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짓 시작이네
나이가 몇인데 꼰대짓

서른인데 볼때마다 직업얘기하네요 ㅠ 전공 살리거나 가능성있는거좀 하라구.. 모아놓은 돈있냐고도 물어보고 ㅠㅠ 저만 불편한거 아니쥬??ㅠㅠ

불편한거 맞아요
무슨 꼰대짓이래요

남친 누나가 생각하기에 치킨과 떡볶이의 조합이 좋지 않은 것이지요. 내가 봐도 둘의 조합은 별루임

무슨 소리십니까! 치떡은 쵝오인딩!!

튀김도 있으면 인정

조언해주는거 같은뎅

그런가요 ㅠㅠ 조언이겠거니 했는데 적금은 있냐 모아놓은 돈있냐 가능성있는 직업을 해야한다 빨리 늙으니까 생각하면서 일해라 그러면서 숙제처럼 일에 대해 생각해 오라고 하는게 저는 오지랖 같더라구여 ㅠㅠㅠ..

글내용보고 긴가민가했는데 이거보니 알겠네요

꼰대네요.

님이 설계해놓은 미래 제대로 한번 말해주면 될거같긴 해요.

이미 작성자의 현재는 부족한 상황이라는 이해. 제대로 설계해놓은 미래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 다들 꼰대라고 비난하니 같이 비난은 해야겠으나 그 정의가 무엇인지는 깊이 생각해바지 않은, 곧 있으면 여물 꼰대 꿈나무.

509217인데요..

작성자가 부족한 상황이라 딱히 생각도 안해봤고 설계가 되있어야 한다가도 생각 안합니다.

작성자님이 24살이시면 결혼을 전제로 연애 할 나이는 아니고 여자라면 취준이나 사회초년생이라 심리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라는건 동갑인 제가 잘 압니다.

하지만 24살이면 미래설계 한번씩 다 해바지않나요? 저도그렇고 주변친구들봐도 대충 어떻게 살것이다 어떻게 살고싶다는 생각은 다 하면서 살던데요.

남자친구 계속 만날꺼면 남친누나도 어쩔수없이 마주쳐야될텐데 그거 한번 말해주는게 어렵나요? 차라리 만날때마다 쌩까라 할껄그랬나봐요.

남친누나가 100번 잘못하고 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부족하지만 참고라도 하시라고 몇줄 끄적여놨는데 이상한 댓글달리니까 억울하네요..

지 동생은 고작 치킨파는
주제에 동생여친한테 그런소리하기나하고 ㅋㅋㅋㅋ

지랄병 환자네요 거르세요

뭘 툭하면 거르래. 거름망이야 뭐야. 저게 걸러지는 상대인가.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음. 저는 남자30입니다.. 제 기준으로 보자면 저는 귀찮아서 그런말 안해요 왜 굳이 상대방하고 아쉬운말해요? 제가 보기에도 대학졸업하시고 직업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제 생각도 같습니다. 동생 여친이니 더더욱 말 안하죠. 결혼한다고 데려오면 뭐 그때 생각해보고... 동생이 치킨 튀기고 있으니 동생과 겹쳐보여서 한 말이겠지요. 동생한테도 아마 많이 말했을 겁니다. 이것도 꼰대라고 보이면 좀...

치킨집 직원이나 떡볶이집 직원이나

떡볶이나 치킨집은 평생 할수 있는 전문 직종이 아니라 그런말 하시는거 같아요~ 나중에 사장될꺼라고 이야기 하심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