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여고생사건

959107No.176132019.03.15 01:43

청와대 청원들어가서 구경하다가 처음 봤네요
18살애들이 술게임 조작해서 한 여고생 쓰러지도록 마시게하고 쓰러지니까 강가ㄴ하고.. 그걸 찍고 모텔로 대려가서 또 강가ㄴ하고 모텔에서 여고생 버리고 빠져나온 사건.. 결국 그 여고생은 혼자 찬바닥에서 죽었는데도 판사의 재판은 징역 3년 4년에다가 치사는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점을 예견하기 어려웠다는 이유로 무죄선언.... 이게 말이 됩니까?
대체 범죄자의 인권은 왜 챙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 범죄자들은 타인의 인권과 목숨을 박살내버렸는데도 나라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도 아직 19살이지만 청소년 보호법이 이해가 안가고 이런 결과를 낸 판사들과 법 개정을 안하는 국회도 이해가 안가네요.. 하루라도 빨리 이 지옥같은 한국을 개선해주는 지도자가 나오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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