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보험해지 재가입으로 돈 엄청 날렸습니다.
지인이구요인데 보험 잘알못 나에게 종신보험만 2개 펀드에 암보험등등 가입시킬땐 언니언니 거리며 알랑방구뀌고 1달 연체만돼도 전화와서 뭔일 있느냐 잘지내느냐 하더니 6개월인가 1년정도 지나 자기 받을돈 다받으니 연락한번 없고 필요해서 뭐물어보면 담날이나 다담날 톡으로 연락와서는 바빳다느니 헛소리..
필요할땐 정작 도움도 안되고 짜증나 진짜.
카톡프로필은 외제차에 해외여행사진에 뭐 문구는 성공이 어쩌고저쩌고..배알도 꼴리고 꼴뵈기 싫다.

진짜 보험쟁이들 고객들 보험들게하고
목표달성 성과 올려서 연말이다 뭐다 주기적으로 지점별로 해외여행가서 사진 찍고 차 바꾸고 잘나간다 과시하며 멋지게 돈질하고 다니는데 돈 참 쉽게 버는것 같아요.. 고객들 돈가지고
잔치하는것 같음.ㅅㅂ

욕먹을 각오하고.
계약서 읽어보고 물어보면 말해줍니다. 상품을 파는 입장에서 문제점을 나열하면 살사람 없습니다. 장점만 말해야 살까말까인데.
그리고 상대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믿을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믿을만한 사람이 추천한다면 믿고 가겠지만 이건뭐 모르는 사람에게 계약한건지.
예전에 동창중 구라쟁이가 보험영업을 시작했고 상당한 가입자를 모았습니다. 전 가입 하나도 안했습니다. 왜냐면 그 친구를 믿을 수 없어서였죠. 최종 결정은 스스로 하는겁니다. 적지않은 금액이 오래동안 빠지는데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그사람이 대리로 싸인했나요. 부당하게 가입이 되었다면 법적으로 대응을 하세요.
저는 보험과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이고 한국에 거주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