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황금기 80년대.jpg

나왔슈우2020.03.31 08:26
정확히는 기회가 많았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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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를위한나라는없다2020.03.31 08:39
그래도 그때는 대학 졸업하면 100%취업이던 시대
그당시 대학나와서 9급공무원한다고 하면 웃음거리가 되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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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20.03.31 10:32
그때는 대기업중소기업 임금,복지등 격차가 크지 않았죠. 지금은 절반조금넘는 수준이고요.
중소기업 안가려는 이유는 가려는 기업들이랑 비교해보면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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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에그20.03.31 08:25
예금금리가 20퍼하던 시절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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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0.03.31 08:40
이거랑 기업 골라가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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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수정] 03-31 09:34 20.03.31 09:31
현대자동차 전단지 뿌리며 직원구했다죠ㅋㅋ

모든걸 수작업으로 만들던 개노가다 라서

그때 어른들 거르는곳 이였다던데

거기서 존버한 아저씨들이 현재 귀족노동자들

편한 부서는 하루 30분~1시간 일하고

쉬다가 퇴근함ㅋㅋ 그러고 7천~1억 근처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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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주작질이야20.03.31 08:47
반대로 대출금리도 20프로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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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3.31 11:06
옛 추억에 너도나도 잘나갔다고 하는데
그땐 어떤 자영업을 해도 다 현금이었고 세금은 거진 안냈다고 합니다.
뭘해도 먹고 살았죠.
지금 자영업자중 세금 다 내고 성공하는 사람이 진짜 성공입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국가가 세금을 똑바로 못 쓰는경우는 우리나라같이 중과세보다는 과거처럼 경과세 방식도 잘 맞겠다 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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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3.31 16:27
혐재 금리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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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20.03.31 08:25
걍 지나고보면 옛날이 좋았다는거지 그젊음 그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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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20.03.31 08:26
80년대에 강남땅 산사람들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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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슈우20.03.31 08:26
정확히는 기회가 많았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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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탈모가진행되며20.03.31 12:48
지나온 과거를 보고 그런말을 누가 못함
지금은 아닌거 같지? 기회는 얼마든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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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20.03.31 13:11
기회는 지금도 있음 다만 지금은 집값과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기 때문에 기회를 잡아도 할수있는게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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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좋아해20.03.31 14:22
당연히 그때가 기회가 더 많았죠
성장율15퍼센트왔다갔다하던시절인대
기회가 다 같은기횐가요
지금이 잡기힘든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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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탈모가진행되며20.03.31 17:1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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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사실은 무슨ㅋㅋㅋ니가 잡기가 힘든거지 공감한 인간들은 먹고 살기 힘든갑네ㅋㅋㅋㅋㅋ 기회라는게 성장률 높고 그러면 가만히 찾아와서 부자 만들어 주는줄 아나ㅋㅋㅋ 성장률 높아도 거지는 거지고 경제가 폭망해도 거기서 부자가 되는 사람은 부자가 되는거여 준비도 아무것도 안하고, 시도 조차 하지 않는 인간들에게는 기회가 지나가도 보이지가 않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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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0.03.31 17:35
좋게좋게 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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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giboy8120.03.31 18:38
공감합니다
다만 표현을 조금만 좋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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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에그20.03.31 22:18
그런 사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든 있는 겁니다. 당시가 현재에 비해 기회가 많았다는 얘길 하는데 왜 뜬금없이 논점파악 개나줘버린 댓글을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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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0.03.31 22:56
저분 기회 안잡은 거랑
실제로 기회가 많고 적은거는
상관이 없습니다.
아예 원댓 쓰신분을 루저로
낙인 찍어놓고 말을 하시네요.
예의나 개념이 도망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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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튼튼추20.04.01 07:24
한국어 야매로 배웠냐 독해력이 무슨 초딩만도 못하네
누가 지금 기회가없댓냐 지금보다 그때가 기회는 더 많았다는거지;; 시민의식 국민 소득수준은 70년대보다 훨씬 성장했지만 계층간 이동은 전혀 나타나지않고 부의 고착화는 통계가 증명하고있는데 이 댓글에 뭘 반박하려는거야? 기회는 훨씬 줄은건 팩트인데; 본문내용도 맞고 이 댓글도 맞는데 뭘 반박하고싶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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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좋아해20.04.01 09:11
논점 파악 제대로 못하시네 ....
지금 내가 기회를 못잡아서 성공 못했다는 글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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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탈모가진행되며20.04.02 08:08
그때가 기회가 더 많았다고 징징 대는 글로 밖에 안보이는데? 성장율 드립 치면서 그때가 살기 좋았다고 찬양하고 있지 않나?
반박을 못하겠으니 말꼬투리나 잡아늘면서 말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얘기의 논점을 이해를 못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본 게시물이 논점이다
다시 스크롤 올리고 읽어보고 내려온나

반박없이 말꼬리만 싸잡고 무는애들는 답변 해줄 가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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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좋아해20.04.02 11:58
ㅋㅋ 진짜 산으로 가는 스타일이내 계속 가세요 달나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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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0.04.04 15:33
진짜 이분은 남의 허물은 잘 보면서
자기가 싸지른 똥은 전혀 안보시는 스타일이네 ㅋㅋㅋㅋ

님말도 맞긴 맞죠. 나중에 가서 보면 지금이
기회가 많았다 생각될 수도 있고요.

근데 기회라는걸 정확하게 우리가 정의 내린 상태도 아니고. (예를 들면 집 마련하면 기회를 잡았다 라고 한다던가. 라는 식의 기준) 그 기회의 절대적 숫자를 판단 할 수가 없음.
그러니까 그러려니 혹은 많았다 적었다 정도밖에 못말하잖아요. 우리가. 안그래요?

그러면 누구 말이 확실히 맞는지 알수도 없는 이 상황에 자기이야기만 맞다고 주장. 물론 할수도 있죠. 근데 눈쌀찌푸려 지는건 어쩔수 없죠.
그리고 님은 다른 사람의견을
조1ㄴ나 징징 대는걸로 표현을 했져.
조온나 매너를 쌈싸드셨죠? 탈모님요.

그래놓고 남이 말을 못알아 먹네 어쩌네
자기 잘난척은 또 오지게 박아두셨죠?ㅋㅋ
이런분들 보고 궤변론자라고 하는거 맞던가요?

기회가 많냐 적냐는 말에서
왜 니가 노력 안해서 기회가 적다
라는 말이 나오는지 인성이 이해가 안되구요.

기회가 많냐 적냐는 말에서
니가 노력안해서 기회가 적다라는 말이
오히려 말꼬리 잡고 남 욕하는걸로 보이는데
심지어 좋아요 누른 사람들 전부
살기 힘든사람 만들어버리며 어그로 끌고

뭐 어디서 뭐 배우신거에용?
돈 엄청 많으신거에요?
기회 잡고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고 계시는거죠? ㅋㅋㅋ

이런 사람한테 꼰대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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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탈모가진행되며20.04.05 14:45
저는 돈이 많습니다.
적어도 당신보다는 많다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고작 생각해낸게 부동산이라면 당신은 계속 가난할수 밖에 없죠. 제가 뭐랬죠? 기회라는건 준비해야 오는거라고 위에 적어놨죠.
지금도 성공한 사람은 쉽게 찾아볼수 있죠
그들이 부모가 잘나서 성공한게 아니죠

과거는 인터넷도 없고 정보를 알아보려고 해도 지금보다는 힘든건 인정하나요?ㅎ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회탓만 하고 징징거리면 누가 도와주죠? 자본주의 사회의 개념에서는 용납이 안되는 어리광이죠ㅎ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돈이 많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모두가 생각이 긍정적이고 변화를 빨리 받아들입니다. 현 상황을 이해하고 살아남으려고 노력하죠.

당신의 생각은 온갖 불만에 갖혀 있네요.
그럼 사회탓 나라탓 열심히 하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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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좋아해20.04.05 18:45
미시적으로 보시면 전부 개개인탓으로 보이겠죠.
거시적으로 보면 프레임이 다른죠. 지금 님 빼고 전부 거시적관점에서의 기회를이 이해하고 생각하는데 혼자 미시적관점으로 우겨버리는데 누가 좋은소리합니까?

누가 열심히 살면 기회를 더 잡을수 있는거 모릅니까?
1프로라도 나아지겠죠.
근데 지금 이야기하는건 그 프레임이 아니란말입니다.

80년대 경제 황금기 였던건 팩트에요.
그상황에서의 기회가 많았다는것을 이야기하는데..
매장 폐업률 같은거만 봐도 나오는 팩트잖아요 그만좀 우깁시다. 그냥 그쪽은 그쪽 프레임으로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돈이 많다고 하시는데 그정도 수준의 이해력으로 지금 시대의 돈을버셨다고 하시는데 기회 잘잡으신거 맞는거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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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슈우20.04.05 21:46
서로 견해차가 있는건데 비난과 비하만 하고 보는 사람이랑은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상대 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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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21.12.01 16:26
ㅋㅋㅋㅋ.. 겸손하며 삽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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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슈우20.04.01 16:32
뭔 열등감이 있으셔서 급발진 이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행복한 하루 되세요 ㄷㄷ 이런거 보면 유명인들도 참 힘들겠다 싶네요. 익명으로 글 한 줄 적어도 이렇게 달려드니깐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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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수정] 03-31 14:04 20.03.31 14:04
운영자의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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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20.03.31 14:21
뭐 이리 공격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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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중인사탄[수정] 03-31 16:44 20.03.31 16:44
덜 배워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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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수정] 04-01 00:48 20.04.01 00:45
고등학교 졸업하는건 당연해지고 맘먹으면 대학도 갈수있는세대라 회사가서 월급받고 아파트에서 살고싶은 사람들의 눈높이가 똑같아져서 그렇지 인터넷 발달하고 돈버는일 찾으면 일자리 스펙트럼은 지금이 훨씬 넓음
시골출신 부모님한테 들어보면 서민은 농사아니면 공장 두가지였는데 공장다니던 사람은 다 잘사는줄아네..
현대차 공장 포항제철 직원도 그냥 선택이었던 세대라도 지금처럼 커진거만보고 꿀빠네 하지만 불모지에 공장세우고 성장시킬땐 누군가의 피땀이 있었던거임
막말로 지금 편한일 안찾고 비닐공장 가발공장에서 청춘 다바치면 야심있는사람은 나중에 공장장 됨
남들 나이트클럽 다니고 고기썰때 알바 세개씩하던친구 서른전에 집샀는데 그런 지인들 많음.
근데 정작 본인은 쓸꺼다쓰고 집못산다고 아우성
험한일은 하기싫으니 9급공무원보다 공장이 돈 더많이 준대도 공장엔 외노자 있고 9급공무원은 응시생이 넘쳐나지.
그러면서 금리가 예전이랑 다르대
예전에 못사는 사람이 훨씬많았는데.
유튜버 프로게이머 회사원 인터넷사업 공무원 각분야 아티스트 음식점 등등 직업군이 얼마나 많은데 금리타령 기회타령 하면 역으로 묻고싶음
그럼 당신들 조부모님이나 부모님은 금리가 높고 기회가 많았어서 잘사십니까?
금리가 높으면 대출이자도 높은법이거늘...
이러면 꼰대틀딱 거리는데 나이 그렇게 안많고 아직도 맥주한잔할래도 민증검사한다
그런데도 난 내가 요즘사람으로 태어나서 감사하단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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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0.04.01 00:54
미용을하든 네일을하든 메이크업을힌든 용접을하든 할꺼 진짜많은데 젊은청춘들이 공무원과 기업면접에 죄다모여 젊음 허비하고 자학하는게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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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슈우20.04.01 16:16
?? 이게 뭔일이당가 ㅋㅋㅋㅋ 살기 좋은건 지금시대가 몇배는 좋은 게 맞아요 싸우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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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를위한나라는없다[수정] 03-31 08:42 20.03.31 08:39
그래도 그때는 대학 졸업하면 100%취업이던 시대
그당시 대학나와서 9급공무원한다고 하면 웃음거리가 되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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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20.03.31 09:15
지금도 100프로 취업됩니다
중소기업으로 눈 돌리시면, 중소기업은 사람 없다고 난리들이니까요
다들 대기업보고 안정된 공무원만 바라보니 한정된 고용가능 숫자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거죠
물론 IMF이후로 계약직이 가능해진것도...하...
아무튼 중소기업들이 양아치가 많고 뻑하면 문닫고 하지만 나름 좋은 중소기업들도 많습니다
제발 중소기업도 좀 지원 해주세요
신입직원 뽑는데 공고내고 이년걸렸어요...
기술영업직이라고 하니 아예 지원을 안하는건지
칼퇴보장에 나름 편하게 일할수 있는데 업무실적 강요도 없구요 들어왔다 나가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아예 지원자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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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3.31 10:32
그때는 대기업중소기업 임금,복지등 격차가 크지 않았죠. 지금은 절반조금넘는 수준이고요.
중소기업 안가려는 이유는 가려는 기업들이랑 비교해보면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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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3.31 14:12
지금 최저임금 8500원대

야간수당이나 무슨 수당만 안줘도 노동청에 신고 ㄱㄱ

그때 대기업 가장들 집에 못들어갔음 야간수당도 못받음

전태일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분신자살

근데 그가 제시한 노동환경 하루 12시간씩만 근무시켜라

월 2회는 쉬게 해줘라임

지금 누가봐도 살기 백배는 편함

삼천교육대 생기기 전에 밤에 돌아다니지도 못했다고함

동네 양아치가 너무 많아서

니 유리한 뇌피셜로 이야기만 하지말고 니 누리는것좀 생각하고 말해라

근현대사 공부좀 하고

우리삼촌만 하더라도 군대에서 쌀알 주워드셨다고 함

먹을게 없어서....

취직이랑 부동산 가격만 비교하는 ㅂㅅ들 무뇌충들좀 제발 댓글 안썼으면 좋겠다

이란 ㅂㅅ들이 즐비하니 이런 댓글이 추천받고

ㅁㅅ이법같은게 통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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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중인사탄[수정] 03-31 16:39 20.03.31 16:33
아무도 옛날세대 안 힘들다고 한적 없다
단지 니 말투 거친거보니 덜 배운티
난다는게 문제지

너를 보니 니네 삼촌만 불쌍해지네
가족중에 이런놈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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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익에외안대는건대20.03.31 16:57
이게 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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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20.03.31 21:16
그게 왜 답인데요?
그때 대학 들어가는게 지금처럼 쉬운줄 알아요?
지금 어줍잖은 대학나와서 나는 왜 취업안돼?
기회가 없어? 취업준비해야지? 공무원 준비해야지?
진짜 개 노답이네요. 전 그럴시간에
님들 말하는 좃소기업에서 스펙 쌓겠습니다.

오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 가슴에 완전 와 닿았네요.

"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 아니지만
죽을때 가난한건 죄다. "

누구든 또 달려들겠지만 그럴시간에 노력하세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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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익에외안대는건대20.03.31 21:33
옛날에 비해 취업의 폭이 줄어든거는요? 자동화되엇다고 한들 너무 격차가 심해서 적은거엿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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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20.03.31 22:43
취업의 폭이 줄어든게 아니라
생각의 폭이 줄어든거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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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롤로주민20.04.01 01:17
중소기업 가니는설로 스팩쌓아도 어지간히 눈에띄는 실적 아니면 대기업은 처다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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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신20.03.31 22:54
주변 지인들 얘기 듣다보면 답 안나오는 회사들 많더라구요. 임금체불이야 흔한일이고 무임금 야근에 주말출근 직무와 상관없는 일까지하는게 일상이고 인맥으로 들어온 낙하산들이 상사로있고 전 애초에 적응못할거같아 자영업으로 시작했는데 아무리 매출이 안좋을때도 직장인들보면 더 불쌍해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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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중인사탄[수정] 03-31 11:25 20.03.31 11:25
사람을 구하고 싶으면 판돈을 늘리세요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건 오로직 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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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20.03.31 15:10
또한 그때는 회사에서 보너스도 자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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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수정] 04-09 04:17 20.03.31 16:25
사람들이 중소기업으로 눈을안돌리는게 문제다 탓하시기보단
왜 신입직원을뽑는데 2년걸렸는지 원인분석을해보시는게.. 길가다 대학생이나 카페에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5명한테만 채용공고 내용보여주시면 알게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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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0.03.31 23:00
진짜 궁금한데 공고를 좀 무섭게 적어두신거 아니에요?? 워크넷에 저런 직장들 올라오면 10명은 무슨 2,30명 대기타던데 ㅇㅇ

막. 야근있음. 주 6일 근무. 일요일 가끔 출근. 일이 힘든편은 아니나 적응기간이 필요.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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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너무배고파요20.03.31 12:59
그때는 그만큼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대학진학 자체가 힘들었죠. 그러니 대접받았던거 아닌가...요즘은 거의 가니까 희소성이 없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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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3.31 20:53
아니, 그때 대학이 몇개나 있었다고? ㅋㅋㅋ
지금도 그당시에 있던 대학 들어가면 100% 취업되요
가천대, 우성대 이런대학 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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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튼튼추20.04.01 07:25
되 아니고 돼.. 님은 대학 못 나오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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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0.04.01 01:12
자식 대여섯에 대학보내는애 하나 선택해서 몰빵하던 세대말인가요?
정말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9급공무원에 몰리는 현상은 지금봐도 웃긴거예요
백만원대 월급받고 30년 인생바쳐야 삼백넘는다는 공시공부를 몇년간 한다는게..
다 소션 포지션을 먼저생각할여유가 있기때문인것 같은데..
예전엔 다들 가난하니 공장가면 돈 많이준대~했겠지만 지금도 사실 본인 스펙이랄꺼 없음 공장서 청춘바쳐도 나중엔 큰돈만지는건 똑같음
얼마나 바보같냐면 imf때 회사 망하고 직장 짤리고 하니까 그때 최소봉급이라도 보장되는 공무원이 갑자기 인기직종이 된건데 이십년이 넘은지금은 그때남은 공무원의 좋은 이미지만 남아서 다들 9급 딸려고 고시원 가는게 코미디지 뭡니까
알바만 풀타임 해도 이백은 받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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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20.03.31 08:44
당시 힘든 사람도 많았지만(인권인식도 낮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었다는게 요즘과 다르다고들 하더라구요. 경제 성장기라 노력하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을거라는 믿음과 기대감이 있었고 실제로 삼성과 같은 기업이 태동해서 성장했구요. 그런데 요즘은 젊은이조차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낮은 기대로 힘든것이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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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좋아해20.03.31 14:25
맞아요.
진짜 그때는 희망이 있었죠.
ㆍ아직도 열심히 하면 다 잘되는줄아시는분들 너무 많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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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오개새애오20.03.31 08:53
이런 류의 글에 반박글이 있었는데 그게 지금은 앞날에 희망이 없다였나. 노력해도 될 것 같지 않은 막연한 불안감.
그리고 저렇게 일하면 되지. 라고 하는데 과연 그렇게 가만 둘까요..
특히 부모님이 저 시대를 거쳐오신 분이라면 내 아들딸이 저런 식으로 사는건 못본다. 가 주류일듯.

차라리 그 정신으로 공부를 해서 사짜 직업 가지라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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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03.31 09:00
엄마가 그러던대.. 집을 다들 살정도는 됏다고. 서울집값이 5~7천일때 월급이 120정도 였다고 함.
지금 월급들 250~400정도인데.. 집값은 서울 변두리 5~8억은함..
집값 10배오를때.. 월급 2~3배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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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주작질이야[수정] 03-31 10:03 20.03.31 10:02
많이버셨네요..저희아버지 축협에서 과장으로계실때 명세서에 66만원찍혀있고 노원구 아파트 9천에 사서 들어가셨던데..
참고로 농축협 통합전 축협도 반 공기업으로 월급쎄고 각광받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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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낮처20.03.31 12:24
근데 왜 노인 빈곤율이 그리 높나요. 그 만큼 살기 쉬웠던 시대인데. 다들 집 하나쯤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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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칩거생활20.03.31 18:05
읭?2008년 내 첫월급이 120이었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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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20.03.31 09:23
송은이가 금이 20%짜리 적금 자랑하던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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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20.03.31 09:26
베트남이라도 20퍼해주면 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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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20.03.31 09:50
저때만해도 돈이 아니라 밥구걸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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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루빠20.03.31 10:05
저 때랑 왜 절대 비교를 하는거지??? 당시와 비교해서 월급만 모아서 서울 입성 어려워진 건 팩튼데...절대 비교할거면 "니네 쌀밥 먹고 사니깐 고마운 줄 알아 6.25 때는 나무껍질 끓여먹었어"라고 하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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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츠키20.03.31 10:10
그때는 명문대학만 졸업하면 왠만한 대기업 프리패스고 예금 금리도 지금과는 비교가 안되서 미래에 대한 보장이 있었다고 저희 아버지께서 그러셨습니다. 그게 IMF기점으로 완전히 달라졌다고도 말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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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를위한나라는없다20.03.31 10:18
그당시 학연지연도 많아서 어느대학나오면 어디기업에 라인이 끌어주고 밀어주는 문화가 실제로 있었어요 지방기업 노리는 분들은 서울대갈실력인데도 안가고 지방대 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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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쮸쮸20.03.31 10:14
노가다 한 달 뛰면 일년 등록금

신입사원 일이년 돈모으면 내집마련!!!

물가부터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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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오오오옹20.03.31 10:15
지금 세대도 마찬가지 아닌가?

IT계열만 파고 들었어도 돈벌이 짭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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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좋아해20.03.31 14:27
??아이티 임금 짜기로 유명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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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0.03.31 16:59
일부 맞고 일부 틀립니다. 개발자 초임연봉은 낮은편이지만 일잘하고 조금만 두각 드러내면 서로 모셔가요. 실제로 헤드헌터들한테 연락도 많이 옵니다. 이직할때마다 보통 20% 연봉상승... 솔직히 실력좋은 개발자는 아직도 한참 부족합니다. 속된말로 코드몽키라고 하는 코딩만 할줄알고 큰그림 못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평생 박봉이죠. 실력좋은사람들은 업계 입문 10년안에 연봉1억 찍는 사람 수두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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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어둠이무서워요20.03.3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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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중인사탄20.03.31 10:18
지금 틀딱이들 나이랑 스펙 리셋시킨 다음에
2020년대에 취업 해보라고 시켜봐야 한다

못하겠다면 뚜들겨 패야지
그 세대식 교육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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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3.31 14:22
너같은 ㅅㄲ도 과거로 가서 ㅈㄴ 처 맞아봐야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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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중인사탄[수정] 03-31 16:36 20.03.31 16:34
그니까 해보라고 ㅋㅋㅋㅋㅋㅋ
틀딱이들이 나라에 뭔 짓을 했는지 아직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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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3.31 17:05
너같은 놈을 낳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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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중인사탄[수정] 03-31 17:34 20.03.31 17:32
아니 너 같은 틀딱이가 나라 망친거

나라 일군건 어르신 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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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3.31 10:26
집값은 그때가 훨 쌌지. 물가상승, 임금상승률보다 집값 상승률이 훨씬훨씬 컸는데...
그게 다 그때 집 사서 집값 오르기만을 학수고대하신 부모님들 덕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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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파크20.03.31 12:12
정확히는, 그때가 정말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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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20.03.31 12:21
그때는 기회가 지금보다는 더 많았고 나이가 그시기가 한창 때 셨던 분들은 그 때가 더 좋았을 수 밖에 없지요. 한창 젊으셨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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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꺼십팔색크레파스20.03.31 12:17
갈아넣어서 십수년이 걸렸다라....

지금은 갈고빻아서 넣어도 십수년...
아니 수십년이 걸려도 안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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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0.03.31 12:47
사람들 진짜 어이없는게
자본주의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투자자들은 기업의 유동성을 따지게 되고
기업이 자금 유동성을 가지려면 정규직을 줄여야 되고
정규직을 줄이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일자리가 없다라고 불평을 함

그러면 자본주의 말고 다른 곳에 가서 살아야지

그리고 취업만을 목표로 하고
그 취업도 대기업이나 공무원 말을 목표로 하니까 당연히 일자리가 없게 느껴지지

스스로 창업을 하거나 창직을 하거나 아니면 프리랜서로 지내면서 실력만큼 대우 받으면서 사는 방법도 있음
그냥 남의 회사에 취업해서 그 회사 대표가 만들어 놓은 가치와 신념을 실현하면서 회사의 도구가 돼서 사는 것보다 훨씬 재밌고

일자리 없다고 불평불만하는 사람들 보면
아무 생각 하기 싫고, 아무런 위험도 감수 하기 싫고, 아무것도 책임지기 싫고, 그냥 남이 주는 일을 받아서 하면서, 돈은 벌고 싶고, 그리고 주말에는 놀고 싶은 그런 사람들처럼 보임

모두가 아는 유명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 보면 얼마나 이를 갈면서 노력을 하고 열심히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썼는지 생각을 해야 됨
그 사람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것만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할게 아님

결과만 보고 부러워하지 말고
과정을 보고 나는 어떻게 그 과정을 밟아 나갈 건지를 고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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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20.03.31 13:44
제일 좋은 건, 중산층이 되기 쉬웠고 빈부격차가 지금보다 덜하다는 겁니다. 경제규모나 삶의 질은 지금이 훨씬 낫죠. 적어도 돈 없어서 밥 굶는 일들이 거의 없으니까요. 하지만 빈부격차가 심해지다보니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거죠. 예를 들어 나는 지난 여름에 베트남 4박 5일 휴가를 다녀왔는데, 친구는 유럽에 한달 여행 다녀왔다고하면 결코 불행할 요소가 없는데도 불행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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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수정] 03-31 15:59 20.03.31 15:53
8,90년대가 그리운데 못 살고 잘 살고를 떠나서 그냥 그 때 그 감성이랄까? 어딜가나 동네에 아이들이 뛰놀고 동네 사람들이 다 식구같고 그랬던 정겨움이랄까.

그 때도 어른들은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우셨겠고 세상도 흉흉한 일은 벌어졌었지만 그래도 그 때가 뭔가 더 아련하게 느껴지고 그립고 그럼.

난 내가 80년대 생이라서 참 감사하고 좋던데...

그 땐 걱정 고민이 없는 어린애였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지금 아이들보단 재밌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난 항상 그립던데.

요즘 레트로 유행하는것도 나같은 생각 때문 아닐까?

똑같은 조건이라면 난 8,90 년대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 때가 그립다는게 저런식으로 생각될수도 있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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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20.03.31 17:14
여기 댓글이 다 왜 이래....
다 그 시대를 살아 본것 마냥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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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좋아해20.04.01 10:33
80년대는 살아오신분들 많습니다ㅋㅋㅋ
십대 이십대만 개드립보는거 아닙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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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20.04.01 16:42
80년대를 살아온 사람은 많죠 제 말은 저런 말을 하려면 80년대에 사회를 경험해봐야 하는거 아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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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20.03.31 17:53
사람들이 화가 많이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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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수정] 03-31 18:56 20.03.31 18:56
2년전에 싸구려 빌라 사서 50퍼 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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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좋아해20.04.01 10:34
님 개부럽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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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20.03.31 18:58
부모세대에 비하면 오냐오냐 자라서 인내심이건 다 부족한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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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0.03.31 20:01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던 시절이었죠
지금이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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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3.31 21:40
당시에는 중소기업이랑 대기업이랑 임금차이가 지금처럼 격차가 안났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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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똥20.04.01 07:59
주변분중에 90년도에 상고나와서 억지로 끌려가다싶이 취직한 은행에서 지금은 지점장 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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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4.01 14:06
내가 알기론 그 시절에 외국에서 한국으로 투자가 많이 들어와서 그런걸로 아는데. 은행 금리가 높았던 (최고 20%엿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부모세대는 저축이 최고라는 인식이 생겻음.)이유는 그 당시에 은행이 가진 현금으로 돈을 빌려울수 잇엇는데 그 비율이 커서 규모 키우려고 경쟁하다가 금리가 그렇게 올라갓다고 알고잇음. 그리고나서 외국에서는 imf터트려서 기업 사냥을 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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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ime20.04.01 14:16
경제 성장률이 10퍼 가깝게 나오던때랑 지금 1퍼센트랑 안나올때랑 비교하는게 넌센스죠.
그때도 그때 당시에 난관이 있었던거겠지만, 지금 출산율 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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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20.04.01 17:01
그건 좀 다른듯....경제성량률을 떠나서 성인이 되려면 혹은, 사람 구실을 하려면 무조건 결홀을 해야 되는것을 미덕으로 알고 결혼 안하는 사람은 뭔가 부족한것이( 남자는 고자 여자는 애를 못낳음) 등으로 말이 많았고 결혼을 안한 사람 자체가 결점이 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이야 경제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서로 따지는것 많고 거르는거 많으며 굳이 결혼 안해도 결점 되는거 없으니 결혼 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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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4.09 04:22
전체적으로 배움의기간은 늘어 학력은높은데 나이는많으면서 취업안되고 돈이없으니
N포세대라는 말이나왔고
그 포기가 연애와 결혼 애가 포함된것...
가치관도 있지만 돈문제도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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