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깨끗하게 바뀐 중국 화장실 근황

파랑마음2020.04.09 07:22
제발 칸막이 좀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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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2020.04.09 07:31
얼마나 깨끗이 치웠으면 칸막이가 보이질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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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몰랐던동네바보이야기2020.04.09 07:22
똥쌀때 도란도란 앉아서 얘기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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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몰랐던동네바보이야기20.04.09 07:22
똥쌀때 도란도란 앉아서 얘기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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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야가자20.04.09 07:22
똥 싸면서 옆으로 옮겨다닐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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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마음20.04.09 07:22
제발 칸막이 좀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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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오오오옹20.04.09 07:28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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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각이다이건20.04.09 07:22
투명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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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4.09 07:24
중국 '안에만 있는' 코로나랑 한타 바이러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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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43120.04.09 07:25
아니 제발 니들 똥싸는거 안궁금하다구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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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20.04.09 07:30
너두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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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20.04.09 07:31
얼마나 깨끗이 치웠으면 칸막이가 보이질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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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똥색은20.04.09 07:31
중국사람들은 도시 한복판에서도 똥싸는데 칸막이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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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핫팬츠20.04.09 07:33
너무 깨끗하게 만든나머지 칸막이마저 깨끗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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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아파덕20.04.09 07:34
시진핑 혓바닥으로 깨끗하게 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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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할아버지20.04.09 07:41
다리 찢어서 양쪽 변기에 발 걸치고 가운데 변기에 싸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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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츄20.04.09 08:00
중국 게시물 좀 안 봤으면.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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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에여20.04.09 08:02
한번 싸고 옆사람이랑 찡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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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04.09 08:13
폼페이네. 2천년이 지나도 발전한 게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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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4.09 10:22
착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칸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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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0.04.09 11:18
그래도 졸라 미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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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웃겨봐20.04.09 11:30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게 미개한 거다.

미국인이 신발 벗고 집에 들어가는 한국인 보고 미개하다

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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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4.09 12:16
칸막이랑 실내 신발은 둘 다 위생문제인데
단순히 문화차이로 볼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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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4.10 04:51
신발은 객관적으로 위생적인것...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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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20.04.10 21:54
어느 미국인이 신발벗는다고 미개하다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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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온다20.04.09 12:08
뚜껑 올라간거보니깐
누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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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좋아20.04.09 12:13
중국 안가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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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20.04.09 12:38
중국 출장을 허벌나게 다녔는데 내가 간데는 외국인들 많이 다니는 동네라 그런가 저런 화장실 본적 없심....
중국 사람만 바글바글한 식당도 저런 화장실 본적 없심...

대체 어디가 저런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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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이20.04.09 12:53
저런 곳 많습니다.
제가 본 곳 중 하나는 수로 같은 것이 뚫려있던 화장실이었는데 칸막이가 없어서..
마주보며 .. 이야기 나누며...볼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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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쿠츠20.04.09 14:06
벌써 10년됐긴 했는데 신식 건물 가득한 왕푸징 거리 화장실도 완전 오픈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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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넘어지면아야20.04.09 12:47
투명칸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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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냐옹20.04.09 12:51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진짜 저래요??? 중국에서 저런 화장실 이용해보신분 얘기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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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웃겨봐[수정] 04-09 13:16 20.04.09 13:15
지방으로 나려가면 갈수록 더욱 심합니다.

남여 화장실 구분 자체가 없고 그냥 떵통 위로 구멍 뚫린 곳에

나란히 또는 마주보며 남여가 아무렇지 않게 씁니다.

대학때 건축답사 갔는데.. 여자학우들은 죽어라 참거나..

다른사람들 안들어올때 망봐주면 겨우 쌉니다.

최근지어진 건물들은 또 우리네 화장실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저런 걸 가져와서 혐오 의도로 퍼나르는 게 문제지..

우리나라 공원 같은데 떵싸논 거 외국인들이 사진찍어가서 한국은 죄다 공원에 떵싼다 하는 거랑 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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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심장20.04.09 13:25
중국에서 17년 살았고 출장이 많아서 중국 도시 15개 정도 가봤는데 제가 다닌 곳이 시중심이고 대도시여서 그런지 몰라도 한번도 칸막이 없는 화장실 본적 없습니다. 시골 리조트 호텔에서 공용화장실 칸막이 아래가 뚫린거 본적은 있는데 그거도 심하게 보이는 정도는 아니고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보이는 정도고요. 말씀하신대로 이런걸 의도적으로 퍼나르면서 혐오분위기 조성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끼리는 중국이니 일본이니 싸우지만 외국 나가면 다 그냥 동양인입니다. 일본처럼 의도적으로 전쟁을 일으킨것도 아니고 전염병은 누가 고의로 퍼트리고 싶은게 아닙니다. - 이 댓글에도 분명히 짱깨네 조선족이니 달리겠지만 누군가는 어차피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고싶은 것만 믿을테니 그냥 답답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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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쿠츠20.04.09 14:08
제가 위에도 썼는데 베이징 중심가 왕푸징 거리에서 변기 구멍만 10여개 뚫린 화장실 이용한 적 있습니다. 그리거 대만에서 완전 신식인데 굳이 변기칸 문을 열고 응가하던 사람도 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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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어려워20.04.09 17:47
17년을 사셨는데 한번도 못보셨다고요?? 저는 10일 여행하는 동안 3번 이상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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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흰둥아20.04.10 04: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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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어려워20.04.09 17:04
불과 몇년전 베이징여행 시 직접 보았던 충격적 화장실들

1. 공원 화장실인데 배설물 떨어지는 구멍만 뚤려 있거나
사람 허리높이 정도 오는 칸막이만 존재. 문은 없음

2. 이마트 같은 대형쇼핑몰 화장실인데도 사람들이 문을 열고 싸길래 미쳤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칸막이는 있는데 문이 없음.... 똥 싸는 사람들과 눈마주쳐도 신경도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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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4.09 14:16
학원에선가 학교에선가 선생님이 얘기해주셨는데
칸막이가 있으면 마약같은거 몰래한다고, 못하게할라고 없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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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잖아20.04.09 14:57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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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20.04.09 15:03
남녀공용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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