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딸이 열성 경련으로 위험했었던 하승진.jpg

개드립No.1383472020.01.18 18:50

당시 하승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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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투,인스타그램

침뱉는고라니2020.01.18 18:58
당시 현장에 있었는데 몇몇분 도와주신건 맞지만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뭘해야할지 발만 동동거리고 있었습니다 아무 도움도 줄수 없었던 저 자신이 정말 밉더라고요 아이 깼을때 절로 눈물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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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영쌤2020.01.18 19:29
현장에 계셨던분이 계시다니...역시...없는 사람이 없는 고급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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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20.01.18 21:01
아기를 꽉 안고 있지 말기.

숨 쉬기 편하도록 바닥에 바로 눕히고

구토를 할 수 있으니 기도확보를 위해

고개만 옆으로 돌려주기.

입안에 토사물이 있다면 손으로 꺼내준다.

아기가 경련을하다가 주위 물건에 부딪혀 다칠 수 있으니 주위에 위험한 물건 치우기.

아기를 정신차리라며 흔들거나 때리지 않기.

물이나 약(해열제 등) 아무것도 먹이지 않기.

아기가 열이 많다면 찬수건을 머리위에 따듯한 수건을 겨드랑이에 넣어주기.

아기가 경련을하면서 눈을 어디를 향해있는지

팔을 펴고있거나 접고있는지

얼굴이 파래지지 않았는지 몸을 떨고 있는지 등

자세히 아기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

복용하고 있던 약이 있다면 이름을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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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거그건데20.01.18 18:51
무서우셨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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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천국긍정지옥20.01.18 18:52
날도 추운데 감기기운 있는애를 데리고 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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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뱉는고라니20.01.18 18:59
닉보니 천국 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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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거그건데20.01.18 19:01
라면 끓이는 법

1. 냄비를 준비한다

2. 냄비에 물을 넣는다

3. 가스레인지 불을 킨다

4. 물이 끓으면 면과 스프 후레이크를 넣는다

5. 면이 익었다 싶으면 그만 끓이고 식탁으로 가져온다

6. 라면 먹으면서 텔레비전으로 뭐 볼지 한참을 찾다가 불어버린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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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천국긍정지옥20.01.18 18:52
날도 추운데 감기기운 있는애를 데리고 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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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거그건데20.01.18 19:01
라면 끓이는 법

1. 냄비를 준비한다

2. 냄비에 물을 넣는다

3. 가스레인지 불을 킨다

4. 물이 끓으면 면과 스프 후레이크를 넣는다

5. 면이 익었다 싶으면 그만 끓이고 식탁으로 가져온다

6. 라면 먹으면서 텔레비전으로 뭐 볼지 한참을 찾다가 불어버린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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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20.01.18 18:54
다행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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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뱉는고라니20.01.18 18:58
당시 현장에 있었는데 몇몇분 도와주신건 맞지만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뭘해야할지 발만 동동거리고 있었습니다 아무 도움도 줄수 없었던 저 자신이 정말 밉더라고요 아이 깼을때 절로 눈물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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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영쌤20.01.18 19:29
현장에 계셨던분이 계시다니...역시...없는 사람이 없는 고급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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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20.01.19 04:59
아..저기
제 여자친구분 이제 나와 주세요
벌써 몇년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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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0.01.19 12:50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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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뇨20.01.18 19:05
열성 경련인데 옷이랑 담요를 덮어주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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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샠키야20.01.18 19:54
머리는 차게 몸은 따듯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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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01.18 19:33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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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건일도아니다20.01.18 19:33
큰일날뻔 했네요.. 근데 아들이 자랑스러운 이유는 뭐죠? 저만 이해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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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라20.01.18 19:43
동생을 구하려고 도와달라고 외쳐서 그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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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라20.01.18 19:40
인스타에는 지해
방송자막은 지혜
뭐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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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01.18 20:58
의외로 어린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저도 그 잠깐의 시간이 가장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아이 안고 주변에 도와 달라고 소리만 칠 뿐 다른 것을 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 후론 열경련시 대처법을 메모해 두고 수시로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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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01.18 21:01
아기를 꽉 안고 있지 말기.

숨 쉬기 편하도록 바닥에 바로 눕히고

구토를 할 수 있으니 기도확보를 위해

고개만 옆으로 돌려주기.

입안에 토사물이 있다면 손으로 꺼내준다.

아기가 경련을하다가 주위 물건에 부딪혀 다칠 수 있으니 주위에 위험한 물건 치우기.

아기를 정신차리라며 흔들거나 때리지 않기.

물이나 약(해열제 등) 아무것도 먹이지 않기.

아기가 열이 많다면 찬수건을 머리위에 따듯한 수건을 겨드랑이에 넣어주기.

아기가 경련을하면서 눈을 어디를 향해있는지

팔을 펴고있거나 접고있는지

얼굴이 파래지지 않았는지 몸을 떨고 있는지 등

자세히 아기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

복용하고 있던 약이 있다면 이름을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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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20.01.18 23:0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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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설마 안아키는 아니시죠?....개월 수에 따라 특정 온도에 해열제 안 먹이면 고열로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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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진20.01.18 23:35
경련이 일어났을 때를 말하는거잖아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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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1.19 00:08
ㅡ.ㅡ 애가 의식이없는데 뭔 약을 먹여요 난독증도 잇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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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0.01.19 01:13
아이 안키워 보신분은 무슨 말인지 잘못 이해하실텐데
열이 어느정도 오르면 약을 먹여서 떨어트려야 하는데
안먹이고 스스로 내리도록 냅둿다가 열이 계속 올라 경련이 온거 아니냐는 말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대뜸 안아키냐 말하는건 듣는이가 기분 좋지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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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목소리20.01.19 12:08
아무것도 먹이지 않고는 보이고 먹던 약 이름 알아가기는 안보였나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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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0.01.19 16:47
그건 경련이 왔을때죠 ㅠ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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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20.01.19 08:32
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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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01.19 12:11
병원 꼭 데리고 가고 약도 잘 먹입니다. 열 경련은 해열제를 먹이는 와중에도 열이 올라서 올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안아키를 상상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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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수정] 01-18 21:25 20.01.18 21:24
저도 경험했던 끔찍한 기억입니다 그 광경을 본 애기 엄마,아빠는 왠만한 맨탈 아니고서야 정신이 나가서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체온 40도 넘어가면 무조껀 옷 다 벗겨서 식혀야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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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캬코쿄20.01.20 04:18
열성 경련 진짜 무서워요ㅜㅜ
아들이 두번 열성 경련이 왔었는데요 정말 눈앞이 깜깜해 지는걸 그 때 처음 느꼈어요
평평한 바닥에 똑바로 눕혀서 기도확보 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바로 119전화하셔서 도움받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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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참숯바비킴20.01.20 16:45
하승진씨
요즘 방송하시던데 너무 좋더라고요..
유튜브 하실때 소신있게 한말씀하시고 농구계에서 아마도 욕을 많이했겠지만 제 생각에는 맞는 말씀 하시는거 같아요.
말을 넘 잘하고 재밌어요!!
아맛보고나서부터 완전 팬입니다.
사랑스런 가족이더군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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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있는한국20.02.26 19:01
저상황을 생각만해도 눈물나고 땀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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