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따뜻

멋있다

진짜 일 안해도 월급나오니까 귀찮아 보이면 안하려고 하는 구만...

분명 출근 하자마자 똥부터 쌀거예요... 나빳다

휠체어 안 앉아보면 알 수가 없더라구요...

난 뭐라도 하는게 시간잘가서 좋던데.. 너무 힘든거 아니고선...

개인적으론 너무 편하면 시간이 너무 안가서.. 딱 퇴근시간까지 적당한 강도로 할수있는 일이 최고인듯 ㅜㅜㅜ

이런게 오히려 공산주의같음.. 내가 안해도 누군가는 한다

아니 중국집 배달하는게 내일이지 아이스크림 찾아오는게 내 일인가요? 의무없는일 강요하지마세요
시민들 편의를 위해서 일하는 공무원들 하곤 다르지요.

이글보고 저는 솔직히 뭐 이런사람이 다있지? 싶습니다.
어차피 오는 길이니 담배사오라 아이스크림 찾아오라 시키면 배달원들 기분 줫같을거같은데요 ㅋ 배달할곳이 님 혼자만 있는것도아니고

서울메트로랑 도시철도도 업무가 나눠져있고 책임구역이 나눠지는데요. 공무원들도 교육직, 교육행정, 행정, 정무직, 별정직등 계열이 다르고 과마다 업무도 다른디요ㅋㅋㅋㅋ공무원은 대한민국 국민만 할 수 있고 세금도 납세율 100%인 직업군인데ㅋㅋㅋㅋㅋㅋㅋ벼슬인냥 엣헴거리는게 그냥 좀 우스워서요ㅋ 어떤사람이 공무원한테 그러는게 떫으면 노동하라던데ㅋ 그럼 서비스업이 떫으면 다른 직종 해야되는거 아닙니깡ㅋㅋ 어차피 도시철도나 서울메트로나 하는 일 같은데 그거 좀 해주는거나 어차피 오는 길인데 그거 좀 받아주는거나 뭐가 다르지요? 공무원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받으니 국민이 갑이면, 서비스업은 소비자가 낸 음식값으로 월급 받는데 소비자가 갑 아닙니까ㅋㅋㅋ

다른게 아니고 그게 갑질입니다 이사람아
어휴... 진짜

갑질이 뭔지 모르시나봄

퉤!!!!

와....

이분 말은
의무없는일 강요하는거 안되는데
공무원도 자기책임구역 외 일을 해달라고 하는게 옳냐 이말임..

책임구역이 어디냐 확실하게 정해져있다면
이 분 말 맞는거죠

근데 시민은 그 책임구역이 어디가 정확한건지 누가 책임전가하는지 모르니까
서로 떠넘기는걸로만 보이는 거구요

두개의 부서가 있으면 둘중하나가 거짓말친걸수도있고
아니면 애매한 위치라 누구의 일인지 말단담당조차도 잘 모르는 경우거나..

근데 계단위 메트로
계단아래 철도공사 라고 확연하게 담당구역 구분해서 말해준거면 책임전가 라기보단
자기 담당구역 아니니까 오히려 해달라하는게 갑질 같기도 합니다 공무원라고 다 같은일 하는게 아니니깐요

예외로 경찰신고로 우산도둑 신고하는데 못잡는다 포기해라 라는식으로 나온다면 그건 책임회피가맞겠는데 저런경우는 애초에 자기구역이 아니니깐요

책임회피 전가가 아니고 자기담당구역이 아닌 일이라 못해준다는게 왜 싫어요 먹는지 모르겠네요

시민들 편의를 위해서 담당 공무원이 부서별로 존재합니다 다른부서가서 다른부서일 해달라는게 맞는건가요 ...?

세금관련으로 세무서 가는게 아니고 동사무소 가서 해달라하는거랑 같은데

정확하시네요. 그리고 애당초 본문은 도시철도공사랑 서울메트로인데ㅋㅋ 공무원은 왜 나왔는지ㅋㅋ 얘네도 공무원인줄 아는가봄.

국민들은 쉽게 말합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너네 월급 주는데, 그것도 못해주냐?!", "아니, 같은 공무원이니까 알아봐줄수 있는거 아니야?!",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데 그정도는 해야지", "공무원이 책임의식이 없어. 민원인이 모르면 너네가 알아서 해줘야지. 너넨 왜 있냐?!".....

ㅋㅋㅋ 회사에서 사장이 "내가 너네 월급 주는데, 그것도 못해주냐?!", "아니, 정대리가 하는 김에 하면 되는거 아니야? 이건 회사일 아니야?!", "(사장이) 내가 너네 월급 밀린적이 있냐? 왜 일들을 안해?!", "하여간 요즘 젊은 것들은 직업의식이 없어.", "상사가 착각해서 그러면 부하직원인 너라도 알아서 했어야지. 부하직원이 왜 있냐?!" 이러면 갑질이니 꼰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까놓고 세금내는게 벼슬이면, 소비자도 벼슬이고 고용주도 벼슬이죠.

아니, 소비자가 중국집 메뉴를 모르고 중화짜장냉면 시켰으면 좀 만들어주면 안됩니까? 재료 다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손님, 그런메뉴가 없으니 그런메뉴 있는 곳으로 시키세요 하면서 소비자거부(책임회피) 하는겁니까? 요리해서 배달로 갖다주는게 중국집 일 아니에요? 직업의식이 없는거 아닙니까.

근데 이건 소비자 갑질이고 저건 공무원이 책임회피 한건지....

막말로 인천 서구에 있는 중국집에 동구ㅈ에서 주문해서 갖다달라고 했는데 중국집이 동구에 있는 중국집에 주문 하라고 해서 소비자ㅈ가 소비자보호원에 진정 넣는건 갑질이고 인천 부평구청에 인천 미추홀구민이 미추홀구 하수도가 터졌다고 민원 넣었는데 부평구청에서 미추홀구청에 문의하라고 하는건 책임회피식 떠넘기기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공무원 업무는 규정으로 이루어져 있죠.
법률, 대통령령, 조례등으로 그 범위와 책임이 정해져 있어 공무원은 그 업무지침으로 업무를 보는데,

그게 뭐같은면 국회에 건의 하거나 청와대에 건의 해야죠.

근데 또 그건 안하죠?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이 제대로 된, 각자의 직급에 맞는, 권한을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거 국민의 의무이자 권한인데요ㅋㅋㅋㅋㅋ

무지한 국민의 국가에는 게으른 공무원밖에 없는 법이죠.

이게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

제가 오해했네요
중국집-아이스크림집 내용만 보고는
무슨말같지도 않은논리? 라는 생각에 단 댓글 이고
뒷내용은 제대로 못봤었어요

이해했고, 공감합니다. ㅎ

하여튼 공무원들은 참.. 문의 한번하면 다른과에 알아보세요 이말 참 잘해

동사무소놈들 재난 지원금 받으러 갔더니 사람이와도 지들끼리 떠드느라 바쁨,
특히 동사무소 공무원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일 편하게 하려고 공무원 된거 티남.. ㅋ

편하다 편하다 하니까 공무원 하려고 하는 인간들은 바로 민원 넣으세요.
짤리지는 않아도 공직생활 불편하게 해 줄 수는 있어요
저는 사기업 다니다가 공무원으로 넘어왔는데 공무원이라도 자기 맡은건 사명가지고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사장한테 월급 받는것도 그정도 일하는거니까 받는건데 하물며 국민 세금받는 공무원들이 그런태도면 속에서 화딱지가 나요 직업윤리가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더라고요.

사기업 다니다 공무원이 된 이유가 뭘까요?

진짜 공감해요. 저는 그래서 주민센터 들어갈때 저쪽으로 고개 안돌리는 공무원들 이름 다 외워뒀다 민원 넣음ㅋㅋ

전 제가 세대주인데 제 친척이 세대주위임장도 아니고 세대원 위임장 날조해서 재난지원금 훔쳐감
친척은 사이안좋아서 그렇다쳐도 세대주 동의없이 발급해주는 공무원들 일처리가 어이없었음

날조한 친척과 확인 제대로 안하는 공무원
둘다 범죄자 아닙니까?

동사무소 공무원 말고 공무직도 있을텐데
예전에 공무직 공고모집하는거 본적이있음

철밥통이니까요

자기 진급에 유리한거 아니면 관심 없어함

심지어 시각장애인 보도블럭이 미관 해친다고
말한 나라임

맞아요ㅋㅋㅋ 저도 공무원은 아니었지만 예전에 지하철 타고 가다가 불편한게 있어서 도시철도공사에 문의하니까 1호선은 코레일에 문의 하라더라고요ㅋㅋ어이가 없어서ㅋㅋㅋ그리고 또 길거리에 주취자가 쓰러져 있어서 112전화하니까 다쳤냐고 묻길래 좀 다친거 같다니까 119 로 전화하라고ㅋㅋ미친....하여튼 책임소재나 따지는 것들은 싸그리 코로나나 걸려버렸으면ㅋ

경찰은 무조건 떠넘기더라고요....술취한 사람 잘 데려다줄 생각은 안하고 조금이라도 다쳤다 싶으면 소방한테 떠넘기기 바쁨...일단 싣고가다가 다른 관할지역에 옮겨 놓고 버리고 온다는 친구말도 들었어요ㅠㅠ하여간 공무원 집단도 위에가 썩어서 잘 바뀌지.않나봐요...신입 공무원들은 그대로 따를 수 밖에 없고..어디서부터 바꿔야 하나 참...

맞아요. 경찰...진심 공무원은 쓰레기집단임.고속도로 4차선에서 사고가 크게 나서 1,2차선이 막혔길래 나와서 사고 정리해달라고 전화하니까 고속도로공사? 거기에 전화하라고 하데요ㅋㅋㅋ아니, 오기 귀찮으면 귀찮다고 하던가. 떠넘기는건 무슨 경우인지ㅉㅉ

초등학교선생들도 문제임. 조카가 수학여행 갔다가 다쳐와서 교무실에 전화하니까 전화받은 선생이 조카 담임선생한테 문의하라고 자긴 모른다함ㅋㅋㅋ학생이 다쳤는데 책임소재 따지고 있음ㅋㅋ

자기 분야 아니면 정말 모르고 해줄 수도 없어요.. 권한이 없어요 ㅠ 물론 공무원 중 대부분 욕을 먹을만하다는 건 공갘합니다.

저 어플로 다리 멀쩡한 사람들이 엘베 찾아다니지 않아야 할텐데..

노인분들께도 좋을수도 잇죠

저걸 함께 해준 계원예대학생들과 교수님께 감사하네요 ㅜ

엘베 기다리고 있는 휠체어에 먼저 양보해주면 좋겠다

그냥 유모차만 밀고 다녀봐도 얼마나 힘든지 알수 있음

아침부터 ..질질 짜게 만드시넹..
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요

무의-장애를 무의미 하게
검색하시면, 봉사활동 하실 수 있어요.
휠체어를 타보고 직접 느껴 보면 와닿습니다.
경사,경계석, 이 빠진 보도블럭들. 무늬만 장애인 화장실.
저도 타보기 전에는 몰랐던 세상을 느꼈어요. 많은 정보를 담아 정보화 합니다. 지하철 뿐아니라 주변 문화예술시설까지의 루트와 문제점들을 표기하고 보완요청.

자체 앱도 있고 지자체에 통보해서 꾸준히 바꾸고 있고
네이버 카카오 지도에도 반영 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건축.건설업종인데 서서 본 장애인 화장실과 휠체어에 앉아 본 화장실이 이렇게 다른지 처음 알았습니다. 변기에 접근조차 안되는 장애인화장실을 보고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어플 이름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장애는 미안한게 아니야 라는말에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