌이 왔다고만 했다죠.

연출인지 모르겠지만 진짜면 저 놈은 구속해야 한다

수색확실하게 해야되는것도 있지만 몸수색을 한다는걸 멀리서만 봐도 압박감을 줄수있죠

이 형님 재작년에 뵌거 같은데
아직 정정하시네 껄껄

관람인원 전부를 다 수색할순없고, 안할수도 없자나요. 그냥 들어가라고 하고 누가 수상해 보인다해서 그사람만 콕 찝어서 수색하면 "인종차별이다, 성 차별이다.." 꼭 이런 소리나와요. 그래서 "우린 모두 다 검사 하는거다" 라고 밑밥을 깔고 눈으로 일차 수색만 하는거죠

인지,전자센서,금속탐지기,짐검사,저격수
순서로 나눠서 하는데, 영상에 나오는 것은 인지 검사로 금속 탐지기에 걸리지 않는 방망이 같은 목재, 프라스틱 흉기를 검사하는 겁니다. 이런 것들은 기장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손을 드는 것 만으로 옷 속에 숨긴 것과 허리춤에 차고 있는게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검사 하는 것 만으로 범인의 심리적 압박을 받아 입장을 포기하기 때문에 줄서 있다가 급하게 되돌아가는 사람을 감시하는게 주 업무 입니다.

미국 경기장에서 이런 행동을 하면 주차장에 도착하기 전에 경찰이 둘러쌓여 검사를 받는 경험을 하실겁니다.

인지+전자검사는 휴대용 금속탐지기와 음파기 등 다양한데 음파기 경우 물체 진동을 줘서 파악하는 것이나 나무, 프라스틱 등 재질에 따라 주파수를 바꾸며 해야해서 보통은 가장 위험한 것인 금속 흉기여서 금속탐지기를 주로 씁니다

글래머 나이스 핫바디가 오면 열심히한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