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임 이야기하니깐..

385402No.78072017.11.18 16:01

예전에 스피리츄얼 소울을 밤새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혼나가면서도 꿋꿋이 하다가
밤에 자는척하다 새벽에 일어나서 게임을 했던 열정적인 학생이었.....는데 말이죠^^;;;

그러다 끝을보곤 다신 게임에 손을 안대게되더라구요.
그때의 추억때문에 지금 간혹 게임을 하고싶어 건들어보면 전부 과금유도 ㅜㅜ..

과금없이 할수있는 게임이 참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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