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시 복귀 .. 죽고 싶어요..

992064No.61092017.08.24 01:55

아직까지 부모님에게 종속되어 있는 삶이죠.
이직을 위해서 퇴직을 이야기 했는데 거품을 물고 이야기 하시네요. 네 씨알도 안 먹히네요.
이야기를 듣고 보니 저는 회사에 팔려진 거 같아요. 네 저는 남창이든 창녀고 부모님은 포주 시네요.
내일 그냥 가서 없었던 일로 할 수 없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요.
그냥 내 삶은 검소하다고 생각했는데 제 꿈은 굉장히 사치스럽네요. 네 저는 되지도 않는 꿈을 가지고 있는 허영심 가득한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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