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문신 제거 시술 받고 난 뒤 피부 상태.jpg

영재발가락2020.06.11 18:51
문신절대 안해야지 다시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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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2020.06.11 18:52
개성이라지만 아직까지 훗날 후회하는걸 더 많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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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가요손이가자꾸만손이가요2020.06.11 20:10
본인이 하기 싫으면 그냥 안 하면 돼
뭘 또 보기 좋다 싫다 평가 하고 있어 ㅡㅡ
하여간 오지랖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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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카20.06.11 18:50
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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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가락20.06.11 18:51
문신절대 안해야지 다시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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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20.06.11 18:52
개성이라지만 아직까지 훗날 후회하는걸 더 많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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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20.06.11 18:53
저 지금 문신했는데 1년정도 도안 여러개 보면서 결정했어요. 하는건 좋은데 즉흥적으로 아무생각없이 하지는 마세요. 저런 결과나타나요. 그리고 신중하세 결정하세요. 문신은 평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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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쟌20.06.11 22:35
신중하게 생각하면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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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다물어봐20.06.18 14:19
왜 신중하게 하면 안한다는 결론이 나오죠
신중하게 부모님의 성함을 새길수도있고
의미가 남을 만한걸 새길수도있죠
왜 꼭 문신이 무조건 나쁘다고하는
꼰대마냥 댓글을 쓰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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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용재관20.06.11 22:37
전 즉흥적으로 한 지 십 년정도 됬는데 아직 후회 없어요. 오히려 깊은 생각을 하고 했던게 더 질리는 느낌이에요. 십 년 전에 생각하던 것과 지금 생각하는 것, 가치관, 성격, 믿음이 모두 바뀌었는데 타투만 그대로 남아있는 느낌이거든요. 아무 생각 없이 한 건 차라리 내가 이 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고 어리고 무모했고, 재밌게 살고있었구나 싶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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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fish20.06.11 23:18
타투는 안했지만 뭔가 sns의 예전 글이라던지 생각해보면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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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빨어20.06.12 00:25
의미부여한 사람들이 빨리 질린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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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수정] 06-12 06:58 20.06.12 06:58
허지웅이 전에 그런말 했죠
타투는 의미를 부여해서 하면 안된다고 ㅋㅋ
님 말씀처럼 내 가치관과 생각이 변하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담아서 하면 나중에 후회하거나 지우고 싶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전 타투 너무 하고 싶은데 고민이 많아서 10년째 못하고 있습니다만
울집 고냥이는 죽기전에 꼭 새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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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스탈20.06.13 01:46
말리지 않을테니
하시고 10년뒤 다시 후기 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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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스탈[수정] 06-12 02:37 20.06.12 02:36
저는 평생가는줄 알고 눈썹문신 했는데...
자꾸 흐려져서 10년간 띄엄 띄엄 3번 문신 했어요
지금도 흐려요 흑흑;;
숯검댕이 눈썹 되고 싶은데...
눈썹피부랑 다른 피부랑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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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앙20.06.12 21:41
눈썹문신이랑 문신은 잉크도 머신도 다른거 써서 그래용
들어가는 깊이도 다르고 바늘도 시술방법도 달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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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스탈20.06.13 01:43
오~~오~~그렇군요
다른거라면 어쩔수 없이 때되면 중간 중간 문신 받아야 하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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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6.11 18:53
몇 개는 대충 막 지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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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6.11 18:53
몇 개는 대충 막 지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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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20.06.11 18:53
역시 독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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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자20.06.11 18:59
평생 지울일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엄청 후회되는 날이 올지도 몰라... 신중하게 의미있게...

인생 브루마블처럼 주사위 던져가며 사는거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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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통닭20.06.11 19:00
하... 문신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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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20.06.11 19:09
문신보니까 생각이 나는게 가족 병문안 갔다가 복도에서 잠깐 쉬고 있었어요. 환자복 차림에 할아버지 한 분이 지나가시는데 팔에 문신을 했더라고요. 건강하셨을 때는 어떤지 모르겠지 빼빼 마르고 보기에 좋아 보이지는 않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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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20.06.11 20:59
왜 내몸에 문신을하는데 남보기좋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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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20.06.11 22:40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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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월드20.06.12 08:51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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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다물어봐20.06.18 14:20
굳이 남의 몸에 문신을 보고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오지랍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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껒20.06.11 19:10
네이버 웹툰 가우스전자
입사 위해 회사 로고 문신한 고득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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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수정] 06-11 19:17 20.06.11 19:16
한 수 두 수 앞도 못보는 멍청한 선택에 대한 댓가..

하려면 후회를 하질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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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0.06.11 19:18
후회할만한건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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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6.11 19:44
개조의 끝은 결국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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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하는말절대믿지마20.06.11 19:47
삼고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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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z20.06.11 19:49
도화지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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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예이쁘다[수정] 06-11 19:53 20.06.11 19:52
사진 몇개는 그냥 제거 안한게 더 나은듯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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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니20.06.11 20:01
쀼의 세계 한소희도 예전에 문실 살발하게 했던데...지금 보니까 깨끗하던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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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내임20.06.11 20:05
지우고 남은 자국은 메이크업으로 커버한다 들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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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oo20.06.11 20:09
요즘 느끼는게 문신충은 믿고 거르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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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가요손이가자꾸만손이가요20.06.11 20:10
본인이 하기 싫으면 그냥 안 하면 돼
뭘 또 보기 좋다 싫다 평가 하고 있어 ㅡㅡ
하여간 오지랖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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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다물어봐20.06.18 14:21
이게 정답이죠
뭘 판단하고 있어요
하고깊으면하고 남이 한건 그명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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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수정] 06-11 20:22 20.06.11 20:21
볍신들..
왜요 뭐? 어떤이는 개성이라고 쉴드치는데
전 제 굳은 신념로 볍신이라 말합니다.
싫어요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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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0.06.11 20:43
볍신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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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20.06.12 07:34
병/신 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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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수정] 06-13 11:21 20.06.13 11:20
아.. 전또 다른 의미가 있나싶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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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다물어봐20.06.18 14:22
네 병12신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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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20.06.11 20:31
덕지덕지 문신하는 사람들이 늘 하는 두 가지 말.

20년 전 : 우리사회가 덜 성숙해서 그래. 외국에서는 패션으로 생각한다던데?

10년 전 : 우리사회가 덜 성숙해서 그래. 외국에서는 패션으로 생각한다던데?

현재 : 우리사회가 덜 성숙해서 그래. 외국에서는 패션으로 생각한다던데?

10년 후 : 우리사회가 덜 성숙해서 그래. 외국에서는 패션으로 생각한다던데?

30년 후 : 우리사회가 덜 성숙해서 그래. 외국에서는 패션으로 생각한다던데?

100년 후 : 우리사회가 덜 성숙해서 그래. 외국에서는 패션으로 생각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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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6.11 21:32
하는건 좋은데 안지울꺼 고민좀 하고 해....레터링 이쁘니까 걍 많이들하는데 의미도 없이 이쁜문구 박고 지우고ㅇㅈㄹ그만좀....
최악은 한자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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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케사니20.06.11 22:27
하지뭬 !! 했으면 지우지뭬에! 아프니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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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뇽후애[수정] 06-11 23:19 20.06.11 23:17
미술작가이자 예전에 타투이스트를 겸했던 사람입니다.
요즘 타투에대한 이미지나 규제가 완화된편이여서 예전보단 샵들 많이 생기고있는데 그만큼 타투이스트들의 진입장벽이 낮아져 비전공자들도 대충배워서 샵 차리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만큼 전공자인지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잘 알아보시구요.
본인 몸에 하는건 선택사항이지만 하실경우엔 반드시 신중하게 체크하시길바래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은 할줄알아야 되자나요ㅜ
그리고 왠만한 일반인들 눈보다 전공자들의 눈을 믿고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전공자들이 잘한다고 하는 곳이 잘하는겁니다.
본인이 보는것과 전공자가 보는건 큰차이가 있어서 뒤늦게 후회하시는분 많이봤습니다. 되도록이면 시간을두고 공부하셔서 어떤그림이 좋은그림인지 직접 판단되실때 결정해도 안늦어요!
되도록이면 안하시는걸 권하지만 정말하고싶다고 맘 먹으신분들은 어우... ^^;
여튼 타투는 성형수술보다 더 신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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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앙20.06.12 21:45
ㄹㅇ...여기가 잘한다고 일로가라그랬는데
굳이 지가 인스타보고 다른데가서 망해옴ㅋ

지인이 공짜로/싸게해준대~~ 라길래
너그거 마루타라니까 안믿고 가서 똥문신받아옴

라인 다흔들리고 선굵기 따로놀고...ㅋㅋ
근데 본인들은 진짜 보는눈이 없는건지
마음에든다고 ㅋㅋㅋ.....에휴...

평생가는건데 한두푼에 혹해서 망한거 해놓고
자랑스럽게 까고다니는거보면 측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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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붕가20.06.12 00:35
여기서 진지한 댓글 적는건 좀 그렇지만.. 대학 나오고 미술계나 예술계 아닌 이상 문신 하지 마세요. 아 요즘 시대가 달라졌다. 꼰대 극혐 할수도 있지만 문신 있으면 사회적으로나 회사 생활 진출하기 어렵습니다. 이건 외국에서도 똑같아요. 어느 공기업이나 기업이 문신한 사람 아유 이쁘다ㅎㅎ 하고 뽑습니까. 안뽑습니다. 취직 생활 편히 할려면 하지 마세요. 어릴적 알바 생활할때나 주변에 형 동생들 문신 한 사람 많았습니다. 지금 그친구들 열에 아홉은 취직하기 문제시 됩니다. 자기는 아 문제 없다. 후회 안한다 하는데 그분들 중에 취직한 사람들? 한여름에도 긴팔이나 토시는 무조건 착용하구요. 회사 생활 하면서도 면접관님들 보면 문신있다 하시면 면접도 하는둥 마는둥 합니다.물론 이말 하는 저도 안좋게 볼 수 밖에 없구요
시대 안변합니다.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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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용재관20.06.12 03:15
뉴욕의 경우에는 디자이너나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IT회사 엔지니어, 경찰, 변호사 심지어 고등학교 선생님까지 직종과 무관하게 보이는 신체 부위에 타투 흔하게들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손이나 목, 얼굴 같은 부위는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야 할 때 가리질 못하니까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구요. 사람들도 타투를 보고 그게 위협적이라거나 나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니 보는 시각 자체가 좀 달라서, 그런게 한국이랑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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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붕가20.06.12 03:41
제 형님이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다보니 부러워 저도 따라서 1 년 같이 살았습니다. 1년이면 겉핥기로 산거지만 미국에서도 전문직들 옷으로 안보이는 조건하에 합니다. 미국인들이 겉으로 표현 안해서 그렇지 문신은 사회계급 척도라고 생각할만큼 철저하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뉴질랜드나 이쪽이 더 관대합니다. 주마다 지역마다 다르긴 한데 전반전으로 인식 생각보다 저조합니다.
구글에 tatoo and social class 라고 치셔도 외국인들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많이들 지들끼리 싸우고 있으니 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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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20.06.14 23:04
70년대 윤복희님의 미니스커트와 장발 단속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억압받았었지요 그때 문화 의식 수준과 지금이 같나요
현재는 어떻지요??문화는 달라지는거고 그걸 결정하는건 님이 아니라 개개인이 모여 문화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이런 시선 받는다 해도 억울하진 않아요
님이 타투를 옹호하지 않는다해서 밉지 않습니다
다만 선입견으로 똘똘 뭉쳐 있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이에요

보통 선입견 가진 분들은 타투한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느끼거나 데인적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라고 말하면 어떨까요? 아니라고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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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붕가20.06.15 08:54
그래서 2000 년대부터 패션 문신 이름하에 유행이 됬나 보군요. 문신 한 사람들이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서도 각종 매체와 중산층부터 상류층들이 누누히 까임이 되어도 외국은 안그래. 눈 닫고 귀 닫고 그러시면서 개성이란 이름하에 칼로 물 베기 식으로 이 나라가 잘못된거야 하면서 생각하시는가 보군요. 경찰과 공무원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이레즈미, 뉴스쿨, 레터링 같은 문신하며 돌아다니는 세상을 원하시는가요? 그저 선입견은 이미 저질러 버린 당신이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그저 개성이란 이름하에 몸에 그린 그림으로 어? 저사람 이해 못해주네? 선입견에 똘똘 뭉치셨군요? 하면서 비꼬시는건가요. 덕분에 데인적은 없지만 문신 한 사람들이 속이 비좁다는건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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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20.06.15 15:16
저는 외국 살아본적이 없어서 외국의 예를 든적이 없습니다만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님말이 정답인양 시대 안 변해 라고 말씀하신부분에 말 한 겁니다
타투 고깝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투가 뭐 전염병도 아니고 색안경 끼고 볼필요 있나요 현재 취업할때 도움 되지 않는다 라고는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꺼 라는 확신에 대한 이유는 알려줘야죠
그냥 내 생각이 그래 라고 한다면 신뢰성 떨어지는 주저리 와 꼰대짓 밖에 안됩니다
취업때문에 하지 말라니 ㅠㅠ 그건 너무 슬프네요 취업이 필요하지만 취업하려고ㅠ인생살진 않잖아요ㅠ
나이들어 흰머리. 검은색으로 염색하면 불량한건가요
취업 잘하려고 성형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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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20.06.15 16:05
제가 쓴 글중에 세상 모든 사람이 타투를 하고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글이 있나요??
하고 싶은 사람 하고 말고 싶으면 마는거죠 본인의 자유입니다 책임 또한 본인이 지는 거구요
실제로 타투하면 후회한다는 말은 타투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합니다 한적도 없는 사람들이
후회 할지 말지 어떻게 알고긴바지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짧은 머리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님이 타투를 옹호 하지 않는다 해서 밉지 않다니까요?
타투 이해 못할수 있어요 싫어할수도 있구요 이해합니다
근데 앞으로도 그럴거라는거에 동의 할수 없어서 그래요
그리고 타투의 유무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게 싫습니다 그래서 타투한 사람에게 데인적 있는가 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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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20.06.12 01:31
바보들 저런거하는거보면 줘패고싶음. 지가 나보다 실재로 싸움 잘하는줄 알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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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상받고싶다20.06.12 02:16
한소희는 대체 어떻게 다 지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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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0.06.12 04:45
문신 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요즘은 저렇게 막 빼는 느낌으로 빼진 않죠. 다만 보이진 않아도 레이저로 살점 날리고 재생하면 다시 날리는 건데 그 중간중간 얼마나 관리를 잘 해주는지
색소가 얼마나 깊게 박혀있는지의 차이가 꽤 있어요.
일하면서 몇 분 봤는데 결과적으로 흔적도 없이 깨끗해 지신분은 아직 못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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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와드르와[수정] 06-12 05:30 20.06.12 05:27
댓글 다신분들중에 타투 있는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개드립에 올라온자료는 10년도?더된거에요
스마트폰 나오기도 전에 사진자료 ..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색안경 끼지말고 보면
이쁜것도 많아요~

카더라 댓글 역겨워요~

요즘은 여자 아이돌도 타투 몸에 10개가 넘게 있어요
물론 양아치 같이 하는 사람도 많지만

안한사람도 양아치 많아요~
제 주위에는 타투하고 후회 하는 사람 1도 못봤는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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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에좋은약추천좀20.06.1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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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이랑윰이20.06.12 14:27
음...저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서했고 여름에도 나시입지않는이상 보이지 않는 위치에 했기에, 제가 어떻게 살고싶은지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담아서 작게 레터링을 했는데요. 10년 넘었고 아직 후회 안하구요, 이게 제 인생에서 방해도 후회도 안될것 같다고 생각해용. 뭐.아닌사람도 있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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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이랑윰이20.06.12 14:28
그 후회한다는게 보통 철들기전에 한 타투를 가지고 철든후에 후회한다 라는 느낌으로 표현하신것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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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0.06.14 01:24
저도 23살에 타투해서 33살이 되었는데 딱히 후회는 안되네요ㅎㅎ 43살쯤되면 다를수도 있지만 적어도 10년후에 열에 열은 아닌것같아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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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불지른남자20.06.12 10:38
문신충들 걸러야함
폭력성과 과시성이 내제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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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홑딱홑딱20.06.12 10:48
으악 저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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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열우20.06.13 11:22
문신들 보면 하나같이 디자인이 촌스럽고 휘황찬란 요란하게 보이는것들도 그저 촌스럽디 촌스러운데 그런걸 좋다고 하고 다니는 인간들 한심. 삐죽삐죽 무늬들이 촌스런 눈갈에는 예뻐보이나봐.전혀 전혀 개성적으로 보이지 않음.하나같이 품행도 저열하고. 정상으로 보여도 어딘가 모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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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똥딱지냐20.06.14 04:08
문신의 진정한 가치는 늙어서 살쳐지게 되서 그림 늘어났을때 나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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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20.06.14 22:47
타투는 불교미술 전공자 출신이 찐입니다.선 하나는 기가막히게 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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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쓰나미20.06.26 16:20
각자 본인 기준으로 사는건데 왜들 남을 평가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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