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코로나로 피해보시는 요양병원 할무니들.jpg

난독1등급2020.04.08 08:37
동문서답 ㄷㄷ 심지어 질문도아닌데... 역시 훈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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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20.04.08 09:23
부모님이 치매걸리셨다는 그 슬픈 사실을 어떻게 감당 해야하나 라는 말같은데 완전 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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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워진정하렴토마슨2020.04.08 08:16
이런 현실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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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워진정하렴토마슨20.04.08 08:16
이런 현실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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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척척척스스로어린이20.04.08 08:20
마음이 찡하네요ㅠㅠ..출근하는데 ...갑자기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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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ook20.04.08 08:22
중국인은 다 뒤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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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소드마스터20.04.08 08:24
우리 엄마가 치매가오면 난 어떻게 받아 들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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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찬양자20.04.08 08:33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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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본인이 치매왔을때 자식이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지 생각해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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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수정] 04-08 08:37 20.04.08 08:37
동문서답 ㄷㄷ 심지어 질문도아닌데... 역시 훈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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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웃음20.04.08 14:4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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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맞는답같은데요 너무 꼬아서 생각하시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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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20.04.08 17:38
님 언어영역 9등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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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09:23
부모님이 치매걸리셨다는 그 슬픈 사실을 어떻게 감당 해야하나 라는 말같은데 완전 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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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4.08 09:49
이게 사람이 할 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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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0.04.08 09:57
바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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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무인권20.04.08 10:00
목을 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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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느님20.04.08 10:33
빡대가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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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나부터로얄까지20.04.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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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0.04.08 16:37
그쪽 엄마는 이미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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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4.09 0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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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알이20.04.08 18:01
동문서답이긴 한데 빡대가리에 패드립은 좀 선 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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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20.04.08 21:08
딱히 동문서답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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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수정] 04-08 21:54 20.04.08 21:52
답을 원한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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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수정] 04-08 22:05 20.04.08 22:05
아니, 본인이 동네에서 병.신 소리 듣고 다닐때 엄마가 어떡해 해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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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수정] 04-08 11:16 20.04.08 11:16
내 부모가 치매가 왔을때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라는 말엔 받아들이는 심정도 그렇지만 대부분 그 후의 일도 걱정하죠. 어떻하면 좋을까...라는 의미 아녔을까요? 그런 의미에선 틀린말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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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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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11:55
맘에 안드는 글에 싫어요 누르고 다니는 사람이 싫어요충 아닐까요? 당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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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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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12:01
선빵이라니 아재개그님 부계세요?

잘못된 댓글을 단게 선빵이라면 선빵이지 잘못된 댓글에 잘못됬다고 한게 선빵인가요? 순서 이해력이 떨어지시는듯.

역시 한국사람이라니 본인은 외국분이신가봐요

한국인이라 내로남불이다에 본인도 포함되는거 모르신거면 지능이 없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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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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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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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12:03
논리도 주장도 없고 그냥 수준떨어지는 댓글들 뿐이네요.

수준 보여서 대응 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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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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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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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12:10
논리가 없으셔서 대응할게 없어요 ㅋㅋㅋ

뭘 주장이나 하셔야 틀린생각이라고 할텐데

그냥 싫어요충이다, 일단비꼰다, 내로남불, 언행불일치 이런말만 나열하시잖아요 ㅋㅋㅋ

논리가 아예 없으세요.

뇌도 없으신거같은데

그래서 본인이 하는말이 뭔데요??

내부모가 치매걸렸다면 어떻게 수용해야할까

라는글에

내자식이 나에게 해줬으면 하는 대처를 하세요

라는 글이

딴소리라고 저는 주장했는데, 님주장이 뭔지 전혀 모르겠네요 ㅋㅋ

주장도 논리도 없고 그냥 헐뜯기.

당신이 저보고 논리없다 질거같으니 도망간다라고 말한다고 그게 사실되는거 아니에요 ㅋㅋ

논리는 당신이없고 너무 수준떨어지고 구차해요..

말로 깎아내려서 이기려고하지말고 그래거 저 댓글 어느부분에 동조하고 지적한부분 어디가 오류인지 짚어보세요. 수준안되면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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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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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12:13
이거봨ㅋㅋㅋㅋ

내용이 왜없어요 제 주장이 버젓히 있는데

일단 깎아내리는것부터 딱 달잖아요 ㅋ

주장하시라니까 주장도 안하고 ㅋㅋ

그게 본인 수준이에요 어디가서 말싸움 걸지마세요 개발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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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20.04.08 12:05
무논리로 비아냥거리기만하는데 그냥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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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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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수정] 04-08 12:10 20.04.08 12:10
공감능력떨어지는 댓글에 좋아요 박고 열폭하시다니
공감능력도 지능의 영역이라던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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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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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20.04.08 12:11
ㅋㅋㅋ 논리가없으니 반박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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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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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12:15
에휴 댓삭하고 빤쓰런하다가 어떻게든 한마디할라고 닉값 이래버리네..

오늘 본인 수준 잘 깨닳으셨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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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20.04.08 12:16
정신못차려요 다른곳가서 정신승리중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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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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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20.04.08 12:19
ㅋㅋㅋ 논리로 안되니까
지적할게 맞춤법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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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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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20.04.08 12:21
다 지우셔서 읽을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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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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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20.04.08 12:23
팩트) 논리없는 글들 다지움.
열폭중이라 빤스런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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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12:25
지울말은 내뱉질 마세요.

빤쓰런 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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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12:24
지도 논리없었던건 아네요 ㅋㅋ

근데 지적이 아니라 깎아내리기만 했다는건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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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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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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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12:23
자, 이해할진 모르겠지만 왜 저 댓글에 반대하는지 설명해줄게요. 이런게 논리에요.

내 부모의 치매를 어떻게 '수용' 해야 하나 가 글의 요지인건 알겠으나, '보편적인 관념'상 수용 다음엔 대처가 필요하기에 그부분에 대한 답글을 단것이 아니냐 라는 '확대해석' 이 첨가되면 이해가 가는 댓글이다 라는게 내용입니다.

근데 저글이 욕먹는 이유는, 자기멋대로 '보편적인 관념' 을 추가해서 훈계하듯 댓글을 썼기때문이기에 그 부분 자체가 욕을 먹는거다 라는거에요.

치매얘기하면서 내자식에게 바라는것만큼 해주세요~ 라는 말은 전혀 이상한말이 아니지만,
거기서 멋대로 '보편적 관념' 을 추가해버린 오류를 지적하고있는데 그부분은 확대해석으로 넘어가주자~ 하니까 반대하는겁니다.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할게요 더 배워오세요 니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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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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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12:26
글 자체의 뜻을 봤다면 수용에서 끝났어야 했다 이말이야 ㅋㅋ

이게 바로 너가말한 내로남불이구

너무 이해를 못해서 화이트보드 가져다놓고 설명이라도 해주고싶은데 ㅠㅜ

바빠서 이만 갈게

책좀읽고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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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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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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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20.04.08 12:26
팩트)팩트가 뭔지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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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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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12:28
이해하기 어렵지 ㅠㅠ 니머리로는 그렇지 ㅠㅠ

지능차이가 중요하다는걸 오늘 또 느낀다 ㅠㅠ

이렇게 쉽게 풀어놨는데도 어렵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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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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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20.04.08 12:26
팩트)논점도 못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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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1등급20.04.08 12:28
이야 내닉 너줄게 너한테 어울린다
난독증말기인데 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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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20.04.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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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4.08 12:02
이건 '수용' 과 '대처' 를 구분못한 오류죠.

어떻게 수용해야 하냐 라는글에 이렇게 대처하세요 라고 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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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수정] 04-08 15:42 20.04.08 15:38
말한마디에 한가지 뜻만 있다는 법은 없죠. 여러 함축적인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고해도 틀린말은 아녜요. 인생에 있어서 정말 슬프고 안좋은 일을 겪었을때 사람은 슬픔도 슬픔이지만 현실적인 걱정을 먼저하게 마련이에요. 다만 저분이 아직 치매걸린 부모를 두고 하신 말씀은 아니지만 만일 그런 일이 닥친다고 했을때의 걱정에 아재님이 현실적인 답변을 드린거죠. 다만 말이 짧아서 반감을 사게 된거 같네요. 그리고 저두 단정짓자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런 의미도 있지 않았을까 제 생각을 터논 댓글이었구요. 싫어요를 주셨길래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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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20.04.08 21:10
아휴~ 똑똑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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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4.08 22:07
응, 그런의미가 아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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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텬파20.04.08 09:11
에효 너무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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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수정] 04-08 20:51 20.04.08 09:12
요양병원 근무했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치매면 진짜 오분 있다가 잊어버리심.. 매일 점심 드시고 만나는데도 6개월 라운딩 도는 동안 마지막 라운딩 날 까지 내가 처음보는 사람이었던 분도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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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4.08 09:49
치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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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리기20.04.08 09:56
요양원에서 실습할때 치매 할머니들께서 밥걱정을 그리 많이 하셨어요 밥먹었냐-? 먹었다라고 하면 잘했다구 그러시고 아직 안 먹었다고 하시면 끼니 거르지말라고 베개밑에서 천원 이천원 꺼내서 뭐 사먹으라고 주시려고 하시구 하셨어요 치매시라 5분~10분에 한번씩 밥먹었냐구 물어보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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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04.08 12:12
ㅜㅜ
우리할머니 구정지나 요양원 가셨는데 초반엔 적응기간이라 면회안되고 이후 코로나 터져 면회안되서 한번도 못가봄..
나중에 갔을때 날 아예 못알아보실까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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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수정] 04-08 15:41 20.04.08 15:30
어차피 잊을 현상황을 설명하느니, 차라리 거짓말이지만
"저번주에 왔다가셨잖아요~ㅎㅎ다다음주에 또 오신댔어요 다음에도 더 건강한 모습보여드려야죠!" 라고 해주면
그나마 그순간이라도 덜 쓸쓸하지 않을까 생각해봄
저도 요양원의 할머니를 두 달 넘게 못 만나고있는 당사자입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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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싶다정말20.04.08 18:48
하.. 저도 설날 인사 드리고 못가고 있네요..
연세도 많으시고 정말 상태가 많이 안좋으신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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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20.04.08 22:00
할머니 요양병원에 계시다. 돌아 가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방문이 안되어 가지도 못하고... 할머니 자식들 자기 여기 죽어라고 버려놓고 가셨다고 생각 하셨을터라고 말씀 하시는 아버지의 깊은 한숨이 그 어느때보다 슬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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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252120.04.09 00:46
같은말 반복하는 간호사분도 힘드실테고
가족들이 안온다고 착각하시는 어르신들도 힘들테고 가고 싶어도 못가는 가족들도 힘들때..
서로가 서로의 힘듬을 이해하는 사회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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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랭20.04.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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