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서 전화왔다.jpg

복실복실티모2020.04.08 18:04
맞아요 어릴 때 장난감 광고보면 왜이렇게 갖고싶었던지... 그래서 흙장난만 하고 살았었죠... ㅠㅠ 그렇게 조기교육을 받은 저는 토둔 샌드골렘의 술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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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2020.04.08 20:10
그냥 엄마 목소리 조차 그립다.

보고싶고 그렇다

꿈에나오면 머가 그리 급한지 가신다는거

부여잡고 울다가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울다가 깬다.

그냥 손잡고 걷고싶고 업고 걷고싶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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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2020.04.09 00:35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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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수정] 04-08 18:02 20.04.08 18:01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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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센세20.04.08 18:02
아버지: 아들아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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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디마윤20.04.08 18:02
주작이어도 좋은글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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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버블밀크티20.04.08 18:0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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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시기왔구나20.04.08 18:03
아이고 이색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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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을새로만드는데메일이기억이안남20.04.08 18:30
아이고 나는 왜 또 눈물이 맺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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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0.04.08 18:04
맞아요 어릴 때 장난감 광고보면 왜이렇게 갖고싶었던지... 그래서 흙장난만 하고 살았었죠... ㅠㅠ 그렇게 조기교육을 받은 저는 토둔 샌드골렘의 술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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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냄20.04.08 18:56
와 죽기전에 보고싶어요 유튜브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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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0.04.08 19:48
혹시 솔로 몇년차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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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0.04.10 06:04
아 저도 변기좀 만들겠다고 팔 안닿는곳까지 판다음 안에 물잔뜩섞어서 진흙 넣고 위에 종이깔았죠ㅎ
그러다가 누가 뛰놀다가 밟으면 즐거워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음날되면 막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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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수정] 04-08 18:06 20.04.08 18:06
어렸을때 못사는편은 아니였는고

잘사는편도 아니였는데 레고는 비싸서

안사주셔서 친구가 조금씩 주던가

조카형꺼 받고 그랬는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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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오개새애오20.04.08 19:39
맞아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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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는멍멍으로대체20.04.09 14: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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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썅마이웨이로20.04.09 14:56
조카인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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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now20.04.08 18:08
아직도 섬탈출은 못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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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아놔[수정] 04-08 18:31 20.04.08 18:28
전에 비슷한 글 올라와서 일단 밟아보라고 했는데 아직 안밟았나? ㅋㅋ

찾아보니 130500 추석때 레고 때문에 조카앞에서 펑펑 운 썰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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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20.04.08 19:20
114694 눈물의 치즈피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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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0.04.08 19:43
맨발로 밟아봐야 이래서 안사주셨구나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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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4.08 19:46
나도 그런기억있음.... 그래서 내돈주고 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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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수정] 04-08 19:50 20.04.08 19:48
어렸을 때 생각나네ㅎ
레고는 있었는데 그것과 별개로 완제품 장난감인 가오가이거랑 골드런이 정말 갖고싶었음. . 갖고 있는 친구들이 정말 부러웠음. .
어느날 저녁에 아빠 배달오토바이 앞에 타서 바람쐬며 같이 배달가는데 골목길 전봇대 아래 폐가구들 사이에 금색 로봇이 보이는거. . 아빠한테 멈춰달라하고 쪼르르 달려가서 버려진 골드런 장난감 주워왔던 기억이ㅋㅋ

감동도 교훈도 없는 스토리인데 그냥 어렷을 때 가지고 놀던 골드런 장난감 생각나서 적어봐여. . . 건전지 넣어도 작동도 안하던 골드런 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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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4.08 19:52
이 게시글에 광고가 키덜트 장난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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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20.04.08 20:10
그냥 엄마 목소리 조차 그립다.

보고싶고 그렇다

꿈에나오면 머가 그리 급한지 가신다는거

부여잡고 울다가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울다가 깬다.

그냥 손잡고 걷고싶고 업고 걷고싶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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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20.04.09 00:35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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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20.04.08 21:29
저기 근데 무슨 사이트에요?

포텐 / 방출 이런식으로 하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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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보를찾아서20.04.08 23:25
과학상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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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20.04.09 13:07
어렸을 때 못가져본걸 이제서라도 가져보려 했더니
어렸을 때 갖고 싶던 장난감이
이젠 프리미엄이 붙어서 100만원이 넘네요
후레시맨 바이오맨 로보트 ㅠㅠ
10만원 정도라면 바로 샀을텐데
여전히 갖기 힘들구나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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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e20.04.09 13:28
처음 해보는데 어렵냐고 설레하는 것도 사두신 어머니도 귀엽고 눈물난다 ㅠㅠㅠ 나도 어릴때 레고 갖고 싶다고 졸랐는데 옆집 오빠가 갖고 놀던 나무블럭 얻어다 주시고 친구들 갖고 노는 비비탄총 로봇 사달라 했는데 바비도 미미도 쥬쥬도 아닌 이름모를 인형 사다주시고 그래서 아직도 레고나 프라모델같은 거 보면 발을 못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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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슨개똥같은소리야20.04.09 19:22
빌라 쓰레기장...재활용품 버리던 곳에 장난감 버리던
빌라 친구,형,누나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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