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안경공장 괴담

라임맛라임No.6162014.03.1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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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흉가 중 하나인 경산 안경공장..
이곳은 흉가 3곳중에서고 가장 영기가 강하고 귀신이 잘 씌이기로 유명한 곳이다.

실제로 이곳을 장난삼아 방문한 사람 중에서.. 빙의를 경험한 사람이 꽤 있을 정도고,
특히 여자가 가면 귀신이 더 잘 씌인다고 한다.



경산 안경공장의 괴담은 이렇다.

1960년대 이 자리에 섬유공장이 있었는데,
알수 없는 화재로 인해 공장의 사장은 목을 매 자살을 하게 된다.

그 후, 시간이 지나고 들어서게 된 구두공장...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 공장의 사장 또한 인근에서 목을 매어 자살을 한다.

마지막으로 들어선 것이 바로 경산안경공장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 안경공장이었다.
괴담으로 불리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바로 사장이 숙소에 자고 있던
22명의 직원들에게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질러 전원이 불에 타 숨지고, 사장 또한 죽게된다.
이 때 사장이 귀신에 씌었었다는 말이 나돌고 있기도 하다.

화재와 자살이라는 공톰점으로.. 수십년간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장소..


사실 이 곳은 바로..  코발트 광산이라고 불리우며
1950년대 국민방위군사건과 더불어 대구 형무소의 집단 학살사건이 있었던 장소였었다.
당시 3000여명이 학살당해 이 광산아래 묻혔다고 한다. 


그리고, 예전부터 이 지역에서는 유난히 귀신 목격담이 많았는데,
새벽에 목 없는 여자가 택시를 잡았다는 이야기, 손짓하는 할머니 이야기,
일그러진 얼굴의 남자 이야기 등.. 기묘한 괴담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에 아이들이 놀러갔다가 실종되는 사건도 발생한 것이 있으며,
귀신에 씌어서 치료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현재는 안경공장이었던 자리에 파티마 요양병원이 세워져 있다.




개학을 해서 업뎃을 잘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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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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