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거 정상인가요

978125No.128982018.07.20 20:02

남친이랑 장거린데 보통 90프로 제가 가요 저도 그쪽이 본가라 우리강아지랑 부모님보러 가서 가는자체는 불만 없는데요
한번을 역에 데리러 안오네요 ㅡㅡ 기차내리는데 와주면 덧나는것도 아니고 버스로 30분도 안걸리는데 한번을 마중을 안나와여!
초반엔 데리러 온단 식으로 말하다가도 그럼 교통비도 이중으로 들고 어처피 다시 올거니까 머이런식으로 결국 안왔거든요
다른부분에선 돈 안아끼면서..뭐그리 효율을 따지는지

어제도 남친 쉬는날이었는데 나 올때까지 할거없으니까 친구만나고있겠다하는데 그럼 그시간에 역까지 마중나오는게 그렇게 힘든지 저는 이해안가요 ㅠ 택시타면 4000원 나오는거리에요
제가 남친집으로 가는상황에도 데리러안와요
이걸로 뭐라고 해도 될까요? 예민한가요 제가
저도 전에 장거리 여러번해봤는데 늘 오는쪽 마중나갔거든요 서로..이런적은 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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