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히면 죽는다.mp4

보보스2020.05.10 09:25
와 불꽃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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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하기전에고해야지2020.05.10 10:17
저런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고 축제로 즐겨서 그러는 겁니다 ㅇㅇ..
스페인이나 페루 같은곳... 사상자 꾸준히 나와도 저러죠..
위에 영상은 스페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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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2020.05.10 09:26
미개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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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5.10 09:25
급발진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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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20.05.10 09:25
오... 발에서 불나... 여윽시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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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20.05.10 09:25
와 불꽃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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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420.05.10 09:27
황소드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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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거긴안돼20.05.10 09:27
스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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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0.05.10 09:29
레드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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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바람이분당20.05.10 09:31
소발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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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0:08
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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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05.10 10:13
플레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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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5.10 10:38
소이버펑크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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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Agent20.05.10 16:34
저게 그 유명한 불꽃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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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05.10 21:52
캐쉬아이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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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20.05.10 09:26
미개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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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심리학석사20.05.10 09:39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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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20.05.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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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하기전에고해야지20.05.10 10:17
저런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고 축제로 즐겨서 그러는 겁니다 ㅇㅇ..
스페인이나 페루 같은곳... 사상자 꾸준히 나와도 저러죠..
위에 영상은 스페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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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0 10:50
저거 동물학대라고 그만하라해도 문화라서 절대 그만둘수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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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20.05.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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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떡정[수정] 05-10 12:25 20.05.10 12:24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그리고 저렇게 대놓고 동물 학대하고
사고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문화를 미개하다고하지 뭔 설명이 필요함???
산속에서 사는 멧돼지 어쩌다 마주친거랑 단체로 소들 흥분시켜서 저런 상황 일부러 만들어 즐기는 문화랑 구분이 안됨??
뭐 이런 무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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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20.05.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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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수정] 05-10 12:53 20.05.10 12:53
myo 미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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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20.05.10 12:53
본인이 모르는걸 누군가 알려주면.. 아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겁니다.

분명 몰라서 그런 댓글을 남길순 있으나 본인의 무지로 인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으로 글을 남긴것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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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20.05.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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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05.10 12:48
이해가 안되시면 우선 물어보세요.
비꼬면서 공격부터 하지마시구요.
모르는 건 문제 없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공격적으로 말하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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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ncool20.05.10 12:43
스페인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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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20.05.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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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0: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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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먹는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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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떡정[수정] 05-10 12:29 20.05.10 12:29
논리충이라면서 말하는걸 보아하니 무뇌충일세.
아니 먹는것도 미개하다 할거면 당신은 고기를 먹지 말던가 ㅋㅋㅋㅋㅋㅋㅋ
여지껏 쩝쩝거리며 잘도 처묵어왔으면서 뭔 개소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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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2:36
비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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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수정] 05-10 17:59 20.05.10 17:58
무식해서 판단을 잘 못하시나봐용?? 그걸 같은 선상에 놓고 보다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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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0 13:34
먹는건 아무 상관없지않나요...생존을 위해 먹는거랑 문화라는 프레임을 씌운채 인간의 즐거움만을 위해 동물을 이용하는건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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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3:38
안먹어도 생존합니다.
불편하지만 말이죠.

저 문화가 삶의 일부가 된 사람들에게는 동일합니다.
한국에서 개고기로 보신하는 사람중에서도
안먹으면 괴로운 사람들이 있구요.
치킨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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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수정] 05-10 13:44 20.05.10 13:43
그게 무슨소리죠??우리가 무언가를 먹기위해선 어떤 생물을 죽여서 섭취해야하는데 안먹어도 생존한다뇨...그리고 개고기안먹는다고 괴로워하다가 죽는사람은 없습니다. 치킨안먹는다고 죽는 사람도 없구요.
저건 기본욕구인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함이 아닌 즐거움을 해결하기 위한 행동인데 그걸 먹는거랑 비교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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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수정] 05-10 14:15 20.05.10 14:11
동물동물 얘기하시는데
식물만 먹어도 살아갑니다.
스님들 살아서 돌아다는거 보세요.

그리고 모기향 피우고 구충제 먹는것도 꼭 안해도 살아갑니다. "불편"할 뿐이지요.

개고기 안먹으면 죽는다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그 사람이 "불편"하다는 말입니다.

삶 속에서 막대한 양의 동물이 소모되는걸 받아들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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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20.05.10 14:44
닉값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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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20.05.10 14:47
님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들을 안락사 시키는거랑 미친놈들이 강아지 떼려패고 학대하며 죽이는거랑 다른게 뭔지 모르시겠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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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수정] 05-10 17:18 20.05.10 17:18
기생충, 모기, 개미, 바퀴벌레랑
태도가 왜 그리 다르지요?
역시 동물이고 생물인데
고통과 괴로움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 있나요?

인간에게 대중적으로 익숙하다는 이유로
개 고양이만 챙기는 것이 훨씬 인간중심적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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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20.05.10 17:20
그래서 지금 소도 챙기고 있잖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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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7:26
제 요지는
이렇게 쉽게 논파당할 근거로
선택적 위선을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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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0 17:29
쉽게 논파당한다뇨ㅋㅋㅋㅋ저건 동물을 즐거움을 위해서 괴롭히는거고 파리 모기는 인간한테 해가 되니까 죽이는거죠. 소나 개 고양이가 유해생물이었다면 마찬가지였겠죠. 다만 그 동물들은 인간과 함께 지낼수있고 도움이 되니까 키우는거죠. 다른 짐승들도 자기한테 해가되는 곤충 동물들 쫓아내고 죽입니다. 인간역시 스스로에게 피해가 되는 생물을 처리하는거구요. 어디 무슨 논리도 없으면서 그런식으로 얘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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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7:32
모기가 물고 가렵고 시끄러운 것이 죽일 이유인가요?
개나 고양이가 그렇게 굴면 죽일건가요?

개나 고양이를 해로 보는 사람도 천지입니다.
길고양이 난도 사건이 잘한 건가요?
해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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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0 17:36
진짜 무식하시네요. 그 어떤동물보다 모기는 말라리아를 비롯해 질병을 유발해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고양이나 개는 사람이 원해서 키우는거고 모기는 원하지도않을뿐더러 피해를 주는생물이지요? 들개같은 경우 같은 개닐지라도 사람에게 피해를 주므로 포획하여 유기견센터로 보내거나 사살합니다. 또한 쥐를 보세요. 사람의 의지에 의해서 키워진 쥐는 애지중지 키우지만 야생에서 키우다가 집으로, 식당으로 들어온 쥐는 병균을 옮기고 질병을 발생시키니까 쥐덫을 놓고 죽이죠? 종의 차이가 아니라 인간에게 피해를 주느냐 아니냐 이겁니다. 그런건 어느동물이나 마찬가지죠. 원숭이도 서로 이 잡아주고 온갖동물들도 파리나 모기를 죽이기는 힘드니 쫓아내는 행동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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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7:56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길고양이를 유해동물로 보는 사람은
난도질해도 아무 문제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물론 좋아서 키우는 동물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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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0 18:00
그냥 안락사시키는거랑 난도질이랑 같나요?? 질문에 어폐가 있네요. 그리고 길고양이또한 유해생물이라면 포획후 보호시설로 옮기거나 그마저도 안된다면 안락사 시키는게 맞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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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8:05
그러니까
모기와 길고양이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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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수정] 05-10 18:00 20.05.10 18:00
메갈이랑 무논리충은 이길수없다가 딱 이말이네.

확대해석의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인신공격의 오류
원천봉쇄의 오류
논점 일탈의 오류 까지 종합세트로 터뜨리시는분은 오랜만에 보네요. 좀 적당히 하세요ㅋㅋㅋ 논리적 오류충 컨셉이라면 성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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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0 18:09
휴...논리적으로 얘길해줘도 못알아듣네요ㅋㅋ논지를 자꾸 벗어난얘기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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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8:12
근본적으로 같은 얘기입니다.
모기나 길고양이나 동일한 유해동물이면

모기는 안락사 안시키고
손으로 죽이든 약을 치든 하면서
길고양이는 안락사 안시키면 뭐라하고
(물론 안락사 자체도 윤리적 문제의 여지가 있지만)

이중적 태도에 대한 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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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05.10 18:11
님 논리가 좀 이상한데요...
모기랑 쥐는 인류 역사적으로 큰 재앙을 불러왔던 기록이 있잖아요.?
모기는.피에서 피로, 쥐는 더러운 곳을 통해서 병균을 옮겼구요.
모듀다 인간에게 해가 되는 행동이었어요.

말씀하신 고양이도요. 님이 어리거나 아직 20대라서 모르실수도 있는데 옛날에는 고양이도 해로운 동물이라고 해서 죽였어요.
작품속에서도 고양이는 저주받은 동물같은 걸로도 많이 비유되었구요.

지금은 그 인식이 많이 변했죠?
요즘 누가 고양이를 해로운 동물로 봅니까?
그래서 님께서도 고양이를 빗대어 비꼬시는 거구요.

만약 고양이가 정말 인류에 큰 해가 되는 문제를 불러오게 된다면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고양이를 없애려고 하는 날이 올거예요.

사람은 살고 봐야하니까요.
근데 그건 일은 어디까지나 예시구요. 만약이구요...
슈뢰딩거의 실험처럼 무조건 만약을 예시로 하는 거라 쉽게 답할 수 없어요.
만약 저분이 죽인다고 답하면 뭐하고 하실 건가요?

자꾸 "그러니까 님 고양이 죽일거임?"하고 물고 늘어지시는데, 어떻게든 말로 이겨먹으려고 하시는 거 같고 하나도 논리정연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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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수정] 05-10 18:18 20.05.10 18:17
아직 이해가 안됩니다.

길고양이 혐오하는 사람들은 모기보다 더 혐오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주택가에서 쓰레기 봉지 헤집고 다니고 밤마다 울음소리도 끝없이 내기도 하는 점에서 말입니다.

모기나 쥐가 현재도 그렇게 인명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잖아요? 솔직히 가렵고 소리가 잠에 방해가 되서 그런것이 아닌가요? 역병이 두려워서 쥐나 모기를 잡는 사람은 생애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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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수정] 05-10 18:41 20.05.10 18:39
연간 모기때문에 사망에 이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보고 자신의 무지를 반성한 후 댓글 달아주세요. 무식한건 잘못이 아니지만 무식한채로 객관적인 사실을 받아드리기 거부하는 것은 잘못이 될 수 있고 그로인한 잘못된 견해를 타인에게 인정하게끔 강요하는것은 잘못하는 행동임을 명심하세요.

지금 본인이 주장하는 논리의 가장큰 허점은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식물이던 동물이던 먹어야 살아갈수 있다는거죠.
본인의 주장을 인정받고 싶다면 오늘부터는 육식도 채식도 하지말고 살아보세요. 그럼 본인의 주장을 이해해보려 노력정도는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생존을 위해 동물,식물을 먹는 행위와 재미를 위해 형성된 문화가 왜 같은지도 논리적으로 다시 설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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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8:41
제 요지는
인간의 삶에 동식물이 소모되는 것은
당연하며 선악을 논할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모기는 한국의 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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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20.05.10 18:43
그럼 다른 동물들이 살아가기 위해 본인을 잡아먹는다해도 아무 상관없나요?
그리고 저 영상은 타국인데 왜 모기의 영향력을 한국으로 국한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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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8:52
저는 동물보다 인명을 가벼이 한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계속 동일한 말만 하고 있는데
모기를 죽이는것이 생명의 위협이 되서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귀찮으니까 죽인다는 얘기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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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20.05.10 18:56
그게 개, 소리라는 거다.
좀 어른들 말 좀 듣고 공부 좀 하고 오렴.
우리나라 모기는 해롭지 않고 아프리카 모기는 해롭나?

모기는 피를 빨아먹는 행위를 해야 살 수 있는 해충이고 여러 수단과 방법을 통해 사전에 방역행위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한것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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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0 18:43
아니 자꾸 논지에서 벗어나는데 저렇게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학대하는것과 먹는거랑 다르단거에요. 계속 엄한얘기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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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8:54
어쩔 수 없는 식사 보다는
식의 즐거움을 위해 먹는 경우가 수배는 더 많네요.
맛있어서 소고기 먹지
안먹으면 죽으니 먹는 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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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0 18:56
어쩔수없는 음식먹으려면 아프리카애들처럼 진흙쿠키먹고 베어그릴스처럼 곤충잡아서 드세요. 양념된 음식 드시지마시구요ㅋㅋㅋ누가보면 음식에 양념안하고 그냥 드시는줄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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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9:03
먹는 즐거움이나
동물 쇼하는거 보는 즐거움이나
인간의 편의를 위해 동물을 소모한다는
근본적 차이가 없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먹기위해 살려고 식사를 한다는 얘기를 하셔서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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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20.05.10 19:07
이제는 슬슬 이 사람이 불쌍해지네..
사회생활은 제대로 하고 있나...?
주변에서 고지식하고 꽉 막힌 사람이란 소리 많이 안들어봤나요..? 가만보니 닉값 제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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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9:09
개인적인 얘기를 다들 하실려고 하는데
온라인에서만 그럽니다.
공감안되도 공감하는척
오프라인에서 살아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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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0 19:10
그냥 본인 생각만으루 앞뒤꽉막혀서 사는거같네요. 논리도 없고 대화안통하니 포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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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0 19:09
당신논리대로라면 먹는 즐거움을 느끼는게 옳다면 다른 동물을 괴롭히는것도 옳다는건데 그럼 학교폭력은 왜 잘못된걸까요?? 그거또한 괴롭히는 애들 주장대로는 자기들은 즐겁기때문이라고하는데요. 그리고 즐거움은 다른곳에서도 느낄 수 있죠. 먹는즐거움이 동물을 괴롭히며 느끼는 즐거움과 같다면 분명 죄악시되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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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수정] 05-10 19:11 20.05.10 19:11
인명과 동물 목숨을 왜 동일시하시는 거지요?

수억 광년 이상의 차이가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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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20.05.10 19:12
콜로세움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짜피 동물의 본성에 충실한 것을 옹호하는 입장이라면... 같은 사람들 끼리도 약육강식 했던 사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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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수정] 05-10 19:14 20.05.10 19:13
그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물과 인간은 절대적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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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20.05.10 19:19
그것도 그 사람들이 즐기기위해 행했던 문화였어요.
살기위해 행했던 일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생존이란 문제가 걸려있는것이고
저 문화는 생존을 위한 문화가 아니라는 점이 논점입니다.

다만 무엇을 먹느냐 결정하는 것에 있어서 사람이기때문에 필요에 의한 살생을 윤리적으로 따지는 것 뿐이죠.

살기 위해 먹어야 한다 -> 이왕 먹는것 더 맛있는걸 먹고 싶다. 하나의 생존 욕구이지만,

내가 살기 위해 즐길수 있는 문화가 있어야한다? 이건 생존욕구가 아니기때문에 처음부터 성립할수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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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9:21
아 그리 말씀하신다면
식용문제에 있어서는 이해가 갑니다.
무지한 학생에 게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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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20.05.10 18:48
본인이 주장하는 바는..

모기가 살아가기위해 동물들의 피를 빨아먹는행위는 당연한 것이니 인정하고 받아드려야 한다.

해충들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살아가기 위한 수단일 뿐이니 인정하고 받아드려야 한다.

뭐 이런말이 되는건데...
그렇다면 유일하게 윤리적 삶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길 포기하고 일반 동물들과 같이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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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8:55
그러니까 사람 편한대로 죽이고 살리면서
뭐는 선하고 좋은 행동이고
뭐는 악하고 나쁜 행동이라고
막 같다 붙이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사람 편한대로 죽이고 살리는걸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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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20.05.10 19:17
댓글안달아도안죽드니댓글좀 그만달아요
ㅋㅋㅋ논리적인척하는 무논리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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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9:19
온라인커뮤니티의 자유를
무슨 연유로 무슨 권한으로 제한하시려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마음에 안드는 의견은 제시조차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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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05.10 19:18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일단 모기는요. 한국모기도 곧 큰 재앙을 가져올수도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요.

이제 모기가 기승을 부리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가 소용없어지겠죠?
어쩌면 모기향이나 스프레이등도 요일제로 구매해야할지도 모르죠.

님께서 말씀하시는건 세상을 중심으로 보면 맞는 말씀이에요.
하지만 사람을 중심으로 보시면요.

모기와 쥐는 죽여도 사람들이 크게 안타까워하지 않아요. 인류 역사적으로 큰 해를 끼쳤으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누구나가 모기를 싫어하죠. 하지만 쥐는 어떨까요? 요즘은 쥐도 인식이 좀 바뀌었어요.
햄스터나 애완용 쥐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말이죠.

옛날에 유튜브에서 쥐를 잡는 영상을 봤는데 조금 안타깝더군요. 근데 잡는 사람들 입장에선 자기네에 큰 피해을 주니까 잡는거죠.

고양이는... 아니 주체를 바꿔보죠.
인류와 세상에 가장 큰 피해를 준 생물이 뭐가 있을까요? 바로 사람 그 자체죠. 실제로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밖에 안돌아다니면서 많은 멸종동물들이 반식을 하고 모습을 들어냈었죠.
또 많은 범죄와 전쟁을 해서 인류에 가장 큰 피해를 주었구요.
그럼 사람에게 혐오를 느끼는 사람은 사람을 죽여도 될까요?

말이 안되죠?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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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0 19:26
첫번째로,
동물에게 해를 끼치는것 자체를 비판한 것이 아닙니다.
그에 선악 어쩌고 엉뚱한 이유를 대면서
뭐는 죽여도 아무말 안하고
뭐는 죽이면 뭐라하고
이 세태를 비판한겁니다.

두번째로,
아무리 생각해도 인류 역사에 해가 되어 왔으니
모기와 쥐를 잡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불편에 의한 것이지,

세번째로,
인명은 모든 인간으로서 모든 가치 중
가장 고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 목숨과 동일시 하기에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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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x성규20.05.11 13:45
책 몇백권 본사람보다 딱 한권만 본사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딱 이사람 얘기인듯 ㅋㅋ 신념있는척 논리있는척 하고싶겠지만 그냥 고집있는 무식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임; 이상한 모기얘기나 물고 늘어지고 현실에서도 딱 그정도 수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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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1 13:57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말씀드린것입니다.
무식한 것은 비판받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납득가지 않는 부분에서
고집이 있는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남을 욕하고 무시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지도 역시 이해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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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20.05.11 14:01
혹시 카이스트생이신가요~?
예전에 카이스트생과 대화를 나눠본적이 있는데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과는 사고하는 방법이 조금 다르더군요 ㅎㅎ

연구하는 학생이라면.. 이해가 되네요.
몰랐던 새로운 사실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하신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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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수정] 05-11 14:41 20.05.11 14:37
마지막으로 세번째에 대해서인데, 이 세번째를 내세우려면 첫번째 이야기에서 오류가 생깁니다.
인간은 가장 고귀한 생명이라면, 동물도 곤충도 각각의 고귀함에 따라 마땅히 죽여도 될 생물과 쉽게 죽이면 안되는 생물로 나뉠 거예요.
그렇다면 논리충님께서 지금까지 주장하신 뭐는 죽여도 되고 뭐는 죽이면 안되는 말을 왜하냐.라는 말에 오류가 생깁니다. 결국 모기와 쥐는 죽여도 되는 거고 고양이와 개는 그보다 고귀한 생명이라고 하면 문제가 해결되니까요.

제 생각엔 인간도 동물도 곤충도 똑같은 생명입니다.
인간은 세상의 정점에 서서 많은 것을 섭취하고 있죠.
하지만 현재 이런 먹이사슬 정점에 있다고 해서 인간의 생명만이 특별해질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논리충님은 아마 생각이 많으신 분인 거 같아요. 이해가 안되는 건 이해하려고 어떻게든 질문하고 확인하고 왜 내가 생각한 것이 틀린 것인지 끊임없이 되새기시는 분 같아요.
이건 굉장히 좋은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해가 안되는 건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해요. 생각을 멈추지 말아주세요.

님께서 부족한 건 아마 식견이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코로나가 해결되면 해외 여행을 한 번 다녀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미 다녀오셨을 수도 있겠지만 가보지 못한 곳을 여러군데 더 가보시면 세상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것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고, 별거 아닌 걸로 행복하고 불편함 없이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 더욱 논리정연해지실 거예요.

저도 한참 부족한 사람이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되신다는 말씀에 제 나름의 식견과 경험을 담아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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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1 14:49
제가 인명을 최대 가치의 개념으로 세운 것은

다름 아닌 제가 인류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생명 가치에 계급이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인류로 태어났고 인류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기에 인류의 번영을 위해서는 다른 생명을 얼마든지 후순위에 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재발여지가 전무한 흉악범의 목숨이 여느 고양이 개의 목숨보다 고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은 도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스템에서 인간이 얻어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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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05.11 15:00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논리충님의 철학이겠지요. 그걸 바꾸라고 할 권리는 제게 없습니다만, 저와는 생각이 다르시네요.

저는 '흉학범'이라면 동물만도 못한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은 먹어서 양분이 되고 가죽을 남겨 옷감으로 만들 수라도 있지.

흉학범은 피해만줄 뿐 인간으로써 대우해주고 싶지도 않네요.

어쨌거나 이만 이야기를 마칠게요. 이 이상은 서로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진흙탕 싸움만 될 뿐이고, 다른 분들 알람이 계속 울리는 피해를 드리니까요.

혹시나 제가 뭔가 가르치듯 이야기해서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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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1 15:04
알겠습니다.
저에게 발전적인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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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x성규20.05.11 14: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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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05.11 14:22
첫번째에 말씀하신 건 이해했습니다.
이건 저또한 타당하다고 생각하니 넘어갈게요.

두번째의 경우 공감의 차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모기는 죽여도 많은 사람들이 왜 모기를 죽이냐,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모기가 죽어도 득이됐으면 득이됐지 모기 입장을 생각하며 안타까워할 사람이 없거나 굉장히 적기 때문입니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기를 죽어도 그 이유가 타당하고 죽여야 마땅하다고 공감하는 겁니다.

하지만 쥐는 조금 다릅니다. 유튜브에서 쥐 잡는 영상을 한 번 봐보세요. 생각보다 많이 잔인합니다.
이렇게까지 고통스럽게 잡아야하나? 생각이 들정도로요. 최근에 개드립 게시물로 올라온 18세기 쥐덪만 봐도 끔찍합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불쌍하다고 느끼는 건 저는 실제로 쥐로 인해 피해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아마 님께서 보셔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하지만 세상을 넓게 보고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을 접해보세요.
저 쥐로 인해서 아직도 고통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가게 음식을 먹거나 식량을 손대서 사람이 먹을 수 없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요.
따라서 다수의 인원이 쥐는 죽여야 마땅하다 인류에게 피해를 준다.는 명목이 있기에 공감하는 거죠.

고양이와 개는 그 혐오한다는 이유로 죽이기에는 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는 거구요.
고양이와 개를 보면 귀엽다고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죽여야한다는 사람이 많을까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고양이는 예전에 한국에서 많이 죽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것이 당연했고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부분이였어요. 지금은 이 공감이 시대가 변하면서 같이 바뀐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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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1 14:41
상황의 배경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아프리카에 비해
모기에게 피해를 크게 입지 않은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인류의 생존을 위해 모기를 잡는 큰 뜻이 아니라

귀찮고 불편하니까 모기를 잡는다는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기를 바라는 취지의 글이었습니다.

(모기를 잡는것을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이유를 이것저것 같다 붙이는 행동을 비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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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1 14:55
모기에게 꼭 큰 피해를 입어야만 모기를 없앨 수 있는 명분이 생기나요?? 가렵게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개개인에겐 괴로움으로 작용해서 모기를 죽일수도 있는건데요. 그리고 과연 모기가 사람에게 그런 괴로움을 남기지않고 그저 날파리처럼 피해를 주지않고 날아다니기만 했다면 죽였을까요?? 이유를 갖다붙인다는걸 비판하셨는데 갖다 붙이는게 아니라 이유가 있기때문에 모기를 잡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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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1 15:00
그게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고양이나 개에 비해 가벼운 이유로
모기를 죽이는 행동을 하는 것을 인식하라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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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1 15:04
그게 왜 가벼운이유죠? 제가 계속 말해왔지만 분명히 모기나 파리는 피해를 주기때문에 죽이는거라고 했는데요. 사람을 죽이는것도 처벌의 대상이듯 단순 욕설또한 처벌대상입니다. 이처럼 어찌됐든 인간에게 있어 크건 작건 피해를 주기때문에 죽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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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1 15:23
그러니까 그 행동 자체를 비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행동을 하면서 스페인 투우 시합 보고
미개하다는등의 인식을 가지는 모순에 비판한것입니다.

하신 말씀들이 오히려 제 의견에 더 유사한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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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20.05.11 15:07
논리충 이분 댓글 처음에 볼 땐 왠 또라인가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탐구욕이 있으시네요.

보통 (일반화의 오류이겠지만) 어느정도 이해되면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논리충님은 충분히 타당한 근거와 이유를 찾는 분 같습니다.
그래서 때론 고집이 쌔다, 사회생활 못한다, 말귀를 못알아먹는다와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하죠.

근데 충분한 이유와 타당한 근거로 납득이 되면 그 누구보다 인정할 줄 아는 겸손한 사람이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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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x성규20.05.11 14:59
그럼저도 비꼬아서 죄송합니다 비꼬지 않고 제 의견 말씀드릴게요. 우선 댓글들이 논점에서 많이 벗어났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육식은 하면서 저런 미개한 문화를 비판하는것은 어쩌면 모순된 행동일 수 있겠죠. 하지만 논리충님 말씀하시는 육식의 근절을 위해서는 동물들에 대한 인간의 인식개선부터 차근차근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이 게시물이 어찌보면 인식개선의 첫단계에 있을 동물의 존중과 관련된 내용이라고 생각을하는데,
이런 가벼운 접근에서부터 논리충님처럼 먹는행위를 지적하게 된다면 당연히 반감을 살수 밖에 없겠죠? 이 게시물에서 사람들이 저 소를 보며 소고기가 맛있다고 했나요? 모든 논리에는 그 이야기가 나와야될 적절한 시점이 분명히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리충님 얘기 틀린거 아니지만 말씀하신 시점이 분명이 잘못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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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1 15:11
요지는 이해했습니다.

본인이 옳다고 생각해도 언짢음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상황에서는 의견을 접어두는것이 더 발전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시군요.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간과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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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x성규20.05.11 15:35
이해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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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5.10 17:22
니 가족충이랑 다를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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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그레이색이야20.05.11 19:51
님아 식물도 생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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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5.11 19:53
수정전 글에 생물부분이 동물로 되어 있어서
그 글을 보고 답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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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수정] 05-12 04:20 20.05.12 04:06
같은 폭탄인데 백린탄은 왜 국제사회에서 금지 했을까요? 살상력이 높아서? 아니죠 잔인해서 입니다. 우리나라도 저런 문화에 대다수가 거리낌이 없었다면 닭싸움 소싸움 개싸움 아직도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었겠죠. 동물? 인간이 소비하는게 맞기야 하죠. 주된 단백질 공급원이니까요.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가 맞습니다. 같은 상위 포식자인 사자가 사슴 잡아먹는다고 잔인하다 하는 사람은 없죠. 님이 저걸보고 어짜피 도축해서 먹을 동물가지고 좀 놀다 죽이는게 뭐 어떻냐는 식인데 반인륜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세요. 저런걸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먹을거에 갖다 대는 당신은 그냥 공감능력이 결여된 겁니다. 소시오패스 혹은 사이코패스 처럼요. 이럴때면 허재옹이 생각나네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있어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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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수정] 05-12 08:31 20.05.12 08:30
식용 문제에서는 제 미스가 맞습니다.

그러나 닭싸움 소싸움이 대규모 농약 살포 보다는 수억배 더 적은 생물을 고통받게 하고 죽입니다.

닭, 소, 개등 인간에게 친숙하고 고통받는 것이 눈에 잘 보이는 동물만 공감하고 고통을 경감시키는 것에 반대하면 소시오패스, 사이코 패스 운운하면서

벌레들은 왜 공감해주지 않나요?

이렇게 이중잣대를 세울 것이라면 인륜 반인륜 어쩌고 같다 붙이지 말고 차라리 그 상황을 영상이든, 사진이든 접하는 인간이 불편함을 느끼니 인간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히라는것이 타당하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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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20.05.12 10:49
삐빅! 바보입니다! 먹이를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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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factor20.05.10 14:23
싫어요 박는 놈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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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파우더냄새20.05.10 09:26
그래서 저 흰바지 청년 3명이 무서워서 소도 도망친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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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거때문에굳이아이디를[수정] 05-10 09:39 20.05.10 09:39
발에서 스파크 튄거 무섭네.. 쉐보레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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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그레이색이야20.05.11 19:52
람보르기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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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0.05.16 00:29
댓글로 논쟁하는거 노잼이었는데
여기서 뿜엇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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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아무말대잔치20.05.10 09:47
현실판 메이즈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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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20.05.10 11:12
부딫힐때 피묻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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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20.05.10 12:45
살짝 그로기 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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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0.05.10 15:00
하급어그로꾼한테 일일이 댓글 달아주지 맙시다 ㅋㅋ 헛소리 작렬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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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05.12 04:32
사람과 친숙한 동물 귀여운 동물 큰 동물일수록 선택적으로 선호하는건 어쩔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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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할지고민만하다결국20.05.12 22:22
긴 댓글과 대댓글을 화장실 볼일 보며 쭈욱 읽었는데 친절하신 분들 많이 계신 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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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날놔줘20.08.15 21:51
신발에 불들어오는거봐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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